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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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pedo los(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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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작사 및 작곡 : 발터 에메리히(Walter Emmerich)
  • 연도 : 1941년



제2차 세계대전때 사용된 나치 독일 해군(크릭스마리네)의 군가다. 곡명과 마찬가지로 당시 쓰인 잠수함 유보트가 곡의 주제다.
동시에 한국에 입점한 빨간펜만 판매하는 독일 문방구의 홍보 노래라 카더라 오 빨간펜 야광펜 뭘바래야 야광펜 야관펜 팔고있다 빨간펜 빨간펜 모두함께야 빨간펜만 모두함께야
국내에선 2000년대 초에 빨강펜 야광펜 뭘 바래야라는 몬데그린으로 알려져 있다. 이 몬데그린이 매우 현실초월적이라 더 알려지게 된 듯하다. 이 몬데그린의 곡은 세가 새턴판 《어드밴스드 대전략 ~천년제국의 흥망》에서 나오는 BGM이며, 곡 자체는 맞지만 원 독일어 가사와는 전혀 다르다. 게다가 1990년대 당시 기기상의 한계와 일본인의 발음 문제가 겹쳐서 더더욱 다르게 들려진다...

2 가사

독일어번역
1Ob über den Wellen, ob tief unter'm Meer,
Vorwärts, wir schnell'n wie der Sturmwind daher,
Und wie der Haifisch teilet die Flut,
Suchen wir sie, die feindliche Brut.
Nichts kann uns halten, wir trotzen Gewalten,
Groß unsere Tat, U-Boot-Soldat!
파도가 높아도 바다가 깊어도,
우리는 폭풍처럼 앞으로 돌진하네.
그리고 상어가 물결을 가르듯이
우리는 적의 피를 찾네.
아무것도 우릴 멈출 수 없으며 우린 무력에 반항하네.
우리의 행동은 위대하네, 잠수함 승무원들이여!
2Wir zeigen uns würdig dem neuen Geschlecht,
Kennen den Weg, unser eisernes Recht,
Der Heimat zum Schutze vor Sturm und Orkan,
Glaube an Deutschland erhellt unsere Bahn.
Greifet der Tod uns mit nasser Hand,
Wir wanken nicht, Engeland!
우리는 우리에게 신세대를 가치있게 보여주네.
길을, 우리 강철의 권리를 알고 있네.
조국을 폭풍과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독일에 대한 신뢰가 우리의 길을 비추네.
죽음이 우릴 젖은 손으로 움켜쥐어도
우린 약해지지 않는다네, 영국이여!
3Und wenn du auch fliehst bis an's Ende der Welt,
Zwietracht stiftest, mit Gift und mit Geld
Die Menschheit betrügst, damit ist es vorbei,
Wir brechen dem Löwen die Kehle entzwei!
Du wirst nicht entweichen, unsere Wut ist zu groß,
Wenn der Ruf erschallt: "Torpedo los!"
그리고 너 역시 세계의 끝[1]까지 달아나면
독기와 금전 [2]으로 불화[3]를 야기하고
인류를 속이는 것은 끝났으니,
우린 사자[4]의 목을 부러뜨린다네!
우리의 분노는 너무 거세어 넌 도망치지 못하리라.
"어뢰 발사!" 라는 호령이 울려 퍼진다면.
가사를 통해 영국에 굴복하지 않는 독일 해군의 패기를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1943년까지
  1. 죽어서 가는 지옥
  2. 유대 자본
  3. 독일의 경제불황과 전쟁 그리고 세계 1차 대전 패전
  4. 영국의 상징물이 바로 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