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무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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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피나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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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G15S2때 추가된 컨텐츠. 최대 참가 가능한 인원은 6명이며 다른 마을의 사람들과 싸워서 이기는게 목적.

자신의 누적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들어가는 순간 모든 NPC들에게 인식당해서 신나게 구르다가 끔살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1차전~6차전->준결승전->결승전->최종 이벤트 전으로 이어지며 점점 마을 사람들이 강해진다.

무도대회는 연극 미션 취급이라서 죽어도 아이템의 축복이 풀리거나 떨어지지 않는다.

참가 방법은 아본의 NPC 말로가 파는 1만골드짜리 통행증을 사서 파티를 짠 후 극장에다 사용하면 된다.

혹자는 플레이어가 NPC를 패는 것만 제외하면 NPC들이 충공깽 수준이 되었고 무도대회라는 것을 볼 때 실제로 마비노기 연재만화작가였던 그래도청춘의 연재만화 "에린최대토너먼트"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1차전에서 최종 이벤트전 까지 약 130만 정도의 경험치가 30분 내에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좋은 광렙 수단이다.

참고로 이곳에 등장하는 NPC들은 모두 근접 타입은 활팅을, 활을 든 캐릭터들은 근팅을 가지고, 마법을 쓰는 놈들은 마팅을 가진다. 또한 마나 리프랙터가 있는 NPC들은 프로즌 블래스트 저항이 있어서 아이스 드래곤의 소환 이펙트에 얼지 않으며, 아이스 스피어에도 저항이 있어서 아이스 스피어의 타겟으로 지정할 수 없고 얼지도 않는다.

이곳에 등장하는 모든 근접 타입 NPC들은 다운 어택을 사용하기 때문에 죽은 척도 안전하지 않으며 심지어 모든 마법 타입 NPC들은 체인 캐스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프로페서 J 패치 이후로 연금술에 계수가 생기면서, 일부 연금술을 쓰는 적(시몬, 헬레드, 도렌, 아이바)들의 위력이 상향되면서[1] 주의할 필요가 생겼다.

2 참가자들

2.1 티르 코네일

팀 소개시, 팀원의 환호를 받으며 퍼거스가 검을 두동강 내버리는 퍼포먼스를 한다. 수리가 완전히 실패하였소.
동물농장 1호. 일반적으로 수 명의 NPC를 잡는데 비해 동물들이 달려들면 계속 끊기게 된다. 데이안을 빨리 잡는게 중요. 크샷팟이면 그냥 레캐 깔고 크샷의 제물로 삼으면 된다

파티 힐링 사용.[2]

장거리 병기 사용

석궁을 사용하며, 애로우 리볼버크래시 샷을 쓴다.

일반적인 전사 타입.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얘 둔기 전문 아니었나?

양과 양늑대를 소환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대상. 진 보스 소환물이 전부 죽으면 또 소환한다.

중급 마법을 사용한다. 잘못해서 놓치면 1차에서 빠른 전멸을 맛볼 수 있으니 주의.

무난한 전사 타입인데, 근팅이 없다.

대장장이 망치를 든 전사.웨폰 브레이킹이 없다 손이 안미끄러져서 잘때린다 퍼거스는 고통을 주면서 천천히 죽이는게 장맛이란다

2.2 던바튼 연합

팀 소개시, 팀원이 전부 버럭 표정을 지으면서 시몬 웨이브 댄스를 추는 위용을 보여준다.
던바튼 연합이기 때문에 카브벨바스트 등의 인접한 마을 주민이 등장하는 것을 빼면 소환물도 없는 평범한 팀.

연금술사. 패션의 완성은 광택!을 외치면서 스파크를 쓴다. 우선적으로 처리, 아니면 스파크라도 막아야 하는 상대.

쌍검을 사용한다. 장거리 병기를 사용하는지는 추가바람.

한쪽은 석궁, 다른 한 쪽은 플루트를 들고 있다. 멜로디 쇼크를 쓰거나 하지는 않으니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상대.

벨바스트 총독으로, 여기서는 레이피어를 사용하는 전사.

체감상 률이 높다. 검과 카이트 실드 장비. 뭐? 석궁을 그렇게 까면서 정작 본인은 활을 안써?

카브 주민. 오언 싫어하는 거 아니었냐? 활을 들고 나오는데, 사정거리가 상당히 기니 주의할 것. 비겁한 활은 안 쓴다며

중마 사용. 한 명 정도는 견제를 해 줘야 한다. 근팅이 없으므로 전사나 누렙이 낮은 사람이 있다면 보통 이 녀석부터 처리한다.

파티 힐링 사용. 가끔 스왑 후 독검으로 윈드밀을 사용한다.

2.3 반호르

팀 소개시, 13년 동안 채광질만 해온 도시제니퍼를 제외한 전원이 힘자랑을 한다. 여캐인 에일렌도... 광부와 대장장이의 힘을 과시하는 마을. (...)

라이프 드레인쓰는(...) 평범한 대장장이. 영감님 젊은애들 원기빨아서 회춘하시려고 근접 캐릭터이므로 내추럴 실드가 있지만 아이스 스피어/프로즌 블래스트 저항도 있으니 참고할 것.

활을 쏜다.

죽은 척을 하고 있으면 다운 어택으로 끔살당한다. 주의할 것. 곡괭이로 가차없이 찍어버리는 게 후덜덜하다.
삽자루를 들고 달려든다. 개그 캐릭터 겁나게 아프다...

평범한 전사 타입.

석궁을 사용한다.

파티 힐링 사용. 역시 독검 스왑 후 윈드밀을 사용하기도 한다.

2.4 이멘 마하

팀 소개시, 네일을 중심으로 모든 인원이 합주를 한다.
상당히 피곤한 곳. 궁수도 둘이고 근접전 하는 애들도 하나같이 뼈아픈 놈들뿐이고 중급마법에 힐링도 해대는 놈들이다. 소환물만 없다뿐이지 이 마을이 초전에 나오지 않는다면 출혈을 각오해야 한다. 또한 올가미 범위가 애매하기때문에 위치를 잘 잡는것이 중요.

악기를 사용하는데 꽤 아프다.

둘 중 하나가 석궁으로 크래시 샷을 사용하며, 나머지 하나는 활을 들고 쏜다.

드루이드가 없어서 그런지 이쪽이 중급 마법을 사용한다.

쌍검이며 한손에 베놈 소드를 들고있다. 파이널 히트를 사용.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로는 파이널 히트가 강력해졌기 때문에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왠만하면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

양손검 전사. 그 외에는 특별한 건 없다. 거지 하위호환

파티 힐링 사용.
무도 대회 개그 캐릭터의 공식대로, 의외로 강하다. 지금껏 꿍쳐둔 골드로 산 아이랜더클레이모어를 한 자루 들고 나오는데, 스매시라도 맞는 날엔 어머니를 외치게 된다. 이동속도도 미묘하게 빨라서 평범하게 도망치다가는 맞기 딱 좋다.

2.5 타라

팀 소개시, 페이단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아군을 바라보면서 비웃고있는데, 리리스가 갑자기 크고 아름다운 랜스를 꺼내든다.

마창대회장 관리인답게 랜스 사용. 랜스 차지랜스 카운터를 모두 사용하며, 적이 랜스 거리 내로 들어오면 스왑 후 맨손으로 근거리 공격을 한다.

석궁 하나 꼬나들고 활질한다. 보조무기로 단검도 든듯.

연금술 사용. 시네이드와 AI가 다르며, 좀 더 쉽다.

파티 힐링 사용. 역시 독검 스왑 후 윈드밀도 사용.

요리 던전의 글루아스 그대로. 거대 요리 도구의 범위는 좁아졌지만 대신 엄청나게 아파졌다.밀레시안을 식재료로 생각하는건가

연금술 사용. 헬레드보다 더 까다롭다.
쌍으로 비펜니스를 들고 파이널 히트를 사용한다. 비펜니스 자체의 고유 크리가 높아 자주 크리티컬이 들어가니 주의.

중급마법 사용.

2.6 탈틴

팀 소개시, 각자 개성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피에릭은 프로즌 블래스트에 얼어있다. 그것도 혼자 스포트 라이트 에서. (...)
올가미 세공이 없다면 후반부에 뜨면 가장 짜증나는 상대. 그냥 깡으로 잡아도 멀리 떨어져 있기때문에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

연금술사. 스파크를 사용하므로 필히 먼저 잡아야 한다.

중급 마법을 사용하는 드루이드.

여 자이언트. 워리어 액스를 그대로 장비하고 나온다. 기본적 전사 타입이며 발구르기도 사용한다.

엘프 궁수. 말 그대로 활을 쏜다.

소개때 얼어있다...하지만 개그 컨셉과는 달리 장비한 아이템은 레이피어로, 이멘 마하의 거지와 같은 포지션. 맞으면 죽는다.

연금술 사용. 윈드 블래스트가 엄청 짜증난다.

탈틴 힐러가 포트레이트도 이름도 없는 듣보잡이라서 파티 힐링 사용. 독검 스왑 후 윈드밀도 사용.

2.7 이리아 인간 연합

팀 소개시, 루와이를 중심으로 기차놀이(...)를 한다.
동물농장 2호. 소환하는 동물들의 덩치가 커서 짜증을 유발한다. 루와이를 먼저 잡자.

중급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쌍검 팔카타로 파이널 히트를 쿨타임 없이 사용한다.

파티 힐링을 사용한다.

석궁을 들고 애로우 리볼버를 주로 쓴다.

활을 들고 크래시 샷을 주로 쓴다. 그 가슴으로 시위가 당겨지나

팀 이름은 인간 연합인데 얘는 수달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하마 1마리와 타조 4마리를 소환한다. 루와이가 소환한 동물들에게는 석화가 통한다. 역시 소환된 동물들이 전멸하면 다시 소환하므로 우선해서 처리하도록 하자.

석궁을 들고 애로우 리볼버를 쓴다.

검+방패를 장비한 전사 타입. 이전의 RP때와는 달리 이번엔 방패로 냄비 대신 주시자의 방패를 달고 나온다.

2.8 이리아 이종족 연합

팀 소개시, 엘프와 자이언트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를 주시하다 전방으로 시선을 돌린다. 니들 원수지간 아니었냐... 타우네스아트라타의 업적

중급 마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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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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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힐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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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웨카 헬름과 이웨카 소드를 장비. 뭔가 은근 개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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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너클 자이언트. 자이언트이므로 발구르기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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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하나만 달랑 들고 달려온다. 다운 어택을 사용. 발구르기는 사용하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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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틀과 자신의 검 바스티안을 장비. 다른 자이언트들과는 달리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이게 또 엄청나게 아프게 박힌다. 주의할 것. 마창 자벨린 들었나

2.9 플레타 연합

팀 소개시, 타르라크는 의자에 앉아있고 다른 팀원은 그 곁에 서있다. 팀 이름은 플레타 연합인데 타르라크가 최종보스스럽다
최종 이벤트 전에만 나오는 팀으로 여태까지의 NPC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팀원 전체가 아이스 스피어와 프로즌 블래스트에 저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결승전까지를 헤쳐나온 팀이라면 전법이 크게 바뀔 것이다.

페카 던전의 고스트의 행동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전투가 시작되면 라브를 소환한다. 독검을 장비하고 있어서 몇대 맞으면 중독 상태가 된다. 자주 순간이동을 한다. 모든 종류의 오토 디펜스를 가지고 있으며 고스트와는 달리 내추럴 실드마나 리프랙터 랭크가 약간 떨어져서 활과 마법에도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는다.
  • 라브
플레타의 애견. 늑대 AI를 보유하고 있다. 화난 곰처럼 이속과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잘못하면 그냥 끔살당한다.

마법사. 마나 리프랙터 보유. 트리니티 스태프를 장비하고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화난 곰을 소환한다. 주로 파이어볼트를 쓰며 맞으면 한방에 데들리가 되거나 죽는다. 타르라크를 죽이면 간혹 (여성)속옷세트를 드랍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하는 스킬은 파이어 볼트, 윈드밀, 다운 어택 그 외 이런저런 중마. 여담이지만 소개때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제법 멋지다는 의견이 많다.
  • 화난 곰
타르라크가 소환하는 에린 최강의 . 헤비 스탠더 보유. 이동속도도 끝내주게 빠르다. 굳이 전투력을 다른 몹에 비교해서 설명하자면... 공격 천천히 하는 가스트.
가스트처럼 절대 다운되지 않으며 잘못해서 평타 한세트를 맞았다간 골로 간다. 죽여봐야 타르라크가 금방 곰을 다시 소환하니 팻미사일 같은걸로 묶어놓기만 하는게 좋다. 헤비 스탠더가 있으니 다른 NPC 근처에 묶어 둘 경우 블레이즈나 크샷 같은 것으로 타 NPC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주는 게 좋다.

마법사. 마나 리프랙터 보유. 아이스 스피어썬더를 즐겨 쓴다. 사용 스킬은 아이스 스피어, 썬더, 윈드밀. 별다른 특색이 없다는 게 특징[3]
라비 던전의 서큐버스처럼 카운터 어택이 성공하면 옷이 벗겨진다.

쌍검 전사. 내츄럴 실드 보유. 마비노기 초기부터 교역을 해서 그런지 신규 교역 한정 무기인 칼라드볼그를 쌍으로 착용하고 있다. 가끔 차징도 안했는데 썬더가 떨어지면 이놈 탓.
사용 스킬은 스매시, 윈드밀, 파이널 히트, 다운 어택. 특히 파이널히트 공격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로 파이널히트의 대미지가 극단적으로 증가했는데 이게 몬스터에게도 적용되었다. 칼라드볼그 무기 옵션이 극단적으로 높은 수치에다가 이벤트전인 만큼 평타 대미지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파이널히트 두세대라도 맞으면 바로 죽는다.

3 구경꾼들

  • - 뉴트럴 포즈 (턱을 손에 괴고 팔짱)
"오랫만에 멋진 경기를 보았군."이나 "꽤 싸울 줄 아는 녀석이구나." 등 마스터다운 여유로운 대사를 친다.

코르에서 혼자 안 싸우고 응원하고 있다. 심지어 수달이 나와서 싸우는데 그런데 프롤로그 악몽에서 사실 격투가였다는 게 밝혀진 이상 안 나온 게 오히려 다행일 수도(...).

너무 평범하게 응원해서 쓸 말이 없다.

  • 오슬라 - 타라의 NPC들이 등장할 때와 같은 비웃는 제스처
역시나 말을 늘어뜨리고 느긋한 대사를 친다. "흐음...멋진 경기네요오오..."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처럼 "흐음..."에 맞춰서 표정이 변화하는 특징이 있다.

너무 평범하게 응원해서 쓸 말이 없다2. 말도 적고...



응원의 춤(...)이라고 춤2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브렌다 혼자 웃는 얼굴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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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앉아서 응원중. 대사 중에 "다들 건강해보여"라든가 "보고 있으면 자기까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 힘내!" 등이 있다. 착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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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년만 더 젊었어도 참가 할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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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싸우는데 앤 여기선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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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싸우는데 자기는 응원하는 중 "어머, 저 마법, 너무 멋져!" 등 묘하게 스튜어트를 의식한 듯한 대사가 자주 나온다.


상당히 역동적인 응원동작을 취하고 있다. 대사도 "파이팅!"이라든가 "호호, 아주 재미있는 대회네!" 등 꽤나 전투적이라서 해당 NPC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원래 캐릭터성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괴리감이 있다. 혹은 캐릭터 붕괴

동갑내기 멜레스는 나가 싸우는데 남자인 얜 안싸운다. 멜레스의 성격을 부러워할만 하다...

딱히 티르코네일에도 던바튼에도 못가는 허세가득한 남자

  • 반스트 - 뉴트럴 포즈 (술잔을 높이 든다)
"싸움 구경이 제맛이지!"라든가 "한 잔 하면서 구경해!" 등 술 권하는 아저씨 캐릭터에 맞는 평범한 대사를 친다. 그리고 얼굴이 쓸데없이 고퀄리티처럼 보인다. 바로 옆의 제더랑 비교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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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스의 유일한 팬

촌장님에게 힐러일 맡기고 자기는 응원중

그 압박스러운 모델링과 얼굴로 춤1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대사 중에 "이게 자이언트의 힘이지!"라든가 "발구르기다!"라든가 묘하게 부심을 부리고 있다 대화를 하다보면 금방 "엘프한테 가버릴까"하고 투정을 부리는 평소 모습과는 괴리감이 느껴진다.
  • 링고스타
비틀즈그 사람이 아니다
  • 허리케인 존
허리케인 죠가 아니다 춤1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인 "새하얗게 불태웠어"를 트레이시가 훔쳐갔다

4 그 외

처음 나온 당시 NPC들을 때리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차 있던 예를 들면 파괴신이라든가 유저들이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갔다가 끔살당하는 슬픈 일이 있었다. 누군가의 명언으로는 "저들이 마족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이제 알 거 같다."라고.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는 연극 미션의 일부이고 게임상 보정을 받아 강해진 것이지 실제 그 스펙인 건 아니다. 혹은 어디까지나 아본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연극회 마냥 다른 사람들이 NPC 놀이를 하는 걸 수도 있다. 예컨대 타르라크처럼 RP도 따로 존재하고 무도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는 능력치가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데 RP쪽이 맞다는 이야기. 하지만 RP는 과거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그 이후 현재는 얼마나 더 강해졌는지 알수없다(...) AP와 재능수련으로 하루만에 디펜스, 카운터 1랭 찍는 유저들도 있는걸 보면 말이다(...) NPC들은 대부분 투아하 데 다나안이기 때문에 밀레시안 같은 세월의 흐름에 따른 강화는 어렵다. 셰익스피어와는 다르단 얘기. 무도 대회 NPC들을 쓰러트렸을 때 가발 등의 아이템을 떨구는 걸 보면 역시 연극이 맞는 듯 하다.

난이도가 극악하기 때문에 솔플은 절대 무리고, 믿음직한 파티원들을 풀파티로 꽉 채워서 도전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다. 하지만 요새는 이걸 솔플이 가능한가 여부로 굇수의 여부를 따질 정도다. 아이스 드래곤과 각종 아이템에 덕지덕지 발린 세공을 이용하여 크래시 샷이나 기타 등등의 전투법으로 쩔을 한다.

그리고 보상으로 엔피시들의 가발이나 옷이 나오기도 한다. 코스프레가 쉬워졌어요!. 마지막 이벤트전에서는 화제의 서큐버스 바디 웨어[4]가 나오기도 한다.

5 이 미션을 도는 방법

이 미션의 상대들은 다른 곳과는 달리 매우 빠르게 다대일 선공인식을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력 관리는 필수이다. 데미지 제한을 걸어 파티를 모집하는 것 이외에도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마나실드와 생명력이 바닥을 치면 포션을 먹어주는 것은 기본매너이다. 깃을 띄우는 숫자만큼 남아있는 플레이어가 그만큼 힘들어진다는 것을 생각하자.

이 던전 자체가 다른 던전에 비해서 압도적인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보통의 파티로는 공략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했지만, 유저들의 스팩이 상향평준화되고 공략이 정형화 되면서 클리어가 매우 쉬워졌다.

대부분의 클리어 방식은 유혹의 올가미를 사용하여 몹을 모으며, 몹을 안정적으로 모으기 위해 올가미 마스터 타이틀과 올가미 범위 세공 모자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클리어 방식은 다음과 같다.

파티 플레이

  • 깡패팟 : 깡팟이라고도 불리며 현재 가장 보편적인 파티플레이 방식. 1명의 유혹의 올가미 사용자와, 3~5명의 딜러로 구성된다. 몹이 젠되면 유혹의 올가미로 가운데로 몰고, 파티원들은 경직팻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며 광역기로 때려 잡는다. 예전에는 각 직업별로 맥뎀을 보고 파티원을 뽑았으나, 지금은 올가미 범위 세공 유무를 제외하고는 파티원을 그리 따지지 않는 편이다. 주로 사용되는 스킬은 슈팅 러쉬, 불릿 스톰, 랜스 차지, 크래시 샷, 헤일스톰

솔로 플레이

  • 플레이머: 플레이머를 사용하여 다중 경직을 주며 잡는다. 유혹의 올가미 사용시 모든 몹을 묶을 수 있기 때문에 올가미 랭크만 된다면 플레이머 F랭으로도 솔플이 가능하다. 다만 플레이머 대미지가 어느정도 갖추어 지지 않으면 클리어속도가 느리다.
  • 하이드라: 하이드라 연성이 몹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하여 레인 캐스팅을 사용 후 하이드라를 깔아서 몹을 녹이는 방식. 시작할 때 레인 캐스팅을 하는 것과 60초마다 하이드라를 설치 하는 것 밖이 없기 때문에 솔플시 가장 쉬운 방법이다.
  • 인형총: 올가미->질주->슈팅러쉬->블릿스톰->슈팅러쉬->올가미... 으로 이어지는 콤보로 잡는다.
  • 크래시샷: 레인 캐스팅을 뿌린 뒤 크래시 샷을 연타하여 잡는 방법.
  • 파이어볼트: 레인 캐스팅을 뿌린 뒤 파이어볼트로 한마리씩 잡는다. 느려 보이지만 캐스팅 속도 세공이 된 정령 파이어 완드로 파이어 볼트를 날릴 시 매우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레인 캐스팅과 경직팻을 적절히 활용하여 다양한 스킬로 솔플이 가능하다. 쿨감 혹은 지속시간 세공으로 무한 레캐 세팅을 한다면 느리지만 고스펙이 아니라도 솔플이 가능.

5.1 플머팟 공략

6인 모두 플레이머 유저 구성으로 파티를 짠다. 레인 캐스팅과 스파크, 그리고 경직펫들을 이용하면 굉장히 편해진다. 다만 조그만 넉백에도 민감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몹 수가 아직 많다면 라이프 드레인이나 히트 버스터 등은 자제하도록 하자.[5]

파티원중에 누군가가 6막 : 유혹의 올가미를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F랭크여도 엄청난 수준의 몹몰이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단 유혹의 올가미 이후에 몹의 무적 판정이 약간 있으므로 처음 몰이 이외에는 매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 둘 삐져나가는 경우 와이어 풀링도 유용하다. 단, 끌어오는 거리가 정해져 있으므로 거리판단이 익숙한 플레이어만 쓸 것.

  • 1차에서 2차까지 : 그리 강하지 않다. 동물농장들이 이때 나오면 오히려 고마울 정도. 1~2차의 경우 그냥 자신이 가장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해서 휙휙 잡는것이 낫다. 변신 시간 덕분에 모두 변신되어 있을 경우에는 3차까지 이렇게 잡아도 된다.
  • 3차에서 결승까지
    • 몹 모으기: 일반적으로 좌측 앞 (맨 처음 무도대회장 소환되었을 때 기준) 모서리로 몹을 모은 후 플레이머로 지진다. 플레이머의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모여있는 적 모두에게 데미지와 경직을 주기 때문에 좋은 전법. 중앙에 있는 사람이 스파크를 써 주면 경직으로 사랑받는다. 몹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장 우측에 있는 사람이 다운펫 등으로 몰아주고 플레이머로 몹을 묶어가면서 몰아간다. 윈드 블래스트로 좀 멀리 있는 적을 모서리 쪽으로 날려주는 것도 꽤나 유용하다.
    • 모은 후: 몹이 완전히 다 한 구석으로 모여있고 나머지는 구워 죽이는 것만 남았을 경우 나머지 팀원들이 묶어주는 것을 확인한 후 블레이즈를 사용하여 폭딜을 하는 것도 좋다. 다만 이러다 몹이 흩어지면 욕 꽤나 먹으니 주의해서 쓰자. 크래시 샷도 괜찮은 방법. 가끔 플레이머를 쓰는 타이밍들이 같아서 경직이 풀린 적들이 나오면 곤란하기 때문에 엇박자로 쏴 주는건 센스.
    • 몹들이 1~2명만 남은 경우: 몹들이 1~2만 남았을 경우 피가 부족하다면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하여 포션을 아끼거나 격투로 몹의 방보를 깎아주는것도 꽤나 유용하다. 후반에 들어가면 봅들은 보스급 등급이 뜨기 때문에 수련에도 꽤나 도움이 된다. 다만 자신이 격투 랭크가 낮은 경우엔 한명만 남았을 때 격투를 걸자. 다만 파운딩의 경우 적이 맵 밖으로 튕겨나간 후 5분 후에나 돌아오는 일이 가끔 생기기 때문에 파운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이벤트전 : 이벤트전의 NPC들은 미친듯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모서리 쪽에 4명, 중앙에 2명이 대기하고, 몹이 나오기 전에 비를 뿌려줘서 인식 범위를 좁힌 후 몹이 나오면 플레타를 제외하고 3명을 모서리로 윈드 블라스트를 사용하여 날려버린다. 모서리에 대기하고 있는 팀원들은 먼저오는 순으로 NPC들을 플레이머로 경직을 주며 몰아간다. 타르라크가 소환하는 성난 곰의 경우 다운이 되지 않으니 펫을 붙이거나 한대 때리고 모서리로 유인하여 플레이머의 경직 범위 안으로 데려오는 것이 좋다.
플레타는 공격을 하면 바로 그 사람 뒤로 텔레포트를 하기 때문에 우선 3명의 NPC들과 곰을을 효과적으로 붙잡아 놓은 후 불 속에서 장거리 공격으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 이외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 : 근접 몹이 붙었을 경우 윈드 블라스트를 사용하여 모서리로 밀어내 주자. 윈드 블라스트의 쿨타임인 경우 그냥 달려서 불 안(플레이머 공격 범위 - 모서리)으로 들어가라. 몹이 따라오다가 경직을 당한다.
초반 이후에는 모서리에 최소 3명은 붙어서 플레이머로 안정적인 몹 홀딩을 해 줘야 한다.
스파크는 초반에 써 주는것도 좋지만 중반에도 써 주는것이 좋다. 스파크 1랭의 경직 유지시간은 30초이니 30초 이후 다른 사람이 이어주면 편하게 된다.
만약에 자기가 특별히 2~3 몹을 잡고 있는게 아닌이상 중마나 스파크 사용 NPC를 견제해 주자.
  • 레캐 사용이 편해지면서부터는 레캐 막 뿌리면서 솔플도 된다. 플레이머로 레인 캐스팅 밑에서 적을 공격할 경우 인식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것. 물론 어차피 클리어 경험치 보고 가는데이므로 혼자 깨는건 별 의미가.. 있긴 있는데 자기 누렙이 낮을경우엔 어차피 무도팟에 들어가지를 못하므로 올가미 1랭찍고 레인 캐스팅 쿨감이 있어 무한 레캐가 된다면 그냥 혼자깨는것도 괜찮다. 물론 파티로 가는거에 비해서 속도는 넘사벽으로 차이나지만 혼자 다른데 사냥하는것보다는 효율이 높아서(...)
  • 혼자 가는 경우에는 경직펫이 많이 필요해지는데 플머 4타 - 다시 플머 4타를 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경직펫으로 경직을 줘야되기 때문. 그러지 않을경우 올가미로 몹을 모아놓더라도 플머 때리는것에 가인식도 안하기 때문에 다들 자기 자리로 간다. 플레이머 경직 시간 증가 같은 세공도 있긴 있는데 무도 솔플 하나보고 그걸 세공 하느니 딴걸 하는게 낫다.
  • 이벤전의 경우에는 혼자서 밀어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좀 오래걸릴것 같지만.. 플머 범위 세공이 돼있다면 그냥 플레타쪽에가서 불을 뿌리면 프라이스까지 맞는다. 프라이스가 움직여서 좀 안맞는다 싶으면 한번 5차지까지 때려서 타르라크까지 밀어 낸후 앞으로 좀 가서 때리면 OK. 보통 서큐버스가 가장 빨리죽고 플레타나 프라이스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텐데, 프라이스 쪽은 플머로 굴리기가 되지만 플레타의 경우 레캐가 풀린순간 순간이동하고 개 소환하고 난리가 나므로 끝까지 레캐를 써줘야 된다. 그러므로 플레타를 먼저 처리하도록 하자.
  • 레인캐스팅이 약간 늦어서 비가 딱 내리는 순간 애들이 인식을 했다면 위기탈출을 써주자. 인식이 좌르륵 다풀린다. 너무 늦어서 레인캐스팅 하는도중에 맞으면 그냥 나가기를 누르자. 답없다.(...) 좀 모여있는 마을이라면 경직펫 - 스파크 - 레캐로 되긴 되는데 스파크 경직 세공이 좀 돼있어야 한다. 경직세공이 안돼있을경우 그냥 번개맞으면서 와서 팬다.

5.2 크샷팟 공략

다이나믹 패치전에는 쉬웠다. 누군가가 1랭크의 레인 캐스팅을 쓴다 or 누군가가 고랭크의 스파크를 쓴다. 주로 스파크는 1~3차전, 레인 캐스팅은 그 이후가 된다. 대체품으로는 풀차지 섀도우 오브 스피리트나 범위각 잡힌 레이지 오브 윙스가 있다.
모두 크래시 샷을 쏜다.
계속 크래시 샷을 쏜다.
되는대로 크래시 샷을 쏜다.
하나만 남을 때까지 이하 반복. 하나 남으면 알아서 굴려서 킬. 끗.

  • 크래시 샷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무도 공략 파티는 랜스나 양손검, 주로 너클을 보조탭에 장비한 파티다. 먼저 (하데스로 방보를 깎고,)모든 파티원이 첫 번째 크샷을 날린 후, (이 타이밍에 보통 아이스 드래곤과 같은 경직펫을 꺼낸다. 내가 아니더라도 있는 파티원이 꺼낸다.) 크샷의 쿨타임 동안 너클로 1-2-3(주로 대펀-어퍼-드롭킥) 연속기를 쓴 후에 다시 크샷을 날리는 방식이다. 두 번째 크샷까지는 몹이 2마리 이상 모여있는 경우가 많으나 그 이상은 흩어지거나 각개로 남는 경우가 많아, 1:1에 특화된 격투스킬이나 매그넘이 효율적이다. 랜스나 양손검의 스매시는 격투기술과 상성이 안 맞는 타이밍이 많으므로 서로 유의한다.
  • 마지막 이벤트전에서는 아무리 크샷팟이라 해도 크샷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실린더를 장비하고 펫에 탑승한 한 명이 달려나가 레인 캐스팅을 사용하는 동안 나머지 파티원들은 주로 풀차지한 차징 피스트와 격투스킬을 사용하며, 마력총의 프렌지 사용도 특히 이벤트전에서 환영할 만한 뎀딜기다.

다이나믹 패치후에는 크래시샷에 5.5초라는 쿨타임이 생기면서 막혔...을것 같지만 올가미와 경직펫은 장식이 아닌지라 여전히 크샷만으로도 떡실신 시켜줄수 있다. 단 이전처럼 폭풍같은 난사를 할수는 없게 되었으므로 플레이 타임이 좀 늘기는 했으며 쿨타임 관리를 좀더 세밀하게 해줄 필요는 생겼다. 없던 쿨타임이 생겼으니 관리는 해줘야지

5.3 아블팟 공략

파티 구성은 법사4~5명, 격수 1~2명으로 만든다. 이때 법사는 고랭크 아이스스피어는 교양, 1랭크 블레이즈는 필수. 격수는 그냥 엔피시 1:1로 무리없이 잡아낼 정도만 되면 된다.
입장하면 법사들은 엔피시들이 등장하는 위치로 가서 둘러싸듯 선 다음 아이스스피어를 시전한다. 엔피시들이 리젠되면 아이스스피어로 얼리면서 한쪽 구석으로 몰아 블레이즈로 정리한다. 이때 둘 정도는 뒤로 빠져 아이스스피어만 사용해 엔피시들을 묶는다.
격수는 아이스스피어로 얼지 않는 엔피시. 그러니까 마팅이 있는 중급마법을 사용하는 엔피시를 잡는다. 마을마다 한명씩 있다.
1~2차전은 굳이 구석에 몰 필요없이 아습으로 중앙으로 모아 블레이즈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어서 잘하면 30초컷도 나온다. 3차전은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으면 무리. 4차전부터는 얌전히 구석으로 몰아가자.

5.4 올감블즈팟 공략

아블팟과 비슷한 공략 파티로 올가미사용 직후 질투의 화신를 사용시 다운게이지가 초과되어 산개되지않고 강제로 제자리에서 몹들이 공중에 띄워지는데 이때 경직+다운 상태가 되는 기믹을 이용하여 블즈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최대화력으로 꽃아넣는걸 주안점으로 두는 공략 파티이다.

이 때문에 1명의 올감러(필수)와 1명 이상의 블즈러가 조합되는 파티로 빠른 클리어속도가 특징인 파티다.

  • 1차전에서 5차까지 : 입장하면 올감러가 몹들을 올가미로 모으고 질투의 화신을 사용해 적들을 띄우면 블즈러가 블레이즈를 사용하면된다.
  • 6차전에서 결승까지 : 마공 600전후의 블즈러라면 6차전부터 슬슬 노크리인경우 한방에 정리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블즈러가 셀프 아블로 정리하거나 애초에 블즈러를 2인 이상 구성해서 결승까지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혹은 서로 올가미&블즈가 가능한경우 이어서 올감블즈를 쓰는 방법도 있으니 자유롭게 공략해보자.
  • 이벤전(곰블즈) : 이벤트 4인방이 아이스 드래곤과 같은 홀딩 경직펫에 얼려지지않고 강제 다운이 되는것을 착안한 공략법으로 타르라크를 직접 공격시 화난 곰이 리젠되는데 이 화난곰을 아이스볼트 등으로 강제 근접 공격을 유도해 이벤트 4인방들 사이에 교묘하게 위치(소위 주차)시켜서 강화 프로즌 블래스트등으로 얼린다. 그리고 블레이즈를 곰에게 사용함과 동시에 아이스 드래곤과 같이 홀딩 경직펫을 소환하면 4인방이 다운되면서 블즈 추뎀을 맞는다(!) 이렇게 2~3차례 반복하면 클리어. 다만 이벤 4인방의 방보와 체력이 높은만큼 블즈러의 스펙에 따라 클리어 시간이 다르나 2명 이상 구성한다면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 이벤전(아블) : 상술된 아블팟과 동일한 공략법이다. 레인캐스팅을 깔고 일자로 서있는 4인방에게 아이스 스피어를 사용해 강제 다운시킨 후 블레이즈로 공략하는 방법으로 곰블즈보다 좀더 편하고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다. 한번에 안잡히면 위탈을 이용해 인식풀고 아블을 한번 더 사용하는것으로 해결.
  • 블즈 공략 특징상 이벤트전 공략을 위해 레인 캐스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 [6] 올감러가 비숙련자라면 코르/티르/탈틴 전에서, 블즈러가 1명이라면 6차전부터 사용해 사고 위험없이 안전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물론 숙련된 파티의 경우 이벤전외엔 안쓴다.
  • 속도 중시형 파티이므로 1차전부터 결승까지 한번에 다 끌여당겨서 블즈로 원컷내는게 중요하다. 이러기 위해선 올감러는 올가미 범위 세공된 모자+올가미 마스터 타이틀을 쌍으로 사용해주는게 좋다.[7]
  • 탈틴의경우 너무 넓게 펴져 있는 관계로 정말 위치를 잘 잡는 유저가 아닌 이상 콜헨이나 피에르 둘중 하나를 남기게 되는데 와이어 풀링을 사용해서 둘중하나(보통 콜헨)를 가운데로 끌어당기면 쉽게 올가미로 한번에 모을 수 있다.[8]

5.5 이외 잡다한 공략 방법

  • 자이언트가 많다면 자이언트 풀 스윙 파티도 가능하다. 스파크를 이용한 경직이나 레인 캐스팅을 이용한 인식범위 줄이기를 통하여 풀스윙을 이용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1~2명씩 변신하여 많은 데미지를 주고 나머지는 주의해야할 마법을 쓰는 NPC나 소환 NPC를 1:1로 처리하면 된다. 변신시간 관리만 잘하면 한 두턴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 플레이도 가능하다. 풀스윙에 맞으면 어떤 적이든 플레이머보다 긴 경직 시간을 가지는 점을 이용하여 몰이도 가능하며, 바닥을 찍어서 몹에 타겟을 잡지 않으면 레인캐스팅 아래에서는 인식을 안당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한다. 골고루 변신하지 않고 후반 라운드에 몰아서 변신하는 방식일 경우에는 플레이머의 왼쪽 구석 몰기와는 다르게 레인캐스팅 장소를 전진배치하면 벽으로 몰아서 난사하기 좋다. 킬링필드
자이언트 풀 스윙 준결승전
자이언트 풀 스윙 결승전
자이언트 풀 스윙 이벤트전
이벤트전 솔로 플레이
  • 각 재능별로 극강의 데미지만을 고려하여 플레이하는 잡팟의 경우 전사와 랜서 격투가는 중급마법을 쓰는 적이나 소환사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풀스윙이나 크래시샷은 아이스 드래곤의 얼림으로 집중공격을 최대화 하는등 짱 세면 아무나 모여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본은 격투가 궁수조합이나 연주와 연금술이 약간 포함된다. 전사와 랜서도 쉽게 합류할 수 있는 것은 다이나믹 2차패치로 자이언트 1랭크 스매시 데미지가 6배라는 점과 쿨타임이 3초로 줄어든 점이 한몫하게 되었다. 스매시부터 만점! 법사의 경우 몹이 흩어지는 파이어볼보다는 헤일스톰으로 가는 편이다. 풀스윙이나 크래시샷, 헤일스톰은 등장위치를 빠르게 판단하여 스킬시전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차 이멘마하
2차 반호르
3차 타라
4차 엘프자이언트 연합
5차 티르코네일
6차 던바튼
준결승 탈틴
결승 이리아 인간 연합
이벤트전
  • 기사단 스킬이 나온 이후로 괴수팟이라면 한 명이 올가미로 묶은 뒤 나머지 5명이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폭격하여 잡는 방법이 있다. 저지먼트의 퍼뎀이 1200%이 넘는 흉악한 수치에다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보조스킬까지 있으므로 5명 모두 스펙이 높고 크리가 적절히 터진다면 결승전까지도 올가미 저지먼트 한 쿨로 끝장내 버릴 수 있다.
  1. 워터 캐논은 맞으면 최소 데들리다.
  2. 모습이 닮은 이 친구를 생각해보면 연관점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모든 마을을 통틀어서 힐러 포지션 중에서 유일하게 촌장. 다른곳이 힐러집 내지는 사제인걸 생각해보자.사실 딜리스가 파업한거다
  3. 마법을 사용하는 NPC 중 유일하게 체인 캐스팅이 없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4. 서큐버스를 카운터로 공격에 성공하면 옷이 벗겨지는데, 그 중 상의의 망사 비슷한 부분과 치마와 신발이 벗겨진 상태의 옷이 유저의 캐릭터가 착용 가능한 옷으로 풀린 것이다. 엄청난 노출과 가터벨트로 인해 마비가 과연 12금이 맞는가? 라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리리스 수트와 같은 모션도 있고 드랍율도 극악해서 등장 당시에는 가히 예전 서큐버스 옷이 서버당 하나 정도밖에 없을 때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래도 2013년 현재는 가격이 많이 안정된 편.
  5. 보통 플레이머 1랭크 기준으로 4타에서 끊고 다시 차징하고 발사하고를 4타에서 끊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히트 버스터는 제대로 한다면 발사할 일이 거의 없다.
  6. 물론 블즈러가 2명 이상이고 이벤전은 딜로 때려잡는 파티라면 필요 없을 수 도 있으나 화난곰과 라보의 인식을 1분넘게 피할 수 있다는 이점을 고려하면 쓰는게 좋다.
  7. 위치만 잘 잡을 줄 안다면 마스터 타이틀 없이 17레벨 세공된 모자로도 진행 할 수 있다.
  8. 인식되는데 까지 시간이 약 3초정도 있으므로 풀링->올가미를 사용하는데 시간은 충분하다. 자신 없다면 레인캐스팅이나 다운게이지 영향없는 금두운과 같은 경직펫의 도움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