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하이스쿨 D×D/등장인물
리아스 그레모리 권속 | |||||
<왕:킹> 리아스 그레모리 | |||||
<여왕:퀸> 히메지마 아케노 | |||||
<전차:룩> 토죠 코네코 | <기사: 나이트> 키바 유우토 | <승려:비숍> | <승려:비숍> 개스퍼 블러디 | <기사:나이트> | <전차:룩> |
<병사:폰> |
오컬트 연구부 멤버 | |||
고문교사 | |||
아자젤 | 로스바이세 | ||
부장 | 부부장 | ||
리아스 그레모리(1대) | 히메지마 아케노(1대) | ||
아시아 아르젠토(2대) | 키바 유우토(2대) | ||
그 외 부원들 | |||
2학년→ 3학년 | 효도 잇세이 | 시도 이리나 | |
1학년→ 2학년 | 토죠 코네코 | 레이벨 피닉스 | 개스퍼 블러디 |
신 1학년 22권 이후 고등부에 입학하여 멤버로 들어왔다. | 벤니아 | 르페이 펜드래건 | |
기타 멤버 | |||
오피스 | 발레리 체페슈 | 토스카 |
350px | 350px |
원작 소설 삽화 | 코믹스 |
애니메이션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1 프로필
木場裕斗(きば ゆうと) / Yuto Kiba | |
나이 | 16세 → 17세(19권 이후) |
신장 | 172cm |
체중 | 61kg |
생일 | 5월 30일 |
종족 | 전생악마 |
계급 | 하급악마 → 중급악마(12권 이후) |
성우 | 노지마 켄지 (日) 시안 오코너 (美) |
"리아스 그레모리 선배님의 심부름으로 왔어."
"내가 널 지킬 테니까."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쿠오우 학원 2학년으로 효도 잇세이, 아시아 아르젠토, 제노비아와는 다른 반이다. 온화한 성격의 검사악마로 오컬트 연구부에서의 계급은 <기사:나이트>이며 타입은 테크닉.
쿠오우 학원 제일의 미소년으로 뛰어난 외모, 명석한 두뇌, 호감사기 좋은 성격이란 인기남의 삼박자를 갖추어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임과 동시에 전교 내의 모든 남학생들의 적인 입장에 서 있다. 그레모리 권속의 에이스적인 존재로 효도 잇세이의 둘도 없는 절친이며 그의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동성 친구 중 한명이면서 잇세가 뛰어넘고 싶어하는 라이벌 중 한명[1][2], 그리고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마검 창조<소드 버스>의 소유자로 유룡제<슴가 드래곤>에서는 다크니스 나이트 팽으로서 출연하고 있다.
극초반에는 키바 본인이 교내 최고의 미남인 것 때문에 잇세에게 일방적으로 질투를 받고 있었지만 둘이서 수많은 사건을 경험하고 단련하면서 힘을 키워 오게 되면서 지금은 잇세와 둘도 없는 절친 사이가 된다. 검사 악마와 <기사:나이트>란 계급을 가졌기에 오컬트부 내부에선 돌격 대장 포지션이지만 다른 멤버들이 미숙하고 숫자가 적은 터라 탱딜 전반적인 전투는 그가 모두 담당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구른다. 하지만 효도 잇세이가 적룡제로서 성장하여 강해지고, 다른 멤버들의 공백이나 제약도 풀리며 좀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권속 멤버들 중 반 이상이 파워 타입과 마력이 파괴력 위주로 기울어져 있는 위자드 타입이 많은 오컬트부에서 유일한 테크닉 계열인지라 구르는 신세를 피하기는 힘들듯 하다. 지못미.[3]
원작에선 잇세와 함께 서술자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 주로 잇세 시점에서 전개되다가 종종 키바의 시점으로 서술되기도 한다. 잇세에게 내심 경의하는 마음과 그에 걸맞게 주인인 리아스의 검이 되어 잇세의 옆에서 동등한 파트너로 서서 그와 함께 그레모리 권속을 대표하는 악마가 되길 바라고 있는 지극히 성실하고 좋은 인남캐. 마법사의 계약 신청 수는 효도 잇세이에 이어서 5번째이다.
잘생긴 외모와 착한 성격 때문에 당연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끊이질 않지만 본인은 잇세에게만 관심이 있어서 이성과 사귀는데 별 관심이 없어서 딱히 마음에 둔 여성은 없다. 다만 키바, 개스퍼와 함께 셋이서 음담패설 토크(...)를 했던 잇세의 말에 따르면 보기와는 달리 꽤 밝히는 편이라고 한다. 혈기왕성한 10대답게 성욕 자체가 없지는 않은 듯. 현재 시트리 권속의 퀸인 신라 츠바키가 키바를 사모하는 대표적인 캐릭터로 그레모리 권속&시트리 권속의 멤버 모두가 이 둘을 이어주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데..
여담으로 시도 이리나를 포함한 그레모리 권속 여성 멤버 전원이 효도 가에서 홈스테이할 때 키바 본인과 개스퍼 블러디는 효도 가에 가까이 있는 맨션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한 마디로 잇세를 제외한 남자 부원들만 따로 산다는 소리다) 덧붙여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2 그의 과거와 정체
1권부터 효도 잇세이에게 살갑게 구나 같은 주인인 리아스 그레모리의 부하라는 처지여서 그랬던 것 뿐이지, 중후반부의 아시아 아르젠토 구출 때부터 "개인적으로 타천사와 신부는 좋아하지 않거든, 증오스러울 정도로 말이야."라며 교회 측에 심상치 않을 정도의 적의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거나 2권 중반부의 라이저 피닉스 vs 리아스 그레모리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라이저의 기사 중 하나인 카라마인에게 성검술사에 대한 발언을 듣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엄청난 증오심과 살기를 내뿜는데, 3권에서 그 비밀이 밝혀진다.
사실 키바는 과거 가톨릭 교회가 어떤 시설에서 비밀리에 검과 관련된 재능과 검에 관련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의 소유자인 소년소녀들을 대상으로 성검, 특히 엑스칼리버에 적성을 가진 자를 배출하기 위한 실험인 "성검계획(聖剣計画)"의 피험자 중 유일한 생존자. 성검 적성을 시험하기 위해 온갖 가혹한 비인도적 실험을 받다가 결국 불량품 판정으로 독가스로 살해하는 폐기처분 받을 때 유일하게 같이 있었던 친구들의 도움과 죽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탈출, 살아남게 된다. 타천사, 신부, 그리고 엑스칼리버를 증오하는 건 이 때문.
탈출하긴 했지만 이미 상당한 양의 독가스를 흡입한 상태였기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고 때마침 이탈리아를 시찰하러 온 리아스가 죽어가는 그를 발견. 키바가 가진 출중한 검의 재능을 알아보고 죽는 것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여 가진 이블피스를 사용해 악마로 전생하게 된다. 전생악마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지만 이전에 교회에서 생활하면서 배웠던 "악마는 악하다"라는 이념 때문에 구해준 리아스를 차갑게 대하고, 이런 키바의 행동에 리아스는 서젝스의 나이트인 오키타 소우지에게 키바를 단련시켜줄 것을 부탁. 키바 유우토라는 이름은 이 때 리아스에게 받은 이름이며 본명은 "이자이야(Izaiya / イザイヤ)".[4] 그로부터 수련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고뇌를 하면서 희생당한 친구들의 몫까지 살아서 엑스칼리버보다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바르퍼와 엑스칼리버에게 복수하기로 맹세하게 된다.
전용 OST는 우리들의 마음. 3권(TVA 2기 5화)에서 성검 계획의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괴로워하던 키바를 희생자들의 영혼이 위로해주는 장면에서 쓰인 곡으로, 잔잔하고 애절한 느낌에 울컥한 시청자들도 있었다고.[5]
3 작중 행적
3.1 2장
3권 초반에 잇세의 집에서 성검 중 하나[6]가 찍혀있는 사진을 보고 난 후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의 목표를 깨달음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이 누리고 있었던 그레모리 권속의 안정을 부정하면서 평소와 다르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떠돌이 악마 퇴치에서 그레모리 권속을 위험하게 하고 더불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위험한 상황까지 만들어 리아스 그레모리로부터 뺨까지 맞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별로 변화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레모리 권속으로부터 이탈하여 단독 행동을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자신들의 입장이 불리해질 것을 알면서도 제노비아와 시도 이리나에게 엑스칼리버 파괴 허가를 받은 후 키바의 복수를 도와주려는 효도 잇세이의 설득과 토죠 코네코의 애원, 그리고 키바의 과거를 들은 후 감동하여 그에게 협력하려는 사지 겐시로에 의하여 결국 그는 이들의 호의를 받아들인 후 그들과 엑스칼리버 파괴단을 결성하여 엑스칼리버 탐색을 하는 도중 코카비엘의 계획에 가담한 프리드 세르젠과 마주쳐 그와 대결하게 되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천섬의 성검<엑스칼리버 래피들리>의 템빨에 밀리게 되었지만 잇세와 코네코, 사지의 지원 덕분에 프리드를 조금씩 몰아붙인다. 하지만 제노비아와 이리나가 잇세 일행에게 합류하자 불리해졌다고 판단한 후 도망치는 프리드와 바르퍼 갈릴레이를 그녀들과 함께 뒤쫓아 코카비엘의 본거지까지 쫓아가지만 코카비엘의 힘에 밀려 제노비아와 함께 일단 작전상 후퇴한다.
그 후 쿠오우 학원을 습격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한 리아스 그레모리의 영역에서 날뛰어 서젝스 루시퍼가 나타나게 한후 그를 도발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 코카비엘을 저지하는 그레모리 권속으로 제노비아와 함께 다시 돌아와 그들에게 가세하였고 자신의 연구, 욕망을 위해 많은 생명들을 희생시킨 바르퍼 갈릴레이를 보자마자 원통한 듯이 그에게 증오를 내뿜는다. 하지만 이미 성검 적성 인자가 뽑혀진 키바에게 흥미를 잃은 바르퍼가 자신을 바보취급하면서 자신에게 성검 적성 인자의 결정을 내던지자 키바는 그것을 받으면서 비애와 분노를 느꼈지만 갑자기 그 결정에 남겨진 바르퍼에 의하여 폐기처분 당한 동지들의 잔류사념에게 격려받은 후 그들에게 각각 성검 적성 인자을 받은 것에 이어서 복수에 눈이 먼 자신을 믿어주는 동료들의 격려까지 받게 되어 키바는 그 인자를 받아들여 밸런스 브레이커인 쌍패의 성마검<소드 오브 비트레이어>에 도달하게 된다.
금수화한 키바는 4개의 엑스칼리버를 하나로 합친 성검의 템빨로 자신에게 덤비는 프리드 세르젠을 상대로 압도하였고 도중에 제노비아가 난입하여 뒤랑달을 꺼내서 프리드의 엑스칼리버가 단방에 파괴하여 그의 전의를 상실시키자 키바는 그 틈에 프리드에게 단번에 달려들어 그를 단칼에 베어 중상을 입히고 리타이어시켜 동료들의 복수에 성공한다. 그리고 이어서 또 다른 원수인 바르퍼 갈릴레이도 코카비엘에게 입막음으로 살해당한 이후로는 복수를 위한 삶을 그만두게 된다.
그 후 키바는 증오와 분노로부터 나오는 집념이 아닌 효도 잇세이의 방식인 근성을 몸에 익히게 되며 자신을 위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주고 움직여준 잇세에게 감화되어 이 둘은 둘도없는 절친사이가 된다.[7] 근데 이 때를 기점으로 전후 태도의 변화가 심한지 학교 내의 이 사정을 전혀 모르는 여학생들에게는 야수와 미남의 커플이라는 잇세와의 BL 소문이 퍼지고 있다.[8][9]
5권 초중반부에서 앞으로 23일 후에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에서 리아스 그레모리가 시토리 소우나와 대결하는 것이 결정된 후 키바는 아자젤의 지도대로 금수화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수련과 기초 트레이닝을 받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스승에게 검술을 처음부터 다시 지도받게 된다.
중후반부에서 마침내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시작되자 키바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과 함께 이번 게임의 배틀 필드인 쿠오우 학원 근처에 있는 쇼핑몰을 본든 배틀 필드에 이동한다. 리아스의 지시대로 제노비아와 함께 쇼핑몰의 2층 주차장을 경유하면서 1층 주차장으로 내려와 시트리 권속의 본진으로 향하는 중 시트리 권속의 <여왕:퀸>인 신라 츠바키와 <전차:룩>인 유라 츠바사, 그리고 <기사:나이트> 메구리 토모에와 마주치자 그들과 대치하여 제노비아가 유라를 상대하는 동안 키바는 츠바키를 상대하게 된다.
제노비아가 효도 잇세이에게 빌린 아스칼론이 메구리의 반전<리버스>에 의하여 성스러운 힘이 마의 힘으로 변하게 되어 치명타를 주지 못하게 되자 키바는 자신의 성마검이라면 반전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제노비아와 위치를 교환하여 키바 자신이 유라와 메구리를 상대하게 된다. 하지만 제노비아가 츠바키의 추억의 거울<미러 앨리스>의 공격 반사 능력에 의하여 역관광 당해 치명상을 입어 리타이어되기 일보직전의 상태가 되는 바람에 키바는 3명을 혼자서 상대하게 되었지만 제노비아가 리타이어 하기 직전에 뒤랑달의 사용권한을 키바 자신에게 양도하는 것과 동시에 뒤랑달의 사용방법을 알려준 후 그녀가 뒤랑달을 이공간에 가둔채로 성스러운 아우라만을 방출하여 그 아우라를 키바 자신의 성마검에 실어 위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켜준 덕분에 키바는 그 일격으로 유라와 메구리를 단번에 리타이어 시킨다.
그 후 시트리의 본진으로 향하는 중 쇼핑몰의 중앙광장에서 잇세와 리아스, 아케노, 그리고 아시아, 코네코와 합류하는 것과 동시에 그곳에서 시트리의 <승려:비숍>인 하나카이 모모와 쿠사카 레야, 시토리 소우나의 환영, 그리고 신라 츠바키와 마주친다. 리아스가 잇세의 의하여 진짜 소우나는 쇼핑몰 옥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곳에서 그녀와 싸우는 동안 키바는 츠바키와 재대결을 하였고 그녀가 자신에게 피닉스의 눈물을 쏟아부은 후 리버스로 피닉스의 눈물의 킹왕짱적인 회복력을 데미지로 변환하였지만 키바는 성마검을 재빠르게 물의 검으로 바꾸어 무력화 시킨 후 뒤랑달을 꺼내어 츠바키를 일격에 리타이어 시켜 승리한다.
3.2 3장
9권의 교토의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는 효도 잇세이와 교회 3인방과는 다른 반인 탓에 키바는 잇세와 교회3인방이 속해있는 반과는 따로 자신과 같은반 애들 몇명과 교토 관광을 즐기게 되었고 수학여행 셋째날 아라시야마에 위치한 어느 탕두부집에 머물러 식사를 하는 도중에 우연히 그 가게로 들어온 잇세 일행과 그들의 관광 안내를 하고 있는 쿠노, 아라시야마를 방면에서 재앙의 단의 행적을 조사하느 중에 휴식을 취하던 아자젤과 로스바이세와 만나 그들과 합류하여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와 토게츠교를 건넌 후 다음 여행지로 향하려는 순간 갑자기 재앙의 단 영웅파의 간부 중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에 의하여 키바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아자젤, 로스바이세, 쿠노와 함께 토게츠교와 똑같은 의사 공간으로 강제적으로 전이 당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실험 전에 아자젤과 현 적룡제인 잇세에게 인사도 할겸 그들을 잠시 상대해주려고 자신들 앞에 나타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수장인 조조와 간부인 게오르그와 레오나르도, 지크프리트, 그리고 영웅파 조직원 몇명과 마주친다.
그 후 레오나르도가 조조의 명령으로 100여마리나 되는 수의 입에서 빛을 발사하는 대악마용 안티 몬스터를 만들어낸 다음 공격을 가하자 아자젤이 유사 금수 상태로 변한 후 조조와 1:1 대결을 하는 사이에 잇세가 금수 상태로 변한 것에 이어서 지금은 부재 중인 리아스 그레모리를 대신하여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을 지시하기로 마음먹은 후 제노비아에게 아시아 아르젠토와 쿠노의 호위를 지시한 것에 이어서 키바 자신에게 빛을 먹는 어둠의 검인 "광식검<홀리 이레이저>"를 만들라고 하자 키바는 잇세의 의도를 금방 이해하여 그것들을 여러자루 만든 후 교회 삼인방에게 나누어 주면서 잇세와 함께 그녀들에게 그것을 대악마용 안티몬스터의 빛공격을 막는 방패로 삼으라고 지시하였고 키바는 제노비아 대신 전선에 서게 된 시도 이리나와 함께 안티 몬스터들을 쉽사리 쓰러트리며 나아가는 도중 갑자기 지크프리트가 키바와 이리나앞에 나서서 전 교회 관계자인 키바 자신과 제노비아, 시도 이리나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키바는 그 선전포고에 응하여 지크프리트와 1:1 대결을 펼친다.
키바는 지크프리드에게 신속으로 성마검을 연속으로 휘둘렀지만 지크프리드가 마제검 그람을 뽑은 후 겨우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자신의 참격을 모두 넘기는 것과 동시에 반격을 하는 바람에 키바는 회피만으로도 벅차 카운터를 넣지도 못하면서 점점 밀리기 시작하였고 키바가 밀리고 있는 것을 목격하자마자 아시아와 쿠노의 호위를 잇세에게 맡긴 제노비아가 키바와 함께 전선에 선 이리나와 키바 자신에게 가세하자 키바는 그녀들과 함께 지크프리드에게 합동 공격을 가했지만 지크프리드가 "아종 용의 손<트와이스 크리티컬>" 통상시의 능력으로 실버 드래곤의 팔 하나만을 꺼낸 후 발뭉, 노퉁을 꺼내 3도류로 대응하는 바람에 결국 키바는 이리나, 제노비아와 함께 그에게 압도당하여 패하고 만다.
이때 르페이 펜드래건과 고그마고그가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갑자기 난입하여 발리 루시퍼에게 부탁받은 전언을 조조에게 전하는 것에 이어서 뒤늦게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과 아자젤에게 합류한 로스바이세까지 합류하자 조조가 축제의 시작으로는 아주 좋다고 하면서 "야사카를 구하고 싶다면 오늘 밤 니죠성으로 와라!"라는 말만 남기고 간부 3명과 함께 니죠성으로 후퇴하자 그후 키바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아자젤, 세라포르, 그리고 호텔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학생회 2학년 멤버 전원과 함께 호텔에서 니죠성에서 일어날 영웅파의 실험에 대해서 이야기 한 다음 야사카를 구출할 준비를 한후 동료들과 함께 야사카를 니죠성으로 향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쿠노, 그리고 이번 작전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의 서포트를 하게 된 사지 겐시로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니죠성으로 갈려고 할때 또다시 게오르그의 절무의 능력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사지와 함께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당하게 된 것과 동시에 인원이 3갈래로 나뉘어져 키바는 로스바이세와 사지와 함께 교토고쇼 쪽으로 전의된다. 키바는 효도 잇세이 일행이 어디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하여 그에게 연락하였고 잇세가 자신은 교토역 지하 역사 쪽에 있다고 알려준 것에 이어서 니죠성에서 합류하자고 전하자 키바는 로스바이세와 사지와 함께 자신들에게 덤벼드는 레오나르도의 안티 몬스터들을 해치워가면서 니죠성에 도착하여 잇세 일행과 교회 3인방과 무사히 합류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니죠성 내부로 나아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조조와 게오르그, 지크프리트, 그리고 나머지 간부인 헤라클레스와 잔과 마주친다.
쿠노가 아시아 아르젠토를 호위하고, 시도 이리나가 잔을 상대하고, 로스바이세가 헤라클레스를 상대하고, 사지 겐시로가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변한 후 게오르그에 의하여 세뇌된 야사카를 해방하려고 하고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한 잇세가 퀸으로 프로모션 한 후 조조를 상대하는 동안 키바는 금수 상태로 변한 후 엑스 뒤랑달을 든 제노비아와 함께 2:1로 지크프리드를 상대했지만 역시 토게츠교 때와 마찬가지로 3도류 상태의 지크프리트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 거기다 지크프리트가 아종 금수인 아수라와 마룡의 연회<카오스 엣지 아수라 레비지>로 변하여 힘이 통상시 때보다 6배나 더 강해지는 것과 동시에 6도류로 나서는 바람에 키바는 결국 제노비아와 함께 지크프리트의 아종 금수빨과 5자루의 마검 템빨을 이용한 맹공에 의하여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게 되었고 다른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도 금수 상태로 변한 다른 영웅파 간부들에게 패해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는 바람에 키바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바로 이 때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의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는 연락을 받은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이며 5대 용왕 중 한 명인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나타난 후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의 조력자로서 겨우 단 혼자서 조조와 영웅파 간부들을 가볍게 압도하여 전의를 상실시킨 덕분에 제노비아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야사카도 잇세의 유어번역<파이링궐>에 의하여 게오르그의 세뇌가 풀린 것과 동시에 인간형태로 돌아간 덕분에 임무를 완수하는데 성공한다.
10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데다가 명계의 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이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키바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9권의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의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와의 싸움에서 잔의 아종 금수 상태를 본 이후 키바는 "이례귤레인 자신의 힘, 즉 성검과 마검 둘 다 만들어낼 수 있는 힘에 또 하나의 특이한 능력을 발현할 수 없을까?"라는 발상을 얻게 되어 성마검보다 뒤지는 강도와 예리함을 가진 성검을 만들어 그 성검만으로 싸워야 하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적룡제의 삼차 구성 말<일리걸 무브 트리아이나>" 상태로 변한 진심 모드의 효도 잇세이와 대련하는 무모하고도 죽을 지도 모르는 목숨을 건 위험한 전투 훈련[10][11] 끝에 성검 창조의 아종 금수인 성패의 용기사단<글로리 드래그 트루퍼>을 얻게 된다.[12]
중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의 당일이 되자 키바는 그레모리 권속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아가레스령에 위치한 아그레아스로 향하여 그곳에 도착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회장인 아그레아스의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 내의 대기실에서 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 풀기를 하였고 게임 개시 시간이 가까워지자 키바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거대 돔 회장에 입장한다. 그곳에서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의 레이팅 게임이 시작된 후 그 게임의 제1시합에서 양쪽 킹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3이 되자 키바는 다이스 피겨의 규칙대로 자신과 같은 기사인 베르가 푸르카스와 대결하게 된다.
키바는 금수 상태로 변하여 그와 싸웠지만 베르가가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에 의하여 자신의 모든 공격이 받아 흘린 것에 이어서 자신의 분신 여러명을 만들어 종횡무진 고속으로 움직이며 연속 찌르기를 가하는 바람에 키바는 그에게 고전하게 되었고 이대로 있다간 필요 이상으로 체력을 잃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속전속걸로 쓰러트르닌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잇세와의 목숨을 건 전투 훈련에서 얻게 된 성검 창조의 아종 금수인 성패의 용기사단의 능력으로 성검을 든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형태의 투구를 쓴 갑옷 기사단을 만들어 낸 후 그 기사단과 함께 베르가에게 덤벼들어 그를 리타이어 시켜 승리한다.
그후 제6시합에서 양쪽 킹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2이 되자 바알 권속 측에서 킹의 가치가 12인 킹인 사이라오그 바알이 직접 출전하자 키바는 제노비아, 로스바이세와 페어를 짠후 설령 자신들이 사이라오그에게 처참하게 패하더라도 잇세와 리아스를 위해서 사이라오그의 전력을 최대한 깎아놓겠다는 결의를 가지고 출전하여 사이라오그와 3:1대결을 하게 된다. 사이라오그가 키바, 제노비아, 로스바이세의 설령 지더라도 사이라오그 자신의 전력을 최대한 깎아놓은 후 잇세에게 보내겠다는 각오에 전력으로 임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속박하여 부하를 거는 족쇄를 해제하여 억눌렀던 진정한 힘을 해방하자 키바는 성마검을 들고 사이라오그에게 맞서지만 겨우 그의 펀치 한방에 자신의 성마검이 허무하게 부러져 버리게 된다.
성마검이 부러지자 키바는 사이라오그와의 거리를 벌리는 것과 동시에 재빠르게 성마검을 성검으로 변화시킨 다음 이번에는 성패의 용기사단<글로리 드래그 트루퍼>의 능력으로 용기사단원을 만들어낸 후 그 기사단원들과 함께 사이라오그에게 고속 참격을 가했지만 이것도 역시 사이라오그의 상식을 초월한 기초 신체능력 전반과 투기에 의하여 허무하게 격파당하게 되었고 결국 키바는 제노비아와 함께 사이라오그의 킥과 펀치 단방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
치명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도 키바는 제노비아와 함께 포기하지 않고 효도 잇세이와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승리를 안겨주기 위해 제노비아와 함께 비틀 거리면서 몸을 일으켰고 사이라오그 바알이 전신을 두른 투기를 한쪽 주먹으로 집중시킨 권압으로 로스바이세를 단방에 리타이어 시켰을 때 그 권압을 날린 것에 의하여 사이라오그에게 빈틈이 생기자 키바는 그 기회를 틈타 제노비아와 함께 엑스 뒤랑달을 잡고 사이라오그에게 혼신을 다한 참격을 가하여 그의 오른쪽 팔을 잘라버리는 데 성공하면서 결국 원래 목적으로 했던 피닉스의 눈물의 사용을 성공시킨다. 비록 제노비아와 함께 사이라오그에게 반죽음 상태가 되도록 개패듯이 얻어 터지면서 처참하게 리타이어 했긴 하지만 본인 자체는 사이라오그가 피닉스의 눈물을 쓰게한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상황이였으며 결국 이 상처를 결정타로 최종전인 제8시합에서 효도 잇세이가 사이라오그를 쓰러트리는데 큰 힘이 되었다.
11권 초반에서 서젝스 루시퍼를 포함한 현 4대마왕 전원과 상층부의 결정을 바탕으로 잇세와 아케노 함께 중급악마 승격이 결정되면서 승급 시험에 2학년 2학기의 중간고사까지 겹치게 되는 바람에 키바는 효도 잇세이와 히메지마 아케노와 함께 승격 시험용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중간교사용 교재들로 공부하면서 바쁘게 지낸다.
그러다가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중급악마 승급 시험장에서 잇세, 아케노와 승급 시험을 치룬 이후 키바는 글라샬라보라스 령의 호텔로 이동해 전세를 낸 레스토랑에서 호텔에 먼저 대기해 있었던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신기 연구기관에서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수행을 하고 있는 개스퍼 블러디와 북유럽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수련 중인 로스바이세 모든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전원과 조조가 오피스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발리 루시퍼에 의하여 효도 가문으로 피신된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와 발리의 명령으로 그의 호위를 맡게된 르페이 펜드래건과 쿠로카, 그리고 발리팀의 신멤버가 된 신식랑 펜리르와 함께 시험 후의 피로를 푸는 도중 갑자기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에 감싸여져 키바는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과 오피스, 르페이, 쿠로카, 펜리르와 함께 자신들이 전세 냈던 호텔의 의사공간으로 강제전이 된다.
그곳에서 현 적룡제인 잇세와 현 백룡황인 발리, 그리고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가 한 자리에 모이자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이 조조의 지시를 받은 게오르그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소환된 후 조조의 지시에 따라 오피스를 향해서 촉수같이 생긴 혀를 날려서 휘감은 다음 그 혀를 통해서 그녀의 힘을 흡수하여 빼앗기 시작하자 키바는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발리 팀과 함께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조조 일행에게 덤벼들었지만 아종 금수 상태인 "극야의 천륜성황의 휘회창<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으로 변한 조조의 칠보의 능력에 의하여 키바 자신과 토죠 코네코, 시도 이리나, 레이벨 피닉스, 르페이 펜드래건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오컬트 연구부 전투원 멤버들과 발리 팀 멤버들이 조조의 아종 금수 템빨에 허무하게 쓰러지고 만다.
동료들이 쓰러진것에 분노한 키바는 밸런스 브레이커의 능력으로 용기사단을 출현시켜 아종 금수 상태의 조조와 맞섰지만 그에게 성패의 용기사단의 특성을 간파당하여 조조에게 가볍게 격파당한 것에 이어서 그에게 바보취급 당하면서 농락당한다. 그리고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 팀이 아종 금수 상태의 조조에게 리타이어 당하는 동안 결국 오피스는 사마엘에게 전체 힘의 4분의 3(정확히는 이보다 덜 빼았겼지만...)을 빼앗기는 바람에 오피스 사수 역시 실패하고 만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약해진 오피스를 가지겠다며 하데스가 보낸 상당한 수의 그림 리퍼의 군세가 습격해오게 되었고 르페이와 아자젤로부터 이 의사공간의 결계를 유지하는 장치가 호텔의 주차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키바는 아자젤에게 하데스의 쿠데타와 영웅파의 진의를 현 4대 마왕과 천계의 4대 세라프에게 보고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임무를 받은 시도 이리나와 조조에 의하여 부러진 엑스 뒤랑달을 수리하기 위해 천계로 가려고 하는 제노비아가 르페이 펜드래건의 도움으로 동료들 먼저 이 의사공간을 무사히 탈출하자마자 잇세, 리아스, 아케노, 아자젤과 함께 전위로 나서면서 그 결계 장치를 파괴하고 이 의사공간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림 리퍼들의 데미지와 함께 생명력을 빼앗는 능력을 지닌 대낫을 겨우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가볍게 피하고 그들을 여유롭게 단숨에 쓰러트리며 분전하면서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도착한 후 갑자기 조조가 교환 전의 마법을 통하여 보낸 지크프리트와 호텔의 주차장에 위치한 결계 장치를 지키고 있는 게오르그와 마주친 것에 이어서 약해진 오피스를 빨리 잡기 위해서 하데스가 보낸 전설의 최상급 그림 리퍼인 플루토가 자신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
플루토가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아자젤과 대적하는 사이에 지크프리드가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후 잇세 자신에게 싸움을 걸자 키바는 그 둘의 사이에 끼어들어 지크프리드에게 리벤지 매치를 걸어 그와 대결하게 된다. 10권의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 이후 어느정도 공격속도와 스피드, 기량이 상승한 덕분에 키바는 9권의 교토전 때와는 달리 비록 자그마한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지크프리드의 뺨에 상처를 입히는 데에는 성공한다. 하지만 깊이 파고들지는 못하고 그의 마검 템빨에 밀리기 시작하자 키바는 성마검을 성검으로 전환한 후 성패의 용기사단의 능력으로 재빨리 용기사단을 만들어내 용기사단의 반을 방패로 삼아 막으면서 지크프리드가 키바 자신의 용기사단의 약점을 파악하면서 자신이 방패로 삼은 그 용기사단을 격파하는 사이에 마력으로 자신의 환영을 만들어 내세운 후 키바 자신은 용기사단의 갑주를 입은 후 남은 용기사단 속에 숨어 있으면서 그가 방심한 틈을 타서 용 퇴치<드래곤 슬레이어>의 성검으로 지크프리드의 등에 나있는 실버 드래곤의 팔 4개 중 한개를 베어 그에게 꽤 큰 데미지를 입힌다.
하지만 지크프리드가 자신이 허를 찔린 것에 굴욕감을 느껴 분노하여 그레모리 권속을 이 자리에서 단방에 다 정리해버릴려고 1천명이 넘는 수의 그림 리퍼 대군을 그레모리 권속 쪽으로 내보내는 바람에 키바와 그 동료들은 위기에 처했지만 잇세가 리아스의 가슴 버프(...)를 받으면서 드래곤 블래스터의 무한 포격으로 그림리퍼의 대군을 전멸시키는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이후 키바는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함께 지크프리트와 게오르그를 포로[13]로 사로잡으려고 했지만 그 순간 샤르바 벨제부브가 자신이 납치, 세뇌시킨 레오나르도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와 발리팀이 싸우고 있는 이 의사공간에 갑자기 난입하더니 명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레오나르도를 강제 금수 상태로 변하게 만들어 폭주시켜 초수귀<재버워크> 1마리와 호수귀<밴더스내치> 12마리를 창조해낸 후 그것들을 명계로 전의시켜 날뛰게 만들었고 동시에 그 강제적인 초거대 안티 몬스터의 탄생과 전이를 버티지 못하고 게오르그가 만든 의사공간이 붕괴되기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결계 장치가 파괴되어 버린다.
결계장치가 파괴된 덕분에 전이 마법으로 이 의사공간을 탈출할 수 있게 되자 키바는 샤르바에게 사로잡힌 사마엘에게 힘을 빼앗겨 약해져있는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이 붕괴되어 가는 의사공간에 남게 된 효도 잇세이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동료들과 발리와 함께 쿠로카가 만든 전의 마방진으로 모인 후 그 의사공간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잇세는 극후반부의 샤르바와의 대결에서 그가 기습으로 날린 사마엘의 피가 뭍은 화살에 맞는 바람에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죽게 되었고 키바는 연모대상인 잇세가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 있었지만...돌아온 것은 잇세가 아닌 효도 잇세이의 것으로 보이는 폰의 이블피스 8개 뿐이었고 결국 키바는 잇세의 죽음을 확인하여 "비겁해, 잇세군. 체스 말만 돌려주다니...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했잖아..."라고 하면서 급기야 눈물을 보이고 만다.
12권에서 잇세의 사망 소식을 알고 있던 그레모리 권속 중 유일하게 제정신을 유지하지만 그의 빈자리를 깨닫고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곧 사이라오그 바알의 격문과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의 "효도 잇세이의 영혼과 연결되어 있었을 잇세의 8개의 폰의 이블피스에는 사마엘의 저주가 검출되지 않았으니 적어도 잇세의 영혼은 무사할 가능성이 있으며 차원의 틈새의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추측을 실마리로 키바는 잇세의 생존의 가능성을 혼자서 모색한다. 이후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에게 아쥬카 벨제부브가 동생의 병크짓에 대한 죄값으로은신[14]해 있는 곳이 적혀진 메모와 아자젤이 부탁한 전언[15]을 받고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 아시아 아르젠토 토죠 코네코, 레이벨 피닉스를 데리고 아쥬카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지크프리트가 구마왕파 소속의 상급악마급 이상가는 역량을 지닌 악마들 몇명과 아쥬카 앞에 나타나고 서젝스 루시퍼와 유일하게 재항할 수 있는 초월자인 아쥬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목적으로 "카오스 브리게이드가 얻은 정보와 연구자료를 제공해 줄테니 자기네들과 동맹을 맺을 생각은 없냐?"라는 제안을 아쥬카에게 하나 이를 거절한 아쥬카가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한 손만 움직여 구마왕파 소속의 악마들 전원을 가볍게 갖고 놀면서 끔살. 이 후 명계 정부의 다툼에 말려들어야만 하는 사실에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슬퍼하는 아시아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 여성진 전원과 키바 자신이 카오스 브리게이드에게 극도로 강한 증오의 감정과 살기를 내보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지크프리트의 상대를 자신들에게 맡기자 키바는 지크프리트와 대결하게 된다.
이때 지크프리트가 설령 자신이 드래곤 슬레이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 키바와 싸워 이긴다 해도 큰 데미지를 입는 것은 각오해야하는 데다가 그의 뒤에 있는 그레모리 여성멤버들의 공격을 받으면 자신은 확실하게 죽을 것이며 아쥬카 벨제부브와의 교섭에 실패하고 그레모리 권속을 상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도망치면 다른 영웅파 간부들이나 부하들에게 모법이 서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신기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도핑제인 "마인화<카오스 브레이크>"를 사용해 "업마인<카오스 브레이크>" 상태로 변하는 바람에 키바는 업마인 상태의 지크프리트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지닌 검격과 공격속도, 스피드에 압도당하였고 빈틈을 노려 발끝에 용 퇴치의 성마검을 만들어 그의 옆구리를 걷어 차는 기습 공격도 시도해 봤지만 지크프리드의 몸체의 방어력은 업마인 상태로 변한 것에 의해 스펙 전반의 강화 폭이 통상시의 금수상태보다 수배나 더 높아진 상태인 탓에 지크프리드는 별 데미지를 입지도 않았고 오히려 키바 본인의 성마검만 부러지게 된다.
결국 키바는 업마인 상태의 지크프리드에게 옆구리의 일격을 넣었던 쪽의 다리를 붙잡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것에 이어서 몸이 티르빙에 꿰뚫리게 되어 상당히 큰 데미지를 입는 것은 몰론이고 다인슬라이프의 능력에 의해 양쪽 다리가 얼음 기둥에 의해 관통되어 움직임이 봉인된 것에 이어서 노퉁에 의해 왼쪽 팔이 잘려지는 중상을 입는 것과 동시에 출혈 과다로 쓰러지고 만다. 리아스, 아케노, 아시아, 코네코, 레이벨이 어떻게든 키바를 서포트하거나 지크프리트를 공격하는데 가담하려고 했지만 전원이 잇세를 잃은 충격과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여 전의를 상실해 버리게 된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회복 아우라는 날리지 못하게 되거나 허약한 공격 밖에 할 수 없게 돼버린 상태인 탓에 키바는 피닉스의 눈물로 모든 상처 부위에 뿌려 회복시킨 후 출혈 과다로 의한 현저한 체력소모로 육체가 한계에 다다른 상태인데도 불구하고도 간신히 몸을 일으켜 자신이 잇세 대신 그녀들을 지키기로 결심하는데...
"효도 잇세이는 찌꺼기만 남은 무한의 용신<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를 구하기 위해 홀로 의사공간에 남아 샤르바와 싸우다가 개죽음 당했다. 이 얼마나 웃긴 이야기인가?""내 친구를... 비웃지 마라!!"
지크프리트가 쓰러진 키바의 모습을 보고 잇세를 욕하면서 매도하는 모습에 극도의 분노가 폭발하여 키바가 성검을 들고 지크프리드에게 다시 한번 덤비려고 할 때 그의 결의에 리아스 그레모리가 가지고 있던 효도 잇세이의 폰의 말 8개 중 하나가 빛나면서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키바를 격려하고 힘을 빌려준 것에 이어서 아스칼론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키바는 그것을 남아있는 오른쪽 손에 쥐어 지크프리트에게 다시 덤벼들어 아스칼론으로 그에게 큰 데미지를 입힌다. 이때 아스칼론의 영향과 업마인 상태로 변한 것의 폐해에 의하여 지크프리드의 소유 마검 중 하나인 마제검 그람이 키바에게 호응하여 지크프리드를 배신하고 그의 수중을 떠나 키바를 새주인으로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각각 잇세의 폰의 말에게 격려받고 힘을 빌려받아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기운을 차리게 된 아시아 아르젠토와 토죠 코네코의 치유, 그리고 레이벨 피닉스의 서포트에 의하여 전신의 상처가 완전 회복되고 잘려진 왼쪽 팔 역시 완전히 원상복귀되자 키바는 회복한 왼쪽 손으로 그람을 손에 넣어 역시 마찬가지로 잇세의 병사의 악마의 말에게 격려받고 힘을 빌려받아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어느정도 회복하고 기운을 차리게 된 마술문자가 새겨진 팔찌를 통해 본래 잠들어 있던 타천사의 피가 각성되어 타천사화 한 히메지마 아케노의 엄청난 규모의 뇌광을 맞고 꽤 큰 데미지를 입고 리아스 그레모리의 멸망의 일격에 의해 모든 용의 팔이 잘려 소멸된 지크프리트에게 아스칼론 + 마제검 그람의 더블 찌르기 공격으로 마무리 지어 그를 죽여 잇세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한다.[16]
이후 아쥬카 벨제부브로부터 효도 잇세이의 폰의 말 8개의 최후 기록 정보가 죽음이 아니고 잇세의 영혼이 부스티드 기어와 함께 차원의 틈새에서 살아 있다는 사실과 잇세의 말의 기능이 정지되어 있지 않아서 효도 잇세이를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키바는 희망을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중반부에서 시트리 권속 멤버들이 마왕령의 수도인 리리스의 도민들의 피난을 호위하는 도중 영웅파 간부인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와 잔에게 습격을 받아 그들과 전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키바는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잇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리리스로 향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그 현장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람과 성마검 이도류를 이용한 검압을 그들에게 날려 빈틈을 만들어 낸 후 용기사단을 소환하여 그들에게 게오르그와 헤라클레스, 잔에게 패하여 쓰러진 사지 겐시로와 시토리 소우나, 신라 츠바키를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곁으로 피신 시키도록 명령하여 그들을 영웅파 간부들로부터 구출하는데 성공한 후 도민들의 피난을 시트리 권속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함께 영웅파의 간부들과 대치한다.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와의 싸움이 끝난 이후 키바는 극후반부에서 효도 잇세이와 히메지마 아케노와 함께 중급악마로 승격하게 된다.
3.3 4장
단편집인 13권 '악마의 곽란'편에서 드래곤과 악마 두 종족에게 걸리는 감기를 동시에 걸린 잇세이를 간호하는데, 이때 아자젤이 가진 '성전환 광선총'이라는 도라에몽스러운 흠좀무한 도구로 인해 TS되어 금발의 긴 생머리의 미소녀가 되어 리아스와 그레모리 권속의 여성멤버들 전원이 입고 있는 것과 똑같은 간호사복(…)을 입고 잇세를 찾아왔는데 잇세가 실수로 가슴을 만지자 정말 여자같은 반응을 보여서 이때 일 이후로 위험한 관계는 아닐까라고 의심받고 있다.(…)잇세가 키바를 경계하는 이유중 하나 문제는 이 때의 TS 당한 키바가 완벽하게 잇세의 취향이라고. 참고로 처음 광선총 테스트 당시에는 모든 부원들이 맞은지라 부실이 미남으로 넘쳤다는 모양. 개스퍼는 거시기만 사라지고 외형에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 광선총은 영구 봉인.
물론 당연히 이 모습은 컬러일러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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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표지 |
간호사복을 입은 TS 키바 유우토!![17] 이때는 유미라는 이름을 쓴다.
14권에서는 마제검(魔帝剣) 그람을 포함한 지크프리트의 마검 5자루를 잘 다루기 위하여 특훈을 시작했지만 그 마검들을 사용하면 체력, 마력 소모가 격렬할 정도로 심한 탓에 성패의 용기사단에게 갖게 하는 형태로 대용하고 있다. 그 후 리아스가 개스퍼 블러디에 대한 일 때문에 루마니아로 향하게 되자 키바는 그녀의 호위를 위하여 아자젤과 함께 그녀를 따라간다.
리아스와 아케노가 졸업하고 난 후에는 오컬트 연구부 부부장 자리를 이어받는다.
19권에서 사실 그 연구시설에서 살아남은건 자신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동기 중 토스카라는 여자아이가 실험도중 강력한 결계형 신기를 발현했으며 토스카가 실험의 부작용 등으로 가사상태가 되어서도 결계가 해제되지 않자 바르퍼 갈릴레이를 비롯한 수뇌부는 연구시설 지하에 토스카를 방치했다. 이후 교회에서 바르퍼의 시설을 수색할 때 발견, 타천사와의 기술공유로 겨우 결계가 해제되어서 살아돌아오게 된 것. 이후 스트라다 추기경의 쿠데타를 빙자한 실전 훈련을 이용, 키바와 재회하게 된다. 교회에 있다간 또 누군가에게 이용될 수 있다는 스트라다의 배려 아래 토스카는 키바와 같이 생활하게 된다. 이로서 신라 츠바키는 강력한 라이벌을 마주하게 된다. 토스카는 성장이 멈춰 로리이기 때문에 키바는 잘못하면 로리콘이 되게 생겼다.
4 전투력
쉽게 말하자면 어지간한 상급악마들보다도 강하며[18] 애당초 인공 성검술사 출신의 인간태생 전생악마답게 기초 스펙 전반 자체부터가 좋은데다가 주인공인 잇세과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라서 점점 더 강해진다.
1~3권 시점의 키바의 기초 스펙은 종합적인 기초 신체능력만 해도 상급악마 최하위 클래스와 동급으로 3권 후반부에 금수<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른 것에 이어서 5권부터 타천사 총독인 아자젤이 그레모리 권속 멤버(주로 잇세)의 수련 트레이너로 붙고 또한 자신의 스승인 오키타 소우지에게 수련받은 이후로는 그 종합적인 기초 신체능력이 상급악마 하위 클래스와 동등할 정도로 강해 지게 되었으며 그 수준은 맨몸으로 5권에서 금수<밸런스 브레이커>에 다다른지 얼마 안된 시점의 효도 잇세이와 호각으로 맞설 정도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5권 후반부의 그레모리 권속 vs 시트리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학생회 부회장인 신라 츠바키에게 "그레모리 권속의 진정한 에이스이며 주의해야할 권속은 잇세가 아니라 키바 유우토다."라고 평가를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검사로서는 테크닉을 중시하고 있는데다 초인적인 공격속도와 스피드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며 카운터 공격에 매우 능숙하다. 그의 카운터 공격은 근거리 공격을 하는 상대에게 무시무시할 정도로 효과적이이며 작중에서는 금수 상태의 잇세와 함께 오컬트 연구부의 주력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현시점으로서는 레이팅 게임에서 적의 반을 격파하기 때문에 잇세보다 평가가 높고 11권에서 마침내 서젝스를 포함한 현 4대 마왕 전원과 상층부의 결정을 바탕으로 효도 잇세이와 히메지마 아케노와 함께 승격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공적만 따지자면 상급악마에 상당한 수준이지만 상층부가 "차례대로 단계를 밟아야 한다"라고 계속 주장하는 관계로 결국 11권에선 상급이 아닌 중급악마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했으며 12권 후반부에서 잇세와 아케노와 함께 중급악마로 승격한다.
더구나 신인 악마들 중에서는 3명 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개인의 이공간도 소지하고 있다.[19] 하지만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시합에서 "유일한 약점이 타 상급악마들에 비해 약한 몸체의 방어력"이라고 시사되었다. 사실 키바의 약점은 아까 서술한 것처럼 타 상급악마들에 비해 근력과 몸체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과 금수 상태의 효도 잇세이와는 달리 맨몸이라는 것, 그리고 다리다.[20]
다리는 키바의 장점이지만 단점이기도 하며 만약에 상대의 속도를 늦추는 능력을 가진 세이크리드 기어에 의하여 다리가 느려지게 된 후 그 틈에 다리가 공격을 받기라도 했다간 다리로 달리는 키바의 특성상 별 대책이 없어서 그 자리에서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한다.
3권에서 바르퍼 갈릴레이가 만든 성검 적성의 인자를 받아들여 인공 성검술사가 된 이후로는 제노비아로부터 성검 뒤랑달의 사용 권한을 일부 양도 받아 제노비아가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때에는 뒤랑달을 자신이 대신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며[21] 아자젤의 말에 의하면 금수 상태의 효도 잇세이와 키바 유우토는 그레모리 권속들 중에서도 특히나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으며[22] 11권에서 성장하여 그레모리 권속들 중에서도 그나마 유일하게 그레모리 권속 단연 최강자인 통상시의 금수 상태의 잇세와 어떻게든 대적할 수 있는 수준의 강함까지 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마력으로 분신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11권에 가서는 종합적인 기초 신체능력이 상급악마 중위 클래스와 동등할 정도로 강해지게 되었으며 더구나 신기로 제작하는 것이 최고로 어렵다고 하는 드래곤 슬레이어를 완성시켜 [23] 지크프리트의 팔을 베어 떨어트리는데 성공한다. 사실 원래 이 드래곤 슬레이어는 효도 잇세이가 또다시 저거노트 드라이브가 발동되어 폭주했을 때 그를 저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연구하고 있었지만 잇세가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을 버리고 그것과는 다른 방향의 힘인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를 손에 넣었기 때문에 한번은 이것의 수행을 중단했었다.
하지만 9권의 지크프리트와의 일전에서 처참하게 패하여 실력 부족을 맛본 이후로는 그에게 리벤지 하기 위해 재차 수행에 힘써 마침내 완성하게 되고 대 지크프리트용 병기로 거듭나게 되어 11권 후반부에서의 지크프리드와의 두번째 대결에서 그것도 키바 혼자서 지크프리드와 호각으로 대적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조조에게는 지크프리트에게 견줄 만할 재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으며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인 쌍패의 성마검으로 만들어낸 성마검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임기응변에 대처하는 것에 뛰어나기 때문에 상성 상으로는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무난하게 아종 금수 상태의 조조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전력이 되었다.[24]
12권에서 지크프리드에게서 마제검 그람의 소유권을 강탈하고 얻는 것[25]으로 한층 파워업. 대신 마력이나 체력 등이 쑥쑥 빠져나가 조금 쓰면 피를 토할 정도인 모양이다.
17권의 수행 파트에서 제노비아의 엑스듀랜달의 이론을 응용해 성마검을 칼집처럼 써서 그람에 두르는 것으로 그람의 아우라를 억제하는 기술을 연습하는 모습이 보인다.
성마검의 마의 힘으로 그람의 저주, 부정적인 면을 긍정하는 것으로 마의 힘[26]을 늘리면 더 위험해지는 대신 아우라는 오히려 안정적이 된다고 한다. 그것을 물이 끊는 냄비에 뚜껑을 닫듯 성마검의 성의 힘으로 감싸고, 마의 힘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안의 건더기를 원하는 만큼 꺼낸다는 듯.
성과 마, 그 배분을 조금이라도 어긋나버리면 저주가 폭발해서 유우토와 주변인들까지 큰일난다는 모양이다. 컨트롤이 중요한 기술.
18권에서 조조로부터 "성마검을 더 갈고닦아봐라" 라는 충고를 듣게 되는데 조조의 설명으로는 성마검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 있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 기적인 만큼 전혀 다른 걸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19권에선 과거의 인연을 완전히 떨쳐냄과 함께 성마검 역시 진화. 강도와 위력의 상승은 물론이고 상대방의 성속성이나 마속성 공격을 성마검으로 흡수, 자신의 아우라를 강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5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마검 창조<소드 버스> 항목 참조.
6 무기
원래는 신기인 마검 창조<소드 버스>로 마검을 만들어 싸웠지만, 12권에서 지크프리트를 죽이는데 성공한 후 그의 마검 전부가 키바를 새 주인으로 인정하여 새로운 검들을 얻은 상태. 하지만 체력, 마력 소모가 장난아니게 심한지라 제대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한다.
7 명대사
- "리아스 그레모리 선배님의 심부름으로 왔어."
- "나는 아시아란 사람을 잘 모르겠지만, 넌 내 동료야. 부장님께선 저렇게 말씀하셨지만, 난 네 의지를 존중하고 싶다고 생각한 부분도 있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타천사나 신부는 좋아하지 않거든. 증오할 정도로."
- "난 복수를 위해 살고 있어. ──────성검 엑스칼리버. 그걸 파괴하는 게 내 삶의 유일한 이유야."
- "마침 잘 됐어. 상대해 주지. ──────너희들의 선배다. 실패작이지만."
- "───나는 검이다. 나의 영혼과 하나가 된 동지들이여, 같이 뛰어넘자꾸나. 그때 다다르지 못했던 마음을, 염원을! 지금 여기서! 이 검은 부장님과 동료들의 검이다! 지금 여기서 내 마음에 응해 다오! 『소드 버스』으으!!"
- "기왕 쓰러질 거면 할 수 있는 일을 1mm라도, 1cm라도 더 나아간 다음에 쓰러지자. 후회는 죽을 정도로 괴로우니까!"
- "저는 잇세 군──────아니, 『적룡제』를 뛰어넘는 걸 목표로 삼았거든요."
- "나머지는 지옥의 사신을 상대로 짖도록 해."
- "……잇세 군. 넌 정말이지 훌륭한 찌찌 드래곤이야……."
- "비겁해, 잇세 군. 체스 말만 돌려주다니…….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했잖아……."
- "적룡제는 네가 헐뜯어도 될 남자가 아니야! 내 친구를 비웃지 마라!!"
- ↑ 물론 키바 본인도 잇세를 자신의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다.
- ↑ 18권 시점에서 리아스의 권속 중 양대 최강자다. 힘으로는 잇세, 기술로는 키바.
- ↑ 12권에서 엑스 뒤랑달이 파워업되면서 분리되어 있던 엑스칼리버의 7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 제노비아가 파괴의 성검<엑스칼리버 디스트럭션> 이외에는 사용할 생각이 없는 걸 보고는 마음 속으로 절규를 하였다. 13권에서는 밀리캐스가 제노비아에게 테크닉에 관해 한소리 하니 눈물을 흘리며 더 해달라고 애원하기까지 했다. 결국 14권부터는 제노비아가 엑스칼리버의 기능을 모두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단련을 시작하게 되면서 오랜 숙원(?)이 풀리고 있는 중.
- ↑ 성경에 나오는 인물 이사야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추정.
- ↑ 참고로 이 곡은 여러 장면에서 쓰이던 다른 곡들과는 달리 월광교정의 엑스칼리버 편에서 딱 한 번만 쓰인 곡이다.
- ↑ 이전에는 엑스칼리버라고 기록돼 있었지만 실제로 이리나의 아버지인 시도 토우지는 엑스칼리버 사용자가 아니었다. 키바는 사진에 찍힌 성검을 보자마자 자신과 동료들이 희생당한 성검계획 그 자체를 떠올린 것. 이후 리아스 역시 해당 사진에 찍힌 검이 엑스칼리버는 아니나 성검이라고 인증. 18권에서 이 사진에 찍힌 성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뒤랑달의 파트너인 오트클레르였다.
- ↑ 이전 버전에선 자칭 친구로 되어 있지만 잇세 측에서도 1권에서 시간을 벌어주는 키바와 코네코에게 감사하며, 잇세라고 불러, 동료니까. 라고 말하거나 3권에서 복수를 이루려는 키바를 응원하며 친구라고 언급한다. 그 뒤로 본인도 잇세를 단순한 동료가 아니라 친구로 생각하는 묘사가 나오며, 전과는 달리 행동 자체가 유들유들해진다.
BL 의혹이 나올 정도로 - ↑ 그러한 인식 자체는 그 이전에도 좀 있었지만 이 이후에는 잇세도 알아차릴 정도로 확산된다. 그리고 이 헛소문을 적극적으로 퍼트리는 사람들이 잇세의 악우 2인조인 "마츠다", "모토하마"라는 점이 포인트, 물론 당연히 이 두 명은 이 사실을 알게 된 잇세의 철권 제재에 철저하게 응징당하게 된다.
- ↑ 애니판 2기 전반부는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기에 2기부터 본 사람은 키바가 주인공이냐고 착각하기도 한다. 원작은 잇세의 1인칭 시점에서 전개되지만 잇세가 아닌 다른 사람 시점일 때 자주 1인칭 시점이 되는 인물이 키바기도 하지만.
- ↑ 잇세는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 ↑ 아무리 속도가 전혀 달라서 안 맞는다지만, 키바 본인의 방어력과 잇세의 진심을 담은 공격력의 차이를 감안하면 정말로 한 대만 잘못 맞으면 저승길 레벨의 훈련이다. 게다가 훈련을 위해 전력으로 공격해 달라고 잇세에게 키바 본인이 부탁했으니 전혀 가감이 없는 실전 급의 전투였을 터.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건 훈련이었다.
- ↑ 원래대로라면 성검 창조의 밸런스 브레이크는 "성휘의 기사단(聖輝の騎士団)<블레이드 나이트 마스(Blade Knight Mass / ブレード・ナイトマス)>"였어야 했는데, "적룡제" 잇세에 대한 여러 감정 때문인지 거기에 드래곤의 형상이 가미되어 아종에 해당하는 '용기사단'이 되어버렸다. 이것을 본 아자젤은 "너 대체 잇세에게 얼마나 영향을 받았길래 밸런스 브레이크까지 그렇게 발현된 거냐?"라고 하면서 어이없어 했다.
- ↑ 플루토는 그림리퍼가 전멸하기 바로 직전에 재빨리 후퇴.
- ↑ 외전 1권에 해당하는 8권에서 아쥬카는 인간계에서 게임을 하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과 관계된 장소인 듯 하다.
- ↑ "아쥬카에게 잇세의 악마의 말을 보여라. 그 남자라면 그 악마의 말에 남은 무언가를 해석할 수 있을 거다."
- ↑ 그리고 그 동시에 지크프리드의 나머지 4자루의 마검들도 키바를 새 주인으로 인정하게 되어 키바는 그 4자루의 마검들도 역시 소유하게 된다.
- ↑ 새로 발간되는 DX 1권에서는 메이드 버전도 있다!!
- ↑ 따지고 보면 이 작품의 주연 전투원 캐릭터들 중에서 상급악마급이나 혹은 그 이상가는 역량을 가지고 있지 않는 전투원 캐릭터가 어디있겠냐마는...그 이전에 라이저 피닉스와 레이벨 피닉스의 언급에 의하면 구 루시퍼 통치 당시에 남아있던 상급악마들 대부분은 수행이란 개념을 갖고 있지 않고 가문 고유의 힘에 의존하는 면이 크다고 한다. 게다가 레이팅 게임이 도입되면서부터는 강력한 권속 집단을 만들기 위한 자주적인 수행보다도 약한 권속을 트레이드해서 강한 권속 집단을 만드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악마도 많다고 한다.
- ↑ 나머지 두명은 효도 잇세이와 사이라오그 바알이다.
- ↑ 하지만 낮은 방어력 쪽은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는 것이, 그의 민첩성이 워낙에 엄청나므로 설령 확실하게 큰 데미지를 받을 정도의 공격이라 해도 전부 그 엄청난 속도로 회피해내는 것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키바 본인 왈, "아무리 강한 공격이라도 '맞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말하자면 아예 맷집 단련은 포기하고 오히려 기동력의 극한을 추구하고 있는 셈. 결과적으로 그의 낮은 방어력이란 약점은 스토리가 진행되어도 그리 변화가 없는 상태다.
한 대라도 맞았다간 게임 오버인 살얼음판 인생 - ↑ 하지만 키바는 파괴력 위주의 제노비아와는 달리 파괴력보다는 확실성을 선택한다.
- ↑ 정확히는 그레모리 권속들 중에서 두번째로 강하다.
- ↑ 물론 드래곤 슬레이어의 성검 뿐만 아니라 마검이나 성마검 버젼의 드래곤 슬래이어도 역시 제작 가능하다.
- ↑ 이 때문에 그레모리 권속과 발리 팀 멤버 중에서도 아종 금수 상태의 조조와의 전투에서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 ↑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람이 지크프리트를 거부하고 키바를 자신의 주인으로 선택한 것이다.
- ↑ 저주 같은 것. 이게 늘어나면 마검의 리스크가 더 강해진다. 생명력 등을 더 많이 빠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