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 메구미

프로필
파일:Attachment/아사노 메구미/asanomegumi.jpg
이름浅野めぐみ
(あさの めぐみ)
성별여성
연령25세
주요 출연작가면라이더 류우키
인물 유형조력자
첫 등장졸다의 연인결혼사기범 졸다
(가면라이더 류우키 에피소드 30)
배우모리시타 치사토
한국판 성우정선혜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인물. 류우키의 개그 에피소드에 등장한 인물이다.

원래 키타오카 슈이치의 前 비서였다. 권법의 달인[1]이기 때문에 보디가드로 딱이라고 생각한 키타오카에게 고용되었었지만, 실수만 저질러댔기 때문에 결국 해고되었다.[2] 해고된 후에는 "미치노쿠(みちのく)"란 이동식 라면집(포장마차)을 하게 된다.

하지만 키타오카가 자신을 해고한 걸 분하게 여겼기 때문에, 키타오카를 약혼 불이행이란 죄목으로 소송을 거는 등 그를 여러가지로 애먹게 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아무 죄없는 키도 신지아키야마 렌까지 말려들게 한다. 그러던 중에 미러 몬스터쉴드보어더의 표적이 되었지만, 그녀의 어리벙벙한 성격 덕분에 키타오카가 몬스터를 동정할 정도의 사태[3]가 벌어져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자신이 불치병을 앓고 있다고 믿고있는데 사실은 저혈압(...)이다.[4]

그 후, 오쿠보 다이스케의 마음에 들어서 ORE저널에 입사한다. 사실 그녀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어 했지만[5], 학교를 착각해서 비서과에 들어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서가 된 거라고 한다.(...)

PC에 이상한 닉네임을 붙이는 괴상한 버릇이 있다. 나나코가 '화이트 밀키'라 명명한 노트북에 '고사쿠'라는 괴상한 이름까지 붙여놔서 싸우기까지 하는데 뭐 둘 다 4차원 정도로 따지면 거기서 거기인지라...

분명 권법의 달인이긴 하지만 어쩐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아사쿠라 타케시키도 신지를 불러내려고 ORE저널에 찾아왔을 때는 권법은 커녕 겁을 먹고 시끄럽게 떠들어대기만 했다.[6] 이래저래 개그 캐릭터.

후반엔 신지가 라이더 배틀을 위해 미러 월드를 왕래하는 모습을 목격하여 신지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만 신지가 철저하게 숨겼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마술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던듯.[7]

원래는 신지보다 더 늦게 입사했지만 최종화에서 칸자키 남매가 만들어낸 세계에서는 더 먼저 입사한 선배로 보인다.만년 막내 신지

여담으로 이 인물이 첫 등장한 30화의 각본은 이노우에 토시키였다. 참고로 이노우에는 이전 화인 29화의 각본도 담당했다.
  1. 한 무술 실력하는 고로조차도 인정했다.
  2. 운전 중 파리를 잡으려고 아령으로 파리를 내리쳐 앞유리창을 깨버린다든지, 차를 부탁했더니 찻잎을 통째로 가져다준다든지, 넘어져서 키타오카에게 스파게티를 부어버렸는데 자기 무릎에 바를 약만 찾는다던지...
  3. 메구미가 넘어지는바람에 미러 몬스터가 배달 음식을 뒤집어 써버렸다. 키타오카 역시 메구미 때문에 스파게티를 뒤집어 쓴 경험이 있던지라...
  4. 주로 긴장을 하거나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였을 때(권법 사용 역시 예외가 없다.) 빈혈을 일으켜 쓰러진다. 물론 저혈압도 충분히 위험하지만 문제는 진짜 불치병 환자가 있었다는게...
  5. 의외로 저널리스트로써는 재능을 보였다. 다만 그놈의 어리버리한 성격때문에... 여자 버전 키도 신지?
  6. 물론 아사쿠라는 당시에 토죠 사토루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메구미에겐 눈길도 주지 않았다.
  7. 33화에서 본인이 생각했던 마술 트릭을 ORE저널 사람들 앞에서 시연하는데, 이때 한 '프린세스 텐코(일본의 세계적인 마술사)' 코스프레도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