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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人造人間)<Homunculus / ホムンクルス>
1 강철의 연금술사 원작/FA판의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다르게 부르는 말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인조인간
각각의 이름은 성경에 나오는 인간의 7대 죄악에 대응된다.
- 러스트(Lust, 색욕)
- 글러트니(Gluttony, 폭식)
- 엔비(Envy, 시기)
- 그리드(Greed, 탐욕)
- 슬로스(Sloth, 나태)
- 라스(Wrath, 분노)
- 프라이드(Pride, 오만)
일어판이나 국내 정발본에서는 호문쿨루스들이 자신들을 소개 할 때, 색욕의 러스트, 분노의 라스라고 소개하지만, 영문판에서는 그냥 이름만 이야기 한다. 영어권에서는 캐릭터 이름 자체가 영어이니 동어반복이 되기 때문인듯 하다. 강철 위키에서는 동의어의 형용사형을 붙여서 표현하기도 한다. '거만한 자 프라이드(Pride the arrogant)', '질투하는 자 엔비(Envy the jealous)', '격노하는 자 라스(Wrath the furious)' 같은 식으로.
원작/FA와 2003년판 호문쿨루스는
- 체내의 현자의 돌의 힘으로 계속 재생할 수 있다
- 현자의 돌/붉은 돌의 에너지가 전부 소모되면 얄짤없이 소멸하게 된다.
- 아이를 가질 수 없다.[1]
- 신체 어딘가에 보라색의 육망성을 감싼 우로보로스 문양이 있다.
라는 공통점을 제외하면 많은 면에서 다르다. 심지어 구성 캐릭터들과 명칭에도 차이가 있다.
2.1 원작/FA에서
2003년판과 다른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현자의 돌을 핵으로 만들어낸 인간으로 아버님이라 부르는 인물을 따르고 있다. 제조 방법(?)은 현자의 돌을 핵으로 하여 아버님의 세포 일부를 받아 몸 속에서 직접 배양, 탄생하는 방식이다. 예외적으로 라스와 2대 그리드의 경우, 인간의 핏줄에 직접 현자의 돌을 흘려넣어 개조하는 방식으로 탄생하였다. 탄생이 가장 늦은 호문쿨루스인 라스가 다른 호문쿨루스들에게 하대에 가까운 태도를 취하는 것이나 1대 그리드가 사망할 당시 러스트나 엔비, 글러트니 등에게 하는 말을 보면 호문쿨루스들 간의 위계질서는 딱히 없는 듯 하다. 다만 프라이드만이 예외로 호문클루스들 사이에서 큰형님 내지는 리더쯤 되는 취급을 받는 것은 확실하다.[2] 다만, 프라이드가 다른 호문클루스에게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기보다는 최초의 호문쿨루스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른 호문쿨루스에 비해 월등히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3][4]
인간을 벌레, 잘 봐줘야 멍청한 존재쯤으로 취급하며, 호문쿨루스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몇몇 호문쿨루스는 인간의 능력이나 진보에 감탄하거나 감화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원작/FA의 진행 양상이 인간 대 호문쿨루스의 존재를 건 싸움임을 은연중에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어떤 식으로든 인간을 인정하지 않고 사라진 호문쿨루스로는 끝까지 악당답게 대적하면서, 유언도 저주서린 유언을 하고 간 러스트, 프라이드에게 잡아먹힌 글러트니, 귀찮다는 타령만 하다가 죽은 슬로스 정도. 참고로 프라이드는 딱 한 사람, 브래드레이 부인 불꽃싸다구 만은 인정했다.
퍼펙트 가이드북 3권에서 나온 브래드레이 불꽃 싸다구 일화(...)를 보면 확실히 감정도 있고 인간다운 면이 있다. 오히려 청년기까지는 인간이었고, 신체적으로도 가장 인간적인 특성이 두드러지는 브래드레이 쪽이 폐쇄된 성장환경 탓에 오히려 늑대소년같이 사회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자세한 이야기는 킹 브래드레이 항목 참조.
호문쿨루스들은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전투력'이라는 것은 각자에게 부여된 능력과 재생능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고, 이들의 실제적인 '전투 기술'은 별로 좋지 않다. 때문에 호문쿨루스들은 그들의 무시무시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군인과 연금술사로 구성된 작중 주요 인물들에게 속절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는 호문쿨루스들과 겨루는 사람들이 전원 공인 인간 병기인 국가 연금술사나 그 이상가는 괴물들이기 때문으로, 호문쿨루스가 마냥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다. [5]
이들의 재생능력이란 손상된 신체 조직을 초고속으로 수복하는 능력이므로, 수복하기 위한 에너지가 바닥날 때까지 공격하면 호문쿨루스는 죽는다. 다시 말해 호문쿨루스는 절대 불사신이 아니다. 손상된 범위가 크면 클수록 재생을 위해 소모되는 에너지도 커지므로, 한방에 얼마나 많은 신체를 날려버릴 수 있느냐에 따라서 재생 한계도 결정된다. 단순한 총기류의 공격으로는 턱도 없고, 체술이 뛰어나다면 칼로 몸을 계속 절단[6]해버리거나 중화기 이상의 화력을 퍼붓지 않으면 소멸시킬 수 없는 듯. 그래서 개개인이 대포급 이상의 파괴력을 낼 수 있는 국가 연금술사들이 그나마 호문쿨루스들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이다. 로이 머스탱이 호문쿨루스를 두 명이나 소멸시킬 수 있었던 것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조리 태워버리는 그의 불꽃연성이 호문쿨루스에게 가장 치명적이었기 때문. [7]
- 러스트 : 로이 머스탱의 연금술에 의해 불타 죽는다.
- 글러트니 : 자신의 기척을 읽을 수 있는 싱에서 온 인물들에게 매우 약했다. 린 야오에 의해 포획된 적이 있으며, 란팡에게는 빈사상태가 될 정도로 털렸다.
- 엔비 : 팀 마르코의 함정에 빠져 현자의 돌을 잃고 보잘것없는 본모습으로 돌아갔으며, 이후 현자의 돌을 흡수해 겨우 회복하나 싶더니 결국 로이 머스탱에게 죽기 직전까지 불태워진다.
- 슬로스 : 브릭스에서 산 채로 동상이 된 적이 있다. 센트럴에서 이즈미 커티스 부부의 도움을 받은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과의 격투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 1대 그리드 : 같은 호문쿨루스인 킹 브래드레이의 검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다만 프라이드의 경우는 극 최후반부 육체가 무너지기 전까지는 손 하나 대기 힘들었으며,[8] 라스는 초반부터 강력함을 어필하더니 나중에는 어께에 총상을 입고 배에 자상을 입은 상태에서 스카를 상대로 이길 뻔한 상황까지 몰고 간다.
호문쿨루스들끼리 비교해 보면 능력 자체는(엔비[9]와 킹 브래드레이[10]를 제외하면) 2003년판보다는 원작/FA의 호문쿨루스들이 더 강하다. 그림자 촉수에 블랙홀 능력, 질량을 무시한 변신능력 등. 하긴 원작 호문쿨루스들이 원래는 초월적인 존재의 분신이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사실일지도.
엄청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약속의 날까지 살아남은 호문쿨루스는 슬로스, 라스, 프라이드, 그리드뿐이었으며, 그마저도 전투 중에 소멸해 결국 아버지가 지상에 올라와 싸울 때까지 남게 된 호문쿨루스는 그리드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리드는 인간 편에 서서 싸우다 아버지에 의해 소멸되고 만다. 이리하여 호문쿨루스 가계는 완전히 문을 닫게 되었다. 남은 건 본체가 직접 어린 아이로 성장한 프라이드 뿐.
여담으로, 각 인물의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모두 자신이 상징하는 바와 모순된 죽음을 맞는다.
- 러스트 : 작중 바람둥이의 모습을 보였던 로이 머스탱이 한 여성을 위해 극한의 정신력을 발휘한 전투에서 사망.
- 글러트니 : 자신의 '생명 스톡'이 상당히 깎였던 프라이드에게 잡아먹힘.
- 엔비 : 시종일관 인간들을 깔보고 특히 에드워드 엘릭을 무시했으나, 마지막에 자신이 오히려 인간들을 질투했다는 것을 엘릭에게 지적받고 자살.
- 슬로스 : 이슈발 내전이 명백히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도 회피하는 나태함을 보였던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과의 전투에서 사망.
- 프라이드 : 최고참 호문쿨루스라는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호문쿨루스의 자긍심을 잃고 하등생물이라 여기던 인간인 에드워드 엘릭의 몸을 차지하려 하다 졸프 J. 킴블리의 지적과 방해를 받고 엘릭에게 역공당해 제압. 게다가 에드 본인이 작중 초반 연금술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인체연성을 시도했다가 실패해 신체 일부와 가족을 잃고, 키메라가 된 니나를 되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오만을 버리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또한 첫번째 호문쿨루스(始りのホムンクルス)라던 프라이드가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호문쿨루스가 됐다는 점도 자신이 상징하는 바와 모순된다.
- 라스 : 아메스트리스에 대해 씻을 수 없던 복수심과 분노를 가졌던 스카가 자신의 잘못됨을 깨닫고 분노를 극복한 상태에서 때린 결정타를 맞고 사망. 스카는 분노를 제어하기 이전 그 분노를 애꿎은 다른 이들에게 돌리느라 인과응보를 제대로 이루지 못했으나, 분노를 극복한 후, 진짜 적인 분노(이슈발 학살을 명령한 라스)를 물리쳐 인과응보를 이루었다.
- 그리드 : 린 야오와의 대화에서 결국 자신이 가장 원했던 것은 참된 동료들임을 깨닫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방해하다 치명상을 입고 만족하며 사망. 모든 것을 원하던 욕망이 진정으로 원하는 단 하나를 위해 희생했다는 점도 아이러니.
사실 호문쿨루스의 아버지와 호엔하임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엘릭형제와 호문쿨루스는 삼촌, 조카뻘 내지는 사촌지간이 된다.[11]
호문쿨루스는 연금술을 쓸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03년판 애니메이션 한정 설정이다. 원작에서는 이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으나, 정황상 못쓴게 아니라 안쓴것으로 보인다. 굳이 연금술이 필요없을 만큼 충분히 강하고 연금술을 하기 위해서는 연성진뿐만아니라 그 연성진에 대한 연성식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한마디로 머리가 나빠서/공부를 안해서 연금술을 쓸 수 없다 원작에서 프라이드가 금니 박사를 흡수한뒤, 박사의 지식을 토대로 인체연성의 판을 깔아놓은 것이 대표적인 근거다.
다만, 이와 반대로 원작의 호문쿨루스 역시 연금술을 쓸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만일 호문쿨루스가 연금술을 쓸 수 있다면, 어째서 '아버지'는 호문쿨루스들에게 직접 인체연성을 하도록 시키지 않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 원작의 설정상 인간이 연금술을 쓰기 위해서는 진리의 문이 필요한데, 호문쿨루스들은 본래가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혼과 감정 일부가 분리되어 현자의 돌의 힘으로 육체를 얻은 존재지 한 명의 '온전한' 혼을 가진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고유의 진리의 문을 가지고 있을지도 의문이다. 위의 프라이드가 행한 인체연성의 경우, 인체연성의 리스크로 시력을 빼앗긴 것이 로이 머스탱임을 감안할 때 프라이드는 단지 매개체 역할만 했을 뿐 연성 자체는 머스탱의 문을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이 경우는 연성식(박사)과 진리의 문(머스탱)을 모두 남에게서 빌려 사용한 아주 특수한 케이스므로, 이것을 근거로 호문쿨루스들이 본래 연금술을 쓸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것. 게다가 엔비가 글러트니의 '가짜 진리의 문'에 대해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가 진리로 (직접) 통하는 '문'을 만들려다 실패한 물건"이라고 한걸 보면, 호문쿨루스에게 연금술을 쓰는데 반드시 필요한 진리의 문은 없는걸로 보인다.
2.2 2003년판에서
원작/FA와 다른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인체연성으로 부활한 뒤 붉은 돌을 먹고 인간의 형상을 갖춘 존재로 단테란 여자를 따르고 있다. 그 때문에 2003년판 한정으로 호문쿨루스는 약점이 있다. 바로 자기가 인간이었던 시절 자신의 유골. 이 유골이 자신과 가까히 있으면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유골의 영향으로 재생도 안되는지 여태까지 받았던 공격에 대해 잘만 재생하다가 유골이 나타나자 재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유골을 매개로 호문쿨루스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 듯.[13]
다만 유골을 찾을 수 없거나[14] 유골/유해 그 자체에서 호문쿨루스화한 존재[15]의 경우 유골을 이용해 상대한다는 전법이 안 통한다.
원작/FA와의 가장 큰 차이는 2003년판의 호문쿨루스들은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16][17] 단테를 따르는 이유도 언젠가 단테가 현자의 돌로 자신들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거라 믿고 있기 때문.[18] 인간을 벌레 정도로 보고 자신들이 호문쿨루스라는 것에 상당한 긍지를 갖고있는 원작의 호문쿨루스들과는 정반대이다.
그런데 사실 2003년판 호문쿨루스들이 따르는 단테가 현자의 돌을 모으는 것은 그냥 자기가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여러모로 스케일 면에서는 원작의 호문쿨루스들이 더 대단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 처참하게 추락하긴 했으나 신세계의 신을 꿈꾸었던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와는 특히... 다만 작중 인물들이 원작/FA에서처럼 작정하고 호문쿨루스를 때려잡으러 다니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원작과 같은 굴욕을 자주 당하지는 않는다. 일단 작품 분위기부터가 암울하기도 하고.
- ↑ 일단 현자의 돌을 핵으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는 물론이고, 킹 브래드레이도 실제 자식은 없는 것을 볼 때 생식능력이 없을 수 있다. 한편 원작의 반 호엔하임의 경우에는 호문쿨루스가 아니며 그 육신과 혼 자체가 현자의 돌인 경우라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 ↑ 그 엔비에게 명령을 내리기도 했고, 슬로스도 프라이드의 명령으로 귀찮음을 무릅쓰고 구덩이 파는 일을 계속했다.
- ↑ 린 야오가 들어간 그리드는 프라이드와의 전투 시 '좀 봐달라고, 큰형'이라고 말한 적이있다. 프라이드와 더불어 그리드보다 나이가 많은 호문쿨루스인 러스트를 '너'라고 부르는 그리드가 프라이드와 1:1상황도 아닌 키메라, 에드워드 엘릭 등 다대일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꺼낸것을 보면 그리드는 프라이드에 비해 한참 밀린다는 것이다.
- ↑ 프라이드는 다른 호문쿨루스와 다르게 인간이나 다른 호문쿨루스들을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고 흡수한 대상의 능력을 쓸 수 있는 묘사가 있는걸로 보아, 만약 자신에게 반항을 하는 형제가 있다면. 그냥 흡수해버리면 그만이니까.
- ↑ 호문쿨루스와 싸운 인물들은 대다수가 여러 사람의 서포트를 받았으며, 그마저도 목숨을 걸어야 했다. 작중에서 호문쿨루스와 1대1로 대등하게 혹은 그 이상으로 싸운 인물은 로이 머스탱, 스카, 그리고 현자의 돌을 든 알폰스 엘릭 정도 밖에 없으며, 전원이 국가연금술사 클래스의 연금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로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체술이 달인의 영역에 있거나 현자의 돌을 사용했다.
- ↑ 그저 베는 정도로는 안되고 말 그대로 몸 중심에서부터 끊어버리는 수준이어야 의미가 있다.
- ↑ 프라이드가 말하길 '가장 까다로운 상대'
- ↑ 그런데 요키는 개그 캐릭터 보정을 받아 프라이드를 상대로 뻉소니에 성공했다!
- ↑ 2003년판에서는 최초, 최강의 호문쿨루스이다
- ↑ 두 작품에 나온 '킹 브래드레이'를 비교했을 때, 호문쿨루스로서의 능력은 2003년판의 킹 브래드레이가 더 강력하다. 원작판 브래드레이 '라스'의 눈에 깃든 능력이 단순히 뛰어난 동체시력일 뿐이었다면, 2003년판 브래드레이 '프라이드'의 능력은 공기의 밀도를 읽어내거나, 투시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등 더욱 강하게 묘사되었으며, 무엇보다 원작의 브래드레이 '라스'는 원작과 2003년판 통틀어 모든 호문쿨루스 중 유일하게 재생능력이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 ↑ 만화책 23권 속표지에 호문쿨루스들이 엘릭형제에게 "삼촌, 용돈 줘!" 라고 조르는 개그가 나온다.
- ↑ 수은 중독으로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 ↑ 셀림 때문에 의도치 않게 프라이드의 유골을 손에 넣은 로이가 프라이드를 상대할 때 이 유골을 한 손으로 잡고, 그 손등에 연성진을 그려 불꽃을 일으키는 식으로 프라이드를 태워죽였다.
- ↑ 엔비, 글러트니
- ↑ 라스. 라스의 경우 이즈미가 막 연성된 라스를 문 안으로 보내버렸으며, 라스를 상대할 때 필요할 유해를 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묘사가 나온 걸로 봤을 때, 단순히 아이의 유해(유골)을 매개로 한 것이 아니라 유해 째로 호문쿨루스화한 존재일 가능성이 있다.
- ↑ 원작에서는 다르다. 로이가 킹 브레드레이에게 "당신은 인간을 기반으로 개조된 호문쿨루스니 인간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있지 않는가?"라고 묻자 "왜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 인간이 인간으로서 긍지를 가지듯, 호문쿨루스 역시 호문쿨루스로서의 긍지를 가진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 ↑ 2003년판 호문쿨루스들이 인간이 되고파하는 이유는 아마 그들의 원본이 인간이었기 때문일수도 있다.
- ↑ 그 중 엔비의 목적은 타 호문쿨루스와는 다르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