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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인물. 보유하고 있는 스탠드는 오 론섬 미. 국적은 미국. 말의 이름은 고스트 라이더 인 더 스카이(Ghost rider in the sky)이며, 말의 이름의 유래는 Outlaw, The brothers four, Johnny cash, Spiderbalt 등의 뮤지션들의 손을 거쳐 리메이크되어 온 곡 <(Ghost) Riders in the sky>. 종은 머스탱.
2 특징
스티븐 스틸이 그를 처음 소개할 때 "얼굴도 핸섬하지요.(ルックスもイケメンだ)"라 말했다. 그로 인해 물건너 죠죠러들에게 '이케멘=마운틴 팀'이라 여겨지고 있다.
본 직업은 카우보이로 말을 다루는 능력이 특출난 유명인사이며 보안관들과의 친분도 매우 두텁다. 마(馬)술 외에도 사격술과 추리력 등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모든 말의 경의를 받는 남자'로 그가 근처에 오면 모든 말들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고개를 숙인다는, 스탠드보다 더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면 시험에 빵점 받는다는 거 모르나?"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사실 키라 요시카게와 포르마조의 말을 재탕한 것이지만....
3 작중행적
스틸 볼 런 레이스의 우승 유력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로 붐붐 일가와의 전투로 죠니 죠스타와 자이로 체펠리의 동료가 되는 듯했지만, 오예코모바의 폭탄 테러에 중상을 입어 레이스는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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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링고 로드어게인이 성인의 유해가 있는 장소를 알리기 위해 퍼니 밸런타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중간에서 빼돌린 루시 스틸이 궁지에 몰리자, 그녀는 마운틴 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는 루시를 무사히 구출하여 도주시키는 데는 성공하나 뒤이어 추격해 온 대통령의 부하 블랙모어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마운틴 팀은 그가 보내 준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살려 주겠다는 블랙모어의 말에도 마지막 순간까지 이를 거부하고 죽었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침대 위에서 맞는 죽음 따위 기대도 않았다. 난 카우보이니 말이야. 돌아갈 곳을 원했던 것뿐이었어... 먼 길을 떠났다가 돌아갈 곳을 말야..."
사실 그는 루시 스틸과는 예전부터 알던 사이였으며 그녀를 예전부터 짝사랑해 왔다. 료헤이 씨 여기에요!! 죠죠 7부, 아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전체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로리콘로맨티스트. 사랑하는 여인이 유부녀일지라도 그녀에 대한 순애를 지켰고, 마지막까지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점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스피드왜건의 일순 후의 모습이라는 해석이 있다. 상처를 받은 부위, 독신으로 죽었다는 점이 똑같으며, 사랑하진 않았고 다른 이유지만 목숨을 걸어 지킨 여인이 있다는 점도 있다. 물론 스피드왜건이 환생해서 마운틴 팀이 되었다는게 아니라 역사적 포지션만 그렇다는 이야기. 작중 스피드왜건 석유회사가 분명히 언급된다.[1]
- ↑ 7부 부터는 이전부에서 설정을 따온게 있어도 이전부에서 건너온 사람은 없다. 때문에 역사적 포지션만 같은 인물들이 전부이다. 일례로 루시 스틸은 결혼 전 성씨가 펜들턴으로 에리나와 같지만, 죠나단과 같은 포지션인 죠니와 결혼한 것은 히가시카타
에리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