Aber Rindt ,アーバ・リント
| 생몰연도 | A.D.2270년 7월 12일 ~ 2312년 |
| 나이 | 42세 |
| 신장 | 179cm |
| 체중 | 59kg |
| 혈액형 | AB형 |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인물.
커티 마네킹 휘하에 배속된 어로우즈 소속 소령. 상당히 찌질한 외모의 소유자로 애니에서 흔히 나오는 싸이코 캐릭터로 소탕작전의 대가라고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알렐루야 합티즘 구출작전 때 처음 등장해, 깊은 수심에서 MA 트릴로바이트를 이용한 작전으로 프톨레마이오스팀을 궁지로 몰았지만 이를 예측한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의 전술에 역관광 당했다.
스메라기의 전술실패를 아는 것 같으며 그걸로 커티를 도발하거나[1] 계급상으로 자신보다 위인 세르게이 스밀노프의 뺨을 후려친 것 때문에 비호감으로 찍힌 상태. [2]
결국 메멘토 모리에서의 전투 때 메멘토 모리가 파괴되면서 그 파편에 그가 탄 전함이 맞아 전사했다. 마지막 대사가 "いやん!!"(싫엉!!)
성우가 그 옛날 기동전사 건담 ZZ의 쥬도 아시타 역의 야오 카즈키씨다. 아무로 레이의 성우 후루야 토오루씨라든가, 로랑 셰아크 역의 박로미누님에 비하면 매우 대우가 안습한 캐릭터. 특히 후루야 토오루는 더블오 TVA의 최종보스인 리본즈 알마크로, 박로미도 나름 배후 입지가 있고 나중엔 죽지만 결국 리본즈의 몰락에 기여하게 되는 리제네 레제타로 나오는 것에 비교하면 이쪽이 더욱 안습해진다... [3] 덤으로 아바 린트와 같이 욕먹는 어로우즈의 간부 캐릭터 아서 굳맨의 성우인 에가와 히사오 씨는
건담AGE에서도 악역 캐릭터인 자날드를 맡았다.(그런데 이 캐릭터. 소설판에선 완전 착한사람으로 바뀌었다고...)
- ↑ 그래놓고선 트릴로바이트 털리고 더블오가 코앞에 있는 상황에서 모빌슈트부대를 뒤늦게 출격시킨다는 최악의 수를 꺼내들어 그 시점에서 끔살당할뻔했다(...) 부시도가 구해주고 소마 필리스가 출격하여 한숨을 돌린 이후 커티에게 전술 참 잘배웠노라고 한소리 들을 정도(...)
- ↑ 이장면은 Z건담에서 연방군소속의 브라이트 노아가 계급상으로는 아래인 티탄즈 장교들한테 얻어맞는장면을 오마쥬한 것이다. 티탄즈가 연방군보다 계급이 우위라는 설정을 더블오에서 어로우즈 소속의 장교가 일반 장교보다 계급이 높다는걸로 표현한 셈이다.
- ↑ 과거와 달리 야오 카즈키는 찌질한 역할을 자주 맡는 편이다. 예를 들면 요키 라든지... 하지만 목소리가 워낙 그쪽으로도 어울려서 잘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