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스피어와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에 등장하는 마법약 조합과 효과를 설명하는 항목.
목차
- 1 조합 원리
- 2 종류 및 조합식
- 2.1 A : Antidote
- 2.2 B
- 2.3 C
- 2.4 D : Drain
- 2.5 E : Elixer
- 2.6 F : Fire Element
- 2.7 G : Gold
- 2.8 H : Heal
- 2.9 I : Ice Element
- 2.10 J : Juggle
- 2.11 K : Killer Cloud
- 2.12 L : Luck Up
- 2.13 M : Metamorphose
- 2.14 N
- 2.15 O
- 2.16 P : Pain Killer
- 2.17 Q
- 2.18 R
- 2.19 S : Shine
- 2.20 T : Toxic
- 2.21 U
- 2.22 V
- 2.23 W
- 2.24 X : Xtra Phozon
- 2.25 Y : Yogurt
- 2.26 Z : Zero
1 조합 원리
마법약 조합은 둥근 플라스크 모양의 아이템인 마테리얼에 5가지 채소 모양의 생명체인 만드라고라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재료를 추가해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종류는 알파벳 모든 글자수인 총 26가지에 해당한다.
원작에서는 마테리얼 레벨이 1부터 최대 99까지 있었고, 조합 방식은 믹스된 마테리얼의 경우 x2(백의 자리 이상은 버림)/씨앗과 달걀은 +1/음식이나 열매는 +5(먹다 남은 것도 동일)/장비류는 +7과 같은 계산식이며 예외적으로 트롤의 이빨을 끝자리 4 마테리얼에 조합하면 +3 효과가 있다.
마테리얼에서 1의 자리 숫자가 반드시 짝수여야만 마법약 조합이 나오는 구조에다 높은 숫자로 갈수록 마테리얼 사용시 병행해 등장하는 포존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조합 최상위 레벨은 90, 92, 94, 96, 98이다. 또 조합 레시피를 얻지 못하면 아무리 해당 레시피를 완성시켜도 미리 마법약을 생성할 수 없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마테리얼 레벨이 1부터 최대 9로 조정되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해당 마법약의 효과가 강화될 뿐 포존이 부산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마법약의 레벨은 마테리얼끼리의 조합 외에도 다른 아이템들을 섞어[1] 상위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리고 조합 레시피를 얻기 전이더라도 해당 레시피를 완성하면 마법약을 생성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만드라고라 채집의 경우, 원작은 스테이지마다 만드라고라를 채취할 수 있는 장소가 거의 고정되어 있어서 채집 지역을 기억하기는 쉬우나 윈터호른 산이나 볼케네른 용암동굴같은 곳은 스테이지 자체에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매번 대책을 마련해야만 하는 수고가 있었다. 레이브스라시르는 장소마다 확률의 차이가 약간씩 있을 뿐 어느 곳이라도 만드라고라 5종류를 찾아볼 수 있어서, 일부러 특정 스테이지를 다시 돌 필요는 없어졌다.
덧붙여 만드라고라에게 공격받아야만 딸 수 있는 트로피도 있다. 땅속에 숨어 있는 만드라고라들은 처음에 공격해서 꺼내면 바로 채집할 수 있는게 아니고 도망가거나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해 오는데 누적 5번 맞아주면 해당 트로피를 딸 수 있다.
2 종류 및 조합식
2.1 A : Antidote
해독약. 중독 레벨에 관계없이 중독 상태를 해제한다. 원작에서는 총 3회 복용할 수 있었고,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복용 후 일정 시간 중독에 걸리지 않으며 HP도 약간 회복된다. 중독시 사용하면 회복 HP량이 2배 늘어나서, 독을 자주 쓰는 적에게는 유사 힐로 활용할 수 있다. 지속 시간[2]은 마테리얼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고블린의 단도 던지기나 만티코어, 개구리&두꺼비, 독을 투척하는 적병, 다코바 등의 독 공격에 대응하는 것 외에도 엔델피아의 독으로 된 늪 대책이나 독기로 채워진 방에서 아이템을 회수할 때 활용한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0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마테리얼 끝자리 6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1개[3]
2.2 B
2.2.1 원작 : Blizzard
블리자드. 일정 시간 스테이지 전체에 빙결 효과를 부여하는 눈보라를 불러온다. 적들이 워낙 사방팔방에서 몰려들어 눈코뜰 새 없을 때 사용하면 차근차근 정리할 수 있지만, 빙결이 통하지 않는 적에게는 무효. PS2판에서는 사용시 엄청난 렉을 유발했던 마법약이기도 하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이걸 그웬돌린이 고유기로 독차지해서 다른 주인공들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범위가 크게 줄었지만 비슷한 효과를 내주는 게 W 마테리얼.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8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2.2.2 레이브스라시르 : Blaze
투척된 자리에 폭이 좁고 세로로 긴 불꽃을 생성해 일정 시간 유지시킨다. 유지 시간은 레벨에 비례.
일명 모닥불. 불꽃에 이동성이 없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별로일 것 같지만 다른 속성공격에 비해 유지 시간이 특히 긴 편에 속하는데다 세로 방향으로도 화면 절반 정도에는 판정이 그대로 미치기 때문에 이동성이 없거나 낮은 적에게 지속적인 대미지를 부여할 경우 겹쳐서 사용하면 매우 쓸모있다. 특효인 적은 프로스트 벤과 드워프 전함 등이 있고, 그 밖에도 타이타니아에서 무너진 돌벽을 뚫을 때나 윈터호른 산에서 빙벽을 녹일 때 활용한다.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적들이 가끔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조합식 : 마테리얼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1개, C 마테리얼 + 워머
2.3 C
2.3.1 원작 : Cooler
볼케네른 스테이지에서 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대미지를 방어하는 효과. 볼케네른 외에는 쓸 일이 없는 마법약으로, 시나리오 클리어 후에는 하바닐 채집용이 아니라면 동원할 일이 없다. 또 장비 중 내열의 펜던트를 착용하면 굳이 이걸 복용할 필요도 없어서, 활용 빈도는 매우 낮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별개의 아이템으로 분리되었으나, 스테이지에서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대미지가 삭제되는 바람에 활용도는 더 낮아졌다. 매직 믹스 재료용으로 사용하는 정도.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0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2.3.2 레이브스라시르 : Cyclone
원작의 범용 사이퍼 스킬(메르세데스 제외)이었던 그 사이클론이다. 전진하며 화면 세로 방향으로 길게 공격범위가 미치는 회오리를 날리는데, 원작처럼 자신이 쓴 회오리에 대미지를 입지는 않게 되었기 때문에 깔아둔 다음 안전하게 공격을 겹칠 수 있게 되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위력과 사정거리가 늘어나며, 빙결 효과도 있기 때문에 공격 수단 외에도 볼케네른에서 용암에 막힌 방에 들어가거나, 링폴드에서 나뭇잎에 가려진 방에 들어갈 때도 사용한다.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적들이 가끔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조합식 : 마테리얼 + 타니(ターニー, Turny) 1개, B 마테리얼 + 쿨러
2.4 D : Drain
사용하면 현재 그 위치에 있는 적으로부터 포존을 끌어낸다. 원작에서는 스테이지 내의 어떤 생명체든 관계없이 무조건 2개씩의 포존을 얻을 수 있었으나,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투척형으로 변경되어 범위 내에 있는 적들로부터 HP를 흡수하는 효과가 더해져 회복제로도 쓸 수 있게 되었고 레벨을 높일수록 끌어낼 수 있는 포존량이 늘어난다.
어느 쪽이든 되도록 적이 많은 지역(방 레벨 3~4정도)에서 활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마법약.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포존 생성에 제한이 있는 X 대신 이걸 쓰는 게 더 효율적이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4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씨앗 2개
2.5 E : Elixer
원작에서는 체력을 1000 채워주며, 총 3회 쓸 수 있는 힐의 파워업 버전 회복제.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힐보다 회복량이 낮은 대신 복용하면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된다.
원작에서는 레시피가 오스왈드 시나리오 중반부에서나 나왔기 때문에 전원에게 들려 주려면 한 루프를 다시 돌아야 했다는 쓰라린 단점이 있었다... 힐과 효과가 차별화된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위기 타개용이나 다른 마테리얼 투척 등을 위해 깔아놓고 들어가는 등의 여러 용도로 응용할 수 있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8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3개
2.6 F : Fire Element
자신 주위에 적으로도 등장하는 불의 정령 3마리를 두르고 회전시키는 배리어로, 주변에 다가온 적에게는 화염 속성의 공격판정을 내고 보호 효과도 부여한다. 원작에서는 공격을 최대 3회까지 대신 견뎌주는 효과였으며 레이브스라시르는 레벨에 따라 지속 시간이 달라진다.
원작의 경우 I와 대동소이한 효과였으나,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F쪽에 공격 효과가 좀더 부각된 대신 I에 있는 일정 횟수 공격 무효화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헬모드 공략시 I 마테리얼의 대체재처럼 생각하고 썼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주의.
배리어 효과가 있는 코르넬리우스의 사이퍼 스킬 플라즈마 서클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6 + 타니(ターニー, Turny)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2개, I 마테리얼 + 워머
2.7 G : Gold
돈을 뽑아낸다. 원작에서는 사용하면 무조건 금화 5개가 나오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법약이었고,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사용자가 복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공격한 적으로부터 돈을 뜯어낼 수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지속 시간과 나오는 돈의 양 및 종류에 영향을 준다. 당연히 적이 많은 곳이나 중간 보스 및 보스전에서 써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원작에서는 게임에서 돈이 궁할 일이 거의 없었는지라 존재감이 극히 낮은 마법약이었는데,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캐릭터를 일찍 만렙으로 만들기 위해 푸카 식당에서 고급 요리를 먹거나 2주차 이상 진입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고급 장비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소지금이 제법 중요해졌기 때문에 활용도가 올라간 편. 덧붙이면 벨벳은 고유 어빌리티 트리에 코인 힐링이 있어서, 이 마법약으로도 체력을 채울 수 있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8 + 트롤의 이빨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3개
2.8 H : Heal
HP를 일정량 회복한다. 원작에서는 200씩 채워주고 총 3회 복용할 수 있었으며,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마테리얼 레벨이 높을수록 회복량이 올라가 힐 9레벨을 복용하면 회복량은 7000에 달한다. 엘릭서와 달리 순수한 회복제 기능만 있으며, 엘릭서 및 다른 복용계 마법약도 그렇지만 마신 뒤의 딜레이가 없다는 게 음식과의 차이점.[4]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0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마테리얼 + 발효된 열매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1개, 마테리얼 + 발효된 열매
2.9 I : Ice Element
자신 주위에 적으로도 등장하는 얼음의 정령 3마리를 두르고 회전시키는 배리어로, 주변에 다가온 적에게는 빙결 속성의 공격판정을 내고 보호 효과도 부여한다. 원작에서는 공격을 최대 3회까지 대신 견뎌주는 효과였으며 레이브스라시르는 레벨에 따라 지속 시간이 달라진다.
원작의 경우 공격 속성 외에는 F와 대동소이한 효과였으나,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방어면에서 일정 횟수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효과가 더해져 F보다 방어적인 면이 훨씬 강화되었다. 헬모드 공략시에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 F와 마찬가지로 플라즈마 서클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6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타니(ターニー, Turny) 2개, F 마테리얼 + 쿨러
2.10 J : Juggle
바닥에 놓인 아이템을 다른 것으로 바꾼다. 바뀌는 아이템은 완전히 랜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상위 레벨로 갈수록 고급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올라간다.
원작이나 레이브스라시르나 도박성 짙은 마법약. 아무리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도 원하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노리고 쓰기에는 미묘하다. 씨앗들이 포화상태라 필드에서 더 주워담을 수 없다면 이따금 재미삼아 써볼 수 있겠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2 + 트롤의 이빨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뼈 or 열매의 속 1개
2.11 K : Killer Cloud
원작에서는 일정 범위 내에 닿으면 즉사효과를 부여하는 구름을 생성하고,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독 속성의 구름을 발생시켜 일정 시간 유지시킨다.
원작의 경우 안 듣는 적들(중간 보스 이상, 언데드 계통, 마법사)이 많았는데다 사용한 자신도 그 범위에 들어가면 일격사가 적용되는 관계로 다루기도 어렵고 쓰임새도 특정 상황으로 제한되었지만, 레이브스라시르의 경우 일격사만 안되는 대신 범위가 넓고 지속시간도 긴 편이며 시전자에게는 당연히 효과가 미치지 않기 때문에 범용성이 올라갔다. B가 닿기 어려운 높이에 타점이 있는 적 및 발키리나 요정들처럼 공중에서 노는 적들 다수를 안정적으로 잡을 때 효율적이고, W와 겹쳐서 쓰면 좀더 강한 효력을 기대할 수 있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4 + 타니(ターニー, Turny)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3개
2.12 L : Luck Up
LUC와 적 타격시 아이템 드롭 확률을 올려준다. 원작과 레이브스라시르 공히 같은 효과로, 레이브스라시르의 경우 레벨이 높을수록 지속 시간 및 드롭 확률이 상승. 장비 중 행운의 돌을 장착한 뒤 사용하고 적이 많은 곳을 정리하면 어느새 풍족해진 필드를 볼 수 있을 정도. 윈터호른 산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트롤의 어금니를 뽑아내서 Z를 여럿 만들고 싶을 때에도 유용하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6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마테리얼 끝자리 4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2개
2.13 M : Metamorphose
원작에서는 복용계 마법약으로, 기본 상태에서 복용하면 개구리로 변신하며 개구리 상태에서 복용하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투척형 마법약으로, 투척한 자리에서 일정 범위 내에 닿으면 피아구분 없이 개구리로 변하는 안개를 만들어 낸다(당연히 개구리 상태에서 다시 닿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레벨에 따라 효력이 상승한다. 당연히 중간 보스급 이상 적에게는 먹히지 않는다.
개구리 상태에서는 사이퍼 스킬도 못 쓰고(아이템은 쓸 수 있다) 행동도 굼떠져서 제약이 많아지지만 혀로 쓰는 기본 공격 속도는 꽤 빠른 편. 적들도 개구리로 변하면 원래 패턴은 못 쓰지만 적으로 나오는 개구리들처럼 독으로 공격하거나 하는 건 마찬가지다. 플레이어 외에도 개구리 상태를 유발하는 적이라면 마법사와 같은 개구리(...) 및 드물게 마테리얼을 투척하는 드워프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효율보다는 취미용으로 써보게 되는 마법약.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4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뼈 or 열매의 속 2개
2.14 N
2.14.1 원작 : Napalm
투척형 마테리얼로, 일정 거리동안 지면을 타고 전진하는 폭발을 일으키며 화염 효과가 동반되는 공격용 마법약. 사거리가 길고 대미지도 괜찮으며 히트 수도 많은데다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레시피라 사이클론과 더불어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자주 만들어 쓰게 된다. 다만 사용 후 너무 급하게 따라가면 자신도 얻어맞는 건 사이클론과 마찬가지니 공격을 겹쳐보겠다고 서두르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
자력으로 우즈를 공격할 수단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5]인 코르넬리우스는 특히 종장 진입 전 이걸 몇개 이상은 반드시 짊어지고 가야 할 것이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명칭만 V로 바뀌었을 뿐(물론 시전자에게 피해는 주지 않게 수정되었다) 다른 모든 특성은 이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레벨이 높을수록 사거리와 위력이 올라가며, B처럼 무너진 벽이나 빙벽을 부수는 효과도 건재하다.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2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2.14.2 레이브스라시르 : Naturalize
지면에 놓인 아이템 중 무기물(장비계열, 동전, 마테리얼)을 제외한 아이템들을 모두 포존으로 환원시킨다. 레벨이 높을수록 추출되는 포존의 양도 늘어난다.
뼈나 열매의 속은 아무리 높은 랭크로 발동해도 포존을 1개씩밖에 얻을 수 없으니 주의.
※ 조합식 : 마테리얼 + 씨앗 1개
2.15 O
2.15.1 원작 : Ooze
타이타니아 맵에서 등장하는 슬라임 계통의 적 우즈를 소환해 부릴 수 있다. 우즈는 느리고 굼뜨지만 일단 적을 잡고 늘어지면 계속 경직을 준다는 점이 특징. 대신 공격을 함께 겹칠 수는 없기 때문에 좀처럼 쓸모가 없어 보이는데... 보스 중 이게 먹히는 녀석이 하나 있어서 힘들여 상대하기 싫을 경우에는 하나 마련해 가면 희대의 굴욕신을 구경할 수 있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쿨러, 워머처럼 별개의 아이템으로 독립했으나, 이것보다 공격을 겹치기 좋은 마법약들이 차고 넘치는 관계로 역시 존재감이 잊혀진다. 보스전에서도 당연히 쓸모 없어졌다.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4 + 타니(ターニー, Turny)
2.15.2 레이브스라시르 : Overload
일정 시간 공격력을 2배 올려준다. 레벨이 높을수록 지속 시간도 길어진다.
사이클론처럼 원작 사이퍼 범용 스킬이 마법약으로 옮겨온 것으로, 보스급 적들의 내구력이 올라가는 후반부 및 2주차 이상의 고렙 적들을 상대할 때 든든한 존재. 만렙 상태에서 공격력 극대화 상태(체력을 최저치로 하고 목성의 팔찌 위주 장비)로 이걸 복용하고 보스를 상대해 보면 뿌듯한 대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궁극기 같은 경우 10만 이상의 대미지가 예사롭게 터져나오기도...
일부 중간 보스 및 보스 캐릭터들이 간혹 복용하기도 한다.
※ 조합식 : 마테리얼 + 장비품 2개, V 마테리얼 + 쿨러 2개
2.16 P : Pain Killer
복용형 마법약. 원작과 레이브스라시르의 효과가 일치한다.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고 피격당해도 쓰러지지 않는 아머 효과가 일정 시간 부여된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경감 대미지와 지속시간이 올라가며(9렙시 대미지 절반 경감, 지속시간 60초), 일부 중간 보스 및 보스 캐릭터들이 간혹 복용하기도 한다.
오버로드와 더불어 보스에게 닥돌러쉬용으로 일단 쓰고 보는 약방의 감초같은 물약... 인데,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모든 주인공에게 사이퍼 스킬이 다채롭게 생기고 전원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작만큼 절실한 수준은 아니다. 그리고 상술한 공격력 극대화 상태로 파고들기 플레이 중이라면 당연히 쓸데없는 마법약.
스킬 중 일정 시간 적에게 대미지를 받지 않는 익스클루드를 지닌 오스왈드는 해당 스킬과 이 마테리얼을 엮으면 피격 판정 자체는 남아있는 익스클루드의 단점이 해결되기 때문에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금강불괴 상태가 된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2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마테리얼 끝자리 2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장비품 1개, W 마테리얼 + 워머 2개
2.17 Q
2.17.1 원작 : Quick Grow
투척형 마법약. 일단 씨앗을 심어놓고 던지면 그 범위 내에 심겨진 모든 식물이 빠르게 자라나 열매를 맺는다. 열매를 얻으려면 일정량 포존을 흡수해야 하는 식물의 특성상, 내플이나 르워트의 허브처럼 포존 잡아먹는 하마같은 식물들 열매나 허브를 포존 없이 수확하고 싶을 때 쓰게 되는 조합이다.
효과는 강력하지만 문제는 재료가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트롤의 이빨이라서, 운이 없으면 게임 끝까지 구경 못할 수도 있는 마법약.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6 + 트롤의 이빨
2.17.2 레이브스라시르 : Quick Charge
복용형 마법약. 사용하면 일정 시간 POW 게이지 상승속도가 증가하고 소모량이 줄어든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지속 시간과 상승 속도, 소모량에 영향을 준다.
원작의 U와 비슷한 효과라고 할 수 있으나, 메르세데스 외의 다른 모든 주인공들은 평타에 게이지를 쓰지 않도록 변경된 관계로 POW 게이지 스킬 위주로 싸워나갈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절실한 것은 아니다. 어차피 게이지는 방어나 회피에 성공해도 잘 채워지는 편이고, 공통적으로 어빌리티 트리에 갖춰진 파워 서플라이(적 격파시 POW 게이지가 채워진다)를 익히면 보스전이 아닌 이상 게이지 부족이 체감될 정도는 아니라서...
메르세데스의 경우는 게이지를 어떻게 써도 일반적으로는 재장전 형식이라 방어나 회피를 쓰지 않는 이상 이 마테리얼의 효과를 보기 어렵고, 대부분의 사이퍼 스킬이 PP소모형인데다 통상공격에 일정시간 게이지를 안 쓰는 언리미티드 샤프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넷보다도 더 쓸 일이 적다.
※ 조합식 : 마테리얼 + 장비품 3개
2.18 R
2.18.1 원작 : Regeneration
복용형 마법약. 지속형 포션으로, 일정 시간 체력 회복 효과가 느리지만 꾸준하게 유지된다. 흡혈의 반지와 조합하면 공격을 유지하면서 체력을 채울 수 있어 효율을 배가할 수 있다. 다른 복용형 포션들과 달리 1회 복용으로 소모된다.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8 + 타니(ターニー, Turny)
2.18.2 레이브스라시르 : Restore
PP를 일정 수준 회복한다. 보통 PP는 포존을 흡수해야 회복되지만 이걸 쓰면 포존 없이도 PP를 채울 수 있다.
갖가지 콤보러쉬의 향연이 된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누구나 한둘쯤 없으면 아쉬운 마테리얼이라 할 수 있겠지만, 특히 PP 스킬 의존도가 높은 코르넬리우스와 메르세데스가 많이 찾게 되는 마법약이다.
※ 조합식 : 마테리얼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2개
2.19 S : Shine
원작에서는 시계가 제한되는 지역(이라고 해봐야 엔델피아)에서 시야를 밝혀주는 효과만 있는 마법약이었고, 레이브스라시르의 경우는 투척형 마법약으로 바뀌어 투척한 자리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와 스턴(눈멀기) 상태를 부여하면서 투척한 자리를 일정시간 밝혀주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언데드 계열 적에게 던지면 다른 적들의 2배 대미지를 입힌다.
엔델피아 외에도 일리트 숲의 일부 지역처럼 시계가 제한되는 곳이 좀더 늘었고, 적이 잠깐 무방비 상태가 되는 스턴 상태 유발도 쏠쏠하기 때문에 원작보다는 레이브스라시르에서 확실히 빛을 보게 된 마법약이라 할 수 있으나, 투척형 마법약이 된 관계로 시계 범위가 제한되었다는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적들이 가끔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0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1개
2.20 T : Toxic
원작에서는 화염 효과가 독으로 바뀐 것 외에는 N과 대동소이한 성능(만티코어처럼 독 내성이 있는 중간 보스급 이상 적에게는 안 먹힌다)이었고,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투척하면 그 지점 좌우로 독이 퍼진다. K도 그렇지만 일부 적들을 제외하면 독 내성이 있는 적 수효가 많이 줄었고, 배후로 공격받는 경우도 많아졌기 때문에 원작보다는 좀더 쓸모가 있다. 만드라고라 효율 또한 V보다 약간 좋은 편이기도 하고...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적들이 가끔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6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트리커브(トリカブ, Cubsbane) 2개
2.21 U
2.21.1 원작 : Unlimited Power
일정 시간 통상공격에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평타에 게이지를 소모하는 원작에서는 보스전에서 이것과 P, 오버로드의 조합을 활용해야 비교적 쾌적하게 보스전에 임할 수 있었고, 특히 버서커 모드 발동 시 게이지 소모 속도가 격렬한 오스왈드나 게이지 소모 후 재장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반드시 지상에 내려와야만 하는 메르세데스에게는 존재감이 절대적인 마법약이다.
다른 보조계 마법약에 비하면 지속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편인지라, P보다는 좀더 넉넉하게 마련해 놓을 필요가 있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평타에 게이지를 쓰지 않고, 오스왈드의 버서커도 별도의 게이지가 생긴 관계로 삭제되었다. Q와 메르세데스 전용 스킬인 언리미티드 샤프트가 비슷한 효과를 내준다.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4 + 캐러치오(カロッチオ, Carroteer), 마테리얼 끝자리 2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2.21.2 레이브스라시르 : Unseeable
일정 시간 무적상태가 되는 대신 통상공격으로 상대를 타격할 수 없다.[6] 역시 원작의 범용 사이퍼 스킬을 마법약으로 바꾼 것이며, 이 상태에서 사이퍼 스킬이나 가드를 발동하면 효과가 해제된다.
마법약을 활용한 공격은 가능하므로, 난전상황에서 한숨 돌린 뒤 간접공격 위주로 포존을 회수하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드워프 전함에서 화염방사기 때문에 열기구를 때리기 어려운 경우 이걸 쓰고 올라타 B나 W를 쓰면 수월해진다.
한국어판 명칭은 인비지블(Invisible)로 바뀌었다. 단어 뜻은 비슷하지만 알파벳순 단어 배열을 무시한 작명이라는 게 흠.
※ 조합식 : 마테리얼 + 뼈 or 열매의 속 3개
2.22 V
2.22.1 원작 : Variance
HP가 최저치로 떨어지는 대신, 다음 일격이 HP 최대치의 5배 대미지를 준다. 오직 1타에만 적용되는 효과로, 이후의 콤보 연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포존 버스트나 메르세데스의 라운드 샷처럼 한방에 모든 것을 걸고 쳐보겠다... 고 한다면 오버로드 발동 후 써볼 수도 있겠지만, 사이퍼 스킬이 다채롭지 못한 원작에서는 그리 빛을 발할 수 없는 조합.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8 + 어니언느(オニオンヌ, Onionne)
2.22.2 레이브스라시르 : Volcano
효과는 원작의 N과 같다. 상술된 항목을 참조할 것. 플레이어뿐 아니라 가끔 적들이 공격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조합식 : 마테리얼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3개, W 마테리얼 + 워머 1개
2.23 W
2.23.1 원작 : Warmer
윈터호른 산 스테이지에서 냉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대미지를 방어하는 효과. 윈터호른 외에는 쓸 일이 없는 마법약으로, 시나리오 클리어 후에는 타니나 트롤의 이빨 채집용이 아니라면 동원할 일이 없다. 또 장비 중 내랭의 펜던트를 착용하면 굳이 이걸 복용할 필요도 없어서, 게임 초반을 제외하면 활용 빈도는 낮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별개의 아이템으로 분리되었으나, 스테이지에서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대미지가 삭제되는 바람에 활용도는 더 낮아졌다. 역시 매직 믹스용.
※ 조합식 : 마테리얼 끝자리 0 + 타니(ターニー, Turny)
2.23.2 레이브스라시르 : Whirlwind
발동하면 자신의 주변으로 거대한 회오리가 일어나 일정 시간 지속되며, 회오리에는 사이클론보다 더 강력한 빙결 효과가 부가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회오리의 지속 시간과 대미지가 높아진다. C처럼 용암이나 나뭇잎에 막힌 방에 들어갈 때도 쓸 수 있다.
회오리는 화면 세로 방향을 거의 가득 채우고, 가로 방향으로도 제법 넓게 퍼지기 때문에 운동성이 없거나 낮은 적 및 난전시 주변을 정리하면서 공격을 겹칠 때 동원할 수 있다. 단 이걸 쓰고 공중콤보를 시도한다면 적들이 계속 회오리 때문에 튀어오르니, 때리다가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는 유의하도록 하자.
※ 조합식 : 마테리얼 + 타니(ターニー, Turny) 3개, V 마테리얼 + 쿨러 1개
2.24 X : Xtra Phozon
복수의 포존을 생성한다. 원작에서는 사이퍼 레벨을 높이기 위해 후반 스테이지[7]에서 하바닐과 98렙 마테리얼을 조합하는 작업을 반복해야 했는데,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굳이 이 조합이 아니더라도 D나 N 등으로 포존을 더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단이 많은데다 휴식 스테이지에도 포존 생성 꽃인 로즈마일이 반드시 준비되어 있고, 중간 보스급 이상에서도 킹 우즈처럼 포존을 퍼주다시피 하는 적들까지 있는 관계로 이걸 힘들여 조합할 것까지는 없게 되었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8 + 하바닐(ハバニール, Harbaneristo)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씨앗 3개
2.25 Y : Yogurt
요구르트. 복용시 음식을 먹어서 얻는 경험치 상승률을 올려주며, 레이브스라시르에는 여기에 소량 HP 회복 효과가 추가되었다. 마테리얼 자체의 효과뿐만 아니라 식재료 레시피에서도 자주 쓰이는 마법약이다.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이걸 복용한 뒤 푸카 식당에 들어가면, 코인이 허락하는 한 계속 요리를 먹어도 효과가 해제되지 않는 꼼수가 있기 때문에, 일찍 만렙까지 채우려는 플레이어들에게 애용되는 마법약이기도 하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짝수 + 우유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우유
2.26 Z : Zero
명칭은 같지만 원작과 레이브스라시르에서의 효과는 전혀 다른 마법약. 원작은 스테이지 평가시 나오는 시간 카운트를 얼마나 걸렸든 0으로 강제 리셋해 높은 랭크를 받는 데 보조용으로 쓰는 마법약이었고, 레이브스라시르는 일정 시간동안 PP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만들기도 힘들 뿐더러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랭크를 S로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가 있지 않다면야 굳이 동원할 이유가 없었던 마법약이어서 취미용에 가까웠는데, 레이브스라시르에서는 PP 소모가 큰 궁극기를 일정시간 제약없이 난사할 수 있다는 특징에다가 재료인 트롤의 이빨도 모으기 쉬워졌기 때문에 게임 출시 초반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이브스라시르 최고의 사기 마테리얼이었다. 1.02 패치 이후로 PP 스킬 사용횟수와 비례해 소모되도록 조정되는 바람에, 4~5회 정도 쓰면 효과가 다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력하다.
게이지 소모 속도는 어떤 기술을 써도 같으니 마신 즉시 발동 빠르고 센 기술만 골라서 써주는 게 최선이다.
※ 조합식
원작 : 마테리얼 끝자리 0 + 트롤의 이빨
레이브스라시르 : 마테리얼 + 트롤의 이빨
- ↑ 강화 수준은 조합시 레벨 옆의 게이지 축적량으로 살펴볼 수 있다. 물론 넣는 재료에 따라 강화되는 정도가 달라진다.
- ↑ 화면 좌측 상단, PP 수치 아래에 표시된다. 다른 지속형 마법약도 마찬가지.
- ↑ 3개로 완성한 킬러 클라우드에 트리커브를 더해도 다시 해독약으로 돌아간다. 다른 조합도 마찬가지 원리.
- ↑ 어려움 난이도부터 다른 마법약과 동일한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 사이퍼 스킬로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나 사이클론은 대단히 한심한 대미지가 나오고 포존 버스트는 가성비마저 나쁘다.
- ↑ 플레이어 캐릭터가 실루엣만 보이는 상태가 된다.
- ↑ 초반 스테이지에서 포존을 생성하면 낮은 경험치 그대로 인식하는 바람에 효율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