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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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十郎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타 코우키/김명준.[1]
안개 마을 출신으로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일인. 즉, 의외로 실력자란 소리다. 5대 미즈카게를 꿈꿨던 모모치 자부자에게 하쿠가 있었다면 5대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에게는 쵸쥬로가 있다. 다만 차이점은 자부자는 그 자신이 닌자도 7인방이고 부하인 하쿠가 닌자도가 아니고 메이는 그녀 자신이 닌자도가 아니고 그녀의 부하인 쵸쥬로가 닌자도라는 것이다. 라이카게의 공격 말고는 꿈쩍도 하지 않았던 사스케의 스사노오를 힘으로 밀어냈으니 실력 하나는 확실한 듯. 사실 카게의 호위라는 인물이 그정도가 되지 않으면 카게의 위엄이 서질 않는다는 말이 작중에 나왔다.[2] 5대 카게 회담에 미즈카게를 호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나루토 또래의 소년으로 기가 약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타입이라서 늘 아오에게 젊은 것들은 패기가 없다느니 우유부단하다느니 하며 잔소리를 듣곤 한다. 자신보다 한참 연상인 미즈카게에게 반해있는 듯하며 은근히 떡밥도 많은 편이다. 대체로 그 막장 안개마을 출신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착해 보인다.
사용하는 대도의 이름은 대쌍검 '히라메카레이'로, 해방하자 마치 망치와 같은 형태로 변했다. 영주를 암살하려는 검은제츠와 싸울때의 묘사에서 검의 기능이 밝혀졌는데 챠크라를 흘려보내서 상황에 맞게 검을 변형시키는 능력인 듯.이로서 자부자의 참수식칼 '수절포정'은 점점 더 안습의 경지로...[3]
2 작중 행적
2.1 4차 닌자대전 이후
5카게 회담 때부터 호위를 맡았던 테루미 메이의 뒤를 이어 6대 미즈카게가 됐다! 턱수염도 약간 있고 꽤 멋진 중년으로 성장한 듯. 근데 5대 미즈카케랑은 안이어졌나. 나이.... 4차 닌자대전 때만해도 갓 스물을 되었을까말까할 앳된 외모였는데... 업무스트레스?
보루토 극장판에서도 등장. 나루토가 어린 시절의 모습을 벗고 완전히 어른이 된 것처럼 쵸쥬로도 소심한 모습이 없어졌다. 중닌시험을 다른 오카게들과 관전하고 이후 모모시키, 킨시키에게 납치된 나루토를 구하기 위해 카구야의 이공간으로 뛰어든다.
킨시키의 차크라 엑스에 가슴팍을 베였지만 이제 잡있다는 킨시키의 말을 "당신 얘기 아닐까요? 하며 받아치는 여유를 보여준다.
쿠로츠치와 협공해 오오츠츠키 킨시키를 조금이나마 묶어두는 활약을 보인다. 물론 킨시키가 강제로 풀어버려서 문제지... 이때 히라메카레이를 2도류로 사용한다. 모모시키 격파 후에는 다시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