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산타나의 곡 'Oye Como Va'에서 따왔다. 라틴어인데 해석하면 "요즘 어때?" 정도로 해석되는 말이라고...
스틸 볼 런 레이스의 출전자. 그러나 레이스의 우승을 노리고 출전했다기보다는 법무관 쟈이로 체펠리의 목숨을 노리고 잠입한 킬러에 가깝다. 쟈이로의 조국에서 반국왕파의 사주를 받았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
원래는 폭탄 테러리스트로 레이스가 시작되기 2년 전 쟈이로의 조국에 있는 국왕에 대한 암살을 기도, 마차를 폭파시켜 아이 두명을 포함해 5명의 사망자를 냈으나 해당 마차에는 국왕이 타고있지 않았기에 실패, 이후 체포당해 죽기만을 기다리던 사형수였지만 소량의 폭약을 입수하여 그걸 간수의 귀에 집어넣어 폭살시키고 달아났었다. 이로 인해 쟈이로 체펠리가 책임을 지고 처형인의 임무를 관뒀다고.
이후 애리조나 사막에서 스탠드 능력을 각성하여 쟈이로를 죽이기 위해 나타난다.
스탠드 능력은 시계 모양의 폭탄을 만들어 설치하는 것. 폭탄의 핀이 빠지면 폭발하게 되어있다.
액체나 기체도 폭탄화할 수 있는, 어째 보면 킬러 퀸급이나 그 이상의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죠니와 쟈이로의 콤비플레이에 관광당했다.
스탠드명은 따로 짓지 않은 듯 하며 그저 '신의 능력'이라 부른다. 설정집에서 공개된 이름은 나의 리듬을 들어 줘.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함정으로 나온다.능력은 키라 요시카게의 기억 디스크처럼 흰색글씨의 아이템(소모품)중 하나를 폭탄화 시키는 능력. 폭탄인 만큼 키라 요시카게의 디스크로 해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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