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 제1호 가. 시내버스운송사업: 주로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의 단일 행정구역에서 운행계통을 정하고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자동차를 사용하여 여객을 운송하는 사업. 이 경우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광역급행형·직행좌석형·좌석형 및 일반형 등으로 그 운행형태를 구분한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7조(자동차의 종류) 영 제3조에 따른 각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종류는 별표 1과 같다.
<별표1> 1. 시내버스운송사업 및 농어촌버스운송사업: 중형 이상의 승합자동차(관할관청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농어촌버스운송사업에 대해서는 소형 이상의 승합자동차). 이 경우 영 제3조제1호가목 후단 및 나목 후단에 따른 운행형태에 따라 자동차의 종류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가. 시내좌석버스: 제8조제3항제1호부터 제3호까지에 규정된 광역급행형, 직행좌석형 및 좌석형에 사용되는 것으로 좌석이 설치된 것
나. 시내일반버스 : 제8조제3항제4호에 따른 일반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좌석과 입석이 혼용 설치된 것
제8조(시내버스운송사업 등의 노선구역 등) ③ 영 제3조제1호가목 및 같은 호 나목에 따른 시내버스운송사업과 농어촌버스운송사업의 운행형태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광역급행형: 별표 1 제1호가목에 따른 시내좌석버스를 사용하고 주로 고속국도, 도시고속도로 또는 주간선도로를 이용하여 기점 및 종점으로부터 5킬로미터 이내의 지점에 위치한 각각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면서 운행하는 형태. 다만, 관할관청이 도로상황 등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편의를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기점 및 종점으로부터 7.5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한 각각 6개 이내의 정류소에 정차할 수 있다.
2. 직행좌석형: 별표 1 제1호가목에 따른 시내좌석버스를 사용하여 각 정류소에 정차하되, 둘 이상의 시·도에 걸쳐 노선이 연장되는 경우 지역 주민의 편의,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류구간을 조정하고 해당 노선 좌석형의 총 정류소 수의 2분의 1 이내의 범위에서 정류소 수를 조정하여 운행하는 형태
3. 좌석형: 별표 1 제1호가목에 따른 시내좌석버스를 사용하여 각 정류소에 정차하면서 운행하는 형태
4. 일반형: 별표 1 제1호나목에 따른 시내일반버스를 주로 사용하여 각 정류소에 정차하면서 운행하는 형태

1 개요

도시(권)의 내부를 운행하는 버스. 시내버스는 지하철과 함께 도시내의 교통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이며 국내에서는 광역자치단체별로 시내버스의 운영방식이 다르다. 일부 광역자치단체에서는 환승할인을 하여 지하철과 무료환승을 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 중 사람들이 주로 흔히 부르는 시내버스(협의의 시내버스)가 도시형버스이며, 유사 항목으로 농어촌버스가 존재하는데 사실 서비스 지역이 군 지역이라는 것과 요금 기준이 높다는 것만 빼면 흔히 시 지역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와는 별 차이가 없다.

위에 인용한 법규와 같이 (광의의) 시내버스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서울의 구분인 간선, 지선, 순환, 광역버스는 법령상의 구분이 아니다. 또한 지선버스 중에서 마을버스 조합 관리 버스는 마을버스로 분류하며 간선, 지선, 순환버스는 (일반) 입석형 버스, 광역버스는 직행좌석버스로 분류되는 것이 공식적인 분류다. 하지만 실제적으론 요금으로 분류해서 광역(좌석), 간선, 지선(일반), 순환, 마을버스로 분류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를 타지 않고 수많은 시내버스만을 이용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한 용자가 있다. 이게 바로 그거. 이 글은 디시 힛갤에도 등극했으며 서울 ~ 부산 말고도 해안투어 라든가 전국투어같은 바리에이션들도 존재한다. KBS30분 다큐 제작진이 이걸 보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전했는데, 이게 높으신 분들이 추천하셨는지 2012년 7월 15일에 남자의 자격에서 그대로 미션으로 주어졌다. 이는 한국의 시내버스 체계가 세계적으로 발전된 축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중 하나이다. 시내버스로 장거리 여행을 하는것이 가능한 나라보다 불가능한 나라가 많다. 가령 서울 - 부산과 거리가 비슷한 멕시코 시티에서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까지 시내버스로만 여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1] 정 시내버스 여행과 비슷한 스타일로 가고 싶으면 시내버스, 좌석버스와 3등급 시외버스[2]를 적절히 조합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와는 별개의 버스이다.지형이 험한 지역의 버스들은 버스 롤러코스터라는 별명이 있다.

2001년에 일본 세이부 버스에서 도쿄 이케부쿠로역에서 서울 신촌 명물거리까지 시내버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 물론 TV 이벤트성으로 1회 운행 했으며 총 2262km, 3872개의 정거장을 거쳐 도착했다. #NTV의 프로그램 설명 #한국어 번역 #영상(일본어)

2 목록

2.1 한국

2.1.1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2.1.2 경기도 시내버스

2.1.3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2.1.4 강원도 시내버스

2.1.5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2.1.6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해당 문서를 참조.

2.1.7 충청북도 시내버스

2.1.8 충청남도 시내버스

2.1.9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2.1.10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2.1.11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2.1.12 경상북도 시내버스

2.1.13 경상남도 시내버스

2.1.14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2.1.15 전라북도 시내버스

2.1.16 전라남도 시내버스

2.1.17 제주도 시내버스

해당 문서를 참조.

2.2 외국

3 운임

추가바람.

4 관련 문서

  1. 당장 멕시코시티에서 모렐로스주로 넘어가는 시내버스가 없다. 멕시코시티 최남단인 파레스 (Parres)부터 모렐로스주 트레스 마리아스 (Tres Marías)까지의 거리가 12km나 되는데, 이를 걸어서 이동하려면 3시간 반은 걸린다. 물론 트레스 마리아스에서 쿠에르나바카로 가는 버스들은 좌석버스와 3등급 시외버스를 포함해서 차고 넘치지만.
  2. 3등급 시외버스는 농어촌버스를 겸하는 경우가 많다.
  3. 다만, 운행 형태는 오히려 농어촌버스에 가깝다. 자전거가 보편화되어 시내순환 노선이 전무하고, 모든 버스가 무번호로 운영되기 때문. 또한 시간대별로 경유지가 달라지고, 시간도 들쑥날쑥하며, 이렇게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턱없이 모자라다.
  4. 시의 면적은 엄청 큰데(서울의 2배) 인구는 그에 비해 적어서(16년 6월 기준 10만 안팎) 커버리지는 넓지만 운행 횟수는 매우 적다.
  5. 훈련생 결전기 "버스 폭격" 시젼 대사 중 "시내버스다!"가 있다. 죠죠러들의 간곡한 요청에 나딕의 덕력이 결합한 예시 중 하나. 나딕의 덕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