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가수)

이름(Yarn)
본명이민욱[1] 홍진호.
출생1973년 6월 23일, 대구광역시
신체178cm[2], 65kg, A형
데뷔2000년 1집 앨범 [Virgin]
가족2남 2녀 중 장남
종교기독교(개신교)
링크다음 공식 카페[3]

1 소개

7080세대 남자들의워너비 고음끝판왕

머리, 어깨에 앵무새 달고 노래 부르던 친구
80년대생들이 이분을따라하고 고음충이 되엇따 카더라
1997년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며 잠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한 그는 3년동안 절치부심. 그후 2000년에 1집 앨범 [Virgin]으로 데뷔하였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지지층을 확보해나가는 역할을 했다.

1980년대 중후반에 인기를 모은 록, 특히 메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창법 역시 록에 기반하여 시원스럽게 내지르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데뷔 이후에는 하드한 록보다는 록에 기반한 발라드나 소프트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야다, 플라워, 쥬니퍼 등과 함께 2000년대초 중고딩들이(현재 20대후반~서른초)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곡들이 많은 가수이다. 특히 아마추어들이 가창력을 과시할 때 입문수준으로 부르던 곡 그래서 그대는이 얀의 노래다. 대중적인 인지도면에서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그대는이라는 곡 하나로 남자들에게는 '그런 가수도 있었지...'라는 인상 정도를 남기고 있는 가수다.[4]

가수 현숙조카이다.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밑에 영상의 앵무새의 이름이 얀이다. 직접키웠지만 현재는 사망.

2 가창력


유세윤씨 노래 잘하시네요?

한두키를 내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AFTER는 얀의 노래 중에서 손 꼽히는 고음곡이다.[5] 고음 부분이 힘들어 보이지만 라이브로 부름에도 음원과 비슷하게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가창력을 무장했다. 그런 의미에서 라이브와 음원의 차이가 거의 없는 가수로 유명하다.노래방에서 따라부르는 남자들이 음이탈할뿐...

얀의 프로듀싱을 가수 김돈규가 해 준 적이 있는데 2016년 슈가맨김돈규가 나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얀의 가이드를 해 주다가 성대결절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걔는 괴물"이라며 인증.

일반인들도 얀의 노래를 어느정도 소화하면서 얀의 가창력이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정도로 일반인 중에서도 노래 꽤나 한다는 사람들이 불러서 인증할 정도로 고음 곡에 손꼽히는 노래의 주인이라거다. 한때 야다의 진혼과 더불어 일반인 가창력 인증을 위해서 가장 많이 불렀던 얀의 노래 중 하나가 그래서 그대는이었다. 아마추어 시절에 부른 서후의 그래서 그래는이 가장 유명하다.[6]벌떡 일어나는 장면 익숙한데? 노래 좀 한다는 일반인들이 부른 그래서 그대는은 성량은 월등하지만 얀 특유의 고음을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도 파다하다.

추가적으로 고무신을 신은 줄리엣 이라는 노래는 대한민국 대표 입대(?)곡이다 입대하기전에 여자친구앞에서 틀어주면 좋을듯 ㅇㅇ

3 음반

  • 정규 앨범
'발매일앨범명곡 정보
2000.12.08VIRGIN自敍傳#[7], AFTER#
2002.02.06Yarn II Story#, 슬픈 동화#, 心, 가세요... 갈게요
2002.09.07ANOTHER STORY그래서 그대는#
2004.03.04Listen CarefullyGoing Home, 두고봐
2006.01.23Yarn's special 선물두고두고, 고무신을 신은 줄리엣#, 사랑할꺼야
  • 싱글
    • 그 사랑에 (2008.02.13)
  • OST
    • 쾌걸 근육맨 2세 2기 여는 노래 - 열혈남아
    • 메이저 2기 여는 노래 - 히트앤런
    • 전신 ~이쿠사가미~ 엔딩 테마

4 기타

슈가맨 CP가 얀에게 많이 접촉해봤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기사 그래서 슈가맨 내에 못볼 줄 알았으나...

슈가맨 마지막 회에서 김돈규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하였으며 후속 슈가맨으로 얀의 출연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거절 한 이유는 1집 당시에 어깨에 달고 나온 앵무새가 없어져서 방송에 못나오고 있다는 조크를 던지기도...
  1. 이 이름으로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2. 네이버 포털 기준. 다음 포털 기준 180cm으로 나온다
  3. 거의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보면 된다.
  4. 2000년대 초 중고딩들이 이제는 서른 줄을 달리고 있다.
  5. 원키로는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간다.
  6. 일반인이라고 부르기 뭣한 경북대 성악과 출신의 전직 가수 서후, 현직 테너 노성훈씨다. 그래서 성량이 폭발적인 것이다. 또, After를 부르며 힘들어하는 영상을 보면 새삼 얀의 가창력을 실감할 수 있다.
  7. 영화 친구의 OST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