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평화당

한국에 존재했던 환경주의 정당.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인 녹색연합과 지역별 환경운동연합이 주축이 되어 결성 된 정당# #이었다. 인천녹색연합 박창화 전 대표를 발기인 대표로 추대하는 한편 녹색연합 전 임삼진 사무처장과 국방군사연구소 최병옥 전 책임연구원 등 3명을 창당공동준비위원장으로 선정했다.# 당시 약칭은 녹색당이었다. 당시 민주노동당사회당과 함께 군소진보정당으로서 광역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고, 결과는 5%대의 민주노동당과 1%대의 사회당 사이에서 1~2%대의 득표를 올렸다.

9월 30일 당시 공동대표는 박창화, 임삼진, 정해훈이었다.# 이후 임삼진 공동대표, 인천광역시 남동구을지구당 위원장 이장수, 경기 고양시 일산구을 지구당 위원장박철민# 탈당했으며, 17대 총선을 앞둔 2004년 2월 박창화/정해훈 공동 체제에서 한국노총계의 한국사회민주당과 합당, 녹색사회민주당(녹색사민당)이 되었다 #, #. 물론 녹색사민당은 17대 총선에서 득표 미달로 해산되었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 선거결과

  • 총 220,505표(전체 투표수의 1.30%, 전체 출마 광역시도 투표수의 2.21%)
    • 서울 61,409표(1.78%)
    • 인천 18,037표(2.59%)
    • 대구 12,038표(1.64%)
    • 광주 10,288표(2.61%)
    • 경기도 63,722표(2.15%)
    • 충남 18,873표(2.51%)
    • 전북 36,138표(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