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린 비대칭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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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 비대칭머리의 예시.

1 개요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머리나 모자 등으로 양쪽 눈을 전부 가리고 있는 가린 눈과는 약간 다른 모에속성이다.

2 특징

초딩들이 이 게임애서 늘 하고다니는 형태
중2병이나 허세로 취급하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2D에서는 캐릭터 설정할 때 개성을 부여하기 쉬워서 자주 등장한다. 창작물에서는 가린 눈이 드러나게 되면 사기안이나 초능력 혹은 흉터가 있는 등 중2병스러운 다른 설정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신비스럽고 캐릭터의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느낌에다 하라구로나 흑막 캐릭터가 시도하기도 한다. 한쪽 눈을 가렸기 때문에 상대와 눈을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는 느낌 때문에 상처받았거나 마음이 약해서 마음을 닫은 캐릭터도 많다. 안대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3 대중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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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패션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자기 눈을 가려 남에게 상처를 받아 마음을 닫은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가린 비대칭머리나 가린 눈에 스모키 메이크업이 결합되면 전형적인 이모를 연출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문희준이 자주 시도한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아브라카다브라를 부르던 시절 사용했다. 원래 전체 화장을 했으나 나중에는 가린쪽 눈은 화장을 안 했다고 한다. 2012년 허영생이 Crying으로 솔로 활동 때 가린 비대칭 머리를 시도했다.#

만화 등 하위문화에서 자주 쓰는 스타일이다. 뭔가 있어 보이는 허세 부리는 모에요소이기도 하고 캐릭터의 얼굴에서 좌우대칭을 지킬 수 없거나 캐릭터를 그리기 귀찮으면 가린 비대칭머리로 때우게 된다. 그리고 앞머리가 한쪽 눈을 가려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다.

4 단점

가린 비대칭머리를 오래 하게 되면 가린 눈의 시력이 떨어지는 부동시 증상이 나타나므로 가린 비대칭머리를 하고 싶은 위키러들은 주의하는 게 좋다. 앞머리의 방향을 반나절 정도마다 한 번씩 바꾸는 게 좋다. 실제로 시력이 굉장히 안 좋아진다. 이런 증세보다 더 좋지 않으면 사람에 따라 다래끼에 걸릴 수도 있다. 가린 비대칭머리는 머리숱이 많은 경우 눈을 가린 쪽이 아예 안 보이는 상태가 된다. 머리핀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가린 비대칭머리를 하면 머리카락이 삐죽삐죽하게 자라서 머리카락이 눈을 찔러서 불편하다고 한다. 한쪽 눈의 시야가 가려져 옆을 볼 때 고개를 전부 돌릴 수 밖에 없고 한쪽 눈으로 보면 초점이 맞지 않아 활동할 때 어렵다. 그리고 애꾸눈 문서에도 활동하기 매우 불편하다고 한다.

5 해당 속성의 인물

애꾸눈이나 오드아이, 상처, 특수한 능력 등을 감추기 위한 경우는 ☆, 신비주의, 하라구로 등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느낌은 ★, 상처받았거나 마음이 연약해서 타인에게 마음을 닫은 느낌은 ● 추가바람

  1. ↑ 보통 애꾸인 부분이나 오드아이인걸 들키기 싫어서 가린다는 설정. 물론 일부이기 때문에 오드아이도 안 가릴 녀석은 안 가리고 애꾸눈의 경우는 안대를 더 자주 착용하는 편.
  2. ↑ 정확히는 인체연성후 육체가 소멸한 뒤에 진리에 갇힌 이후 구출한 직후까지 이후엔 밥을 잘 먹었는지 살도 잘붙고 키도 원래 지형보다 더 컸으면서 듬직하게 크고 머리도 단정하게 깍았다.
  3. ↑ 일본의 경우 이쪽 계열의 원조격. 실제로 가린 쪽의 눈은 애꾸이다.
  4. ↑ 한쪽 눈을 잃은 후 그쪽 머리를 길러 가리고 있다.
  5. ↑ 1st 시즌 한정
  6. ↑ 소설판 일러스트 한정.
  7. ↑ 육도선인으로 각성한 후에는 머리보호대가 생기면서 이 속성이 사라졌다. 사실 동술을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 특성상 양 눈이 드러나는 장면이 많긴 하지만 일단 정지자세를 취했을 때는 오른쪽 눈이 머리카락에 가려진다.
  8. ↑ 윤회안을 가리고 있다. 이유는 사스케가 여행 중에 만난 소년이 윤회안을 보고 나루토마키 같다고 놀려서..
  9. ↑ 과거의 사고로 인해 오른쪽 눈으로 냄새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성격도 까칠해졌다. 콜렉터 편까지는 이 머리를 고수했으나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성격이 누그러지고, 저류조에서 탈출한 후로는 앞머리를 자르고 눈을 드러내고 다닌다.
  10. ↑ 영장을 입은 정령쿠루미가 아닌 일반인상태의 쿠루미일때의 경우 영장과 더불어 이 눈을 드러내냐마냐로 일반인으로 위장한 쿠루미인지 진지할때의 쿠루미인지의 척도 다만 과거의 쿠루미들의 말에 따르면 예전엔 간지난다고 이상한 안대나 붕대등을 감아서 가리기도 했다는 모양(...)
  11. ↑ 마왕이 되기전 천세태자시절과 기억을 찾은 이후 난세대장군때는 가리지 않는다.
  12. ↑ 유년기 한정.
  13. ↑ 신비안교의 무녀로 등장한 부분 한정.
  14. ↑ 한쪽 눈을 잃은 후 한정.
  15. ↑ 극장판 지옥편에 등장.
  16. ↑ 가리지 않은 비대칭 머리
  17. ↑ 화상을 입어 눈을 가렸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18. ↑ 모자 썼을 때 한정. 벗으면 양갈래머리 비슷하게 변한다.
  19. ↑ 다 가려지진 않고 반쯤 가려진다. 다만 작화상에선 작가가 억지로라도 보이게 하려 하는듯.
  20. ↑ 미완성인 부분을 머리카락으로 가렸다. 가린부분을 들추면 눈이고 뭐고 그냥 속이 보이는 상태라고...
  21. ↑ 원작에서는 별로 그렇지 않았는데 애니편에서는 한쪽눈을 가리고 다니는 디자인으로 나온다. 물론 전투중에는 가리지 않지만….
  22. ↑ 한쪽 눈에 상처가 있고 머리카락으로 그것을 가리고 있다. 게다가 역전재판 시리즈 최초로 진범인 피고인.
  23. ↑ 단, 새디로 활동할 때에는 한쪽 눈에 안대를 착용한다.
  24. ↑ 천년아이를 하고 있었을 때에는 천년아이를 가렸고, 바쿠라에게 눈을 잃은 후로는, 눈이 파인 자리를 가렸다.
  25. ↑ 머리카락 아래에는 붕대를 감아 눈을 가리고 있는데, 이것은 양이전쟁 당시 누군가에게 왼쪽 눈을 잃었기 때문이다.
  26. ↑ 앞머리를 안대처럼 만들어서 가린 형태.
  27. ↑ 애니판 한정
  28. ↑ 병으로 오른눈을 잃었기 때문에 눈을 가리고 있다. 게임 4편에서 잠깐 나온 어린 시절 모습에는 안대 없이 머리카락으로만 가리고 있다가(코믹스판 본텐마루편과 스핀오프작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에서는 붕대를 감고 있다) 성인이 되고부터는 안대를 착용.
  29. ↑ 허세는 커녕 진중하기 짝이 없는 캐릭터.주인공 세리카와 가까워지다 결국 사망.
  30. ↑ 한쪽 눈을 가리고 있지만 눈 자체는 제대로 그려진다. 홀로그램
  31. ↑ 17화에 깜짝 놀라는 장면에서 가린 눈을 감은 상태로 드러났다.
  32. ↑ 오드아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실눈이다
  33. ↑ 후에 머리를 단발로 자른다.
  34. ↑ 원작한정. 4권에서는 앞머리를 다듬어서 눈썹까지 닿을 정도로 잘랐다고 한다.
  35. ↑ 본인은 눈의 흉터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아야나를 위해 앞머리로 흉터를 가리고 다녔다. 아야나와의 대결 이후 앞머리를 뒤로 넘겨 시원하게 까버린다.
  36. ↑ 변신했을 때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