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큰게 아니고 중령이 작은겁니다. 라는 건 변명이고, 비례가 글러먹은 거 맞다.(…) 총은 쓸데없이 정밀 묘사하는 것이 변태작가 퀄리티☆ 혹시 총이 이거라면 모를까
사진 출처: 작가 이글루
1 개요
키: 143cm
슴가: 無→A. 68-46-78.[1]
선진테크의 현지휘관이자 전직 군인. 과거에 중령 직위까지 올랐었는데 본인도 중령이라고 불러주는 걸 좋아하여서 작중내 인물들도 대부분 중령이라고 부른다.
작중에서 선진테크윈의 병기 고문을 맡고 있으며, ATF 2호기 갈라테아를 소유하고 있는 송하영의 상관으로 ATF의 개발자인 주강인 박사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였던것 같다. 현재는 완전히 사라진 ATF의 개발 데이터의 복구를 위해서 주인공 주시현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는 중.
겉모습은 빈유 로리에 고스로리풍의 귀여운 옷들을 즐겨입지만 시가를 즐겨 피우고 총기류를 들고 다니는 갭 모에 여성. 애용하는 총은 콜트 M1911A1.[3]
기본적으로 뼛속까지 군인인 여성이라서 그런지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성격. 카티나 라트바야크와 대치하던 송하영에게 거리낌 없이 적을 죽여버릴 것을 명령하고 전투 후에 쇼크를 받은 하영에게 다가가서 "미치도록 기분 좋지?"라고 속삭인다거나, ATF의 완전한 무장 확인을 위해서 주시현이 위험에 빠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치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그래도 긴급 상황시의 대응법을 빠르게 생각하고 상황 판단력도 뛰어난 것을 보면 괜히 중령이 아닌듯 싶다
우왕좌왕하는 주인공들에게 모 만화가 연상되는 썩소를 지으면서 무척 잔혹한 말을 날리는데 이게 귀여운 외모와 합쳐져서 상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기에다로리 캐릭터, 그리고 누님 속성이 덧붙여져서 그런지 인기가 상당히 높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외모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1기 시절의 페이트 테스타로사. 성격은 위에 언급된 모 만화의 철의 여인에게서 따온듯하다.[4]
원래 스토리대로 진행되었다면 종족도 인간이 아니고, 끔살당한 다지만.. 3권 조기종결이라 종족도 인간으로 바뀌고 그냥 살아남는다. 게다가 노화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설명불가.. 였는데, 2011년 2월의 모 동X 온리전에서 작가가 DNA가 뫼비우스의 띠 모양이라 안 늙어요라고 밝혔다. 황제(Warhammer 40,000)님이랑 친구먹을 기세
최종화에서 에너지 방전된(..) ATF 3대를 회수했고, 그중 1호기를 복제한 시가전 타입이 양산되었다. 그리고 사회 부적응에 시달리는 송하영을 다시 군에 넣어준다.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작가가 코믹월드94에 낸 Lovely Cat이라는 에로 동인지에 중령 비스무리한 네코미미 로리가 나온다.
예전에 작가가 이 분의 야짤을 그려서 블로그에서 이메일로 뿌린적이 있다. 무슨 지거리야 그리고 에로 동인지를 내보고 싶은 캐릭터 1위가 이 분이다.(....)
ATF를 착용하면 슴가없는 중령도 I컵이 될 수 있다고 한다.(3권 속표지)
2 폐기된 원본 설정
중령은 주강인 박사가 89년도에 ATF 시험 1호기로 개조한 50년대생 중년 한국군 로리콘이다! 즉 사이보그 1호.[5] 당시 기술로는 뇌를 탑재하지 않으면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후반 스토리에서 주강인 박사 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머지 등장인물들이 대동단결해서 주강인과 맞서는 가운데, 사이보그 2호인 주소리와 결전을 벌인다.
둘 다 무승부로 죽어가던 중, "로리가 죽는 꼴은 못 본다"라며 자신의 멀쩡한 생체부품을 로리인 주소리에게 달아주고 사망.
로리콘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