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돌격 패미컴 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국가로 VS에서 첫 등장했다. 모티브는 제국주의 시절 영국+2차대전 시절 영국군을 삼았는데 유일하게 본가 쪽에 대응되는 국가가 없다.
2 역사
과거 여러 섬들이 하나로 연합한 왕정 국가, VS 시점까지 어떤 역사를 겪었는지는 불명이다.
VS에선 신병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스파이의 정보[1]를 통해 선제 공격했지만 솔라 엠파이어에 주둔하고 있었던 웨스턴 프론티어와 함께 반격하고 툰드라 테리토리까지 끌어내는 바람에 졸지에 역으로 침공받게 되는 처지가 되고 만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허먼 장군이 30년 전에 일어났던 웨스턴과 툰드라의 전쟁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비슷하다고 판단, 결국 이 전쟁도 엑실베니아의 농간이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지휘관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이후 자신들이 농락당했다는 것에 분노하면서 세계연합에 가입해 툰드라 테리토리를 점거한 엑실베니아군을 치게 된다.
3 지휘관
- 윈저 대령
솔라 엠파이어의 신병기 개발을 정보부로부터 입수한 후, 솔라 엠파이어를 침공하게 되었다. 하지만 역으로 본국이 침공당하자 본토 방어에 열중하게 된다.
- 피어스 지휘관
시골청년으로 공군에 입대,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윈저 대령과 사이가 좋은 관계가 되었다. 솔라 엠파이어가 신병기를 개발하고 있다란 말에 의문을 품고 대대를 지휘했지만 처참하게 깨지고 본국 방어에 집중하게 된다. 세계연합의 일원이 된 후에는 베티와 썸씽이 생기게 된다.
4 유닛
4.1 보병
그런트를 제외한 나머지 병과들은 콧수염이 달려 있다.(...)
- 그런트
앵글로 아일랜드에서 몇년 동안 의무적인 훈련을 받고 자국을 지키기 위해 소총을 들고 연방을 위해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 시기의 군복에다 FN FAL을 들고 있다. 그런데 시골 분위기인 자국 내에서 노란색 위장색을 채용했다는 것이 뭔가 어색해서 잘못 보면 유치원생으로 보인다. 사실 사막 위장용이었는데 사막이 없어서 빡친 것일지도...
네임드로 '청소부대'라는 윈저 대령이 직접 지휘하는 부대가 있는데 킬 팀같은 무차별 학살을 임무로 하는게 아니라 앵글로 군이 거친 자리를 깨끗이 치우는 말 그대로의 청소를 하는 부대다. 당장 이들의 장비가 빗자루, 대걸레, 양동이다.
- 로켓 사수
M25 Toffle apple을 장비하고 있는 사수들은 4.25인치를 넘지 않는 콧수염을 가져야 한다고 규정되어있습니다. 이보다 길면 후폭풍의 화염으로 인해 수염이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킬트를 입고 있으며 PIAT와 닮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 다른 병과보다 유용한데 숨겨진 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병과이기 때문
- 화염방사기수
앵글로 군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보병들은 이들이 쓰는 Bag&Pipe 추진 시스템의 특유의 소음으로 적의 심장에 공포를 심길 수 있습니다. T22 Puff dragon은 몇 초만에 티타임용 케이크를 구워낼 수 있습니다.
화염방사기보다는 개틀링에 가까운 사격음을 낸다. 무기명은 피터 폴&마리의 악곡 'Puff'를 모티브로 삼았다.
- 대공사격수
앵글로군의 대공사격수가 사용하는 A23 Puffin 휴대용 SAM는 유력하나 보병이나 기갑차량에겐 약합니다. 지상병력을 맞딱트리면 자동 조준 시스템을 꺼야 합니다.
싱글에선 만나볼 수 없지만 멀티에선 가끔 만나볼 수 있는 병과, 일본판에선 무기명이 Sea spallow를 직역한 '바다참새'로 되어 있다.
- 유탄발사기수
Mk3 Marble flicker는 빠른 장전을 할 수 있는 드럼탄창형 곡사무기입니다. 제식 헬멧인 'Hanky'는 해먹 형태로 접을 수 있지만 수많은 가죽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리 봐도 유탄발사기가 숯돌처럼 보인다.(...)
- 기관총사수
탄창식 급탄 혹은 벨트급탄으로 작동하는 44구경 Grump 기관총은 이 무기를 쓰는 선임들은 항상 탄창을 깨끗이 닦는데 매번 더러운 총알이 보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렌인데 무한탄창이면서 오버히트까지 되는 뭔가 좀 말도 안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4.2 기갑
4.3 항공
4.4 해군
- ↑ 참고로 자국 스파이는 세계 제일이라고 말한다.
앵글로 아일랜드의 첩보기술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