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alibur / エクスカリバー
1 개요
성검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원래는 한자루로 되어있는 성검이었지만 먼 옛날의 전쟁에서 부러지게 되었고, 그 후 교회는 그 부러진 칼날의 파편을 모아 연금술로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내게 되었으며 그 결과 아래의 7자루의 성검이 만들어졌다. 당연히 한자루 한자루의 힘은 오리지날 엑스칼리버에 미치지 않는 수준이지만 핵인 파편이 무사하면 검 자체는 파괴되어도 얼마든지 재생이 가능하다.[1]
3권에서 바르퍼 갈릴레이에 의해서 또 다시 하나의 성검으로 통합하려고 했지만 그 당시에는 다 모으지는 못했고 한때는 4개의 엑스칼리버가 통합되었긴 했었다[2]만 7자루 모두를 다 통합하면 오리지널 엑스칼리버가 부활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까진 불명이다.
후에 9권에서 정교회측의 발안으로부터 뒤랑달의 제어파트로 이용되기 시작하였고 12권에서 모든 엑스칼리버가 모이고 뒤랑달과 합체하여 통칭 "엑스 뒤랑달"이 된다. 단 사용자인 제노비아는 파워 위주의 공격에만 능숙한 탓에 검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19권에서 전대 뒤랑달 사용자인 스트라다와의 싸움으로 뒤랑달과 엑스칼리버 모두 그 자체만으로 완성된 검이고 둘을 합치려는건 말 그대로 사족에 불과한 뿐이라고 자각. 뒤랑달과 엑스칼리버를 분리. 온전한 엑스칼리버가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들어낸다.
2 7자루의 엑스칼리버 목록
- 파괴의 성검<엑스칼리버 디스트럭션>(破壊の聖剣<Excalibur Destruction / エクスカリバー・デストラクション)
- 가톨릭교(천주교)가 소유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제노비아가 소유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악마로 전생했을 때 천주교에 돌려주었다. 이름 그대로 파괴력에 특화되었기에 7자루 중에서도 최대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날 뿐만 아니라 검의 손잡이 역시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 엑스 뒤랑달이 된 이후에는 파괴력을 한층 더 추가하여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제노비아가 유일하게 잘 다룰수 있는 능력으로 능력을 동시발동(예 : 의태+파괴, 천섬+파괴 등)시켜 그 공격력을 높이는 것 역시 가능하다.
-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擬態の聖剣<Excalibur Mimic / エクスカリバー・ミミック)>
- 천섬의 성검<엑스칼리버 래피들리>(天閃の聖剣<Excalibur Rapidly / エクスカリバー・ラピッドリィ>)
- 신속의 속도를 가진 성검.
- 몽환의 성검<엑스칼리버 나이트메어>(夢幻の聖剣<Excalibur Nightmare / エクスカリバー・ナイトメア>)
- 주로 꿈이나 환술을 담당하며 환술로 적을 혼란시키거나 꿈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성검.
(왼쪽에 있는 것은 투명의 성검)
- 투명의 성검<엑스칼리버 트랜스페어런시>(透明の聖剣<Excalibur Transparency / エクスカリバー・トランスペアレンシー>)
- 검은 물론이고 사용자 본인도 투명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성검.
- 지배의 성검<엑스칼리버 룰러>(支配の聖剣<Excalibur Ruler / エクスカリバー・ルーラー>)
- 7자루의 엑스칼리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엑스칼리버로 다른 이를 소유자에게 복종시키는 능력을 가진 성검이며 7자루의 엑스칼리버 중에서도 최강의 엑스칼리버이다. 오랫동안 행방불명 상태였지만 발리팀에 의하여 발견되었다.[4] 어떠한 존재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효과는 신식랑 펜리르 같은 전설의 마물부터 마법까지 미친다.
- 처음에는 아서 펜드래건이 소유하고 있었지만 7권에서의 발리 루시퍼의 목적이 펜리르를 굴복시켜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에 펜리르를 이 칼의 능력을 통해 자신을 따르게한 후 더 이상 필요없게 되어 아서는 11권에서 자신의 여동생인 르페이 펜드래건을 통해서 제노비아에게 전해주게 된다.
왜 주는지 모르겠다. 아스칼론이나 스키드블라드니르[5]도 그렇고 작위적으로 느낄 정도로 어떻게든 주인공측에 뭔가를 퍼주고 싶나보다.[6]
- 축복의 성검<엑스칼리버 블레싱>(祝福の聖剣<Excalibur Blessing / エクスカリバー・ブレッシン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