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 증식 장치

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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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염동 증식 장치
일어판 명칭念動増幅装置
영어판 명칭Telekinetic Charging Cell
장착 마법
사이킥족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지불하는 라이프 포인트가 필요없게 된다.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는 것에 의해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장착 마법 카드로서, 장착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필요한 라이프 코스트를 없애주는 효과. 또한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어 이 카드가 같이 묘지로 갔을때도 1000 라이프를 지불해서 다시 패로 돌릴 수 있다. 다만 지불된 라이프 양에 영향을 받는 효과는 발동할 수 없어지니 주의.

디스트럭터에 달아서 상대 마함을 펑펑 터뜨리거나, 사이코 워르도로 되는 대로 더블어택을 부여할 수 있다. 게일 도그라처럼 라이프 소모가 막대한 몬스터를 DNA 개조 수술로 사이킥족으로 만들고 장착하면 엑스트라 덱을 원하는 대로 묘지에 던질 수 있다. 이래봤자 연계할 만한 건덕지는 미라클 싱크로 퓨전정도밖에 없지만. 금지이지만 데블 프랑켄에 이 짓을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2014년 2월 금제에서 데블 프랑켄이 제한으로 내려옴에 따라 정말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몬스터 하나로 제한된 대신 리스크가 훨씬 적은 두뇌개발 연구소로 취급하면 편하다. 저쪽은 테라포밍에 대응하지만 이쪽에는 암즈 홀이 있으므로 취향대로 선택하자.

그리고 물론 두뇌개발 연구소에 언급된 원턴 킬 콤보에 이 카드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즉 멘탈마스터 고자화의 또다른 원인. 이쪽은 콤보를 돌리다가 기습적인 싸이크론에 자신이 폭발할 염려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