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1 엑토플라즈머
한글판 명칭 | 엑토플라즈머 | |||
일어판 명칭 | エクトプラズマー | |||
영어판 명칭 | Ectoplasmer | |||
지속 마법 | ||||
서로의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1번만,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원래의 공격력의 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
리니어 캐논의 지속 마법 버전. 강제 효과이므로, 엔드 페이즈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있을 경우 무조건 하나를 릴리스해야 한다. 코스트인 만큼 엘섀도르는 모르겠으나 섀도르와 상성은 맞지 않는다. Em 트릭 크라운이나 데몬 이터에게는 땡큐다.
원작 사용자는 판도라, 바쿠라 료,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 DM에서는는 필드 마법 카드로서, 지정한 몬스터의 혼을 고통스럽게 분쇄하여 그 원혼으로 데미지를 주는 사악한 카드로 등장했다.
판도라는 어둠의 유우기와의 전투에서 사용하여, 자신의 원한의 킬러돌과 블랙 매지션을 릴리스 해버렸다. 원래대로라면 이걸로 피니쉬를 낼 생각이었으나, 대상으로 "블랙 매지션"을 지정했기때문에 마침 동일한 카드를 내놓았던 유우기의 블랙 매지션에게도 권한이 있었다! 유우기의 블랙 매지션이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을 제물로 바쳐, 엑토플라즈머의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는 묘사가 일품. 이 때 어둠의 유우기는 판도라를 몬스터의 신뢰를 배신하는 비열한 녀석이라고 매도했다. 유우기가 남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바쿠라는 고스트 코츠즈카와의 전투에서 사용. 악몽의 쇠창살로 바쿠라의 행동을 봉쇄했다고 한숨을 돌리고 있던 코츠즈카의 숨통을 끊어버렸다.
GX에서는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도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쥬다이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쥬다이는 클래이랩으로 어떻게든 귀찮은 이 카드를 부숴버렸지만, 안 부쉈으면 그냥 그 턴에 승리했다. 여기서는 OCG대로 지속 마법으로 나왔다.
당시 쥬다이는 비어있는 사이코 쇼커를 페더맨으로 후려갈기고 엑토플라즈머로 총 1500데미지를 준 상태였다. 사이코 쇼커도 다음 턴에 비슷한짓을 했으나 라이프는 남아있었고, 무엇보다 필드가 비었다. 그리고 쥬다이는 바로 다음턴에 융합 소환으로 공격력 2000의 엘리멘틀 히어로 램퍼트 건맨을 소환했다. 이제 램퍼트 건맨으로 공격하고 엑토플라즈머로 사출하면...
2 리니어 캐논
한글판 명칭 | 리니어 캐논 | |||
일어판 명칭 | リニアキャノン | |||
영어판 명칭 | Linear Accelerator Cannon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치고,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카드를 발동할 경우, 자신은 이 턴 중에 다른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엑토플라즈머의 일반 마법판. 엑토플라즈머는 상대도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강제 효과라서 엔드 페이즈에 자기 필드 위에 몬스터가 있으면 무조건 제물로 바쳐야 하므로 단발 화력을 노린다면 이쪽이 더 쓰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