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

이름에즈라 밀러 (Ezra Miller)
본명에즈라 매튜 밀러 (Ezra Matthew Miller)
국적미국
출생1992년 9월 30일, 미국 뉴저지 윅오프
직업배우
신장180cm
학력허드슨 스쿨 중퇴

1 소개

아버지 로버트 밀러는 월트 디즈니의 성인 대상 출판의 부사장이었고, 어머니 마르타는 현대무용가이다. 누나 2명이 있다. 아버지는 유대인이고 어머니는 독일계 혈통의 개신교 신자인데, 에즈라 본인은 스스로를 유대인이라 생각한다.

어린 시절 유치원 선생님의 권유와 약한 말더듬을 이유로 지역 오페라 합창단이었다. 하지만 변성기로 인해 관두게 되었다. 이후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연기를 시작,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16살에 학업을 포기한다. 베토벤을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꿈을 꾸고 관두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언뜻 보면 혼혈인처럼 보이는 독특하고 신비한 마스크의 소유자이다. 중성적인 매력 또한 가지고 있어 많은 매니아 팬층을 소유하고 있다.

데뷔작은 안토니오 캠포스의 <애프터 스쿨>. <케빈에 대하여>에서 대배우 틸다 스윈튼에게 꿀리지 않은 신들린 연기력으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월플라워> 역시 연기력의 찬사를 받으며 좀 더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자신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는 여자에게 끌리고 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특정한 누군가를 사랑한 적은 없다며 스스로를 퀴어라고 주장.[1]

I'm queer. I have a lot of really wonderful friends who are of very different sexes and genders. I am very much in love with no one in particular. I've been trying to figure out relationships, you know? I don't know if it's responsible for kids of my age to be so aggressively pursuing monogamous binds, because I don't think we're ready for them. The romanticism within our culture dictates that that's what you're supposed to be looking for. Then [when] we find what we think is loveeven if it is lovewe do not yet have the tools. I do feel that it's possible to be at this age unintentionally hurtful, just by being irresponsible--which is fine. I'm super down with being irresponsible. I'm just trying to make sure my lack of responsibility no longer hurts people. That's where I'm at in the boyfriend/girlfriend/zefriend type of question.

동성애자라는 의미로 자신이 퀴어라고 밝힌 것은 아니지만 '퀴어'라는 단어 특성 상 게이 배우라는 인식이 많이 깔려있는 편이다. 문제의 인터뷰가 있은 후 2년 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의견을 밝혔는데, '나의 파트너 대부분이 여성이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나 문화 산업이 '에즈라 밀러, 게이'라고 받아들이는 건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얘기했다.

영화에서는 주로 깔끔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긴 머리와 수염,히피스러운 패션을 하고 다닌다. 2016년 들어 영화촬영때문에 보다 깔끔해진 모습으로 다니긴 하지만...많은 팬들이 영화속의 모습을 좋아하지만 드물게 일상의 모습을 선호하는 팬들도 있다.

에즈라는 한 인터뷰에서 주로 빈티지나 구제샵에서 쇼핑을 한다고 밝혔다. 새 옷을 사지않는건 개인적으로 정하게 된 규칙인데, 이 이유는 우리가 직접 섬유산업에 대해 조사해보면 알 것이라고 한다.

대마초 소지로 걸린적이 몇 번 있다. 하지만 본인은 매우 당당하다.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는듯 하다. 패션 뿐만 아니라 사상도 상당히 히피스러운듯. 배우일보다도 환경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 환경운동의 일원으로 북극을 방문한적도 있다.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에 여성인권 관련 1인 시위도 하며 뉴스에 나온적이 있다.

현지 이미지는 영화를 본 사람에겐 괴짜와 강렬한 연기의(영화의 캐릭터에 의해)이미지가 인상깊다는 평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반항아(...)의 이미지가 강하다. 아직까지 한국엔 인지도와 알려진게 많이 없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트위터도 하고 있...는 줄 알았으나 팬에 의한 사칭계정으로 밝혀진 뒤 없어졌다.

공식적인 소셜 미디어 계정은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IMDb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4살 때 본인의 IMDb 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충격 받은 이후로 들어가보지 않는다고.

DC 확장 유니버스플래시로 캐스팅 되었다. 캐스팅 과정이 재미있는데, 코스타리카에서 놀던 와중에 잭 스나이더로부터 걸린 전화를 받았더니 너가 플래시야라고 통보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 코믹북 가이를 자처하는 만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굉장히 높다. 배역에 대해 "그(배리 앨런)는 플래시는 벽을 통과하고 물 위를 달리고 다른 현실로 갈 수 있지만, 그는 인간이에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해리포터 팬이다. 어린 시절 해리포터를 성서처럼 생각하고 오디오북을 늘 들으면서 자랐다고. 결국 해리포터 스핀오프 작인 신비한 동물사전에 크리든스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덕업일치한 셈.

2 출연작

3 기타 활동

학창시절부터 친구들과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 밴드 이름은 sons of a illustrious father이다.인스타그램트위터

3인조로 총 멤버는 에즈라,릴라,조쉬로 구성되어 있다. 에즈라는 드럼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간간히 밴드 인스타그램에 에즈라의 사진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1. 성 소수자 항목이나 범성애, 무성애, 젠더퀴어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꼭 동성애자만이 퀴어인 것은 아니다.
  2. 카메오 출연
  3. 카메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