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주식회사 포유디지탈 |
영문명칭 | Foryou Digital.co,ltd |
설립일 | 2005년 10월 30일 |
업종명 | 음향기기 및 전자부품 제조업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
1 개요
아이뮤즈는 포유디지탈이라는 전자제품 회사의 브랜드 이고 제조,유통을 하는 회사이다.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에 위치하고 있다.
2 소개
2001년 컴퓨터 부품 업계로 창업한 후, 2005년 '주식회사 포유디지탈'이란 회사를 설립. 2006년 말 부터 본격적으로 MP3 플레이어 시장에 뛰어들어 지금은 태블릿 컴퓨터 뿐만이 아니라 블랙박스까지 진출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
많은 제품을 '락칩', 'Allwinner' AP를 달고 출시한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 대부분의 중국산 화이트박스 태블릿들도 이 두 AP를 주로 사용한다.
스마트폰에는 주로 저가 SoC 회사 중 대표격인 미디어텍의 AP가 사용된다.
제품 마감이 불량하다는 평이 끊임없이 있는 편이었다. 특히 그 포텐이 TX85에서 제대로 터졌는데, TX85가 스펙도 최적화도 그럭저럭 쓸만한 물건이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안습하다. TX85는 툭하면 충전 단자가 나간다거나 유격이 벌어진다거나 하는 크고 작은 마감 불량이 터져나와서 사용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요새는 좀 나아진 모양이지만 대기업급의 마감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리고 2014년 들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만 출시하고 있다.[1]
외국에는 태블릿을 ODM방식으로 유통업체에 태블릿 및 휴대전화[2]을 공급하고 있다. 영문 아이뮤즈에서 중국회사가 판매한거랑 디자인이 똑같은 것이 목록에 있는것도 이유. 이게 국내에 꽤 알려저 있지 않아서 아래의 논란도 일어났다...
3 논란
3.1 중국 수입업체 논란
한동안 아이뮤즈에서 판매하는 태블릿이 회사에서 홍보하는 자체생산 제품 이란 주장과는 다르게 다른 중소업체들처럼 중국제품에 로고만 바꾸어 달고 출시하는 단순한 중국 수입업체라는 주장으로 논란이 있었다. 그 이유는 즉슨 '아이뮤즈가 국내에 출시한 태블릿들이 사실 중국에서도 팔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였다.[3]
하지만, 이 주장들은 단 하나의 사진으로 종식하게 되었는데, 그 다른제품을 해부 해 본 결과 내부 금형에 아이뮤즈 태블릿 모델명이 기입되어 있었다는 것. 잠깐 이거 뭐야, 역수입? 사실 중국 업체에서 아이뮤즈 금형을 이용해서 뽑은 제품이었고, 실제로 하우징 부품이 호환이 된다(...)
TX85와 동일모델인 中意888의 분해도인데(야, 벗어!) 자세히 보면 TX85라고 적혀있다.
3.2 불성실한 사양 공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의 스펙 공개가 좀 불성실하다. 특히 SoC. 언제나 듀얼코어 1.6Ghz와 같은 식으로만 갼락하게 표기한다. GPU? 그런 거 없다. 하다못해 AP 제조사와 시리즈라도 적어주면 괜찮은데 절대로 표시하지 않는다. 상자에만 그런 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에도 없다. 그래서 언제나 사용자들이 직접 알아내야만 한다. 고객이 자신의 제품의 사양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게 하는 재밌는 기업
그래서 TX70C가 갤탭정도 될 거라고 생각하고 샀다가 피본 사람들이 많다고 카더라.
그런데 박스에 AP 스펙을 불분명하게 적는 것은 대기업들도 잘 했던 짓이긴 하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웨이브 3. 박스에 싱글코어 1.4Ghz라고만 적혀 있다. 하지만 LG전자처럼 나름 성실한 회사도 있으니...[4]
다만 아이뮤즈는 영어 홈페이지에는 제대로 기입한다는 점에서 까임 확정. 한국어 홈페이지엔 절대로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다.[5]
4 출시 모델
아이뮤즈/제품 목록 참고.
- ↑ μPad 7시리즈(1세대/2세대/se)는 10만원 미만 태블릿 중에서 유일하게 A7쿼드코어+킷캣이고 μPad WIN 10.1 는 윈도우태블릿중에서 10인치에 베이트레일 아톰 쿼드코어을 탑제 하고도 29만원 이다...
- ↑ 거의 대부분이 짝퉁 스마트폰 이지만....
- ↑ 대표적인 예로 아이뮤즈가 출시한 TX85의 경우 중국에선 다른회사가 中意888라는 모델로 판매중이라는것이 그 주장 중 하나.
- ↑ 옵티머스 3D 박스에 OMAP 4라고 기재
- ↑ 하지만 이쪽도 생각해보야 하는게 외국에서 아이뮤즈는 개인보다는 기업체을 상대하고 있고 외국업체에서 ODM방식으로 제조을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뮤즈의 입장에서 개인이랑 상대하는 나라는 오직 한국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