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자키 키키의 완성형 변체도 | ||||
절도 칸나 | 참도 나마쿠라 | 천도 츠루기 | 박도 하리 | |
적도 요로이 | 쌍도 카나즈치 | 악도 비타 | 미도 칸자시 | |
왕도 노코기리 | 성도 하카리 | 독도 멧키 | 염도 쥬 |
惡刀·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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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칼 이야기》에 등장하는 일본도... 아니 쿠나이. |
1 개요
Power Overwhelming 비타가 네게 날개를 펼쳐줄 거야 비타500
아이러니하게도 삶이란 뜻이 있다.
가장 사악한 칼.
시키자키 키키가 제작한 열 두 자루의 완성형 변체도 중의 한 자루. 제대로 된 칼을 찾아보기 힘든 변체도답게 쿠나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기를 띠고 있는 등 재질 등에서 여러가지로 의문인 검. 작중 소유자는 야스리 나나미이고, 이름의 유래는 '(표면이 닳아버려)나쁜 돈', 다른 의미로는 '투구 목가리개'.
변체도로서의 능력은 재생력으로 이 변체도를 소유하면 한정 오의로 요약되는 반 영구적 불사를 손에 넣을 수 있다.즉 사용자를호문쿨루스로만드는 거...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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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도로서의 한정 오의는 '악도칠실(悪刀七実)[1]'. 비타의 전극을 몸의 중심, 다시 말해 가슴팍에 꽂으면 침술과 비슷한 작용이 일어나 건강을 되찾고 죽을 정도의 부상도 치유해내는 등, 사용자를 거의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모든 면에서 최강이지만 건강이 유일하게 약점이었던 야스리 나나미와 찰떡궁합인 검인 셈. 작중 비타의 힘으로 건강을 되찾은[2] 나나미는 검사의 성지인 고켄사를 단신으로 습격해 점령하였고,[3] 나나미가 비타를 가지게 된 것을 알고 찾아온 시치카를 굉장히 봐주면서 발라버리는 등 먼치킨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 행방
본디 무츠 시레이잔(死霊山)에 있는 사당에 봉인되어 시레이잔 신위대에 의해서 지켜지고 있었으나, 야스리 나나미에 의해 신위대가 괴멸되고 비타 역시 탈취당한다.
고켄사를 강제점거한 나나미는 악도의 능력을 빌려 자신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고, 이 때문에 시치카는 속절없이 나나미에게 밀리게 된다.
하지만 토가메의 기책으로 비타가 뽑히게 되고, 몸에 꽂혀있는 동안에만 발휘되는 비타의 능력을 잃은 야스리 나나미는 악도가 지탱해오던 힘의 반동을 그대로 받아 몸에 심하게 무리가 갔다. 결국 나나미는 스스로의 전력을 다하려고 하다가 그 힘에 몸이 견디지 못하고 붕괴하여 패배한다.[4]
이후 야나리 쇼군가 측근 11사람 중 한 명인 우론이 들고 나온다. 우론은 자신은 원래부터 건강하였으니 비타의 효과를 받으면 불사신이나 다름없다며 허세를 부리다가 시치카가 나나미와 싸웠을 때 얻어 맞은 적이 있었던 '허도류 히나게시부터 진쵸우게까지의 타격기 혼성 접속 공격'으로 272종류의 타격을 전 방향에서 얻어맞게 된다.[5] 이 공격으로 우론은 맞은 횟수만큼 죽게 되었고,[6] 우론을 계속 회복시키다가 악도 비타의 안에 있던 전기가 바닥나버리게 되어 결국 비타는 그저 평범한 쿠나이로 돌아가게 된다. 애니에서는 우론이 회복한계 이상으로 죽게되자 몸에서 뽑혀져 색을 잃고 부스러져 버리는 연출이 추가되었다.
3 기타
소설에서는 비타가 악도라고 불리는 데에는 완전하게 죽기 전까지는 죽지도 못하는 몸이 되어버리기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사실 '동전'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사람을 부활시키는 능력, 애니메이션 7화에서 유독 많았던 게임 패러디를 연관지어 생각하면…. 27300엔 어치였나? 이거일지도 모른다
- ↑ 많은 사람들이 악도칠미로 알고 있으나 実은 實의 약자이다. 아무래도 七実이 '나나미'로 읽히는 것 때문에 헛갈린 듯 하다.
- ↑ 병으로 인해 몸에 오던 무리를 악도가 대신 지탱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 ↑ 사실 굳이 악도 비타 '따위'가 없었더라도 점령하는 거 자체는 손쉬웠을 것이다. 애초에 나나미가 이테조라 일족을 전멸시킨 건 비타를 입수하기 전의 일이었다.
- ↑ 사실 작중 나나미가 보여준 먼치킨 행보도 스스로 일종의 제한을 건 상태에서 벌인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설령 악도로 힘의 반동을 받아내는 상태였더라도 전력을 견디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 ↑ 나나미가 사용했을 때에는 인법 아시가루로 무게를 없앴기때문에 시치카가 무사할 수 있었다. 애초에 저 대결에서 나나미는 시치카를 진지한 대결 상대로 생각하지도 않는 상태였다
- ↑ 시치카 曰, 죽지 않는다고 말해도.... 죽을 때까지 죽이는데 죽지 않을리가 없잖아?
음? 그럼 우론은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