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졔 알스르큘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오리지널 나이트 오브 골드로 후에 갑툭튀한 머신메사이어 AUGE 덕분에 이 기체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진 레플리카 취급당하고 만다.
원래 더글라스 카이엔을 위해 만들어진 MH였으나, 카이엔이 슈펠터를 계승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발란셰의 저택에 방치.... 되었으나 아트로포스가 가출하면서 끌고 나갔다.....
가출중이던 아트로포스가 파티마없는 MH라는 소프의 구상대로 개조 및 프로그래밍하던 중, 아렌 브래포드아파치와 맞대결을 하게 되었다. 성능에선 엄청난 차이를 보이나 아트로포스 혼자만의 조종이었고, 브래포드와 쿄가 보통클래스가 아닌 덕분에 대파되고 기밀유지를 위해 자폭한다.
그래도 이레이져 엔진은 남아서 파트락쉐 미라쥬를 만드는데 사용되게 된다.

미라쥬 머신들의 지휘용으로 만들어졌기에 자동방어시스템인 액티브 바인더[1] 등을 장비하고 있다.

여담으로 칼라링이 L.E.D 드래곤과 비슷해서 스에조가 "엄마!"라고 했다나...(물론 소프가 "색이 비슷해도 네 엄마가 아니라니까..."라고 츳코미를 넣지만)
  1. 소프왈 '왕실 전용 MH라 그냥 서있기만 하면 될 것 같아서 붙인 기능'이라고... - 참고로 콜러스 3세는 하구다전 최종반격때 쥬논을 타고 약간 후방에서 그냥 서있다가 미미바 족을 이용해 위치를 알아낸 부레이 기사단의 기습을 받아 호위병(토리오 근위기사들)들과 함께 사망했다. 물론, 반파된 쌩얼이 드러난 쥬논이 클로소에게 부탁해 클로소의 조종하에 상대를 끔살했고, 나머지 부레이 기사단은 몰려온 레드 미라쥬나 흑기사 등등에게 몰살당했고... - 소프씨 단단히 착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