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도도새에서 넘어옴)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단어

'도도하다'의 어근. 사전적인 의미는 잘난 체 하거나 콧대높고 거만한 성격 혹은 행동을 나타내는 약간 부정적인 의미가 담긴 말이다.

2 멸종한 새

도도
Dodo이명 :
Raphus cucullatus Linnaues, 17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비둘기목(Columbiformes)
비둘기과(Columbidae)
†도도속(Raphus)
도도(R. cucullatus)

비교적 최근에 멸종한 동물 중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게 등장하는 날지 못하는 조류.

그리고 인류와 외래 동물들이 얼마나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는지, 외래종을 생각없이 방생시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를 보여준 예.

참고로 도도(Dodo)라는 이름은 '바보'를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날지도 못하는 게 사람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았기 때문.[1]

모리셔스 섬에 서식했으며 칠면조보다 크고 날지 못했으며 오직 조류들만이 서식하는 섬이었기에 천적의 위험도 없었다. 즉 자연산 닭둘기.[2]

2.1 멸종 이유

경유지였던 모리셔스 섬에서 항해를 하는 선원들과 만나고 도도는 사람이 신기해서 쫄래쫄래 따라다녔다. 네덜란드인은 이 새를 Walgvogel, 더러운(nasty)새라고도 불렀다. 도도새의 고기가 매우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맛이 좋아 많이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정말 더럽게 맛이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

마빈 해리스의 인류학 교양서인 '작은 인간'에서는 인간의 보편적인 교육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근거로서 등장하기도 한다. 대략 환경보호와 동물과 인간의 공존의 중요성을 배운 현대의 인류는 도도같은 새가 따라와도 내버려두겠지만, 그딴 거 모르는 17세기의 뱃사람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재미거리로 먹지도 않을 도도새의 머리를 몽둥이로 내려쳤을 것이라고(...) 물론 21세기에도 단지 동물을 재미삼아 죽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꽤 있으므로 반론의 여지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분명 비율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현대의 인간들은 이익이 걸린 문제가 아니라면, 자신들에게 접근하는 무해한 동물은 귀여워하거나 싫어하더라도 쫓아내는 수준에 그치지 굳이 재미삼아 죽여버리는 사람은 소수다. 이는 선원이라는 직업적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그 비율이야말로 "보편적 교육 수준"의 중요성이다.

이후 네덜란드가 이 섬을 유배지로 선정함과 동시에 , 돼지, 원숭이 등이 배를 통해 들어오게 되었다. 이 동물들은 섬을 차지하고 도도의 서식지를 파괴했으며 한번에 한개만 낳는 도도의 귀중한 알을 훔쳐먹었다. 인간이 아무 생각 없이 데려온 외래종들에게 말그대로 초토화 당한것.

이미 개체수가 많이 줄어있었던 이 새들은 결국 1681년 발견된지 단 100년만에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영국의 자연사박물관에 유일한 박제표본이 있었는데 멸종되고 한참 뒤 벌레가 먹는 등 보존상태가 나빠지자 박물관장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모닥불에 던져 버렸다. 과연 기행의 나라. 엘리트 교육도 별 거 없네

raphus-cucullatus-foot_54250_1.jpg
놀란 직원이 보고 표본을 꺼냈지만 머리와 다리부분만 남기고 다 타버린 상태(…). 그 때문에 우리는 이 새의 모습을 그림에서나 볼 뿐이다.[3]

1755년 당시 유일하게 남은 이 박제 도도를 불에 던져넣어서 머리와 다리 한 짝만 남고 다 타 버렸다는 설이 오랫동안 통용되어 왔다. 그러나 사실 이 표본이 전시실에서 사라진 이유는 큐레이터가 그때 이미 심하게 삭아 버린 표본에서 그나마 남은 것만이라도 보존 처리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이 새가 가져다 준 의미는 생태계에 있어서 생물종의 다양성 감소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일깨워 주었다는 것이다.


이 섬에는 칼리바리아(Calvaria) 혹은 탐발라코크(Tambalacoque)라고 하는 13그루밖에 없는 나무[4]가 있는데 수명이 모두 300년 이상이며 그 동안 단 한 그루의 나무도 발아한 적이 없었다. 이 나무는 도도가 이 나무 열매를 먹어(호두알보다 더 크다) 위장을 통과해야만 발아가 가능했던 나무였기 때문. 이런 성질이 알려지자 '도도나무'(이름은 이 나무의 성질을 깨닫고 나서 지어졌다)라는 이름이 새로 붙었다. 하지만 도도가 멸종되자 칼리바리아도 멸종위기로 몰린다. 다행히도 덩치와 식성이 비슷한 칠면조에게 대신 열매를 먹여 싹을 트게 함으로써 멸종 직전의 위기에서 겨우 탈출하였다.

하지만 이 나무와 도도의 관계에 대해서는 별 상관 없었다는 주장 역시 존재하니 참고할 것.

2.2 대중문화에서의 도도

  • 멸종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견의 여지 없이 완전히 사멸한 것(예를 들면 지나치게 낡아서 더 이상의 지지자가 없는 학설 등)을 지칭할 때 비유적으로 "as dead as a dodo"와 같은 형태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폴아웃: 뉴 베가스에선 미스터 하우스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대해 "그놈들은 사람을 병원으로 보내거나 묘지로 보내는 기술에만 관심있지. 하지만 병원은 도도새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고 말았으니[5]"라고 깐다.
  • 가부타크의 최종보스인 스타 마인드가 도도새를 진화시키지만 인간들때문에 멸종당했다고 한다[6]
  • 고전 흑백 루니 툰 단편에서 포키 피그가 도도를 찾아오면 큰 상금을 주겠다는 말에 도도를 찾아 아프리카 정말 정말 깊숙한 곳으로 찾아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는 도도가 있었고, 원래 정신나간 캐릭터들 뿐인 루니 툰에서도 최강의 광기를 자랑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쌈싸먹는 정신 나간 세계관을 배경으로.
  • 조세희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연작 소설중「우주여행」에서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나는 도도새다." 지섭이 말했었는데, 윤호는 이렇게 근사한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형, 도도새는 어떤 새지?" "십칠세기말까지 인도양 모리티우스섬에 살았던 새다. 그 새는 날개를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날개가 퇴화했다. 나중엔 날을 수가 없게 되어 모조리 잡혀 멸종당했다." 윤호에게 지섭은 의미없는 말은 한마디도 안 하는 사람이었다.
  • 대항해시대 2에서 작품 내 최상급인 ☆급 발견물 중 하나로 등장하며,[7] 모리셔스 섬에서 발견할 수 있다. 희귀한 동물로 분류되며, 급이 높아서 다른 것들에 비해 상당한 투자가 필요. #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생태조사 10랭크, 생물학 12랭크에 발견할 수 있는 조류 발견물이며 발견 이후 펫 퀘스트를 통해 아파트 랭크4에 키울 수 있는 펫으로 삼을 수 있다. 후에 박제 손상 에피소드에서 따온 에피소드가 있다.
  • 아이스 에이지 애니메이션 1탄에서는 수천마리의 도도가 곧 돌아올 빙하기를 대비하자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그들의 비상식량인 멜론 세개를 주인공 일행이 훔쳐가려는 것을 막으려다가 마지막 남은 암컷이 절벽에 떨어져 죽는 바람에 멸종한다(...)
  • 게임 식물 vs 좀비 2에선 위의 아이스 에이지의 오마주인지 빙하기 맵에서 이 도도새를 타고 오는 좀비가 적 중 하나로 등장한다. 헌데 이 도도새는 어째서인지 잠깐이지만 날 수 있다!! 원시 도도새라서 그런 걸지도 단, 위에서 보듯이 실제 도도새는 빙하기가 아니라 모리셔스 섬에서만 서식한 토착종이기에 이는 훌륭한 고증 오류이다(...) 귀엽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 도도가 하나 살아남았다는 전제로 이루어지는 개그 애니메이션이 있다. 제목은 '마지막 도도(원제 및 국적은 추가바람)' 그리고 그 도도의 성우는 이인성.
  • 해리 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불사조의 친척인 '디리코울'이라는 마법 생물로 등장하며, 사실 멸종한게 아니라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모습을 감춰 버린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법사들은 머글들이 도도새의 멸종 이후로 환경을 보호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굳이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 설정상으로만 등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도 등장하며, 앨리스의 눈물 호수에 흠뻑 젖은 동물들이 몸을 말리기 위해 코커스 경주[9]를 제안한다. 경기 후엔 누가 이겼나는 질문에 우리 모두가 다 승자다란 결론을 내려 앨리스에게 상품을 주도록 시킨다(...)[10]. 작가인 루이스 캐럴의 분신이라는 설[11]이 있다.
  •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인 스톤에이지에서는 코도코도, 미도미도, 피도피도라는 캐시 알펫으로 나온다. 그다지 인기는 없었다.
  • 참고로 2010년 3~4월 경에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중심으로 도도의 사진과 특유의 BGM이 담긴 뻘글이 '님들아. 우리 종족 엘리 당함. ㅋ'이라는 제목을 달고 돌아다녔다. 정말 아무 의미 없는 뻘글.(...)
  • 생김새는 별로 닮지 않았지만[12] 두트리오 계열의 포켓몬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근데 공중날기는 배울 수 있다(...).
  •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한 에피소드에도 등장한다. 멸종한 펭귄을 복원하려다 깃털을 잘못 가져와 도도를 복제하게 되는데, 천적이 없는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두려움을 아예 느끼지 않게 되어버렸다. 덕분에 온갖 위험천만한 놀이를 하다가 자폭...
  • FSM의 교리에 따르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의 테스트를 문서상의 실수로(...) 통과하였고, 인간들이 도도새를 멸절시킴으로서 이 오류가 수정되었다고 한다(...) 고조드립 일부 신자는 이 부분이 이단들이 도도새의 멸종을 정당화하려고 왜곡한 거라 주장한다 카더라
  • SF소설 우주전쟁에서 외계인의 침공을 받은 인간에 대한 은유로 쓰인다. 소설의 메시지 자체가 '인간의 무차별 정복에 대한 비꼬기'에 가깝다는 점에서 나름 중요하게 부각되는 상징. 최초의 우주선이 떨어지고 인간 군대가 그 주위로 진을 치는 장면에서 주인공은 "도도새들도 아마 그랬겠지. '괜찮아. 우리에겐 훌륭한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이 있잖아.'라고."라 독백한다. 그런데 함정스럽게도 그 발톱과 부리가 매우 약해서 손전등을 비추는것만으로도 없어진다.
  • 프라이미벌에서도 등장 작중 수마리가 아노말리를 넘어 현실세계로 넘어왔다. 그중 두마리가 체내의 기생충으로 인해 죽었다.
  • GON에서도 도도라는 이름의 도도새가 등장하는데 작중 쿠도에 말에 의하면 멍청한게 종특 이라고(...)
  • Don't Starve의 새로운 DLC인 난파선에서도 나온다. 여기선 도이도이새(Doydoy Bird)며 월드에 단 두마리만 살며 포획해서 만나게 해주면 번식을 한다.
  • 소울 칼리버 4의 스테이지 Distand Marsh의 배경에 도도새가 등장한다. 소울칼리버4의 시대적 배경이 17세기 초이기 때문에 도도새 출현 고증은 완벽하다! #

3 조제 호도우푸 피리스 히베이루(축구선수)

UC 삼프도리아 No.5
도도 (Dodô)
이름조제 호도우푸 피리스 히베이루 (José Rodolfo Pires Ribeiro)
생년월일1992년 2월 6일
국적브라질
출생캄피나스
신장179cm
포지션수비수
소속팀코린치안스 (2009~2012)
바이아(임대) (2011)
AS 로마 (2012~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임대) (2014~2016)
UC 삼프도리아 (임대) (2016)
UC 삼프도리아 (2016~ )

밀라노 관광객
2007년부터 브라질 코린티안스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2009년 1군팀 승격에 성공하였다. 2011년 12월 EC 바이아로 임대되었다. 2012년 7월 2일, 이탈리아의 AS 로마로 이적하였다. 2013-14 시즌부터 등번호를 3번으로 변경하였다. 본명은 조제 호도우푸 피리스 히베이루(José Rodolfo Pires Ribeiro)이며 도도는 별칭이다. 2014년 여름 인터 밀란으로 임대되었다.

쓰리백 시스템에서의 윙백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나 포백 시스템에서는 헬게이트 그 자체이다. 슈퍼 똥쟁이. 이유는 간단한데 공격에 올인하느라 수비를 안한다. 나가토모가 레프트 윙 미드필더로, 도도가 레프트 백으로 나온 경기가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 도도가 하도 올라가서 전반 20분간 왼쪽 뒷공간이 텅 비어버리는 바람에 나가토모가 자리를 포기하고 내려가서 수비를 했다(...). 이 경기에서 만치니는 크게 놀랐는지 도도를 다시는 주전으로 올리지 않았다. 게다가 그나마도 시즌 후반기는 부상까지 당해서 더욱 못 나왔다. 2015년 9월에야 훈련에 복귀했는데 자그마치 161일간 훈련에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2015/16 시즌이 시작되면서 안드레올리가 달고 있었던 6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 원래 달고 있던 22번은 아뎀 랴이치가 달게 되었는데, 랴이치 선수는 로마 시절에도 이 번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도도가 양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번호는 디에고 밀리토가 달던 번호다

2015/16 시즌은 마치 아스널박주영이 연상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단 한경기도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적해서 와서 쩌리로라도 존재감을 표출하고 있는 마르틴 몬토야 이상으로 존재감이 옅다. 산전수전 다 겪은 인테르 팬들도 인테르 선수 언급할때 가끔 빼놓고 계산하기도. 의무 영입이 달려있는 선수라 쓰긴 써야 해서 임대를 알아보고 있지만 그조차도 여의치 않은 듯.

그리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삼프도리아로 6개월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016년 8월 18일 삼프도리아로 완전이적하였다.

4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파일:Attachment/도도/illust warrior.jpg

본래 모험가 직업만 있었을 무렵부터 전사 직업군들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로 존재했다.

본편 게임에서는 NPC로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게임 포스터나 관련 CG 등에서 자주 등장했다. 그러다가 만화판인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래 이 캐릭터에겐 이름조차 없었지만 이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도도란 이름이 주어졌고, 이후로 코믹판과는 무관한 메이플스토리 DS에서도 이 이름이 쓰이는 걸로 보아 완전히 공식으로 굳어진 듯.

5 WOW 용어

도적이 도검+도검 조합을 사용할 경우에 이를 이르는 명칭.

6 신라장군

都刀. 혹은 이름 앞에 붙은 고간(高干)이 직책이 아니라 이름의 일부라고 봐서 고우도도(高于都刀)[14]로 보기도 한다. 일본서기에는 고도(苦都)로 기록되어 있다.

관산성 전투에서 직접 성왕(백제)을 잡아 목을 벤다. 관산성 전투 문서 참조.

일본서기에서는 장군이 아니라 스스로 노비라고 말했는데, 이는 성왕 앞에서 자신을 천한 종이라고 지칭하며 이름있는 왕을 죽여 이름을 높이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 다만 실제 노비라기보다는 한 나라의 국왕인 성왕에 비해서 비천하다는 의미로 겸손을 떨었다고 본다.
  1. 비슷한 뜻의 이름을 가진 새로는 부비새도 있다. '부비'라는 이름은 에스파냐어 슬랭으로 '저능아'라는 뜻인데 항해 중의 배 위에 앉는 습성이 있는데 선원이 다가와서 쉽게 잡을 수 있었기 때문. 또한 신천옹 역시 큰 몸집으로 인해 이착륙이 부자유스러워 일본에서는 '바보새'란 의미의 アホウドリ(아호우도리)로 불린다.
  2. 비둘기목에 속한다. 원조 닭둘기?! 가까운 친척으로는 역시 멸종된 솔리테어와 아직은 살아있는 니코바르 비둘기(Nicobar Pigeon, Caloenas nicobaria)가 있는데 얘들도 닭둘기다(...).
  3. 주로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롤란트 사베리(Roelandt Savery)가 그렸던 그림에 의존을 한다. 그가 그린 도도는 유럽에 잡혀온 걸 그렸기 때문에 운동부족과 과식에 의한 비만으로 살쪘던걸로 추정되어 그림과 달리 뚱뚱한 새가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4. 학명은 Sideroxylon grandiflorum.
  5. 핵전쟁 이후라 의료 체계는 커녕 국가 자체가 사라졌다
  6. 인간들은 환경파괴,사냥때문에 없어진것으로 맞으나 그건 소수집단만 해당되고 다른 동물들을 걱정하는것을 조차 생각하지 않는다
  7. 게임 전체에서 도도를 포함해 6종밖에 없다.
  8. 다만 작중 다른 플레이 캐릭터인 밀란다 베르테로는 발견할 수 없다.
  9. 커다란 원을 그리고, 그 주위를 그냥 한없이 내키는 대로 빙글빙글 돈다.
  10. 앨리스는 주머니에 있던 사탕을 동물들에게 전부 나눠줬고, 그리고 남은 골무 한 개를 도도새한테 줬다가 도로 상품으로 받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앨리스도 참가했기 때문에 상품을 받아야 하는데, 상품을 주는 사람도 앨리스이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11. 말더듬이 였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 찰스 럿위지 더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을 소개 할 때 Dodgson에서 버벅이는 모습을 자조하며 만들었다고 카더라. 다만, 루이스 케럴이 말을 더듬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12. 오히려 타조에 가깝다.
  13. 실제로 이 표현이 자기들도 재미들렸는지 아이템을 퍼줘서 유인하는 이벤트를 벌일 때 주로 도도의 이미지를 활용한다. 이벤트 화면에 도도가 '누굴 도도새로 아시나'라는 망언을 하고 있는 것이 주요 패턴.
  14. 干(간)인지 于(우)인지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