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킨시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Kin.png
キンシキ

1 개요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박성태.

오오츠츠키 일족의 일원 중 한명.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를 키워준 부모같은 존재이며, 동시에 그의 종자(従者)[1]이다. 2m를 훌쩍 뛰어넘는 거구이고 이마에는 뿔이 돋아나있다[2]. 전투에서는 특유의 파워 이외에 자신의 차크라로 만들어낸 다양한 무기로 전투한다. 등에 오매가 형태의 차크라를 불러내고 거기에서 도끼, 헤머 너클등 온갖 무기를 만든다. 그 무기 하나하나의 살상력은 진짜와 동일하다. 근접전에 있어서는 우치하 사스케와 비견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동술로는 백안을 지녔지만 모모시키처럼 윤회안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봉인되고 십수년 후, 모모시키의 비원을 달성하기 위해 우즈마키 나루토가 통치하는 나뭇잎 마을을 습격한다.

2 작중 행적

초반에 카구야의 얼음 공간에 있는 얼음의 성에서 사스케와 싸우지만 그를 놓쳐버리고 만다. 이후 나뭇잎 마을의 중닌 시험 당일날 시험장을 습격해 혼란에 빠트리고 사스케와 싸우던중 뿔이 일부 잘린거에 열받았었는지 사스케와 그의 딸인 사라다를 노리지만 시카마루의 방해공작으로 실패하고 만다.

나뭇잎 마을에서 나루토를 납치하고 나루토를 구하러 온 오카게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우치하 사스케, 쿠로츠치, 쵸쥬로의 협공으로 움직임을 봉쇄당하고 다루이와 가아라에게 발리고 있는 모모시키(...)를 걱정하며 초인적인 파워로 쿠로츠치와 쵸쥬로의 포위망에서 벗어난다.[3] 모모시키에게 향하고 나서 그에게 자신을 흡수해달라고 부탁한다. 모모시키는 이를 거절하지도 않고 바로 승낙하고 킨시키를 흡수, 더욱 강해진다.
  1. (남에게 종속되어)뒤에 따라다니는 사람. 쉽게 말해 부하
  2. 여담이지만 이 뿔의 형태는 육도 마다라의 이마 보호대와 거의 비슷한 모양이다.
  3. 이때 나루토 전체에서 두번째로 신수를 잘라내는 위엄을 보이고 오카게와 사스케를 떨어뜨리고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모모시키에게 자신을 바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모모시키도 이때만큼은 슬픈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