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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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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고 ●: 남녀공학 ●: 여고 / ⊙: 자율형사립·공립고 ◈: 특성화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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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명 | 여의도여자고등학교 |
| 개교 | 1984년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여자 |
| 운영형태 | 공립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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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일반 인문계 여자고등학교이다.
교화는 목련,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이때문에 가을엔 교정에서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2 특징
학교가 윤중로국제금융로에 위치해있어, 봄 개화시기가 되면 벚꽃을 볼 수 있다. 외로움은 덤 교정도 꽤 잘 가꾸어진 편에 속한다. 그래서 급식을 먹은 뒤 산책하기 좋다.단점이라면 너무 작다는 점이랄까
학교 건물이 매우 특이하다. 이는 원래 건물이 보건소(..)였기 때문에 본관만 있던 상태에서 협소한 공간에 건물들을 더 짓게 되어 그렇다.[1] 관이 35개여서 신입생들은 자주 길을 잃기 십상이다. (본관, 별관, 누리관, 목련관, 정보관) 이럴땐 망설이지 말고 선배와 선생님들께 물어보자. (근데 선생님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선배한테 물어보는게 더 편하다)
때문에 1학년과 2학년 일부 반은 급식을 먹으려면 3층으로 가서 구름다리를 타고 이동해 밥을 먹어야 한다.귀찮아 1,2학년은 같은 급식실, 3학년은 단독으로 다른 급식실을 쓴다.사족을 달자면 3학년 급식실이 따로 있다고 좋을 것같지만 사실 엄청나게 좁다. 그마저도 야자실을 겸하고 있는 급식실이라 밥먹기도 불편하다. 그래서 매 점심시간 헬게이트 오픈
학교의 운동장이 매우 안습한데, 서울에 있는 개교한지 오래지 않은 학교들이 대부분 운동장이 그리 크지 않음을 감안해도 정말 너무한 수준의 크기이다(..)[2] 때문에 체육대회를 하게되면 달리기 길이가 너무 짧아 대각선으로 달린다. 개교 초창기에는 체력장에서 100m 달리기를 측정했는데, 대각선으로 달려도 길이가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50m를 측정하고 100m로 환산하는 방법을 썼다(...)
2014년에는 그 작은 운동장 한켠이 주차장이되어 거의 정사각형 모양이 되었다.닥치고 공부나 하라는 스승의 가르침
교내 치어리딩 동아리 목련단이 꽤 유명하다. 다른 학교에 찬조 공연도 자주 가고 대회에서 우승도 하는 등 꽤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1] 참조.
야자는 자율이고, 경쟁률이 높아 한반에 대여섯명 밖에는 안된다. 야자실이 따로 있고, 이 또한 1,2학년이 같이 쓰고 3학년은 따로 야자실이 있다.
그리고 3학년 야자실 옆에 인강을 들을 수 있는 인강실그래 위에 언급 됐던 급식실 겸 인강실 맞다이 있는데 컴퓨터들은 주로 3학년들의 차지이다. 간혹가다가 1, 2학년들을 볼 수 있는데 얌전히 인강을 듣고 있다면 칭찬해주고 싶지만 자리 차지하고 나무위키나 웹툰을 쳐 보고있으면 때리고싶다 나무위키러는 뜨끔한다
급식이 꽤 맛있다고 인터넷에 치면 나온다. [2]
근데 재학생 입장에서 저렇게까지는 잘 안나온다. 정확하게는 중식에 저렇게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고 수요일에 가끔나온다 석식에는 꽤 저런식으로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런데 올해(2016년)들어 중식, 석식 둘다 비교적 맛이 없어져서 재학생들의 불만이 크다. 급식 업체가 바뀌었나? 때문에 딱히 갈 마음 없었는데 급식때문에 오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큰 환상은 안 품는게 좋다. 물론 주변의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는 매우 맛있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일년에 사건사고가 한번 날까 말까 한다고 한다. 학교폭력이 거의 없다는 모양.
하지만 학교폭력이 없다고 왕따나 은따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친구들끼리의 갈등은 항상 어디서나 있기 마련인 법.
다만 겉으로 드러나는 괴롭힘이나 일진짓이 없다는 뜻. 여고의 특성상 공학에 비해 날나리나 일진의 비율이 거의 없다. 있다 해도 나머지 애들이 거의 다 공부하는 분위기기에 괜히 나서서 중2병짓을 했다간 까일 수 있다.
입시 결과가 일반고인 것을 감안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 매년 서울대 입학생을 최소 1명이상 배출하고 있으며, (최대 6명까지 간 적도 있다 재수생 포함) 연고대도 10명이상씩 보낸다.
다만 머리 염색이나 화장은 잘 잡지 않는다. 따라서 3학년이나 2학년은 심히 알록달록한(..) 머리색을 관찰 할 수 있다. 하지만 네버 날라리 학교는 아니다.
여타 다른 고등학교와 비슷하게 실내화는 신지 않는다. 삼선을 신어도 되고 보통은 그냥 신고 온 운동화로 계속 지낸다.
- 학교 건물이 워낙 낡다보니 쥐나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일이 간간히 들린다. 바퀴벌레는 운 나쁜 반에서는 한 번씩 출몰하고, 쥐 같은 경우엔 주로 교무실에 출몰한다. 재직중인 한 선생님의 증언으론 수업하고 돌아와보니 쥐가 수첩을 갈기갈기 물어 뜯고 사라졌다고 한다.
으악여고 특성상 곤충이 한번 침입하면 교실이 난리가 난다. 주로 이를 진압하는 일은 선생님들(특히 남자 선생님)이 맡는다.극한직업
웹툰작가 seri가 무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여기서 국어교사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