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劍
목차
1 성스러운 검
1.1 일반적인 성검의 정의
"성스럽다"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그 정의가 명확한 것은 아니다.
대개 장인이 만들어낸 뛰어난 검을 지칭하는 명검이나, 불운한 기원을 가지고 소유자에게도 마찬가지로 불운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마검과는 다르게 신과 관련된 기원을 가지고 소유자에게 딱히 불운한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으며, 무언가 특별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현대에 와서는 성스럽다는 이미지가 거의 기독교에 관련된 것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성검 역시 기독교 전승에 등장하는 검과 마찬가지 형태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1.2 저명한 성검
1.3 일반적인 경우를 제외한 다른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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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남성의 성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주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서 성기 인증을 통해 퍼진 성기 사진에서 비롯한 말. 유명한 것으로는 들국화 성검과 소라 성검이 있다(...)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세나가 한 에로 게임에서도 이런 표현이 쓰였다.
1.4 각종 매체에서의 성검
- 가즈 나이트 - 초절성검(超絶聖劍) 에릭튜드
- 나이트런 - 성검[1]
- 던전 앤 파이터 - 성검 발드릭스, 성검 : 엑스칼리버
- 던전 크롤 - 지하드의 검(성전의 검 : sword of jihad), 성령(聖靈)의 장검(holy eudemon blade)
- 디아블로 시리즈 - 엘드루인
- 디지몬 시리즈 - 그레이 소드, 그레이달파, 오메가 블레이드
- 랑그릿사 시리즈 - 랑그릿사
-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앨범 세계관[2] - 에메랄드 소드
- 레이브 - 성검 레이벨트
- 로도스도 전설 - 로우풀 블레이드
- 뮤 온라인 - 대천사의 절대검
-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 - 카르소미어
- 블러드본 - 신성 월광검 - 다만 이쪽은 루드비히를 잘못 이끌기도 했다고.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성검 살라티가
- 성검의 블랙스미스 - 성검[3]
- 성검전설 시리즈 - 마나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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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Ω[4] - 천신창세검, 무신광림검, 천지붕멸참, 중폭뇌참인, 영겁윤무 → 진 영겁윤무 - 소울 칼리버 - 소울 칼리버
- 소드 아트 온라인 - 엑스캘리버 [5]
- 오우거 배틀 사가 - 브륀힐드
- 유그드라 유니온 - 성검
- 유희왕 - Noble Knights 몬스터들이 장비하는 Noble Arms라는 이름의 장착마법들로 구현되어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파멸의 인도자
- 이스 시리즈 - 실버 소드
- 제노에이지 시리즈 - 엘-듀라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마스터 소드
- 창세기전 시리즈 - 바리사다, 스톰블링거[6]
- 파랜드 스토리 시리즈 - 성검
- D&D - 홀리 어벤저, 엑소디우스[7]
- Fate 시리즈 - 뒤랑달, 라 퓌셀,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 갈라틴, 칼리번, 아론다이트, 발뭉
- Warhammer 40,000 Roleplay - 그렌델의 갈퀴(Grendel's Claw)[8]
- YAIBA - 패왕검
2 한국 판타지 소설
2005년에 나온 한국 판타지 소설. 전6권.
저자는 이도경
3 하이스쿨 D×D의 등장 용어
聖剣
신의 영역에까지 도달한 자가 마술, 연금술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 낸 이름 그대로 성스러운 힘을 품은 검으로 강력한 빛의 힘을 발하기 때문에 악마나 마물은 닿기만 해도 심각한 화상을 입으며 베이게 되면 어떻게 할 도리도 없이 소멸당한다. 성검을 다루는 자를 적중에서는 성검술사라고 부르며 성검은 신을 신앙하고 악마를 적대하는 사도에게 있어서는 궁극이라고 해도 좋은 무기로 성검에게는 종류가 다양[9]하지만 그 중에서도 강력한 성검은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기 때문에 그 소양이 있는 자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과거에는 바르퍼 갈릴레이의 주도하에 복수의 인간으로부터 소양이 되는 인자를 모아 선발된 인간에게 이 소양을 이식하는 "성검계획(聖剣計画)"이 실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계획의 가혹함에 주모자인 바르퍼 갈릴레이가 파문, 추방된 이후에도 교회에서는 희생자까지 내는 레벨의 연구는 계속되었고 3대 세력의 평화에 의해 연구가 중단될 때까지 인공 성검술사가 태어났었다.
사용자가 없는 성검은 대부분 교회나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두메산골에 안치되어 있지만 그 중 일부의 성검은 이공간에 몸을 숨겨 주인을 찾고 있다.
현재는 많은 사람들중 소양이 있는 인자를 모아 선택된 인간에게 이식하는 것으로 성검 사용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 ↑ 파올로의 이마에 있는 십자가 문양 자체가 봉인된 성검이다.
- ↑ 컨셉트 앨범이라 각 앨범들이 다 하나의 세계이다.
- ↑ 바르바닐을 봉인하기 위한 도구이다.
- ↑ 여기에 나오는 성검들은 모두 최종보스인 시간의 신 새턴의 검 진 영겁윤무의 조각이며, 성검이라 불리긴 하지만 사실상 신검에 더 가깝다.
- ↑ 원래는 엑스칼리버 이나 여기선 철자를 살짝바뀌 엑스캘리버로 바꾸었다
- ↑ 하지만 이름을 따왔을 엘릭 사가에서는 정체를 숨긴 악마, 즉 마검이었다. 그리고 이후로 스톰블링거는 마검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성검 취급 되는 것은 좀 드문 일.
- ↑ 처음 봤을 때는 까맣게 저주받은 마검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여성 팔라딘의 영혼이 갇힌 칼. 주인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함께 성장하면서 능력치가 강해지고, 17레벨에 도달하여 각성하면 성검으로서의 모습을 되찾는다. 이 칼의 손잡이에는 다른 25명의 영혼이 갇혀있는데, 주인이 즉사 공격(Death Effect)에 맞으면 뛰쳐나와 대신 맞아주면서 성불한다.
- ↑ 처음에는 주인인 그렌델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단검이었지만, 그렌델이 코른의 악마를 하도 썰어대는 와중에 축복을 받아서 對코른 병기가 되었다.
- ↑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엑스칼리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