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영광군
목차
1 개관
3읍 8면으로 이루어져있다. 예전에는 인구가 군단위치고는 많았던지라 읍이 3개나 있다.
1.1 구 영광군 지역
1.1.1 영광읍
와룡리, 덕호리, 신월리, 양평리, 계송리, 입석리, 우평리, 송림리, 단주리, 월평리, 무령리, 연성리, 신하리, 백학리, 교촌리, 남천리, 녹사리, 학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광군의 중심지다. 군청, 경찰서, 영광향교, 영광종합버스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1]가 있다.
1.1.2 백수읍
하사리, 상사리, 지산리, 지산리, 양성리, 죽사리, 학산리, 약수리, 홍곡리, 천마리, 논산리, 천정리, 백암리, 길용리, 대신리, 구수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소재지는 천마리이다.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의 출생지이다. 출생지 인근은 원불교의 성지(영산성지)로 지정되어 있다. 영산선학대학교도 이곳에 있다. 백수해안도로도 유명하다.
1.1.3 홍농읍
계마리, 성산리, 진덕리, 월암리, 칠곡리, 상하리, 신석리, 가곡리, 단덕리로 구성되어 있다. 읍소재지는 상하리이다. 한빛 원자력 발전소가 자리잡은 지역이다. 가마미해수욕장이 있지만 발전소의 냉각수에 의해 환경이 많이 파괴되어 오는 사람이 감소하였다. 그래도 여름시즌땐 금호고속에서 가마미까지지 운행하는 버스를 배차하기도 하니 찾아가는 사람이 아주 적지만은 않다. 그리고 이 곳 주민들의 반절 이상이 바로 발전소 직원들이다. 나머지 절반의 대부분은 발전소가 세워짐으로서 고향을 잃은 망향민. 북쪽 및 동쪽으로 고창군과 접한다.[2] 영광발 광주 방면 금호고속 시외버스의 시종착지이지만 2015년 4월 2일부로 영광까지만 운행하는 버스가 생겨서 배차시간이 줄었다. 호남고속선의 개통의 영향으로 보인다. 영광군은 철도랑 아무 인연도 없는 곳인데?
1.1.4 법성면
진내리, 법성리, 화천리, 삼당리, 대덕리, 용덕리, 용성리, 입암리, 덕흥리, 신장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소재지는 법성리이다. 법성포 굴비로 유명한 곳이다. 백제가 처음으로 불교를 받아들인 지역으로 진내리에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조성되어 있다. 법성진숲쟁이도 진내리에 있다. 앞바다에 인공섬을 만들어(...) 거기다가 뉴타운을 조성한다고 한다. 아니 이런 촌구석에 뉴타운이 웬말이오? 조성한다면서 모텔만 들어섰다. 안습 동쪽으로 고창군 공음면과 접한다.
지금은 한적한 어항인 법성포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부안 줄포와 함께 전라도 서해안의 대표적인 포구로 번성하던 곳이었다.
1.1.5 대마면
월산리, 북평리, 홍교리, 성산리, 송죽리, 남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소재지는 월산리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의 진출입로는 영광읍이지만 영광IC 자체는 이곳에 있다. 대마 막걸리로 유명하다. 대마초등학교도 유명하다.[3][4] 대마면 월산리에서 복평리, 홍교리, 성산리로 가려면 중간에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를 거쳐가게 된다.실질월경지?!
1.1.6 묘량면
덕흥리, 영양리, 운당리, 삼효리, 신천리,월암리, 삼학리가 있으며 면소재지는 영양리이다. 장암산이 있다. 22번 국도 밀재터널을 넘으면 함평군 해보면이 나온다. 삼학리에서 월암리로 쭉 올라가면 장성군에 위치한 상무대CC까지 갈 수 있다.
1.1.7 불갑면
순용리, 녹산리, 금계리, 생곡리, 안맹리, 쌍운리, 방마리, 응봉리, 우곡리, 건부리, 자비리, 모악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소재지는 안맹리이다. 불갑사라는 절이 유명하다. 이외에 불갑저수지, 내산서원, 불갑산이 있다. 남쪽으로 함평군 신광면과 접한다. 금계리에는 지존파의 아지트가 있었다.
1.1.8 군서면
만곡리, 남계리, 송학리, 매산리, 마읍리, 남죽리, 가사리, 보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소재지는 마읍리이다. 영광읍내와 가깝다.
1.1.9 군남면
월흥리, 반안리, 설매리, 양덕리, 백양리, 동간리, 도장리, 용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소재지는 포천리이다. 설매리 석조불두상, 연안김씨종택이 있다.
1.1.10 염산면
두우리, 야월리, 축동리, 상계리, 봉남리, 오동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소재지는 봉남리이다. 말 그대로 소금으로 유명한 동네이다. 해안가는 염전, 동쪽은 구릉지이다. 그 염산은 없다 남쪽으로 함평군 손불면과 접한다.
1.2 구 지도군 지역
구 '지도군' 지역이라고 쓰여는 있지만, 서해안 섬들을 짜깁기하여 지도군이 분리되어 나올 때 오직 섬이라는 이유로 생활권과 상관없이 편입된 곳이므로, 갑오개혁 이전까지는 엄연히 영광군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