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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환경운동과 지속적인 환경 보전, 생태계의 평형 유지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마이너하지만 은근히 영향력있는 정당. 정당정치를 하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크고작음에 관계없이 녹색당 및 환경운동계열 정당이 존재한다.
특히 환경정치 활동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경우가 독일이다. 스웨덴도 독일만큼은 아니지만 녹색당의 힘이 비교적 강한 경우. 프랑스에서도 나름 세를 얻고 있다.
2 나라별 녹색당
2.1 대한민국
2.2 독일
- 동맹 90/녹색당 문서 참조.
2.3 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 영국 북아일랜드)
- 녹색당(아일랜드) 문서 참고.
아일랜드의 녹색당은 독립국인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의 일부인 북아일랜드를 모두 커버한다.[1]
2.4 영국
이 문단은 녹색당(영국) · 영국 녹색당(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영국의 주요 정당 (괄호 안은 영국 서민원 의석 수) | |||
집권당 | 보수당 (330석) | ||
야당 | 노동당 (229석) | 스코틀랜드 국민당 (54석) | |
자유민주당 (9석) | 민주통일당 (8석) | 신 페인 (4석) | |
웨일스당 (3석) | 사회민주노동당 (3석) | 얼스터 연합주의자당 (2석) | |
녹색당 (1석) | 무소속 (5석) | 의장 (1석) |
영국은 현재 녹색당이 셋으로 나뉘어져 함께 자매 정당 관계를 이루고 있다. 해당 문서를 각각 참고할 것.
- 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 스코틀랜드 녹색당
- 녹색당(북아일랜드) - 녹색당(아일랜드) 산하의 지역 당.
2.5 범유럽 단위
유럽 각국의 녹색당들은 유럽정당[2]인 유럽녹색당(European Green Party, EGP)에 가입돼 있다.
유럽의회에서는 유럽녹색당 소속 의석만으로는 세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다른 유럽정당인 유럽자유동맹(European Free Alliance, EFA)[3]과 연합해 녹색/유럽자유동맹(Greens/European Free Alliance, Greens/EFA)이라는 단일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있다. 아무래도 녹색당계 정당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같은 지방 분권형 정치 구조를 선호하기 때문에 역시 한 나라에 소속된 일부 지역의 독립 또는 고도의 자치권 획득을 목표로 하는 정당들과 접점을 찾기가 용이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연스레 두 유럽정당이 연합한 듯하다.
3 세계 조직
- 글로벌 그린스: 세계 각국의 녹색당들이 결성한 국제 조직.
- ↑ 아일랜드에서는 이렇게 북아일랜드에서까지 활동하는 정당들이 일부 있다.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의 법률상 불법이 아니다.
- ↑ 한 나라에 한정돼 있지 않고 온 유럽에 걸쳐 있는 정당. 보통은 유럽 각국의 유사한 이념을 가진 정당들이 유럽정당에 가입하는 식으로 구성돼 있는 경우가 많다.
- ↑ 유럽 각국의 소수 민족 집단, 지역이 독립이나 고도의 자치권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당들이 가입해 있는 유럽정당이다. 대부분의 정당들이 중도좌파나 좌파 성향이지만 우파 성향의 정당도 일부 포함돼 있다. 영국의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스페인의 카탈루냐 공화주의 좌파당(ERC) 등이 EFA의 정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