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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1 개요
파일:Attachment/금호고속/BQQ534bfa3ded63a.png
런닝맨도 놀란 금호고속의 위엄[3]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체기업이 된 버스 회사이자 국내 최대의 고속버스 회사. 정식 명칭은 금호산업주식회사 고속사업부였다가 경영 악화로 인한 매각 과정에서 금호산업과 분리되며 금호고속 주식회사가 되었다. 2015년 5월 26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다시 사들였으나 금호산업과 합병하지는 않았다. 간혹 버스회사들 중 KD 운송그룹과 금호고속 중 어디가 더 크냐는 논쟁이 생기는 일이 있는데, 대한민국 전체 버스 보유 대수와 매출액에서는 KD 운송그룹이 앞서지만 단일 기업으로만 보면 금호고속이 최대의 기업이다.@ 원래는 회사 사업부라서 직접 비교가 애매했으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삽질하다가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를 팔게 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단일 법인으로 독립하게 되어 순위계산은 쉬워지게 되었다. 그리고 실질적인 버스 사업 규모만 비교해도 금호가 더욱 앞선다는 설이 있다. 이와 별개로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에도 금호고속의 이미지가 더욱 강한 편이다. 경기고속, 대원고속 등 실질적인 버스 사업을 계열사에 분산시킨 KD 운송그룹에 비해 금호는 '금호고속'이란 단일 법인으로 집중화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단, KD는 최근에서야 몇 몇 중소터미널을 보유한 반면에, 유스퀘어외에도 여러 터미널을 보유한 금호고속+금호터미널의 자산 가치가 당연히 높다. 그리고 둘 다 속도를 안 밟기로 유명했지만...금호는 요새 잘밟는다. 심지어 KD 운송그룹은 시속 100km/h 넘으면 경보음 울려서 동남권 사람들이 컬처쇼크를 먹었다
호남 출신 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지역색이 강했던 회사라서 아직도 호남의 향토기업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많이 남아 있지만, 영남권 노선도 꽤 많으며 부산-경주 노선을 단독 운행하고 노포동-마산 등 영남권 시외버스 노선을 다수 운행하고 있어 호남 향토 기업이라고만 보기는 힘들고, 영호남을 아우르는 남부권 향토기업에 가깝다. 에어부산도 굴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인데
거점인 광주와 수도권을 잇는 BRT노선이 주력이며, 명절 기간이 아니더라도 주말만 되면 서울호남 - 광주 노선에 임시 차량을 대량으로 투입하여 1분 배차를 실현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명절 때는 정말 우등 28명 타면 출발, 바로 또 옆에서 우등 28명 타면 출발~ 한다. 배차가 의미가 없다 수준. 이래도 몽땅 매진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평일에도 서울 - 광주 노선은 짧으면 정식 배차 간격이 5분이다.[4] 한 마디로 빗자루질. 시내버스도 아니고.... 그룹 및 회사의 거점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라 특A급 차량도 들어간다. 센트럴 - 광주 노선을 공배하는 중앙고속도 광주행에 뉴프리는 기본으로 넣을 정도다. 게다가 첫차가 공식적으론 새벽 4시, 막차가 새벽 2시. 평일 광주출발일 경우에는 막차가 새벽 2시인데 1시간30분 이후 3시30분에 그 다음날 첫차가 있다! 심지어 월요일엔 첫차가 새벽 3시다![5] 사실상 이 때는 24시간 운행이나 다름이 없다.그러니까 시내버스 맞다. 그리고 서울-유성[6] 노선이 서울-광주 노선 다음으로 가장 수익이 높은 노선이다.참고로 서울-대전(복합) 무정차와 서울<도룡동> 둔산종착 노선도 별도로 운행한다.
철도 동호인들에게 호남선 철도의 라이벌로 여겨지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역사 자체가 광주에서 시작되어 광주에서 끝나는 향토 기업이기 때문에 광주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 서대전에서 구부러지는 호남고속선을 추월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KTX 호남고속선 철도가 개통되면 발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역시 철도 쪽이 안습인 것이 호남선이 직선거리가 되는 천안아산이나 수요가 가장 많을 서대전에서 갈라지지 않고[7] 오송역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KTX가 느림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금호고속의 미래는 영원히 밝음 아 이놈의 ㅇㅅ역
다만 아무리 오송역 분기로 인한 소요 시간이 길어진다 하더라도 100 km/h 내외로 정속주행을 하는 고속버스보다는 아무래도 300 km/h대 속도를 내는 고속열차가 더 빠른 건 당연지사. 실제로 호남고속철도 완공시 용산역에서 광주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도 안 걸리므로(고속버스 서울호남 - 광주 소요시간은 거리표 기준 상 3시간 20분. 그에 반해 호남고속철도의 목표 소요시간은 1시간 33분 정도. 격역정차 노선일지라도 2시간은 절대 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런데 KTX-산천 502열차가 전역정차로 2시간 1분을 찍었다! 안습코레일 이따구로 할래!) 실질적으로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될 시 고속버스의 잠재적인 위협요소가 될 건 뻔하다. 거기에 광주 시내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도, 미약하게나마 KTX 광주송정역에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연계되어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공주역은 위치가 하도 병맛인지라 고속버스 서울 - 공주 노선의 미래는 여전히 밝음.[8]
예정대로 2015년 4월에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면 광주는 물론이고 전주, 익산, 목포, 순천, 여수 등 금호고속이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센트럴 ~ 호남 각 지역 방면 고속노선 대부분에 엄청난 여파가 찾아올 것이다. 향후 호남고속철도의 운행 예상시간은 익산 1시간 8분, 광주 1시간 33분, 목포 2시간 5분이다. 전라선 계통 지역에서는 익산에서 기존선으로 타서 속도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현행 KTX보다 45분에서 6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전라선 권역의 종점인 여수에서는 2시간 30분에서 50분 사이의 KTX와 경쟁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KTX와의 대결이 금호고속에게 있어 향후 생사를 판가름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코레일에서 호남고속선의 소요시간과 요금 발표가 나왔는데 광주송정까지 최소정차시 1시간 33분~전역정차시 2시간 5분에 46,800원으로 8,100원이 올랐는데 여수까지는 최소정차시 2시간 40분~전역정차시 3시간 7분에 47,200원으로 1,200원 올랐다.[9] 경쟁대상인 전라선 KTX의 요금인상이 겨우 천원 단위인데 30분에서 50분 시간단축이 예상된단 점 때문에 호남선 본선구간인 정읍, 광주, 목포보다 전라선 권역인 전주, 순천, 여수에서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정작 전라선 권역인 전남 동부 지역에서는 호남선 권역보다 금호고속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다. 여순 지역의 경우는 천일고속과 1:1 배차이고, 전주는 오히려 한진고속을 인수한 동양고속의 배차가 가장 조밀하다. 동서울 - 광양/동광양 노선도 꽤 난맥상인 편이며, 광양 노선에는 호남권에서 서울로 가는 노선에 거들떠 보지도 않는 한일고속도 들어온다.
다만 지금도 전남의 대다수 지역에서 광주행 대중교통 상황이 철도가 고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전남-광주 간 수요는 버스가 유일하고 해남, 진도, 완도, 장흥, 신안(지도읍)처럼 철도 노선이 아예 없는 곳이나 전라남도의 도서 지역은 영원히 금호고속의 독무대가 이어질 것이다. 대신 서울행 노선과 경우에 따라 광주-목포 간 노선에서 철도에 밀림에 따른 수요감소는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동서울에서 전남 지방으로 가는(금호고속을 포함한) 몇몇 시외/고속버스 노선들이 존재하지만 전남 쪽에서는 강원권, 영남권과 달리 동서울터미널에 존재 자체가 미미한지라[10][11] 서울과 전남 대부분 지방을 무정차[12]로 잇는 고속버스 노선은 사실상 금호고속이 독점하고 있다. 게다가 동서울발 버스도 금호고속이 안 들어가는 노선이 없다. 중앙고속만 3회 들어가는 정읍행은 예외로 하고.
본사는 광주 서구 광천동의 유스퀘어이다. 면허지(차적)는 고속 및 시외부 차량은 화순군 면허로 되어 있으며 자동차등록증에는 화순군 북면 옥리 소재 금호리조트 화순아쿠아나의 주소로 되어 있다.[13][14]이게 무슨 소리야 차적이 리조트에 있다니 헝헝 전세차량은 부산과[15] 나주로 분산되어있이며, 금호고속관광은 서울 면허이다. 고속부 일부 차내에 있는 부천 삼정동의 주소는 정비공장의 주소이며, 이외 고속부 차량과 직행부의 모든 차량은 금호리조트 화순아쿠아나 주소로 표시되어있다.
1.1 역사
- 1946년 : 외국에서 들여온 중고 택시 2대로 '광주택시' 영업 시작.
- 1948년 : 광주여객 자동차㈜를 설립, 버스 운송 사업 시작.
- 1968년 : 경부선 고속버스 사업인가 획득.
- 1971년 : 호남선 고속버스 사업인가 획득.
- 1994년 : 회사 명칭을 '광주고속'에서 '금호고속'으로 변경.
- 1995년 : 중국 진출.
- 2002년 : 전세 영업 시작.
- 2005년 : 코오롱고속 인수. (2005.9)[16]
- 2007년 : 베트남 진출.
- 2008년 : 속리산고속 인수,[17] 사명 영문 표기 변경 (KUMHO EXPRESS에서 KUMHO BUSLINE으로)[18][19]
1.2 이야기거리들
1985년 광주고속 시절 홍보영상.
회사의 로고였던 거북이는 금호고속의 옛 이름인 광주고속 시절에 쓰던 것으로 안전운행과 성실함을 의미하며 그런데 2팀은 120 ~ 140km/h의 속도로 폭주하였다. 한때 순천~서울 간 심야버스의 경우 출발할 때는 3시간 40분 걸려서 도착할 거라고 예고해놓고서 3시간만에 끊어버린 시절도 있었다. 그시절 2팀은 부팸 마저도 버로우 시킬만한 속도, 위의 홍보영상에서도 우정의 거북이라는 슬로건까지도 사용하였을 정도다. 다른 버스 회사의 로고들이 번개, 말, 사자 등 속도를 강조한 것과 는 대조적이다. 지금은 다른 로고로 교체 되었으나 버스 동호인이 붙인 이명으로 Kumho Turtle eXpress가 있다.[20]
금호고속이 본사 소유터미널에서 본사 차량 표만 판매하고 나머지 회사 표는 악의적으로 팔지 않는다고 보도했는데#, 이 부분은 버스동호인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다른 노선들과 달리 서울-광주 노선은 공동수익 분배 노선이 아니다.[21] 원래 서울-광주 노선은 광주고속, 동양고속, 중앙고속, 한진고속 4개 회사가 각자 터미널을 두고 있었고 비록 광주고속 전용터미널에 가장 사람이 많긴 했지만, 사람이 덜 몰리는 한산한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있었다. 광주고속 2시간 기다릴거 한진고속터미널에서 바로 타지 그런데 동양고속은 회사 자금 사정상 노선을 금호고속에 매각하고 한진고속은 광주고속의 서울-포항 노선과 맞바꾸었고, 이에 지금과 같이 금호 85% 중앙 15%의 형태가 된 것이다. 이제 버스 배차 간격이 더 촘촘한 광주고속터미널에는 사람이 몰리고, 중앙고속터미널에는 아무도 오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1992년 금호고속터미널과 대인동 시외터미널을 통합할 때 중앙고속도 참여를 희망했고, 그 조건으로 중앙고속 표는 아예 매표창구를 따로 둔 것이다. 이도 여의치 않았는지 몇 년 후에는 매표창구를 통합하는 대신 금호한테 매표권도 완전히 넘긴 상태이다. 수익을 따로 정산하는 금호고속 입장에서는 굳이 중앙고속 표를 팔아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즉, 중앙고속은 이런 손해까지 감수하면서 현재 터미널에 머물기를 스스로 원하는 상태다. 물론 승객 입장에서는 안내조차 안 해주는 금호고속 천하의 개쌍놈. 근데 중앙고속이 운행하는 노선 기준으로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 것 역시 "서울-광주"인 건 함정.(서울-창원/진주가 아니다.)
논산의 육군훈련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터미널을 두고 있어(연무대 터미널) 우등고속으로 입영장병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하지만 실제 입영 행사장까지는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터미널 앞엔 항상 바가지 택시기사들이 바글바글거린다.(터미널에서 입영행사장으로 갈 때는 수시로 다니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 택시는 정말 바가지다.)
전국 최대 규모의 운송회사답게 전국 곳곳에 금호고속의 노선이 없는 지역은 없다...고 하지만 없는 지역은 엄연히 존재한다! 안동에서 금호고속은 눈씻고 찾아볼수 없다. 근데 경북의 대표적인 도시인 경주, 구미(시외), 김천, 상주, 문경, 포항(시외)에는 들어간다. 엄밀히 말하면 2008년 5월까지는 1일 2회로 광주발 구미 경유 안동행 노선이 존재했으나 수익성 악화로 폐선되었고, 광주↔영월↔사북↔태백 노선도 영암고속과 함께 공동배차하여 일 2회 운행 노선이었지만 2008년 8월 1일부터 발을 빼어 일 1회로 축소되었다. 참고로, 이 노선을 뛰던 차량은 2008년 8월 말 현재 광주↔전주 노선에 투입 중이다.
기차의 경우 일반자전거는 탑승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고속버스에 자전거를 싣는 경우가 많은데, 금호고속의 경우 직원교육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싣다가 버스기사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는 일이 다른 버스에 비해서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차량은 주로 현대 유니버스와 기아 그랜버드를 주로 사용하며 대우버스는 한때 BH120F 구형 로얄크루저와 자일대우버스 BX212를 운용한 적이 있으나, 제대로 데인 후 모두 대폐차되었다. 쌍용 트랜스타가 한창이었던 시절에는 벤츠 V8 엔진이 달린 442버전 우등고속을 무려 40대 굴리기도 했었다.
다만 2000년대 후반까지는 옵션이 매우 나빴다. 금호고속에서 징하게 굴리고 있는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는 돌배개를 무조건으로 넣기도 하였다. 돌배개는 승차감이 좋은 편이 아닌만큼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금호를 피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유니버스, 뉴그랜버드 극초기형 차량에는 차값 비용절감을 이유로 파워윈도우[22]는 고사하고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이 들어갔고 파워트레인도 가장 싸구려인 380마력 5단 수동변속기가 들어갔다.
또한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유독 부산선 고속부에는 구형 차량만 넣어주고 있다. 이는 강남발이든 동서울발, 성남발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라서 승객들이 불만이 없잖아 있는 편이다. 동양고속? 반면 부산과 호남지방을 연결하는 부산선 직행부는 A급 혹은 A-급 차량이 들어가는 편.
2015년 4월에 유로6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을 출고했는데, 고속부 차량이 아니어서 다른 회사들에 비해 보기 어렵다. 그렇지만 2015년 8월 고속부에 유로6 뉴 그랜버드 실크로드 우등을 출고했다. 이는 우등고속 실크로드 중 유로6으로는 처음이다. 문제는 그로 인해 유니버스 출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해졌다고 할까나. 유로6 유니버스는 현재 직행부에서 뽑으며 최근에 고속부에서 출고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비공식 자회사(?)로도 어느 정도 통용된다.(대표적으로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이 갑자기 운항 취소가 되면 그 비행기 탈 승객들을 금호고속에 태워서 인천(혹은 김해)로 가서 태워 보낸다고...)
요즘은 1팀(고속부)은 단거리노선 105 ~ 108km/h,[23] 장거리 110km/h[24] 정속운행, 2팀(시외부)은 105km/h~ 110km/h에다가 속도제한기가 달려서 정속한다. 그러나 일부 슈프들은 1702,1704등은 115이상 밟는다!
특이점이라면 2팀 직행부와 1팀 고속부와 차급이 차이가 없다. 게다가 속도는 2팀이 더 빠르다. 예를 들면, 광주 - 부천간 2팀 직행부 시외버스에서 공동배차 중인 태화상운, KD운송그룹소속 경기고속, 대원고속, 금남고속, 광신고속 업체들 전부다 FX116, FX120, 유니버스 럭셔리, 그랜버드 파크웨이 같은 차급이 낮은 차종회사들 이름이 다들 SD급만 넣게 생겼다.을 투입 하는데 금호고속은 이 노선에 고속부와 다름 없는 현대 유니버스 노블, 뉴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 같은 최고 차급의 차량만 투입 하고 있다.[25] 게다가 광주 - 해남, 땅끝마을 같은 주말이 되어야 승객이 좀 있는 노선에 조차도 유니버스 노블 같은 최고급 차량만 투입할 정도다. 다만 같은 HD급이라도 차량 옵션 자체는 차이가 있는데, 고속부 쪽이 보통 풀옵션으로 차량을 출고한다 하면 직행부 쪽은 이에 비해 천장의 등이 마이너스 옵션이라던가, 2배열 시트가 독립배열이 아니라거나[26], 버스 지붕에 스포일러가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옵션이 한 두개씩 빠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또한 최근들어 뉴 그랜버드의 경우 고속부는 주로 실크로드로, 직행부는 선샤인 급으로 출고하고 있다.
2000년대 초, 중반 같은 호남권 시외버스 회사인 광전교통과 동신교통[27], 광진고속[28] 노선의 영업권을 양도[29]받아 전남권 시외직행 노선 대부분은 금호고속이 맡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 10월부터 고속버스 프리패스인 EBL패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 코레일의 내일로 티켓과 비슷하다. 프리패스 티켓을 한장 사면 5일 혹은 7일동안 금호고속 차량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등급제한이나 나이제한이 없다. 이용방법은 티켓을 사서 매표소에 제시하고 노선이 있는 목적지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과거에 출/도착 안내방송에서는 브금을 금호그룹 사가를 사용했었지만, 지금은 "거북이 합창단(...)이 부른 "거북이 만세"(금호고속 사가)(...)를 사용 하고 있다. 거기에 음원도 팔고있다. # 아티스트 이름과 곡 제목이 오글오글. 물론 노래는 다른 교통기관 로고송보다는 덜 까이는 중 MR을 틀어주는거 같다(...)
호남지방 주요도시를 허브로 돌리고 있지만, 사상터미널을 영남권 허브로 돌리고 있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호남지방 각지로 운행하는 노선 대부분이 금호고속에서 운행하기 때문.
아웃전라 노선도 있다. 서울-부산, 서울-서부산, 동서울-부산, 의정부-구리-부산 노선등 수도권 출발 경부선 노선과, 부산 노포동터미널에서 출발해울산, 방어진, 마산, 통영[30] 남마산 등지로 가는 노선인데 원래는 가야강남 소속이라 아웃전라 노선은 아니었다. 그러나 가야강남고속이 제대로 망하면서 이들 노선을 금호고속 아니면 거제현대고속이 사들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아웃전라 노선이 된 것이다. 물론 이쪽 노선에는 B급 차량 아니면 폐급 차량이 들어간다. 유스퀘어발 전라도 각지행 버스에는 A+급과 A급 차량이 들어가고 (노선이 많은 만큼 폐급 차량도 가끔씩 들어간다), 부산사상발 호남지역 각지행 노선에는 A급이나 A-급, 못해도 B+급 차량이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금호고속의 전세부 차량과 서울지역 금호고속관광 차량도 KD 운송그룹 전세부 차량과 마찬가지로 음향시설이나 노래방 반주기, 뽕짝메들리 등이 잘 갖추어지지 않고 있다.[31] 대신 고속버스 업체답게 차내 LCD TV 및 Divx 플레이어나 DVD 등 영상시설은 굉장히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체, 학교/학원, 교회 등 좀 점잖은(?) 단체와 외국인단체 등이 이용한다. 결혼식 때 차를 빌릴 때에도 이용하나 뽕짝메들리 그런 건 원하지 않고 영화 보면서 가려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편. 뽕짝메들리 그런 거 원하는 사람들은 지역 군소 관광버스 업체를 이용한다.
홈그라운드(?)인 전남에서 간혹 전세계약을 맺어 공단 출퇴근용으로 사용되는 금호고속 버스를 볼 수 있다. 위의 사진과 똑같은 버스인데 LED 전광판에 서울호남 행이 안 뜨고 공단 이름이 뜨는 모습이다. 한 위키러는 전남 순천시에서 공단 출퇴근용으로 사용되는 금호고속 버스를 한 아파트 단지를 통과하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다른 위키러도 전남 순천시에서 순천남산중학교 인근에서 출퇴근 버스가 정차하는것을 목격하였다고 한다.다른 지역에서도 목격된다면 사례를 추가바람. 강진 통근, 광양 통근, 초당대 통근, 목포-교직원 통근, 목포-교육청 통근, 남악-도청 통근, 신안군청 통근, 목포-농협 통근, 장흥 통근, 작천 통근, 세한대 통근, 해남 통근, 나주 통근 등이 있다.
차량 댓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명절이나 연휴가 되면 차량이 모자라서 지역 관광버스 업체와 공동운수협정을 맺는 일이 흔히 흔하다. 일단 부산발 직행부 노선의 경우 부산지역 관광버스업체와 주로 계약을 맺는 듯.. KD 운송그룹은 계열사 관광버스를 갖다 쓴다. 이번엔 전문형 FX116을 광역에 많이 뽑았으니 그놈들이 단거리에 들어갈수도
또 한가지 특이한 케이스로,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차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LTE 망을 이용해 서비스 중이며, 실제 3개의 버스에서 속도 측정 결과, 5~6Mbps의 웹서핑에 무리 없는 속도를 보여주였다. 30MB 사용시마다 연장해야 하는 KTX와 달리 시간 연장 방식으로 최초 접속 후 30분마다 연장하여야 하고, 접속을 위한 별도의 앱 설치는 필요 없다. 다만 아직은 일부 차량에만 가동되고 있는 시범 운영 상태이며, 서울경부-울산 노선의 1965호, 2534호,[32] 서울호남-광주 노선의 1244호, 1304호에서 서비스 중이다. 몰론 무료다.
그리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 회원사 중에서 유일하게 인천공항 노선을 운행하고 있었지만 2016년 9월에 대원고속, 충남고속, 경북고속이 가입하면서 옛날얘기가 되었다.
2016년 8월에는 동광고속의 유스퀘어 - 서부정류장 무정차 노선을 받았다. 그러나 버갤 등지에서는 이거 때문에 금호고속을 꽤 까고 있다.
2016년 10월에는 고급고속 모델을 최초로 출고했다. 유니버스이며, 그랜버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지 출고 소식이 없다. 원래는 추석연휴에 운행을 하려고 했었지만 현대차 노조의 파업과 그랜버드의 전기과부하 문제로인해 운행이 연기되었다.
1.3 위기
2008년 여름에 유가 폭등과 그룹 유동성 문제로 비수익 시외버스 노선을 정리/매각한 것으로 보아 약간 불안해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시초라는 상징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업을 완전히 접을 일은 거의 없을듯. 실제로 자금유동성 논란이 끊이지 않을 때에도 금호고속은 유지했다.
하지만, 2009년 12월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무리하게 건드리면 기어코 망하는 폭탄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유증으로 자금난이 심해지면서 대우건설을 뱉어내고 금호산업이 금호타이어와 함께 워크아웃에 들어갔고, 사실상 금호산업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분리되어(금호산업은 경영권마저 채권자인 산업은행에 내놓았다) 금호고속이 건실한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룹 오너의 잘못으로 애꿎게 산업은행의 관리하에 혹독한 구조조정을 받게 되었다.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다만 아시아나항공이라는 계열사에 밀려 그다지 채권단의 관심은 못받는듯 하다. 현재 겉으로는 상황이 양호한 것 같아도 2팀(시외팀) 일부가 민주노총으로 전환하여 기존의 한국노총 노조와 함께 복수노조 체제가 되었고 사측이 이 새 노조를 인정하지 않자 최근들어 부분파업이 일어나고 있다. IMF 때도 분규가 없을 정도로 창사 이래 파업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만큼 경영난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1팀(고속팀)에서도 민주노총 노조가 결성되었다.
이로 인해 결국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는 다른 기업에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를 매각하여 사업자금을 마련하였다. 다만 기업의 사정이 좋아지면 다시 돌려받는다라는 콜옵션이 붙어있지만 말이 많은 상황.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어떻게든 금호고속을 다시 되찾기 위해 현 금호고속의 대주주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 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사모펀드 측이 고가의 매매가를 제시함에 따라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결국, 2015년에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사모펀드로부터 4,510억원을 주고 다시 금호고속을 돌려받게 됐다.#
1.4 또, 매각?!
그런데, 금호고속을 다시 사들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3,900억에 또 다시 칸서스KHB에 매각하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을 다시 사들이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 이전과 마찬가지로 금액이 마련되면 다시 사들인다는 콜옵션이 붙었다는 것은 동일. 그러나 산업은행에서는 '계열사를 동원하여 사업자금을 마련하지 말라'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
2 소유 버스터미널 (금호터미널)
개장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인 광주광역시와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순천종합버스터미널, 전주고속버스터미널,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 등 20여 군데에 달하는 터미널을 계열사인 '금호터미널'에서 운영 및 발권, 매표를 관리하고 있다.[33]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의 지분도 보유했으나 신세계에 팔았다.
1992년 개장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2006년 유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건물 내에 영풍문고를 들여왔고, 그 앞에 1946년 당시 쓰던 중고 택시와 같은 차종 한 대를 당시 운행하던 차량으로 꾸며서 놓고 옆의 벽에 간략한 연혁을 쓰고 사진 몇 개를 걸어놨다.
3 현재 운행중인 지역
고속버스와 광주/전남지역을 운행하는 직통 및 직행버스를 통해서 운행하고 있다.
★ : 고속버스 노선 (전환고속 포함)
☆ : 직통/직행버스 노선(전환시외 포함)
※ 고속에 한정하여 단독 노선은 볼드로 구분한다.(단, 명절 특송은 제외) 참고 사항은 서술/각주 참고.
- 수도권
- 강원권
- 춘천★
- 원주★
- 강릉☆
- 충청권
- 영남권[40]
- 호남권
- ↑ 전남 74 사를 사용하며 71은 전세부 면허이다. 전세부 면허는 전남 외에도 서울, 부산 등지로 분산되어있다.
- ↑ 전남 75 바를 사용하며 고속버스 노선에 투입되더라도 대부분은 전환고속 노선(예 : 부산사상 ~ 광주 등)에 투입되지만, 특별한 경우 고속부 고속노선으로 실제 투입한다. 실례는 전남 75 바 1982, 서울경부 - 공주 노선 차량이다.
- ↑ 정안휴게소이며, 현재는 정안알밤휴게소로 변경되었다.
- ↑ 공배하는 중앙고속 배차 포함.
- ↑ 월요일 한정으로 동서울행 첫차는 새벽 3시 55분 성남행 4시40분 수원행 5시다.
- ↑ 대전광역시 유성구 內
- ↑ 천안에서 갈라진다면 호남고속선은 천안논산고속도로의 선형을 따라가는 구조가 되었을 것이다.
- ↑ 참고로, 철도역과 터미널이 공존하는 세종, 대전(유성은 호남), 공주는 고속버스는 경부선이지만 철도는 호남선(조치원, 서대전)인 경우다. 반대로 논산은 둘 다 호남선이다.
- ↑ 익산 - 오송 구간에서 기존 호남선 + 경부고속선 루트 대신 호남고속선을 경유하면서 km당 선로 운임은 증가했으나, 주행거리 자체는 감소하여 벌어진 일.
- ↑ 그래서 강원도에서 복무하는 호남권 거주 군인들은 100% 가까이로 동서울터미널 환승 확정. 덧붙여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지 않는 웬만한 곳으로 가려면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센트럴 시티로 이동해야 한다.
- ↑ 그런데 전남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동서울터미널의 인지도가 다르다. 이는 서울발 순천과 광양행 노선 차이로 알 수 있다.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센트럴행이 압도적이고 동서울행은 미미한데 옆동네인 광양시(광양/동광양 통틀어)에서는 센트럴행 자체가 없는 대신 동서울행이 서울행 메인이다.
- ↑ 단, 정안 휴게소 환승 터미널은 경유하고 있다.
- ↑ 법률상 시외버스 회사는 도 지역에만 차고지를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 ↑ 금호/속리산고속에서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중고차량 매각을 공시하는데, 이 파일에 자동차등록증이 나와 있다.
- ↑ 부산70바 5051~5056호.
- ↑ 소속상 금호 3팀으로 불리며, 현재도 서울경부↔울산 한정으로 코오롱고속 운행분은 "금호3"으로 분류된다. 또한 광주, 전주, 목포 거점의 나머지 운행 차량과 달리 사실상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주요 차고지로 이용한다.
- ↑ 속리산고속은 충청북도 향토업체이기도 하고, 운전기사 장래 문제 (무사고 운전시 개인택시 면허발급에 애로가 생김)도 있어 흡수하지 않고 면허도 존치한 채 계열사로 두었다. 코오롱고속은 경기도 업체여서 기사들이 주변 고속회사로 빠져나간 경우가 많다. 참고로 금호고속 (전남), 동부익스프레스 (강원), 속리산고속 (충북), 천일고속 (경남)을 제외하면 모두 경기면허이다.
- ↑ 속리산고속의 경우 인수 직후부터 재도색을 해왔는데, 금호고속과 달리 속리산고속으로 큰 글씨와 작은 글씨로 '우등'(없으면 일반)으로 도색했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재도색에 들어간 금호고속 다음으로 재도색이 이루어져 차량 좌우측면에 SONGNISAN BUSLINES라는 영문표기를 사용하게 됐다. 참고로 구형과 신형 안내방송 모두 동일한데, 차이는 금호와 속리산일 뿐이다.
- ↑ 참고로 설명을 해주자면, 영어 사전에서 'Bus Line'은 버스 노선/버스 회사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영문표기 그대로 검색할 경우 없는 단어가 된다. 하지만 Airlines(항공사)가 있는만큼 Buslines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또한 위에서 봤듯이 속리산고속도 인수 뒤 기존 'Songnisan Express'에서 Songnisan Buslines가 되었다.
- ↑ 거북 호수가 있는 여수시사람들 중 일부는 자기 고장 기업인 줄 알고 있었다 카더라
- ↑ 과거 고속버스 노선들은 당연히 자기네 회사가 번 돈은 전부 자기가 가져가는 형태로 수익을 가져갔다. 그러나 경쟁이 심해지다보니 회사 간의 물리적 다툼과 무리한 고객유치로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에 90년대 들어서는 각 회사별로 흩어진 터미널을 통합하고 (이전에는 같은 노선이더라도 회사별로 승차터미널이 달랐다. 동대구터미널이 아직도 그 형태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 수익을 전부 모아서 회사마다 운행횟수에 따라 수익을 분배했다. 심지어는 많은 노선들이 황금 시간대 배정에 따른 다툼을 방지하고자 아예 배차시간을 매일 바꾸기도 한다. 동서울-동광양 노선의 매일 회사별 배차가 다른 것이 그 예
- ↑ 스위치를 눌러서 창문을 내리거나 올려서 열고 닫는 방식
- ↑ 과거 서울 - 광주선이 108km/h에서 못올렸다.(지금은 호남고속선 개통여파로 인해 110리밋.
- ↑ 호남고속선 개통으로 인해 몇몇 장거리 노선에서 증속했다.
- ↑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구미 - 대구금호 , 목포 노선에서 공동배차중인 경북코치서비스의 경우는 유니버스 노블이나 뉴그랜버드 선샤인과 동급인 FXⅡ212가 투입된다.
- ↑ 차량 좌측의 2배열 시트가 각각 독립된 구조이다. 최근 들어 고속버스 중에서도 메이저 업체라 할 수 있는 금호, 동양, 중앙, 천일고속에서 주로 이 구조로 차량을 출고한다. 나머지 업체(삼화, 한일, 동부)는 아직 2배열 시트에서 가운데 팔걸이를 두 승객이 공유하는 배열로 출고한다.
- ↑ 시외부에 해당.
- ↑ 연식이 오래된 몇몇 차량의 경우 차량 오른쪽 측면 사명표기를 속고진광(...)으로 해놓던 회사로도 유명하다.
- ↑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소규모 회사들이 망하는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운행강제명령을 통해 큰 회사들이 적자 노선을 떠맡게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금호가 맡은 광전교통과 광진고속의 노선은 모두 적자 노선이다. 반면 KD는 소규모 회사들이 망하기 직전에 그 회사들을 인수한 것이 맞다.
- ↑ 세 노선들은 2016년 3월 30일까지 운행하고 푸른교통에 매각했다. 허나 마산, 통영은 푸른교통이 5월에 경원고속에 노선을 매각했다.
- ↑ 대규모 고속/시외버스 업체 전세부의 특징. 사실 교통법규 준수 등의 이유로 일부러 비치하지 않는다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
- ↑ 1965호는 울산 외에 다른 노선도 다닌다. 2534호도 안성노선을 뛸때가 있다.
- ↑ 대한통운을 인수하면서 금호터미널을 대한통운의 자회사로 만들었는데, 금호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어서 대한통운을 팔게 되면서, 금호터미널을 아시아나항공이 인수하는 형식으로 직속 계열사로 돌아왔다.
- ↑ 광주-서울 메인노선, 유성, 논산/연무대, 익산 등
- ↑ 김제, 해남, 함평 등
- ↑ 경안레저산업이 운영하던 매표업무를 금호고속이 인수
- ↑ 인천국제공항 - 광주 노선(광신고속과 공동 운행)
- ↑ (광주, 함평), 이 노선은 KOBUS로 조회되나 시외버스로 운행한다. 세종시 기점.
- ↑ 논산고속버스터미널은 금호고속의 소유가 맞으나... 연무대고속버스터미널은 금호고속이 매각해서 현재는 계열이 아닌 상황이고, 그래서 타 고속버스 업체가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
- ↑ 거의 고속노선 위주로 편성되어 있었나 2008년 상반기경에 가야강남고속의 일부 직행노선(노포동-방어진or마산, 방어진-노포동-남마산-고성-통영, 울산-노포동-마산-순천-여수같은 노선들)을 인수하며 영남권 직행버스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차량은 그당시 신차가 아니라 전남 지역에서 쓰던 넘들이 넘어 왔다. 그것도 그랜버드 파크웨이만!
- ↑ 2016년 4월 1일부로 푸른교통이 운행한다.
- ↑ 일부 노선(부산행) 경남고속과 공동배차. 호남지역은 단독 배차
- ↑ 경남고속과 공동 배차
- ↑ 2014년 1월 22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사업으로 금호/천일 터미널의 영업이 중지되었다. 여기에서 출발했던 노선들은 각각 한진, 중앙, 동양터미널로 이관되어 운행 중이다.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은 서울, 동서울, 대전, 광주, 의정부, 선산 휴게소 노선 등이며, 구미착발인 목포행은 시외버스 노선이므로 생략, 당연히 동쪽 방면 운행 노선인 경주, 울산 노선도 제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