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ORRV5 001 AXEL.jpg
베어 너클 시리즈의 등장인물.
| 베어 너클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 |||||
| 레귤러 캐릭터 | |||||
| 액셀 스톤 | 블레이즈 필딩 | 아담 헌터 | 새미 헌터 | 맥스 해체트 | 길버트 잔 |
| 히든 캐릭터 | |||||
| 빅티 | 미스터 X (리메이크 한정) | 애쉬 | 시바 | 엘 (리메이크 한정) | 루드라 (리메이크 한정) |
목차
1 캐릭터 소개
Axel Stone. 25세 / 183cm / 75kg.
주인공. 푸른 머리띠를 한 근육질의 돌머리 형사로, 마샬아츠의 달인. 경찰과 가라테 도장의 관장을 겸업하고 있다. 즉 투잡쟁이. 취미는 비디오 게임.
투철한 정의감을 지닌 캐릭터로 친구이자 동료인 아담 헌터, 블레이즈 필딩과 함께 미스터 X의 마약 밀매조직을 소탕하러 나서 미스터 X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2편에서는 동료인 아담이 시바에게 얻어터지고 미스터 X에게 납치당하자 아담을 구하기 위해 동료 블레이즈, 아담의 동생 새미, 레슬러 친구 맥스와 함께 싸우러 나가 시바와 미스터 X를 쓰러뜨리고 아담을 구출한다.
3편에서는 미스터 X의 마약 밀매조직에 있던 길버트 잔 박사에게서 폭탄 테러에 관한 정보를 듣고 마약 밀매조직의 음모를 막기 위해 싸운다. 도중에 짝퉁 액셀 때문에 페드로프 장군 납치범의 누명을 쓰기도 하지만 마지막에는 장군을 구출하고 흑막인 미스터 X도 해치우면서 해피 엔딩.
1편은 실베스타 스탤론, 2편은 장 클로드 반담, 3편은 패트릭 스웨이지가 모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캡콤, 세가의 콜라보레이션 타이틀 최신작인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 참전이 확정되었다. 성우는 같은 작품에 참전한 크롬과 동일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
다른 캐릭터들의 회화을 보면 대사가 다르다. 코스모스와 피오른 페어를 붙이면 로봇과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은듯 하다. 전투가 끝난후 둘의 실력을 보고 믿어준다. 맨손으로 싸우기때문에 제로가 무기을 쓰지않은지 물어보자 대답하고 엑스는 좀더 다운 무기가 없는지 질문했다. 히류가 기계 동물을 부르자 자신도 탱거루을 때리고 올걸 그랬다 라고 말했다.
2 게임에서의 액셀
주인공답게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평균인데 기본기가 워낙 좋다보니 초보자도 사기캐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2.1 베어 너클 1
파워 A, 점프 B, 스피드 A
주인공답게 가장 무난한 성능. 기본 연속기가 가장 성능이 좋아, 뒤돌아 보기 공격과 점프력이 구린거 빼고는 사각이 없다. 특이하게도 날아차기 모션이 플라잉 니킥이다. 사실 파워 부분은 이 게임의 캐릭터별 데미지 구분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이 아니라서 딱히 의미를 느끼기 힘들다. 펀치 콤보의 위력은 아담과 동일하며 던지기류의 위력은 3명 모두 같다. 날아차기 의 위력 역시 아담과 동일. 즉 파워 차이는 블레이즈 혼자 펀치 콤보의 막타 위력과 날아차기 위력이 약한 것 밖에 없다. 어찌보면 어중간한 스피드와 특징없는 펀치콤보 때문에 셋 중 특출난 장점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2.2 베어 너클 2
파워★★, 테크닉★★★, 스피드★★, 점프력★, 스태미너★★
주인공답게 가장 무난한 성능. 기본 연속기가 우수하다. 메가크래시는 드래곤 윙(ドラゴンウイング)과 드래곤 스매쉬(ドラゴンスマッシュ). 드래곤 윙의 경우 적들에게 둘러싸였을때 위기회피기인데 발생과 속도가 빠르지만 위력과 유지시간은 4명중 최하. 드래곤 스매쉬는 엄청난 연타를 먹인 후에 승룡권을 날리는데 화력이 좋아 맷집이 좋은 적에게 유용하다. 다만 리치가 너무 짧고 제자리에서만 공겨하며 공격시간이 너무 길어 뒤가 오랫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고 가드 능력이 있는 캐릭터들은 맞다가도 가드한 후 반격해 오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가드 능력이 있는 보스전에선 전혀 쓸모가 없는 기술. 결국 4명의 캐릭터중에서 메가크래시 성능이 제일 나쁘다.
그 외 단점은 이동 속도가 느린편이고, 리치가 4명중에 가장 짧다. 펀치 연타 속도는 가장 빠르긴 하지만 저 짧은 리치 때문에 폭주족 같은 몇몇 적의 경우 펀치 연타하는 액셀 앞으로 다가와 주먹을 날리면 액셀 혼자 맞고 나가 떨어져 얼마나 리치가 짫은지를 실감하게 한다. 안습. 콤보공격의 위력이 들쑥날쑥한 단점도 있다. 액셀의 펀치콤보는 잽2연타-스트레이트-킥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킥 콤보는 중단차기-하이킥 의 2연타 이지만 랜덤으로 중단차기 까지만 하고 끝날 때도 많다. 즉 펀치콤보가 4히트 였다가 5히트였다가 왔다갔다 하는데 위력이 킥에 많이 쏠려 있기에 중단차기로만 끝나면 데미지 손해를 많이 본다. 버튼 누르는 타이밍에 따라 히트수가 달라지는 것인지는 불명. 그래서 펀치콤보 보다는 잽 두방 후 그랜드어퍼 로 마무리하는 루트를 대부분 애용. 그리고 던지기 공격들의 위력이 4명중 가장 약하며 뒤잡아 메치기도 던진 후 빈틈이 매우 크다. 점프공격 중에서 상당히 쓸모가 많은 제자리 날아차기 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도 난점. 밀착한 적에겐 2히트가 되어 굉장한 위력이 나지만 전방 리치가 굉장히 짫고 발차기 판정이 너무 위쪽으로 향해 있다. 무기 다루는 성능도 좋지 않다 설명서에는 잘 다루는 무기가 일본도 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게임내에서 써보면 파이프와 동일한 모션으로 리치도 매우 짫고 휘두른 후 빈틈도 큰 편이다. 그나마 3편에선 일본도 전용 필살기를 들고 나와서 설정에 맞추긴 했지만... 어쨌든 무기 다루는 성능은 새미보단 살짝 낫지만 블레이즈에 비해서도 휘두르는 속도,리치 모두 비교도 안되게 후달린다.
하지만 대쉬공격인 그랜드 어퍼가 엄청난 고성능이라 위의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이고 이거 하나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 메가크래시도 아닌 주제에 시작부터 끝까지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 특히 적 보스의 강력한 돌진기가 오는 걸 보고 그랜드 어퍼만 써도 전부 쳐낼 수 있다. 게임을 처음 해 보는 사람이라도 이 그랜드 어퍼만 잘 쓰면 최종보스까지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 이 무적시간과 파워를 믿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방식으로 해도 잘 먹힌다. 단 난이도를 올릴수록 적들이 걷는 스피드가 빨라져 그랜드 어퍼 시전 후의 빈틈을 잡아서 때리기 시작하니 확실하게 파고 들어 쓰거나 잽 후의 콤보로 날리는게 중요하다.
사실 매니아 난이도 정도 되면 맥스나 새미 같은 캐릭터들처럼 사기를 부릴 수가 없는 정직한 성능이라 표준 캐릭터인 액셀이나 블레이즈로는 고난이도에선 게임 진행이 오히려 불리하다. 잡기 데미지가 약해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수월하게 플레이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나마 후방 던지기는 파워가 좋은 편이고, 그랜드 어퍼의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밀어붙이면 블레이즈보다는 훨씬 가망이 보인다. 하지만 그랜드어퍼 의 후딜까지도 캐치해 낼 정도의 스피드로 덤벼오는 매니아 난이도에선 그나마 믿던 그랜드어퍼 마저도 함부로 쓰기 힘들어진다...
2.3 베어 너클 3
파워★★★、테크닉★★、스피드★★、점프★、리치★★
전작과 비슷하게 무난한 성능. 그랜드 어퍼의 무적시간이 완전히 사라지고 모든 공격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캐릭터 자체는 여전히 다루기 쉬운데다가 스페셜 콤보인 그랜드 훅의 성능이 그랜드 어퍼를 대신할 정도로 성능이 좋아서 공격력 약화가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다만 기술 사용시의 무적시간이 확 줄어들어서 전처럼 전가의 보도로는 쓸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 또한 그랜드훅을 원하는대로 계속 유지할 수가 없는 것도 문제인데 점수가 더 올라가 한단계 더 파워업 하면 빈틈투성이 기술이 되어버린다... 진짜 단점은 이동 속도가 7명 중 가장 느리다는 것. 비기로 슈퍼 액셀이 되면 최강이 된다.
3 스테이지에서는 짝퉁 액셀이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짝퉁 엑셀의 이름은 브레이크(...)이며 체력이 떨어질수록 피부색깔이 붉어짐과 동시에 행동이 빨라진다.
2.4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
주인공답게 여전히 무난하면서도 좋은 성능이다. 다만 이동 속도는 동료인 아담과 함께 뒤에서 2등. 꼴등은 당연히 친구인 맥스. 리치도 은근히 짧은 편이다.
2.4.1 버전마다의 차이
| SOR1 | SOR2 | SOR3 |
| 힘 | ★★★ | ★★★ | ★★★ |
| 테크닉 | ★★★★ | ★★★★ | ★★★★ |
| 민첩 | ★★★ | ★★ | ★★ |
| 점프 | ★ | ★★ | ★★ |
| 체력 | ★★★ | ★★★ | ★★★ |
SOR1 버전: 다른 버전에 비해 리치가 가장 긴데다가 공격 판정 역시 좋은 수준. 공격 후의 딜레이가 길고 바닥을 기는 점프 능력치가 게임 진행. 스페셜 어택인 드래곤 스매쉬와 대시 공격인 그랜드 어퍼의 모션은 2, 3버전과는 다른 고유 모션으로 구사한다.[1] 점프 공격 모션이 무릎차기라 리치가 짧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단점이 무색해질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인 것은 확실하다. 2,3편 버전에 비해 뒤잡기(매치기) 후 딜레이가 적다는 점이 큰 장점.
SOR2 버전: 강캐. 기술 하나 하나의 공격력이 무식할 정도로 강력한데다가 공격 판정도 굉장한 수준. 특히 대시 공격인 그랜드 어퍼는 그야말로 사기 중의 사기로 공격력, 공격 판정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기본 공격 2연타 > 캔슬 그랜드 어퍼' 연속기는 (적 체력과 플레이어의 체력 게이지가 서로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적 체력의 70%를 날려버릴 정도. 2 버전의 액셀은 대시 스페셜 어택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력은 낮지만 발동 시의 무적 시간을 이용해 적들의 공격을 씹어먹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게임의 5.1 버전에서 소량의 패치가 적용됐는데 이 버전의 그랜드어퍼의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C 가 아닌 →,→,←+C로 사용하면 좀더 제자리에서 이동하지 않는 그랜드어퍼가 나가며 이게 가능한 버전은 SOR2 버전 밖에 없다.
SOR3 버전: 강력했던 공격력이 와장창 너프를 먹고 공격 리치도 2 버전보다 크게 짧아진 관계로 많이 약해졌다. 다만 1, 2 버전과는 달리 공격 후의 딜레이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강력한 공격력만 믿고 달려들기 보다는 건실하게 치고 빠지면서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플레이 스타일로 진행해 나간다면 충분히 강력하다. 다만 매치기의 후 딜레이는 다른 버전보다 유독 길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2.4.2 기술 소개
- 기본 콤보
- - 잽 2번 > 보디 블로우 > 하이킥(SOR1)
- - 잽 2번 > 스트레이트 > 미들 & 하이킥(SOR2, 3)
- 잽 2번 > 보디 블로우(or 스트레이트) 히트 후에는 그랜드 어퍼, 그랜드 훅 같은 스페셜 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다만 3타 히트 후 맞추는 그랜드어퍼 에는 히트수 보정이 걸려서 풀히트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잽 2번 후 바로 그랜드어퍼 를 먹이는 것보다 오히려 데미지 면에서 손해를 보니 반드시 잽 2연타까지만 하고 그랜드어퍼로 이어주자. 기본 콤보 중에 발동되는 미들 & 하이킥의 경우 버튼 입력에 따라서 미들 킥만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시리즈: 하이킥(SOR1), 미들 & 하이킥(SOR2, 3)
- 백 어택: 이권(裏拳)
- 점프 공격
- - 제자리 점프 공격: 사이드 니 킥(SOR1), 올려차기(SOR2, 3)
- - 전진 점프 공격: 점핑 니 킥(SOR1), 날아차기(SOR2, 3)
- - 점프 후 ↓ + 공격: 니 프레스
- 잡기 공격
- - 잡기 연속기: 무릎치기 2번 > 어퍼컷(SOR1), 무릎치기 2번 > 반대무릎치기(SOR2, 3)
- - 단발 잡기 공격: 박치기
- - 전방 던지기: 업어치기(SOR1), 솔트 스루(Sault Throw, SOR2, 3)
- - 후방 던지기: 저먼 스플렉스(SOR1), 백 스루(SOR2, 3)
- 스페셜 어택: 드래곤 윙(X), 드래곤 스매쉬(→ or ← + X)
- 1 버전의 드래곤 스매쉬는 스트레이트 3연타 공격, 2, 3 버전의 드래곤 스매시는 펀치 연타 후 승룡권으로 마무리한다.
- 대시 스페셜 어택: 선풍각(→, → or ←, ← + X)
- 2 버전 액셀만 사용 가능한 기술. 공격력은 매우 낮지만 발동 시 무적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 대시 공격: 그랜드 어퍼(→, → or ←, ← + C)
- 높은 공격력과 강력한 공격 판정을 지닌 최강급의 대시 공격 기술.
- 스페셜 콤보 Lv.1: 엑스트라 그랜드 어퍼(A + →, → or ←, ←)
- 대시 공격인 그랜드 어퍼의 이동 거리가 더 길어진 공격.
- 스페셜 콤보 Lv.2: 그랜드 훅(A + ↓, → or ↓, ←)
- 몸을 한 바퀴 회전함과 동시에 훅을 구사해 적을 공격한다. 기술 사용 후의 딜레이가 적은 것이 강점. 3 버전 액셀은 그랜드 어퍼의 대미지가 많이 약해진 관계로 이 기술을 거의 주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술 사용 중에 캐릭터가 살짝 아래로 이동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 스페셜 콤보 Lv.3: 그랜드 허리케인((A + ←, ↓, → or →, ↓, ←)
- 그랜드 훅 후에 승룡권을 구사한다. 그랜드 훅보다 대미지가 높긴 하지만 기술 사용 후의 딜레이가 너무 커서 적들에게 반격받기 아주 좋은(?) 상황에 몰릴 수가 있는 계륵같은 기술. 그랜드 훅과 마찬가지로 기술 사용 중에 캐릭터가 살짝 아래로 이동했다 다시 제자리로 온다.
- 라이징 슬래시: 일본도를 든 상태에서 →, → or ←, ← + C
- 윗쪽을 크게 베는 동작으로 공격한다. 1 버전은 위, 아래 연속 두 번을 벤다. 위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발동 후 딜레이가 굉장히 커서 반격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소드 블래스트: 일본도를 든 상태에서 → or ← + X
- 전방을 향해 검기(!)를 날린다. 발동 속도는 느리지만 발동 시 무적시간이 있어서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 파워 스트라이크: 쇠파이프, 야구방망이, 각목을 든 상태에서 →, → or ←, ← + C
- 공격 판정이 나오는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 굳이 써야 할 필요성은 없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