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 : 파운딩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파운딩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마비노기 격투술 스킬 일람
패시브너클 마스터리연속기 마스터리
액티브연속기 : 대쉬 펀치연속기 : 스크류 어퍼연속기 : 드롭킥
연속기 : 차징 피스트연속기 : 섬머솔트연속기 : 파운딩
연속기 : 카운터 펀치백스텝리스토어

1 스킬 정보

연속기 : 파운딩 (Chain : Pounding)
1랭크까지AP 소모량270능력치 보너스의지 +19
3단계 연속기 (2단계 연속기 후 사용가능)
대미지 410% (F랭크) ~ 대미지 900% (1랭크)
F랭크총 타격 횟수 6회
9랭크총 타격 횟수 8회
1랭크총 타격 횟수 10회
연속기 파운딩 마스터체력 15, 의지 15 증가, 연속기 파운딩 대미지 20% 증가
적 위에 올라타서 연속으로 주먹질하는 3단계 연속기 스킬. 2단계 연속기 이후 사용할 수 있다. 무거운 중갑옷을 입고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적을 발로 차서 올라탈 때까지 단축키를 연타하면 기본 공격 외에 추가 공격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싸움 같다고 우습게 보지 말자. 파운딩 당한 적은 잠시동안 아무 저항도 못 할테니.

2 상세

격투술의 3단계 마무리 기술이다.[1] MAX 말타기 발칸 펀치

마구잡이 난타 → (F2) 쿵쾅 난타 → (F2) 투핸드 햄머

특성은 연타 + 단시간 행동 봉인. 상대를 걷어차 전방으로 날려버린 후 도약하며, 이 때 F2키(파운딩 연계 발동 키)를 연타하게 된다. 도약이 끝나기 전 OK를 띄우면 추가 공격을 하게 되며, 도약이 끝나면 상대에게 올라타서 연타를 마구 갈겨버리는 스킬. 정신줄 놓은 미친 위력을 자랑한다.[2]

때리는 방식을 보면 방어에 민감한 게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는 21번(1랭크 기준) 때리는 게 기본->추가타->피니시 총 3회로만 이루어져있고, 각 공격별로 계산끝난 데미지가 잘게 나눠져서 여러번 표시되는 것 뿐이다. 적의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니 방어력이나 너클 내구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파운딩이고 뭐고 너클은 내구 나가는게 일

파운딩을 시전한 후 상대를 때리는 시간이 상당히 긴데, 제대로 파운딩이 들어갔다면 이 때 다른 파티원들이 파운딩당하는 몬스터를 아무리 때려도 다운 게이지가 상승하지 않으며, 파운딩이 끝나면 몬스터는 다운 게이지가 텅텅 빈 상태로 일어나게 된다! 잘만 이용하면 양검 4타도 가능할 정도.

높은 공격력에 1:1 메즈까지 가능한 고성능 기술이지만, 현재는 그 위상이 매우 약해졌다. 상대와 자신을 동시에 전방으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다중인식 몬스터로부터 쉽게 공격이 노출된다. 파운딩 스킬 사용 중일 때는 경직펫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이상, 대처법이 전혀 없다. 그래서 금새 깃을 띄우게 되기도 한다[3]. 또한 도약 중 적이 죽더라도 그대로 연타를 시작하기 때문에[4] 1:1.5 성향의 몬스터에게 잘못 사용하면... 이하생략.

또 단점을 하나 꼽자면, 무경직 몬스터(특수 헤비 스탠더 보유)에게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예를 들면 그림자가 드리운 도시의 도플갱어 같은 몬스터. 건물아머

그리고 간혹 파티플에서 다크 커맨더나 포워르 커맨더 같이 다운되지 않는 스킬에 골렘을 소환하는 보스에게 파운딩을 날렸는데 패는 와중에 골렘이 튀어나오는 성가신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파티플이라면 누워있을 때 스매시 같은걸로 다구리쳐서 후딱 조지고 골렘을 적당히 상대하는 대처라도 되지만 솔플이면(...)

좌표와 관련된 버그가 있는지 가끔씩 몬스터와 시전자가 함께 이상한 위치로 워프하기도 한다. 마비노기의 고질적인 위치랙과 맞물린 옛 다운 어택과 비슷한 현상인 듯. 이상한 위치로 날아가면 윈드밀을 돌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에린 무도 대회 이벤트전에서 플레타가 소환하는 라브를 파운딩버그로 묶어놓고 다른 npc를 잡으러갈때도 이용된다.

특이하게도 2랭크 말고도 3랭크 때의 수련치가 매우 자비로운데, 5랭크 이상의 고랭크에서는 랭크가 하나 올라갈수록 수련치가 절반이 되는 타 격투기 스킬들의 전례와 격투기 스킬 전체를 통틀어 파운딩 3랭크에서만 총 수련치가 848(...)이나 되는 매우 관대한 수치인 것을 보면 데브캣의 실수[5]가 아닐까 생각된다. 뭐 플레이어 입장에서야 아이구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로 일어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끔 첫 타격만 시행하고 추가타도, 마무리 공격도 없이 파운딩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보는 사람도 힘빠지게 하고 위력도 거지같이 나오기 때문에 겪게 되면 상당히 짜증나는 버그다.

요즘은 그 위력조차 파힛이나 배쉬에 심각하게 밀려 격투가의 시궁창을 잘 보여주는 스킬이다
  1. 마비노기의 격투는 1단계 시동-2단계 연계-3단계 마무리로 구성된다. 1단계 스킬 발동 후 시간 내에 2단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마찬가지로 2단계 스킬 발동 후 시간 내에 3단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 연습랭 파운딩의 퍼댐이 5랭 스매시와 같은 400%, 1랭 파운딩의 퍼댐은 900%. 단 F2를 통한 첫번째 추가타까지 성공시켜야 이 표기된 위력이 나온다. 두번째 추가타(3타)는 보너스 대미지로 240%가 더 들어가면서 1랭의 실제 퍼댐은 1140%!
  3. 잡기처럼 보이지만 다른 게임마냥 잡기 시 무적 시간은 없다
  4. 기본타격을 시작했을 때 죽었으면 기본타격 10번 끝낸 후 물러선다. 추가타 치던중에 죽었다면 그 추가타까지 때리고 끝낸다.
  5. 수련치에 +0.08을 입력해야 하는데 +0.80을 입력한 것. '파운딩으로 적을 쓰러뜨린다'의 수련치가 4랭크 때의 +0.10의 절반인 +0.05인 것, 그리고 아래 두 수련을 +0.08로 생각하면 +0.17의 절반이 된다는 것을 보면 딱 맞아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