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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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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
두산 베어스 No.6 | |
양종민(梁宗敃 / Jong-min Yang) | |
생년월일 | 1990년 10월 9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사당초-강남중-덕수고 |
포지션 | 내야수(유격수, 3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9년 2차 2라운드 15순위 지명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9~2013) 두산 베어스 (2014~) |
목차
1 소개
두산 베어스 소속의 내야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덕수고 출신으로, 1학년 때부터 경기에 나오기 시작해, 3학년 때 주장을 맡은 적이 있다. 참고로 두산 베어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던 성영훈과 동기였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9 시즌
2009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 첫 해 '제 2의 이대호'를 꿈꾼다고 하였다.# 그 해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출장하지는 않았다.
3.2 2010 시즌
2009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출장하였다. 박기혁, 김민성이 부상을 당하고 문규현의 방망이마저 시원하지 않자 제리 로이스터 감독에 의해 4월 29일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그리하여 당시 롯데 자이언츠 내야에서 부상자가 많았던 상황에서 정훈과 함께 공백을 잘 메꾸었다. 여담으로 그 해 그의 별명은 매직 키드였다#.
3.3 2011 시즌
2010년에 비해 출장한 정도가 적었다. 909 대첩에서 문규현이 김강민에 의해 부상을 당하자 유격수로 출장하여 문규현의 공백을 대신하였다.
SK 와이번스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 대수비로 출장하고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결장하여 타석에 서지 못했다.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3.4 2012 시즌
6월 16일, 정훈과 함께 1군에 첫 등록하였다. 이튿날인 6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실책을 범하여 넥센에 2위 자리를 넘겨 주었다.
시즌 이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신청을 했지만 실기전형에서 떨어져 탈락했다.
3.5 2013 시즌
시즌 이후 경찰 야구단에 김성호, 이정담과 함께 입대 신청을 했지만 혼자 탈락했다. 참고로 3수
그리고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고향 팀인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이정담도 2차 드래프트로 SK에 끌려갔다
1990년생으로 젊기는 하지만 벌써 군 팀에서 3번이나 물을 먹고 두산 베어스로 오게 되었다. 내야 천국인 이 팀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이제는 정말 낙오가 되는 것이다.
3.6 2014 시즌
4월 30일 1군에 콜업되어 넥센과의 경기에 출전하였다. 팀이 7대 1로 이기고 있는 9회초 2아웃에 허경민의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끝났다.
이후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시즌이 끝난이후 상무에 입대 신청을 했다. 설마 이번에도 안되는거 아니겠지?
하지만 11월 20일 발표된 최종 합격자 명단에 또 들지 못했다. 역시나
3.7 2015 시즌
4월 14일 수원 kt전에서 8회초 대타로 나와 프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후 1군 엔트리만 차지하고 있다(...)
시즌 후 군대명단에 들었는데, 현역으로 입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