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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알레쏘(Alesso) |
본명 | 알레산드로 린드블라드(Alessandro Lindblad) |
국적 | 스웨덴 |
출생 | 1991년 7월 7일, 스웨덴 스톡홀름 |
직업 | 프로듀서, DJ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등 |
소속 | Alefune[1], Def Jam, Refune |
관련 링크 | > > > |
홈페이지 | [1] |
알레쏘의 로고 |
목차
1 개요
스웨덴집깡패의 바통을 받을 차세대 스웨디시하우스 에이스
아비치와 같은 고향인 스웨덴의 스톡홀름 출신 DJ. 캬 스웨덴뽕에 취한다 소속된 곳은 Sebastian Ingrosso의 레이블인 Refune Record였다가 현재는 메이저 레코드인 Virgin/EMI로 옮겼다. 현재를 특정 장르에 국한되서 얘기하지는 않지만 스웨덴 DJ중에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얘기할때 빼놓지 않는 인물이다.
2 활동
2010년도부터 Moma 등의 싱글과 아비치, 터키 출신 DJ Deniz Koyu등의 곡을 리믹스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011년도에Sebastian Ingrosso와의 합작품인 Calling(Lose My Mind)과 스웨덴집깡패의 Save the World, LMFAO의 Party Rock Anthem, 그리고 Nadia Ali, Starkillers & Alex Kenji의 Pressure를 리믹스한 곡으로 초대박을 치게 된다. 이 Pressure란 곡이 2011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틀은 곡 중에 하나이며 그의 이름을 알리는 데 엄청난 역할을 했다. 그리고 Calling은 US 댄스차트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마찬가지의 인기를 끌었다.
뒤이어 One Republic과 함께한 If I lose Myself, Calvin Harris, Hurts와 함께한 Under Control, Dirty South와 함께한 City of Dreams, Tove Lo를 피쳐링한 Heroes로 전의 인기를 뒤이어 나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DJ MAG 잡지의 Top 100순위도 2012년도에 20위, 2013년도에는 13위를 기록했다.
스웨덴집깡패와 마찬가지로 일렉트로니카보다는 팝에 가까운 음악을 쓰지만 일렉 리스너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을 정도로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지만 디제잉 능력에서는 프로듀싱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다 2014년 UMF 마이애미 공연에서 역대급 디제잉을 선보여 관중들과 무대를 완벽하게 휘어잡아 위와 같은 평을 완전히 부숴버렸다. 이 공연 하나로 그가 '프로듀싱 능력은 뛰어나지만 디제잉은 그만큼은 아니다'라는 인식을 완전히 깨부숴 버리게 해주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이 회자가 되었다. 그날 같은 날에 공연했던 아민 반 뷰렌과 니키 로메로, 어보브 앤 비욘드라는 네임드를 앞설 정도로! 데드마우스는 빼자
일본에서 개최되는 첫 UMF에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거진 1년 반동안 음반 활동을 접었다가 Virgin/EMI로 소속을 옮기며 싱글 Tear the roof up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예전의 곡과는 뭔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든다는 게 대체적 평가. 그래도 상당한 호평이다.
나오는 곡들마다 중박 이상은 쳐주고 중독성있는 멜로디때문에 한국에도 알무새알레소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다.
갓레소
2.1 FOREVER
트랙 | 곡명 |
1 | Profondo |
2 | PAYDAY[2] |
3 | Heroes (We Could Be) (Feat. Tove Lo) |
4 | Tear The Roof Up |
5 | Cool (Feat. Roy English) |
6 | Scars (Feat. Ryan Tedder) |
7 | Sweet Escape (Feat. Sirena) |
8 | Destinations |
9 | If It Wasn't For You |
10 | In My Blood |
11 | Under Control (Feat. Hurts) |
12 | All This Love (Feat. Noonie Bao) |
13 | If I Lose Myself[3] |
14 | Immotale |
많은 일렉 팬들의 기대를 안고 발매한 알레소의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무려 2년 전에 공개했던 If I lose myself, 디럭스버전에는 그보다 오래된 Years, 전년도에 발매한 캘빈 해리스의 앨범에 이미 수록되어 있는 Under control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었으니 새 앨범을 모두 새로운 곡으로 채운 마데온과 비교되며 재탕이 심하다고 국내(대부분이 일렉트로니카 갤러리)를 비롯해 해외팬들에게도 대차게 까였다. 또한 알레소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Pressure같은 정석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그냥 팝을 선사하였다. 메타크리틱은 100점 만점에 53점을 부여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신원미상의 남자의 앨범마저도 워낙 실망적이다
3 기타
반면 한동안 한국에서 공연한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일렉트로니카 갤러리를 비롯한 국내의 EDM팬덤들은 페스티벌이 열릴 때마다 알레소를 불러달라고 아우성을 쳤었다. 그렇지만 매번 알레소 알레소 외쳐 대는 것이 보기 좋지는 않은 지라 그런 요구를 아니꼽게 보는 몇몇 사람들은 알레소 광신도들을 알무새(...)라고 비하하기도 한다.
같은 스웨덴의 게임회사인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페이데이 2와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Alesso는 PAYDAY란 곡을 그리고 오버킬은 이 곡을 배경음으로 한 Alesso Heist DLC를 만들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2015 Ultra Music Festival Korea에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에 쫄아서 방한이 무산되었다!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근일내의 아시아 투어 전반적으로 취소했다고 한다.칼통수 후속 알통수이러고 몇달뒤에 일본은 또 왔다
그러고 한동안 내한과는 인연이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2016년 개천절에 뜬금없이 내한이 확정되었다! 다만 공연이 아닌 팬미팅(...)#
팬미팅은 ScreaM Records에서 주최하는데 아마도 관련 콜라보레이션 작업차 내한했다가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하루전에 스펙트럼페스티벌하는건 함정공연까지 시키기엔 돈이 모잘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