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 관련항목 : 마술사(유희왕),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엔라이트멘트 파라딘 |
강의한 빛을 발하는 용사의 검, 지금 이곳에 섬광과 함께 눈을 떠라! 싱크로 소환! 레벨 8! 각성의 마도검사, 엔라이트멘트 파라딘!! 剛毅の光を放つ勇者の剣、今ここに閃光と共に目覚めよ! シンクロ召喚! レベル8! 覚醒の魔導剣士, エンライトメント・パラディン!![1] |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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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엔라이트멘트 파라딘 | |||
일어판 명칭 | 覚醒の魔導剣士(エンライトメント・パラディン) | |||
영어판 명칭 | Enlightenment Paladin | |||
싱크로/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마법사족 | 2500 | 20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이 카드가 "마술사" 몬스터를 소재로 한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②: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
강의한 빛을 발하는 용사의 검, 지금 이곳에 섬광과 함께 눈을 떠라! 싱크로 소환! 레벨 8, 각성의 마도검사, 엔라이트멘트 팔라딘!(剛毅の光を放つ勇者の剣、今ここに閃光と共に目覚めよ! シンクロ召喚! レベル8! 覚醒の魔導剣士!) |
사카키 유우야의 첫 싱크로 몬스터.[2] 유희왕 ARC-V 4번째 오프닝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함께 등장했다.[3]
이름의 Enlightenment는 계몽이라는 말이 되는데, 여러모로 계몽되어야 할 대상이 많은 싱크로 차원에서 소환된 몬스터이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혹은 유우야가 자주 내세우는 'Entertainment'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Enlightenment'는 일본어 표기의 한계상 가타카나로 [エンライトメント(엔라이토멘토)]라고 쓰는데, 대원은 여지없이 또 가타카나를 곧이곧대로 받아 써, 국내 번역명도 '엔라이트멘트'가 되었다.[4]
79화에서 첫등장. 나오자마자 1번 효과로 첫 턴 발동한 "갭 파워"[5]를 발동해 공격력을 4250까지 올려 신지의 몬스터를 파괴하여 2번 효과로 데미지를 입혀 유우야에게 승리를 안겨준다. 소환될 때와 묘지의 마법 카드를 발동하는 효과를 쓸 때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효과를 발동할 때와 같은 배경이 사용됐고 시간이 되감겨 D휠이 역주행하는 연출이 나타났다.
그런데 어째 팩의 메인으로까지 나온 몬스터인데도 불구하고 공격명이 나오지 않았다. 아크파이브의 팩 메인 몬스터 중 최초로 공격명이 없는 사례. 그리고 이때의 작화로 인해 생긴 별명이 백김치 워리어(...) 이게 무슨 소리야 최초 글쓴이는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에게 사과해라 그리고 이것을 기점으로 유우야는 현 시점에 존재하는 모든 엑스트라 덱 소환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이후 90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함께 소환되서 오벨리스크 포스를 쓰러뜨린다.
97화[6]에서도 소환되었고, EM 치어몰에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튜닝하는 것으로 새로운 진화체가 나왔는데, 최초의 싱크로/펜듈럼 몬스터인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이다.[7]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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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엔라이트멘트 파라딘 | |||
일어판 명칭 | 覚醒の魔導剣士(エンライトメント・パラディン) | |||
영어판 명칭 | Enlightenment Paladin | |||
싱크로/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마법사족 | 2500 | 20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② :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 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의 커버 카드. 각성의 마도검사라고 쓰고 엔라이트먼트 파라딘이라고 읽으며, 따라서 마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각검의 마술사를 닮았다.
기본적으로 보면 프레임 윙맨과 암즈 에이드를 떠올리게 하는 번 데미지 효과. 그러나 파괴 후 묘지로 보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앞에 둘과 달리 이 카드는 일단 뭐라도 파괴하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효과 덕분에 묘지로 가지 않는 토큰이나 펜듈럼 몬스터를 파괴해도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문제는 효과 발동 조건이 전투 파괴인데 레벨8 싱크로 치고는 이 카드의 타점은 낮은 편이라는 것. 다만 존재 의의라고 할 수 있는, 1턴의 1번 버전 에라타 전 혼돈의 흑마술사의 악명 높은 마법 회수 효과인 ① 때문에 사실상 마술사 펜듈럼을 투입해서 싱크로하라고 부르짖고 있는 카드다. 뭐 아깝긴 하지만 ① 효과를 굳이 안 써도 충분히 강하긴하다. 조금 아깝지만 다른 덱에서도 레벨 맞추면 소환하기가 매우 쉬워진다. ②의 효과만 차용하는 유저가 은근 있다.
이 카드의 소환에 사용할만한 튜너는 조율의 마술사와 그로우업 벌브, 이펙트 뵐러 등이 있다. 두 몬스터에 상극의 마술사 같은 레벨 7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를 튜닝해서 손쉽게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지만, 튜너들을 서치할 수단이 빈약함으로, ①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그러한 부분에 대한 대책 또한 세워두어야 할 것이다. 다행히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에 수록된 레벨 4의 펜듈럼 튜너+패에서 펜듈럼 소환하면 덱에서 자신 이외의 다른 마술사를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조현의 마술사가 나와 마술사덱에서 활용하기에 수월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팔라딘이라고 표기해야하지만 이 카드의 전례로 인해 파라딘으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 | BOSH-KR047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BREAKERS OF SHADOW | BOSH-JP047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Breakers of Shadow | BOSH-EN047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 사용한 색상 #D6DCE8, #262127, #680508, #BA344F
- ↑ 유우야도 곤겐자카에 이어 펜듈럼 싱크로 사용자가 되었다.
- ↑ 그 전 장면에서 필드에 왼쪽부터 각검의 마술사와 EM 실버 크로우, 조율의 마술사가 등장했는데, 본편에서도 이들로 싱크로 소환을 해서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소환했다.
- ↑ 'Enlightenment'는 국내에선 주로 '인라이튼먼트'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카드의 경우, 정발 이전까지는 '엔라이트먼트'라는 표기가 쓰이기도 했다.
- ↑ 일반 마법/자신의 라이프가 상대보다 적을 때 상대와 자신의 라이프 차이의 반만큼 몬스터 1체의 공격력 업
- ↑ 제목이 '긍지높은 초마도검사'다.
- ↑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잭을 "뭣이!?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은 튜너가 아닐텐데!?"라며 경악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