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버스 70


뉴 슈퍼 에어로 시티 고상 차량.

한국화이바 프리머스 출처[1]
750px
자일대우버스 BC211M[2]

1 노선 정보

안성시 일반시내버스 70번
기점경기도 안성시 안성1동(안성종합버스터미널)종점경기도 평택시 평택동(평택터미널)
종점행첫차05:40기점행첫차06:30
막차23:10막차24:00
평일배차10분주말배차15분
운수사명백성운수인가대수18대
노선안성종합버스터미널 - 보개우체국 - 봉산로터리. 안성시청 - KT안성지사 - 서인사거리 - 구.터미널 - 한경대학교 - 이마트안성점 - 옥산대교 - 중대입구 - 대림동산 - 롯데마트 - 공도정류장 - 용이동 - 평택대학교 - 굿모닝병원- 평택터미널

2 개요

경기도 안성시평택시를 운행하는 버스

3 역사

경쟁노선인 협진여객의 50번과 그 기원은 같은듯 하면서도 다른 기원을 가진 버스. 둘 다 안성-평택간 버스에 그 뿌리를 두고 있지만, 50번은 대신여객 5-1번에 직접적인 기원을 두고 있고, 70번은 시외직행버스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니...

4 특징

백성운수의 주요 수입원이다. 무엇보다 이 노선 하나만으로 7~8분 배차간격[3]을 달성하고 있기 때문에 안성시 - 평택시간 버스 배차 자체는 그야말로 수준급. 이 버스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광역시보다도 낫다는 평을 듣는다. 거기에 경쟁이 붙어있으니...

평택터미널에서 차를 기다리는 사람의 최소 4분의 1에서 많게는 절반정도(...)는 죄다 이 버스나 370번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한번 버스가 승차홈에 들어오면 1분도 안 돼서 줄이 길게 이어지고, 출퇴근시간이나 대학생 통근시간같이 수요가 많을때에는 빨리 줄을 서도 버스에 타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나 최근들어서 입석을 적게 태우려고 하는 편. 사실 다음차와의 배차간격이 7분 이내라...

수요도 많고 경쟁이 치열한 덕에 백성운수전체를 들어서 가장 최신차량이 들어오는 노선이기도 하다. 저상버스나 프리머스제 신형버스라도 얄짤없이 연령을 좀(1~2년)만 먹으면 바로 다른노선으로 돌리고 새로 도입한 버스를 박게된다. 이런 정책(?)덕에 2010년에 백성운수의 보유차량이 100대를 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무서운 것은 2011년이 가까워오는 지금도 계속해서 버스가 도입되고 있다는것. 실제로 도입된지 1년 넘은차들은 엄청 낡은차로 보이게 된다. 이용객이 많은만큼, 차량의 혹사도 상대적으로 심한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외관이 안좋다는거지, 정비상태가 엉망이라는것은 아니다. 한대라도 고장나면 그 뒤로 줄줄이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에 정비상태는 신경을 많이 써주는편.

더불어서 최근 들어서 많이 감소하긴 했지만, 신호위반과 과속을 즐겨하시는 기사분들이 많이(?)계시던 노선. 카메라 설치가 늘고, 협진여객과의 신사협정때문에 경쟁적 법규 위반은 사실상 사라진 상황. 하지만 38번 국도에 지나친 교통량 폭주로 헬게이트가 열린게 직접적인 원인일지도 모른다.[4]

무엇보다 370번이나 380번버스보다 공도읍민들이 많이 탑승하는데, 이는 평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내일반버스중에서 70번만 공도읍내를 진입하기 때문이다. 물론, 평택-안성간 직행버스가 전부 다 공도읍내로 진입하긴 하지만 수도권 통합 요금적용되지 않을뿐더러 경우에 따라서는 70번보다 느리다.[5]

5 연계 철도역

  1. 현재는 37번으로 이동하였다.
  2. 현재 이 차량은 37번으로 이동하였다.
  3. 물론 중간중간 10분 이상 간격이 벌어질때도 있다. 하지만 사촌노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체감 배차간격은 많이 줄지 않는다.
  4. 차 사고가 나도 엄청난길이가 막히질않나, 게다가 공사때문에 안성쪽은 맨날 막혔다(..)
  5. KD 운송그룹 운영 노선인데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게다가 간혹 평택과 공도 중간에서 주유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