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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급 체육관 격투연합 | ||
이데오 | 블루 길리 | 압둘라 & 제트 |
アブドーラ(Abdullah) & ジェッ(Jeet)
원피스의 등장인물.
삼지창을 든 인물이 압둘라. (성우 : 히라이 케이지) & 칼을 든 인물이 제트 (성우 : 하라마키 코지).
'정부 기관 폭파 사건'을 일으킨 前현상금 사냥꾼들.
이름은 둘 다 과거 일본에 프로레슬링 붐이 일 당시 유명했던 악역 프로레슬러들의[1] 이름에서 따왔다. 거구의 압둘라는 양손에 삼지창을 하나씩 들고 싸우며, 터번을 두른 제트는 쌍검을 사용한다. 둘다 굉장히 잔혹한 성격을 지녔다고 하며 콜로세움에서도 한쪽이 시선을 끌면 다른 쪽이 뒤치기를 하는등 지저분하게 싸운다고 평을 받는다.
코리다 콜로세움에 참가해 b블럭에 출진, 탱크 레판토를 쓰러뜨리는 등 선전을 이루었으나 허무하게도 베라미의 단 일격에 동시에 리타이어. 다른 인물들이 그렇듯이 이쪽도 슈거에 의해 장난감이 되었는데 기억이 지워져서 자신들이 콤비였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하지만 SOP 작전이 성공하면서 장난감에서 풀려난다. 도플라밍고가 12인에게 현상금을 걸 때 다가마와 함께 좋아하는 듯한 장면이 있었던 데다가 전형적인 속물 악역 타입이라 일부 해적들 처럼 은혜를 저버리고 우솝을 노릴 가능성이 보였으나, 이름있는 해적답게 우솝을 배신하지 않고 그를 신격화 하면서 따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은혜를 저버리고 우솝과 밀짚모자 일행,트라팔가 로, 사보 등을 노리던 해적들을 보고 분노한 얼굴을 보였고 압둘라는 저런 부끄러움도 모르는 놈들이라고 말을 하며 블루 길리, 하이루딘같은 이들과 같이 쓸어버렸다.
이후 우시의 등에 억지로 올라타고, 루피는 얼른 내리라며 가는 내내 투닥거리는 중. 피카의 검을 피해 우시를 들쳐멘 루피 대신 움직이지 못하는 트라팔가 로를 지켜주기도 한다. 피카를 손쉽게 막아낸 롤로노아 조로를 보고 역시 '갓의 동료'라면서 경탄한다. 켈리 펑크의 함정에 걸리고 도플라밍고의 분신을 만나 위기에 처한 루피와 로를 구해주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초반에 보였던 비열해 보이던 모습과는 달리 루피에게 절대 충성하며 의외의 활약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쯤 되면 제 2의 바르톨로메오 포지션. 도플라밍고의 분신을 무찌른 다음에는 루피로부터 도플라밍고에 의해 쓰러진 우시를 보살필 것을 부탁받는다. 이쯤 나오고 사라질듯 했으나 그리고 나중에 이데오와 같이 동쪽항구로 온 해군들을 다 쓸어버리고 전보벌레를 빼앗아 전혀 이상없다는 엉터리 정보를 보냈지만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게 여긴 바스티유 중장이 군번과 계급을 말하라고 하자 말문이 막혀서 들켜버렸다. 하지만 바르톨로메오가 와서 별 걱정은 없어보이는 듯 했으나, 나타난 게 후지토라.... 그래도 용케 살아서 탈출한 후, 799화에서 이데오의 동료로 들어간 게 나오면서 이데오와 블루 길리랑 같이 있으면서 "우리도 따르겠다! 잊지 말라구!" 라고 소리쳤다. 잔치를 벌이자 좋아라 즐기면서 큼직한 고기를 루피랑 돈 사이랑 압둘라는 통째로 먹으며 얼굴을 보여줬다.
처음에 혀를 낼름거리며 비열한 표정을 지을 때는 그냥 한방에 나가떨어질 엑스트라같아 보였으나 루피 일행이랑 싸우러 갈 때를 보면 아주 확 달라져있다..- ↑ 압둘라 더 부처와 타이거 제트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