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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건 | 아보&카도 | 비루스 |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아보 베이비누마타 유스케, 카도 故 타나카 카즈나리.
프리저의 부하들로 당시 파워가 기뉴 특전대와 막상막하인 수준이었다고 한다. 프리저가 사망한 뒤에는 프리저를 대신해 깽판을 치고 다녔으며 여기서는 파워가 더욱 더 올라가 프리저와 대등한 수준이 되었다고 한다. 이름의 어원은 드래곤볼이 다 그렇듯이 과일의 일종인 아보카도.
쌍둥이인지 둘이 색깔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으며 디자인이 참으로 저렴하다. 파란놈이 아보,빨간놈이 카도. 지구로 도주하던 타블을 쫓아 지구로 날아온다. 이에 손오공 일행은 제비뽑기로 상대할 사람을 정하기로 하고 이에 트랭크스와 손오천이 선발된다.[1]
프리저급의 파워를 자랑하는 만큼 우주구급의 악당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하필이면 등장 타이밍이 프리저는 명함도 못내밀 마인 부우편 종결 이후. 결국 오천과 트랭크스에게 쩔쩔매는 신세가 된다.
이에 아보와 카도는 비장의 기술인 분신술을 사용하고 오천과 트랭크스는 경험부족으로 인해 아보와 카도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진다. 기본도 빼먹다니...! / 당신이 제대로 안가르쳐서 그렇잖아? / 널 닮아서 진지하게 수련하지 않았단 말이다! / 무슨 소리야! 가르치는 건 당신이잖아! / 저 녀석 성격은 너야! / 있잖아~ 지금 부부싸움할 때가 아니라구?[2] 그러나 손오반이 손오천과 트랭크스에게 조언을 하면서 아보와 카도의 실체의 위치를 가르쳐준 덕에 다시 얻어터지고 날아가버린다.
열받은 아보와 카도는 최후의 수단으로 합체를 하여 더욱 더 흉악한 괴물이 되고 다시 손오천과 트랭크스를 상대로 우세를 보이나 했으나 손오천과 트랭크스가 퓨전해서 오천크스가 되자 그대로 밀린다.[3] 최후의 발악으로 거대한 기공파를 날리지만[4] 나중에 오공이 SSGSS가 되어서 [5] 가메하메파로 상쇄시키고 주먹으로 후려치는 바람에 그대로 K.O.
오공에게 나가떨어진 뒤에는 개과천선한건지 오공이 재배한 무를 맛있게 먹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Z전사 일행이 잠깐 데리고 놀아준 상대. 작중에서는 프리저만큼의 파워를 지니고 있다고하는 하나 프리저의 '풀 파워(최종형태)'를 기준으로 그에 필적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프리저에 필적한다'는 설명은 그 말을 한 타블이 프리저의 최대 전력을 본 일이 없었을[6] 것이므로 프리저의 기본 전력을 기준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보&카도 : 제 전투력도 53만 입니다.
다만 초사이어인화가 가능한 오천&트랭크스와 각축을 벌였던 만큼 아무리 못해도 최소 300만이상, 합체했을시에는 전투력이 더욱 더 올라가서 오천크스의 공격을 몇 방 맞고도 버티고(그것도 무려 초사이어인 오천크스) 오히려 쌩쌩하게 기공포를 날려댈 정도였으니 오히려 프리저 풀파워급 이상 일지도?프리저의 위상이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전투력이 어느정도건간에 어차피 손오공 일행에게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라는건 달라지지 않지만. 풀 전투력 1/50밖에 안되는 오천&트랭크스와 어금버금한 수준이니. 실제로 손오공도 '프리저라...지금이면 대단하지 않은데...' 라면서 디스하기도 했다. 이전 토리야마가 "초사이어인은 기존의 2배정도로 생각해 두었었다."라고 했던 만큼 설정집이 나오면서 꼬인 사례라고 생각된다. 즉 개개인의 전투력은 풀파워 프리저 정도고 손오천과 트랭크스의 전력의 50%에 해당된다고 보면 적당하다.
- ↑ 원래 트랭크스만 나갈 예정이었지만 오공이 어거지로 손오천도 내보냈다.
- ↑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손오천과 트랭크스는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지 않았다.
- ↑ 참고로 이 일련의 사투를 오공을 비롯한 일동은 계단에 앉아서 관람하고 있었다. 그것도 딱 애들 재롱잔치 보는 기분으로.
샌드위치랑 커피 있어요 - ↑ 의외로 오공과 베지터도 순간 정색할 정도로 강력했다. Z전사들에게야 별거 아니더라도 지구에 맞아버리면 지구가 파괴될정도의 기공파는 베지터전에서 이미 그 레벨이 었으므로 그걸 경계했을 가능성이 크다.
- ↑ 배경과 함께 잠깐 초사이어인인 머리색도 바뀌어진거니 초사이어인 블루가 된건 아니다. 하지만 시기도 시기인다시피.... 부활의 F와 슈퍼를 먼저 시청한 사람들은 오해했을지도.
- ↑ 프리저가 최종형태까지 변신하며 싸운 것은 손오공 전과 아버지 콜드 대왕 앞에서 뿐이다. 당장 프리저의 변신능력에 대해서는 프리저 직속으로 일했던 베지터조차 자봉에게 듣기 전 금시초문이었으니 어린시절에 다른 별로 간 타블이 알고 있을 도리가 없다. 하지만 대사의 목적이 독자들에 대한 정보전달이라는것을 생각하면 토리야마가 "예전의 기준으로 아주 쎈 놈이 나타났다"라는 정보의 전달을 목적으로 세부적인 설정에 신경쓰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