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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
성우는 톰 케니[1] / 현경수[2] / 나가사코 타카시.[3]
사리의 아버지이자 섬댁 회사의 사장. 느긋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모두에게 친절하다. 50년 전 메가트론의 머리를 발견하고 연구해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로봇 기술이 평화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바라고 있으며 군사 산업이나 전쟁 로봇 제작은 싫어한다. 평소에는 섬댁 타워 꼭대기에 있는 연구실에서 있는데 사리의 열쇠로 깨어난 메가트론에게 속아 그가 부활한 뒤 포로가 됐지만 2시즌 종반에 옵티머스 부대에게 구출된다.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에서는 아이작 숨닥으로 번역돼 나오는데 그가 인도계 미국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게 맞는 번역이다.
메가트론에게는 어쩔 수 없이 협력한건데 공법 취급받고 무시당하는 등 꽤 불상한 사람. 거기다 마지막화에서는 딸도 말없이 고향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았으니...박사님한테 왜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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