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  |  |  |
| 프로필 | ||
| 클래스 | 라이더 | |
| 키 / 몸무게 | 앤 | 171cm / 54kg |
| 메리 | 158cm / 46kg | |
| 출전 | 사실(史実) | |
| 지역 | 카리브 | |
| 속성 | 앤 | 혼돈 악 |
| 메리 | 혼돈 중용 | |
| 성별 | 여성 | |
| 좋아하는 것 | 앤 | 바다, 보물 |
| 메리 | 매일 | |
| 싫어하는 것 | 앤 | 이성의 발칙한 시선[1] |
| 메리 | 속박 |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앤이 카와스미 아야코, 메리가 노나카 아이,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I-IV가 맡았다.
2인조 여성 해적 콤비. 이례적으로 두 명이 한 세트로 소환된 서번트. 2명이기 때문에 1명인 서번트보다 전투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상태에 따른 페널티는 존재하지 않지만 어느 한 사람이라도 쓰러지면 다른 사람도 문답무용으로 전투불능이 된다고.
1.1 인물 배경
| 앤 보니&메리 리드 앤 보니와 메리 리드는 대해적 시대에 실존한 여성 해적이다. 우연히 알게 된 두 사람은 해적으로 존 래컴 선장 아래에서 활약했다. 앤은 총의 명수, 메리는 단검의 절삭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앤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타고난 난폭자로 깡패와 사랑의 도피를 해, 그 깡패와도 헤어져 존 래컴과 함께 해적기를 내걸었다. 어느 날 네덜란드 선을 나포했을 때에 만난 것이, 남성으로써 숨어 있던 메리 리드이다. 앤과 메리는 여성끼리이기도 해서 그런지 죽이 맞아서 콤비를 짜고 해적 생업에 전념했다. 존 래컴의 배에서 누구보다 용맹과감하게 싸운 것은 이 둘이었다, 라는 증언도 몇몇 남아있다. |
앤은 처음부터 친절하고 메리는 처음에는 매달리기 어렵기는 하지만, 마음을 열면 누구보다 따라주는 타입. 이때까지 나온 해적들이 전부 혼돈/악임에 비해, 메리는 이례적으로 혼돈/중용이라는 성향을 들고 나왔다.
2 스테이터스
2.1 라이더
| 패러미터 | |||||
| 근력 C | 내구 C | 민첩 A | 마력 E | 행운 B | 보구 C |
이 패러미터는 둘의 총합치라고 한다.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문서 참조.
2.1.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 대 마 력 | |
| 랭크 | 1공정(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아내는 애뮬렛 수준의 대마력. |
| D |
라이더 평균치인 대마력.
| 기 승 | |
| 랭크 | 기승 스킬은 '항해' 스킬에 의해 상실되었다. |
| - |
항해 스킬이 기승을 대신한다.
■ 고유 능력
| 항 해 | |
| 랭크 | 배의 조종 기술. 배에만 특화되었기 때문에 말이나 전차는 다뤄내지 못한다. 해적으로 이름을 떨친 만큼 두 사람 모두 천재적. |
| A |
배만을 대상으로 하는 기승. 폭풍의 항해자에서 군략과 카리스마라는 부가능력을 배제한 채, 순수하게 배를 타는 것에 한정된 능력.
| 사 격 | |
| 랭크 | 총기에 의한 빨리 쏘기(早撃ち), 곡사(曲撃ち)를 포함한 전반적인 사격 기술. 앤 보니의 사격능력은 흔들리는 배 위에서 머스켓 총을 명중시킬 정도의 솜씨. |
| B |
총을 쏘는 능력. 앤 쪽의 능력. 드레이크와 호각의 총 실력을 지니고 있다.
| 콤 비 네 이 션 | |
| 랭크 | 특정 인간과 함께 공투할 때 얼마나 전투력이 올라가는지를 표시하는 스킬. C랭크라면 아무리 격렬한 전장에서라도 눈짓 한 번으로 서로의 행동을 파악, 최적의 행동을 취한다. 메리와 앤의 경우, 보구도 크게 영향을 받는 스킬이다. |
| C |
둘의 협동능력이 스킬화된 것.
2.1.2 보구
| 비익이자 연리 - 캐리비언 프리 버드 (比翼にして連理 / カリビアン・フリーバード) |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최대포착 : 10 | 레인지 : 1~10 |
| 커틀러스를 쥔 메리를 머스킷총을 장비한 앤이 엄호하는, 콤비네이션 보구. 체포되기 직전, 수많은 병사들에게 둘러쌓이면서도 끝까지 둘이서 분전한 일화의 구현화. 상황이 불리할수록 유리한 대미지 보너스를 획득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2권 中 |
둘이서 전투할 때 적용되는 보구. 상황이 불리할수록 강해진다.
이름의 어원은 비익연리(比翼連理). "아주 화목한 부부"를 뜻하는 사자성어이다. 백합 부부.
2.2 아처
| 패러미터 | |||||
| 근력 D | 내구 C | 민첩 A | 마력 D | 행운 A | 보구 A |
이번엔 앤의 스테이터스가 중시된 상태. 근력이 다운된 대신 마력이 상승하고 행운과 보구가 대폭 올랐다.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아처/앤 보니&메리 리드 문서 참조.
2.2.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 대 마 력 | |
| 랭크 | 상세불명. |
| D |
라이더일 때와 동일.
| 단 독 행 동 | |
| 랭크 | 상세불명. |
| A |
보구 사용 외에는 백업이 불필요한 능력. 오리온과 마찬가지로 단독행동이면서 둘이서 행동한다는 게 아이러니.
■ 고유 능력
| 비 치 플 라 워 | |
| 랭크 | 해변에서 얼마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A+쯤 되면 연예인의 영역이다. 앤 보니는 결코 이름 높은 영웅이 아니지만, 그 육체미에 의해 이성 동성 불문하고 끌리게 한다. |
| A+ |
매력을 나타내는 스킬.
| 트레저 헌트 (바다) | |
| 랭크 | 상세불명. |
| C |
상세불명.
| 해 적 의 명 예 | |
| 랭크 | 상세불명. |
| C+ |
해적들의 독자적인 가치관에서 생겨난 특수 스킬. 저랭크의 정신오염, 용맹, 전투속행 등이 복합되었다. B랭크인 티치보다는 저랭크.
2.2.2 보구
| 비익이자 연리 - 캐리비언 프리버드 액트 2 ( 比翼にして連理カリビアン・フリーバード・アクト2 / Caribbean Freebird Act 2) |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최대포착 : ??? | 레인지 : ??? |
| 캐리비언 프리버드 ACT 2. 이번엔 앤이 주축이 되며, 메리가 보조하는 역할. 어느 쪽이던 그녀들의 콤비네이션을 저지하긴 매우 어렵다. 해적들의 사업은, 항상 배수진이니까.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
앤이 주축인 소환이기 때문에 메리가 보조역. 여전히 까다롭다.
3 작중 행적
3장에서 등장. 에드워드 티치의 부하로 나온다. 오덕오덕한 티치를 마구 옆에서 까대며 위협하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충성하고 있어서 티치의 마지막 싸움까지 함께 싸웠다가 둘 다 패배해서 소멸한다. 그외의 비중은 별로 없다. 그나마 활약한게 있다면 후퇴하는 드레이크의 배를 저격해 배에 구멍을 낸 것 정도.
인연 퀘스트의 내용은 캡틴 키드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여정. 좀비가 된 해적들을 묻어주고 망령이 된 캡틴 키드를 무찌르는 등 그야말로 모험 이야기.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티치가 히로인 X를 보고 래컴 군이 그녀가 취향이라며 메리에게 속았다고 말하는데 메리가 남자로 변장했던 걸로 보아 아마 래컴의 취향이 쇼타콘이었던 모양(...)그럼 앤은 뭐지??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넷 해적이라는 이름을 달고 604호의 보스로 등장한다. 검은 수염의 제안대로 인터넷을 하면서 배달음식이나 해양소설모음백선 등을 주문해선 돈 한푼 주지 않고 총을 쓰거나 커틀러스를 쓰거나 해서 배달원을 목숨만 남겨 쫓아내고 있었다(...) 애초에 여기 배달 올 사람이 있나? 하는 말을 보면 인터넷이 편리하고 심오하고 자극적인데다 즐거워서 빠진 모양. 그래도 누구 씨와 달리 인터넷 언어에는 물들지 않았다. 참고로 그 장본인은 맵에서 해적E로 등장한다.
수영복 이벤트에선 주연중 하나. 이번엔 앤이 앞장서서 나오는 아처 클래스로 새로 참전했다. 같이 표류해온 티치에게 메리가 신체 한군데를 만지게 해준다는 약속을 해 티치를 정찰 보내고[2] 하루를 정찰하고 돌아와 소멸하기 직전인 티치에게 메리는 약속대로 하이터치로 신체를 만지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킨다.
이후 개척 관련해서 옥수수나 닭[3] 농장이나 등대등 선원 관련한 쪽으로 제안을 한다. 이후 호부 퀘스트에서 초반에 소멸한 티치의 원념을 무찌르기도 한다.
수영복 이벤트에서 아처 앤&메리가 등장하면서 재미있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앤은 구다즈를 이성으로 인식하고 신경쓰게 된 모양, 메리도 마스터가 싫지는 않지만 더 좋아하는 앤을 마스터에게 빼앗길까봐 설마하는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졌다.
4 기타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그렇듯 성배에 맡기는 소망은 없지만, 성배 그 자체를 추구하고 있다고 한다.
2인 1조의 서번트지만 어째 게임 내에서는 메리만 주구장창 나와 칼질을 한다. 앤은 어디까지나 보구를 쓸 때 나와서 저격을 하는 정도. 그리고 수영복 이벤트에서 아처 클래스로 나왔을 때에는 앤이 메인으로 나오고 메리가 보구 때만 보조해준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둘 중에서 메리의 스테이터스가 중요시되면 메리가 메인인 라이더 클래스로, 앤의 스테이터스가 중요시되면 앤이 메인인 아처 클래스로 소환되는 듯하다.
메리의 키가 인게임이든 일러든 상당히 비정상적으로 작다. 메리의 키는 158cm로 오키타, 아이리와 동일하며 앤과의 키 차이는 13cm밖에 안 된다. 그런데 일러상으로는 앤 보니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고 모델링도 잭처럼 로리 계통 서번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도 보통 로리로 잡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