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
법정동으로
여의도 전체가 이곳에 속한다.
[1][2] 원래의 명칭인 법정동은 여의도동이지만,
행정동 명칭은 약간 다르게 여의동으로 되어있다.
고려까지는 지금의 영등포구 본토, 금천구, 관악구, 광명시 일대와 마찬가지로 잉벌노현 → 곡양현 → 금주현 소속이었으나
[3] 조선 건국으로
한성부 성저십리에 편입되었다. 구한말에는 한성부 성저십리 연희방 여의도계였으나 1911년 경기도 경성부 연희면 여의도, 1914년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여율리가 되었고 1936년에 경성부에 편입되어 여의도정이 되었다. 1943년에 영등포구에 편제되었고 1946년에 법정동 여의도동이 되었다. 해방 이후 여의도 개발때까지는 법정동 여의도동은 행정동
신길동이 관할했었다. 여의도 개발이 완료되고 인구가 증가하자 행정동 여의동으로 분동되었다. 한때
한국방송공사,
문화방송,
SBS 총
지상파 방송사 3개사가 모였던 자리였으나, 현재
문화방송은
상암동으로,
SBS는
목동으로 각각 이전하여, 한국방송공사만이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의도문서를 참고.
- 이동 ↑ 영등포구청 관내도
- 이동 ↑ 온나라부동산정보3.0 통합포털
- 이동 ↑ 당시의 용산구 일대는 과주(현 과천시)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