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오브 더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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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나무위키에서 저작권 분쟁이 발생한 적은 없으나, 잠재적인 저작권 문제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SRD의 룰 설명을 위해 그림의 전체나 일부를 따서 올리는 행위는 삼가주십시오. 설명을 위해 만화의 내용이 필요하다면 화별 링크로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소개

The Order of the Stick

작대기 기사단 (The Order of the Stick) - 정식 약자는 맨 앞의 the만 뺀 OOTS.

TRPG, 정확히는 Dungeons & Dragons 3.5판의 규칙을 적용해서 만든 웹코믹.
제목 그대로 막대인간형 캐릭터들이 RPG 형태의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실제로 TRPG 룰과 개념을 비틀은 이야기가 많다.[1]
겉보기엔 웃기는 RPG 패러디같지만 에이져 시티부터 이야기가 많이 암울해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전원이 개그캐의 포스를 뽐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대사가 상당히 빽빽하게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읽기 부담될 수 있으니 주의.
팬아트도 존재하며 TRPG 상품도 있다. TRPG 게임에선 점수를 많이 얻고 이긴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조롱할 수 있다.

2012년 9월말에 작가가 사고로 손을 다쳐 손이 낫기까지 연재 중단되었지만 2012년말에 다시 연재를 재개하였다. 손이 완전히 나은건 아니라 연재 속도는 느릴 예정. 연재 속도는 불규칙하며 빠를 땐 사흘만에 나오기도 하지만 느리면 2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해당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 사이트인 The Giant in the Playground는 D&D를 비롯한 TRPG 유저들이 모이는 메이저한 포럼이 되었다.

오더 오브 더 스틱 위키아
1화 링크

디씨판갤의 "불량중년"이 판타지 갤러리 등에 (무단)번역을 올렸었는데, 원작자에게 번역본 게재를 허락받으려다 불허되는 바람에 원본 및 링크들이 전부 삭제되어, 어딘가 떠도는 1화 말고는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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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더 오브 더 스틱

2.2 악역들

2.3 조력자들

2.4 그 외 인물들

3 규칙 관련 내용

D&D 3.5를 바탕으로 만든 웹코믹인 만큼 읽는 유저들의 상당수는 D&D 3.5판의 규칙에 정통하고, 또 많은 독자들이 D&D 3.5 규칙을 처음 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등장한 주요 등장 인물은 유저들이 수치를 분석하여 캐릭터 시트를 만들고 있다. 흔히 "Class and Level Geekery"라 한다. 작가가 (개그 상황을 제외하면) 규칙을 잘 지키는 편이라 이런 분석이 이뤄질 수 있었다. 규칙 자체가 개그의 대상이 되는 데 뭘 웹툰에 쓰인 규칙서 중 하나는 작가가 공동 집필한 것도 있는데, 이 규칙은 쏘그에게 주로 쓰였다.

현재까지 쓰인 중요 규칙서는 아래와 같다.

  • Dungeon Master's Guide I: 세계관 규칙.
  • Player's Handbook I: 주인공과 각종 등장 인물들의 규칙, 장비 등.
  • Monster Manual I, II: 각종 등장 몬스터.
  • Expanded Psionics Handbook: 한 화에 지나가듯 초능력이 언급된다. 소울나이프도 등장. 악역 중 하나가 고레벨 사이언이다.

지나가듯 언급되는 특수 규칙은 아래에서 따왔다.

  • Complete Adventurer: 가끔씩 등장하는 닌자 직업.
  • Complete Arcane: 워록 직업이 잠시 언급되고, 몇가지 주문과 스타메탈이 여기서 언급된다.
  • Dungeonscape: 쏘그의 직업 특수 능력. 작가가 공동 집필한 규칙서이다.
  • Fiend Folio: 몇몇 악마들이 여기서 등장했다.
  • Spell Compendium: V가 가지고 있는 몇가지 주문들, 더콘의 단체 데스 와드.
  • Weapons of Legacy: 로이가 들고있는 스타메탈 양손검이 성장형 매직 아이템인 웨폰 오브 레가시(Weapon of Legacy)로 밝혀진다. 평범해보이는(?) +5 스타메탈 검이 로이에게 완치를 시전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이후 로이는 1025화에서 이 규칙서를 통째로 받는다.
  1. level에 대한 언어유희가 대표적. 등장 인물들 모두가 자신의 세계가 D&D 3.5의 규칙을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들의 행동이 주사위 굴림으로 수치화되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제4의 벽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첫화 부터가 D&D 3rd에서 D&D 3.5로 규칙이 변경되는 걸 패러디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