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五臟
간장, 심장, 비장, 폐, 신장을 한의학에서 일컫는 표현이다. 오장육부의 오장이다.
2 伍長
군대의 지휘자 단위로 한 오(伍)[1]의 장을 말한다. 伍란 말은 사람인변(人)과 숫자 5(五)에서 볼 수 있듯이 다섯 명의 사람을 뜻한다. 현대의 계급과 비교하면 상병(corporal)에 해당하며 지휘자가 되기 때문에 준부사관이기도 하다. 한중일 모두 오장이란 표현을 썼다.
조선시대에 다섯 봉화 아궁이마다 한 명씩 배치한 관리자도 오장이라 불렀다.
신센구미의 경우 조장(組長) 밑에 오장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