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岡本
일본의 씨(氏) 중 하나. 한국 발음으로 읽으면 "강본"이 된다.
- 오카모토 나오코 (아이돌)
- 오카모토 노부히코 (성우)
- 오카모토 마야 (성우)
- 오카모토 린 (만화가)
- 오카모토 신야 (전 LG 트윈스 투수)
- 오카모토 아사미 (성우)
- 오카모토 요시키 (디렉터)
- 오카모토 지로 (슈트 액터)
- 오카모토 케이토 - Hey! Say! JUMP
- 오카모토 타케시 (테러리스트)
- 오카모토 히로시 (성우)
- 오카모토 마나미 -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 오카모토 미유 - Wake Up, Girls!
2 진 여신전생 2의 등장인물
땅딸막한 체구에 애꾸눈이 특징인 트레이너.
젊은 시절에는 투기장 챔피언 도전 자격을 얻을 정도의 강자였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하고 지금은 중증의 도박 중독자가 되었다.시작해보면 주변 모든 상인들에게 빚을 지고 있으며 어떠한 물건도 살 수 없다. 번화가쪽의 체육관 관장인 하네다하고는 앙숙 관계.
어느날 악마와 싸우는 알레프를 보게 되었고 그의 소질을 간파한 오카모토는 이것이 인생 최후의 찬스라고 생각해 알레프를 자신의 체육관에 데려와 전사로 훈련시킨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알레프는 하네다 체육관 최강의 전사인 레드베어를 쓰러트리고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고 오카모토는 하네다 체육관을 가지게 된다.
그 뒤 수많은 전사 후보생들이 오카모토의 훈련을 받기 위해 몰려오고 인생이 제대로 피게 되지만 도박중독은 고치지 못한다. 관련된 뒷 이야기가 있는데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고 다시 콜로세움으로 가보면 파이트 머니로 나온 1백만 마카를 오카모토가 삥땅쳐서 모두 카지노에 갖다박은걸 알수 있다..
최후는 센터 원로원이 방해물을 제거하기 위해 아바돈을 시켜 발하라 에리어를 삼키는 것에 휘말려 소화되어 버린다. 덧붙여 진여신전생2 GBA판에선 여기서 아바돈 뱃속에 있는 우승 트로피를 발견할 수 있다. 이걸로 비져너리에서 알레프가 떠난 이후 오카모토의 독백을 들을수 있는데...묘하게 슬퍼진다. 참고로 모바일로 나온 20XX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바로 알레프 전대의 챔피언이 주인공이기 때문.
3 일본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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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カモト
일본의 콘돔 회사. 대표 상품으로는 0.03시리즈와 스킨레스 시리즈, 베네통콘돔(OEM)이 있다. 초박형 콘돔 계통에서 사가미의 사가미 오리지널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성병 예방을 위해 '위안부'에게 사용할 목적으로 일본군에게 '돌격일번'이라는 콘돔을 보급한 전범기업이라는 것. 지금의 콘돔과 달리 고무로만 만들어진 건식이며 물량이 부족해서 한 콘돔을 물에 씻어 여러번 재사용했다는 위안부 할머님의 증언도 있다.
“평일 낮에는 주로 내 옷을 빨거나 삿쿠[1]를 씻었다. 군인들이 쓰고 간 삿쿠를 안팎으로 깨끗이 씻어서 소독하고 약을 발랐다가 다시 사용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신대연구회편,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 군위안부들 증언집> 1, 한울, 1993, 114쪽 문필기할머니-
“삿쿠는 우리에게 맡겼다. 그런데 삿쿠가 아주 귀했다. 그래서 한번 쓴 삿쿠를 병에 모아 두었다가 시간이 있을 때 냇가에 가서 빨았다. 비누로 씻어서 햇볕에 말린 다음 하얀 가루로 된 소독제를 뿌려 다시 사용했다. 이 일을 할 때가 제일 싫고 죽고 싶었다.”-앞책, 235쪽 김복선 할머니-
물론 정확하게는 전범기업이라고 하기는 힘들다. 다른 전범기업들처럼 적극적으로 전쟁에 협력하며 전쟁에 도움이 되는 군수품, 중공업품 지원을 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물자를 조달했을 뿐이기 때문이다.[2] 물론 그 일상이라는 것이 위안부라는 극악한 행위이기는 했지만, 어차피 이불이나 휴지를 조달한 거나 다를 바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그 당시의 회사와 지금 회사의 연속성을 따지려면 좀 더 복잡한 분석이 필요하기도 하고. 다만 위안부에게 콘돔을 제공했다는 것이 한국인에게는 감정적으로는 거부감이 드는 부분이기는 하다.
따지고 보면 현대의 전쟁에는 기업들의 물자 조달이 있었다. 그리고 그 전쟁이 더러운 전쟁이었던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점은 씁슬한 점이다.
또한, 오카모토 콘돔을 생산하는 공장은 이바라키 현의 류가사키 시 이타바시마치에 위치해 있다. 문제는 이바라키현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진 후쿠시마현 바로 남쪽에 있는 동네라는 것. 일단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직선거리로 180 km 떨어진 곳이고, 사고 당시 바람이 분 방향과도 동떨어져 있고[3], 생산공장이 바닷가도 아니라서 직접적으로 방사능에 오염되기 쉬운 장소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