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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슈톨라 ヤ・シュトラ Y'shtola | ||
종족 | 미코테(태양의 추종자) | |
직업 | 백마도사 | |
소속 | 새벽의 혈맹 | |
현재 상태 | 생존 | |
인간관계 | 민필리아(상관, 동료[1]), 산크레드(전우, 동료, 친구), 이다(전우, 동료, 친구), 파파리모(전우, 동료, 친구), 위리앙제(전우, 동료, 친구), 멜위브 블루피쉰(협력자), 야미트라(동생), 마토야(스승) | |
성우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카야노 아이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김현심 |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14의 등장인물. 이름 야슈톨라(Y'shtola)는 미코테족의 태양의 추총자 여성 작명 규칙에 따르면 "야족(族)의 슈톨라"라는 의미이다. 설정집에서는 Y`shtola Rhul이란 풀네임을 볼 수 있다.
라노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 시작지점이 림사 로민사인 클래스(도끼술사, 비술사)를 선택했을 경우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새벽의 혈맹 멤버이다. 침착하고 현명하지만 약간 독설가 기질이 있다. 인기종족 미코테 출신인데다가 성격도 쿨하고 행동도 개념있어 민필리아를 누르고 높은 인기를 가진 캐릭터다. 1.0~2.0의 모습은 플레이어가 재현하기도 쉽다.
그리다니아에 소환사 퀘스트를 주는 야미트라라는 여동생이 있다. 이쪽은 모르도나에서 알라그의 유물을 발굴하는 성 코이나크 재단 소속이며, 이복동생[2]이라고. 어린 시절부터 마법을 가르쳐 준 스승 마토야는 3.0의 지역인 저지 드라바니아에에 있다.
카드게임인 로드 오브 버밀리온에 나온 프로필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나이는 비밀. 여동생 야미트라의 나이가 26세로 공개되어 최소 27세 이상이고 산크레드와 동갑내기 같은 느낌으로 봐선 30대 언저리일 가능성이 높다.
나이 | 영원한 23세[3] |
직업 | 사자(使者) |
목표 | 이다의 갱생 |
싫어하는 것 | 달해파리(Aurelia) |
취미 | 부츠 모으기 |
약점 | 꼬리를 꽉 잡히는 것 |
2 활약상
2.1 1.0
림사 로민사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모험가는 초월하는 힘을 통해 과거 어떤 시점의 배를 체험하는데, 여기서 야슈톨라와 스탈만 등의 인물이 달해파리의 습격으로부터 배를 사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미지의 거대 해양 생물을 보게 된다. 이후 림사 로민사 퀘스트에서는 초월하는 힘을 통해 과거인 1562년 즈음의 야슈톨라를 만나게 된다. 야슈톨라는 림사 로민사 근방에서 "그림자가 없는 남자"의 소문을 수사하고 있었다. 한편 사하긴족에게 배가 습격당해 "봉인된 바위섬"이라는 움직이는 신비한 섬에서 나온 미지의 유물이 해적에게 유출되는 사건이 터진다. 야슈톨라는 막대한 힘을 가져 위험한 이 뿔 모양의 유물을 모험가와 함께 손에 넣으려고 하는데, 봉인된 바위섬에서 림사 로민사의 바라쿠다 기사단장이었던 스탈만은 유물의 힘을 사용해 림사의 제독을 몰아내고 권력을 쥐는 것을 욕심내 배신한다. 스탈만은 야슈톨라에게 뿔의 사용법을 물으며 싸우지만 "그림자 없는 남자"이자 아씨엔으로 보이는 트라방셰가 갑자기 나타나 뿔을 뺏어가버렸다. 이후 벌어진 일은 묘사되지 않으며 1.0의 현재 시점인 1572년에서는 스탈만은 쿠데타에 실패해 로스튼스탈이란 이름의 퇴락한 해적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트라방셰 및 행적은 묘연.. 이후로는 떡밥 회수가 안되고 있다.(...) 다만 3.0 알렉산더 레이드 스토리에서 트라방셰가 다시 언급된 것을 보면 떡밥을 풀 생각은 있는 모양. 참고로 로스튼스탈도 3.0 기공사 잡퀘에서 다시 나온다.
이후 야슈톨라는 모험가가 가이우스에게 습격을 당할 때 다른 현자들과 같이 등장해 도와주고 본격적으로 야만신, 넬과 달라가브에 얽힌 이야기에 동참한다.
2.2 2.0
2.2.1 2.5 희망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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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희망의 등불 마지막에 나나모 암살 누명을 쓴 모험가를 탈출 시키기위해 울다하 지하도에 산크레드와 함께 남게 된다. 천장을 무너트리기 위해 마법을 쓰며 동생 야미트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것으로 등장 종료.
2.3 창천의 이슈가르드
3.0 메인퀘스트 중후반에 그녀를 구출하게 된다. 울다하 지하도의 천장을 무너트리면서 산크레드를 탈출시키기 위해 금단의 마법인 에인션트 텔레포를 사용하지만, 이로 인해 검은장막 숲의 지맥을 에테르 상태로 떠돌게 된다. 이후 카느 에 센나와 야미트라의 도움으로 지맥을 열고 그녀를 구출한다.
또한 지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몸만 겨우 남고 옷과 장식이 전부 없어져서 옷을 타타루가 새로 만들어주어 알피노와 함께 디자인이 일신되었다. 매끈한 절대영역이 매력적. 다만 아쉽게도 입고다니는 옷이 유저가 착용할 수는 없는지라 기존에 야슈톨라 커스터마이징을 하고다니던 유저들은 더 이상 똑같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는 없게되었다. 요청이 워낙에 많았는지는 몰라도 3.4 패치 이후로 같은 디자인의 옷이 추가될 예정이긴 하다.
에인션트 텔레포의 후유증으로 눈색깔이 은색으로 변하고, 3.0 후반 야슈톨라의 스승인 마토야를 만나는 이벤트에서 마토야에 의해 야슈톨라의 눈이 멀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에테르화되어 지맥을 헤맨 탓인지 에테르를 더 잘 느끼게 되어 오히려 더 강해졌다. 메인퀘 도중 엄청나게 강력한 공격마법도 선보인다. 단지 시력을 에테르의 흐름으로 대신하는것은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라 마토야는 야슈톨라에게 조심하라는 충고를 해준다.
3 여담
성우인 카야노 아이는 처음에 야슈톨라가 "고양이 역할이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처음에는 "야슈톨라다냐~"라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쿨한 캐릭터라서 놀랐다고 한다. 연기 자체도 카야노 아이가 낼 수 있는 최대한 낮은 목소리로 연기했다고 한다. 물론 그리다니아의 북부삼림에 있는 미아 몰코트처럼 ~냐 라고 말하는 미코테도 있긴 하다.
주로 방어적인 활약을 하며 환술에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지만, 2.0에서 리바이어선을 잡으러 갈 때는 왠지 모르게 사하긴 잡병들과 싸우다 헉헉거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4 출연작
은근 FF14의 얼굴 마담 역을 하고 있어서, FF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이 올스타전을 하면 FF14 대표로 야슈톨라가 참전한 경우가 많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2015),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커튼 콜, 퍼즐 앤 드래곤에서 모두 FF14 대표로 혼자 등장한다. 참고로 같은 FF 온라인게임 시리즈인 FF11 에서 매번 대표로 출연하는 캐릭터가 샨톳토인 이유에 대해 '타루타루이기 때문에' 라고 밝힌 스쿠에니의 답변을 감안하면, 야슈톨라도 작중에서 비중이 높은 미코테의 대표기 때문에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FF14에서 한 명이 더 등장한다면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신종족 아우라이자 같은 새벽의 혈맹 동료인 유우기리를 점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샨톳토도 그렇듯이 야슈톨라도 원래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새벽의 혈맹에서 야슈톨라 못지않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는 알피노와 민필리아 정도인데 둘 다 전투타입이 아니니 결국 남는건 야슈톨라...
모바일인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일본판에서도 파이널 판타지 14를 대표해 추가되었다. 시작부터 5성으로 시작하며, 6성 개방이 된 상태다. 티다, 에이스, 라이트닝, 람자 같은 다른 시리즈 들의 주인공들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 파판 14의 상징인 것은 이 쪽에서도 이어진다.
퍼즐 앤 드래곤에서도 야슈톨라가 출전. 일러스트에서 타이러스를 들고 있다. 스작몹으로 타이러스가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