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1 야마타 드래곤
한글판 명칭 | 야마타 드래곤 | |||
일어판 명칭 | 八俣大蛇(ヤマタノ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Yamata Dragon | |||
스피릿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화염 | 드래곤족 | 2600 | 3100 |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반 소환 / 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가 5장이 될 때까지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다. |
모티브는 야마타노오로치.
스피릿계의 자존심까진 아니지만, 사황제의 능묘와 화지가구토를 콤보로 사용하는 덱이나 릴리스 충원이 쉬운 덱에 어느 정도 채용되는 카드. 현재 투입 가능한 카드 중에 이 정도로 파격적으로 드로우가 가능한 카드는 메타모르 포트정도밖에 없다. 스피릿 덱 자체가 그리 패가 부족한 덱은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특정 덱에만 사용되는 수준이지만,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드래곤족이기에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 토템 드래곤을 채용한 토템라이다 덱에 채용되기도 한다.
레벨이 7이라 트레이드 인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좀 아쉽지만, 대신 칠성의 보도는 쓸 수 있다. 라스트 배틀의 일러스트에서는 야마타 드래곤과 화지가구토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공격력은 이놈이 지지만[1]
레벨 7에 화염 속성 드래곤족인지라 한때는 정룡덱에서 튀어나와 밑도 끝도 없는 콤보를 한층 더 길게 만드는데 사용된 적도 있었다. 정룡이 패로 할 것 다하고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의 토큰을 릴리스해 튀어나와 배틀 페이즈가 지난 다음 패가 0장에서 5장으로 또 불어나고 또다른 드래고사크가 튀어나와 토큰을 내뱉고 있는 것을 보면 어드밴티지의 개념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하게 만든다. 여기에다 초재생능력을 떨궈 주면 상대의 열불은 이미 저 멀리까지. 하지만 2015년 4월 1일부로 정룡들이 금지먹는 바람에 위의 얘기는 이젠 옛말.
필드에 오래남겨두고 싶으면 금지된 성배와 연계하자.
참고로 원판에서는 야마타노오로치와 동일한 한자로 쓰고 야마타노 드래곤이라 읽는다. 1기 카드 중에 야마타노 드래곤 그림 두루마리란 몬스터가 있다.
원작에서는 카이바 노아가 사용하였다. 공격명은 시산혈하(屍山血河).
2 야마타 용 그림 두루마기
한글판 명칭 | 야마타 용 그림 두루마기(미발매, 게임판 공식명칭) | |||
일어판 명칭 | ヤマタノ竜(ドラゴン)絵巻(えまき) | |||
영어판 명칭 | Yamatano Dragon Scroll(미발매, 게임판 공식명칭)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바람 | 드래곤족 | 900 | 300 |
두루마기의 드래곤이 실체화해서 공격한다. 수비는 꽤 약하다. |
그다지 관련은 없지만 똑같이 '야마타노 드래곤' 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