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설정인물.
크롬 발란셰공의 어머니.
이미 사후인물인지라 등장은 없고, 그녀의 파티마들이 등장하고 있다. 평생 4명의 파티마만을 만들었는데, 이중 4번째 옵티컬 타이푼이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키워드 인물 중 하나이다.
나가노는 마이트의 이름을 광물명에서 따오고 있는데, 알세닉(arsenic 정확한 발음은 아르세닉)은 비소(砒素)를 말한다. 비소(砒素)의 일본어 발음은 히소인데 이것이 "소곤소곤"을 의미하는 "히소히소(ひそひそ)"와 발음이 같아서, 이것을 이용한 개그가 10권과 12권에 한 번씩 나왔다.
10권에서는 권말의 슬리브 노트(261쪽). 다이아몬드 뉴와 타이센 스즈카가 아마테라스로부터 미라쥬 엔진을 얻어내려고 의논하는 장면 배경에 속닥속닥속닥 비소 는 알세닉 발란셰 엄마라고 나온다. (번역자 강준규)
12권에서는 마제스틱 스탠드 Act-2 폭풍 3왕녀(67쪽). 그린 네이퍼가 교전권을 놓고 연설하는 동안 파티마 시클론이 세이레이에게 "마스터, 저기 이거, 전 성단에 중계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하고 귀띔하는 장면 배경에 소곤소곤 소곤소곤은 저의 어머니, 윽, 누가 예전에 얘기했는지라고 나온다. (번역자 이혜진)
교육자로서 교육 환경 증진에 노력하다보니 만든 파티마가 적다고.
2 파티마
알세닉 발란셰가 평생 4명만 만들어놓은 파티마들은 모두 바람의 이름이 붙어 있다. 유리켄느, 시클론, 몬순, 그리고 마지막 한 사람이 빛의 타이 푼.
2.1 유리켄느
Meight: Dr. 알셰닉 발란스
No.: (수정바람)
Guage: B2-B1-B1-B1-B1
Clearance: VVS1
Type: M
아르르의 파티마
아우쿠소와 비슷한 형태의 플라스틱스타일 파티마 슈트를 착용하고 있다.
'유리켄느'는 허리케인(hurricane)의 프랑스어.
2.2 시클론
Meight: Dr. 알셰닉 발란스
No.: (수정바람)
Guage: A-B1-B1-B1-B1
Clearance: VVS1
Type: M
세이레이의 파티마
'시클론'은 사이클론(cyclone)을 말한다.
2.3 몬순
Meight: Dr. 알셰닉 발란스
No.: (수정바람)
Guage: B1-B1-B1-B1-A
Clearance: VVS1
Type: S
맬로리의 파티마, 주인이 보드 브라드의 동생인 맬로리이다 보니 메가엘라와 비슷한 취급을 당한다.
'몬순(monsoon)'은 계절풍을 뜻한다.
2.4 옵티컬 타이푼
Meight: Dr. 알셰닉 발란스
No.: (수정바람)
Guage: Unknown
Clearance: SF
Type: M
La Optical Tai Phone, 빛의 타이푼
파티마라고 할수없는 더블 입시온형의 휴먼(라키시스와 동일)
그녀의 파티마 슈트는 특수한 것으로 당시의 아이스 다트 스타일과도 다음 시대의 데카당 스타일과도 다른 양식의 것으로 맨틱 모드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 망토풍의 슈트는 알세닉이 고안한 것으로 전투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우주에서의 생활을 제 1 주안점으로 한 풍성한 스타일로 타이트한 느낌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맨틱 슈트가 채용된 진짜 이유는 슈트 소재의 원자 반감을 철저하게 억누르는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하는 점이다. 실은 이 아토믹 세이빙 코팅은 아마테라스의 KOG의 장갑과 파티마 라키시스의 오페라 슈트에도 채용되어 있는 것이다. 이 셋에게 공통되는 점은 무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점이기도 하다. 타이푼은 콜러스 왕가의 어린 검성 할리콘과 콤비를 이루어 MH 인게이지와 함께 쥬노에서 싸운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도 사일런트 플로레스 파티마라는 그녀에게만 주어진 특수한 칭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성단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계산기로써, 무한에 가까운 수명을 가진 생명체로써, 너무나도 무모한, 너무나도 정신이 아득해질 것만 같은 사명을 부여받은 타이푼을 위해서 성단 아카데미의 극히 한정된 과학자들이 준 칭호이다. 그 사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알고 있는 자들은 이미 살아있지 않다. 다이아몬드 뉴가 그녀와 만났던 경험을 갖고 있는데, 그때 남겼던 말이 모나크 세이크리드였다. 현재에는 소식 불명.
- ↑ 이 때 맨틱 슈트가 아시리아 세퍼레이츠로 모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