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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Bro를 Wi-Fi로 변환 해주는 중계기 역할을 하는 와이브로 라우터. UTP 케이블 대신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동형 무선 인터넷 공유기로 보는편이 편하다. 에그 1세대 단말기는 진짜 계란같이 둥근 모양이었으나, 직사각형으로 넓적해진 에그 2를 거쳐 미니 에그, 아이폰 4/4s용 케이스 에그 같은 것들이 나오면서 네이밍과 모양은 거리가 멀어진 상태.
와이브로 모뎀이 없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 PMP, PSP나 닌텐도 DS 같은 게임기 등에서도 와이브로를 사용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형 에그의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이 4시간 정도로 짦은 것이 단점이다. 2011년에 나온 스트롱 에그와 콤팩트 에그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기존 에그들에 비해 두배로 늘어났지만 발열량은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된 상태. 켜놓고 1시간만 있어도 아주 뜨끈뜨끈하다.[1] 2012년 11월에 발매된 스트롱 에그 2의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이 최대 10시간 정도에 발열량도 크게 적어져 큰 불편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부터는 도로 손난로가 되었다(...).
그 외에도 동일한 기능을 하는 USB 모뎀형 단말기가 있다. 하지만 3G에서 4G로 넘어가면서 대부분 단종되어 이제는 중고품이 아니라면 구매하기 어렵다. 사실, 에그 자체도 USB 포트 연결을 통해 충전하면서 인터넷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USB 타입만의 장점이 없어진 것에 절판된 가장 큰 이유일 듯. 일단 다이렉트로 컴퓨터와 연결되기 때문에 속도 자체는 USB 모뎀형이 제일 빠른 편.
와이파이가 남성 정자 활동 억제한다는 기사가 등장하면서 기존에 주머니에 에그를 넣고 와이파이를 쓰던 사용자들은 충공깽. 내가 고자라니 같은 에그끼리 왜 이러시나 이쪽은 파이어 에그고 저쪽은 올레 에그인데
같은 기능을 하는 단말기를 SK텔레콤에서는 브릿지라고 부른다.
2 종류
2.1 WiBro
2.1.1 에그 1
파일:Attachment/olleh 에그/KWI-B2200.jpg
제조회사 | 인터브로 |
모델명 | KWI-B2200 |
규격 | 110 x 61.8 x 28.3 mm, 130 g |
출시일 | 2009년 4월 |
가장 처음 출시된 에그로 후속 에그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에그'라고 하면 이걸 지칭했었다. 즉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에그의 이미지는 이 녀석이 만들어낸 것.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놈부터 나중에 나온놈들까지 달걀보다는 '비누'를 더 닮았다는 평(...).
802.11b/g를 지원하며 최대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800 mAh이며 내장형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 대기 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며 실제 사용 가능한 시간은 더 짧다. 충전 단자로 TTA 24핀을 사용한다. 초기 모델이기 때문인지 발열이 가장 심하다.
초기 모델이라 KT 와이브로 주파수가 국제 표준(WAVE 2)으로 바뀔 때 펌웨어를 지원해주었다.
2.1.2 에그 2
280px | 280px | |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LG 이노텍 |
모델명 | KWD-B2300 | LKT-WR1000 |
규격 | 106 x 62 x 14.8 mm, 120 g | 99 x 60 x 14 mm, 100 g |
출시일 | 2010년 5월 | 2010년 7월 |
모다정보통신과 LG 이노텍에서 각각 만든 2개의 모델이 있다. 기존 에그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착식 배터리를 채용했으며, 발열도 크게 줄였다. 에그 중 최초로 최대 7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충전 단자는 TTA 20핀을 사용한다.
KWD-B2300은 출시된 에그 중 802.11n을 최초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일본 KDDI(au)의 자회사인 UQ와이어리스의 공급 모델이기도 하다.
LKT-WR1000은 배터리 용량은 22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5시간이다. 모다정보통신에서 만든 에그 2보다 작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802.11n을 지원하지 않고 실제 사용 시간은 제조사 공식 발표 시간보다 짧고 다른 에그들과 비슷하다.
2.1.3 슬림 에그
파일:Attachment/olleh 에그/KWI-B2400.jpg
제조회사 | 인터브로 |
모델명 | KWI-B2400 |
규격 | 98.4 x 59 x 23.2 mm, 99 g |
출시일 | 2011년 4월 |
기존 에그보다 작은 크기에 배터리 용량은 1800 mAh로 기존 에그들보다 용량이 작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8시간, 대기 시간은 약 10시간으로 기존 에그들 보다 지속 시간이 길다. 단 802.11b/g까지만 지원하고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한 것이 흠.
충전 단자는 기존 피처폰에 쓰이던 TTA 20핀이다.
다른 에그들과는 다르게 에그 출시 이후 회사가 망해 사후 지원이 거의 없다. 출시 당시에도 단말기 재고량이 부족했었다.
2.1.4 케이스형 에그
제조회사 | 인포마크 |
모델명 | KWF-B2500 |
규격 | 62 x 126.5 x 17.2[2] mm, 68 g |
출시일 | 2011년 5월 |
아이폰 4/4s의 케이스 모델. 보조 배터리 기능도 있지만 그 동안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없다. 아이폰을 포함해서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1500 mAh이며 와이브로 사용 시간은 약 5시간, 대기 시간은 약 8시간이다. 802.11b/g까지만 지원한다. 이 모델부터 UICC를 이용하지 않고 기기 일련번호를 전산망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단말기를 관리한다.
케이스형 에그의 가장 큰 문제는 두께와 발열. 말 그대로 에그를 뒷면에 붙이고 다니는 물건인지라 장착하면 두께가 상당히 두툼해져서 주머니에 넣었을 경우 좀 걸리적 거리며, 발열이 나면 아이폰도 같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총 무게가 증가한다. 하지만 에그를 따로 소지할 필요 없이 그냥 폰만 들고 다니면 되므로, 무게와 두께, 발열 문제만 참을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다.
충전 단자로 Micro USB를 사용한다. 에그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PC간 데이터 연결도 가능하다. 단 앞의 두 경우에는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때 처럼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에그의 배터리가 일정량 이하가 되면 단말기 보호를 위해 보조 배터리/아이폰 충전 기능이 제한된다.
여담이지만, 아이팟 터치에 이 에그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은 세부적인 곳에서 디자인이 다르고, 케이스 에그는 당연히 아이폰 4의 외형에 맞추어져서 만들어졌으므로 아이팟 터치와 케이스 에그를 사용하면 자잘한 결합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카메라의 위치가 달라서 터치로 카메라를 사용하려면 애로사항이 피어나며, 너비가 조금 달라서(터치가 좀 더 작다) 모양새가 볼품 없어지고, 아이팟 터치의 두께가 극단적으로 얇다보니 케이스와 터치가 꽉 물리지 않고 헐렁헐렁하게 결합된다. 터치와 케이스 사이에 카드 같은걸 끼워 넣으면 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데 나머지 문제들은 답이 없다.
2.1.5 스트롱 에그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모델명 | KWD-B2600 |
규격 | 56.5 x 90.5 x 20.4 mm, 98 g |
출시일 | 2011년 5월 |
에그 2의 동시 접속자 수 + 슬림 에그의 배터리 + 두툼한 크기를 가진 모델로, 최대 7대까지 연결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이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9시간, 대기 시간은 약 20시간. 펌웨어 업데이트로 802.11n, 최대 절전 모드를 지원한다. 콤팩트 에그 망했어요 충전 단자는 Micro USB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스트롱 에그는 콤팩트 에그와는 달리 제조 회사에서 발표한 배터리 지속 시간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정말 길고 배터리가 교체 되기 때문에 2년 정도의 시간을 써야 하는 에그 약정 특성상 사용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 참고로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를 연결하여도 켜진다. 이 경우 발열이 적지만 제조사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단점은, 발열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히 손난로급이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덩치가 꽤 두툼하다는 점. 그래도 작은 기기이며, 보통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다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큰 불편은 없는 편.
일본 KDDI(au)의 자회사인 UQ와이어리스의 공급 모델이기도 하다.
스트롱 에그 2 출시로 단종 되었다.
2.1.6 미니 에그
제조회사 | KT테크 |
모델명 | KM-MR100 |
규격 | 70 x 50 x 17.5 mm, 58.5 g |
출시일 | 2011년 5월 |
배터리 지속 시간을 포기하고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인 모델로 짧은 지속 시간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슬립 모드 기능이 추가 되었지만 어짜피 중요한건 연속사용시간인지라...
최대 3대까지 연결 가능하며 지속 시간은 4시간. 802.11n을 지원한다.
충전 단자가 기존 피처폰에 쓰이던 TTA 20핀 방식이다. 이 후 출시되는 에그들은 전부 Micro USB 방식을 사용한다.
재고가 상당히 많은지 추가 배터리에 별사탕까지 지급해주는 판매자도 많은 편.
KT테크가 사업을 철수하면서 지원이 끊겼다.
2.1.7 콤팩트 에그
제조회사 | 인포마크 |
모델명 | KWF-B2700 |
규격 | 67 x 67 x 8.5 ~ 12.5 mm, 59 g |
출시일 | 2011년 10월 12일 |
끝이 둥근 정사각형 모양이며 가운데는 살작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처음 나왔을 때는 공돌이를 갈아 넣은 듯한 기기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스트롱 에그보다는 작고 가볍지만 그만큼 짧은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가진다. 대신 대기 모드, 절전 모드를 지원해 잠깐 잠깐 끊어 쓸 때는 짧은 재시작 시간과 나름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트롱 에그가 펌웨어 업데이트로 절전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고, 스트롱 에그 2가 나와서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어필하기는 힘들어졌다.
802.11n을 지원하고 최대 7대 까지 연결 가능하며 배터리 용량은 1600 mAh로 제조 회사가 발표한 배터리 지속 시간은 최신 펌웨어 기준 연속 사용 시 약 11시간, 대기 모드 사용 시 약 20시간, 절전 모드 사용 시 약 150시간.[3] 다만 회사 발표 시간보다 실제 사용 시간은 2시간 정도 더 짧으며, 당시 새로 출시된 다른 에그들과는 달리 배터리가 내장형이며 그 외 후술하지만 스트롱 에그보다 디자인과 크기, 무게 외에는 좋은 점이 없다. 그리고 스트롱 에그 2가 나왔다.
충전 단자는 스트롱 에그와 동일한 Micro USB다.
스트롱 에그에 비해 와이브로 수신율이 낮은 편. 최신 펌웨어로 좋아졌다는 평도 있으나 확실히 같은 장소에서 스트롱 에그에 비해 속도와 안정성이 낮은편이다.
2.1.8 스트롱 에그 2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모델명 | KWD-B2800 |
규격 | 55 x 87 x 12.4 mm, 82 g |
출시일 | 2012년 11월 6일 |
스트롱 에그의 후속작으로 배터리 용량이 2260 mAh로 전작에 비해 40 mAh 줄었지만,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으로 전작보다 3시간이 늘어나고 최대 절전 시간은 4.8배인 1200시간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께는 8 mm, 무게는 16 g이 줄었다. 콤팩트 에그가 죽었슴다
기존 스트롱 에그보다 절전 모드로 전환하기가 쉽고 앱으로 에그를 끄거나 절전 모드를 켜고 끄는게 가능해졌다. 발열도 기존 스트롱 에그에 비해 크게 줄었고 CDD(Cyclic Delay Diversity)기능 탑재로 수신이 약한 지역에서도 기존보다 속도가 좀 더 높다고 한다. 실제로 다른 에그들이 신호를 못 잡는 곳에서 한칸 이상 신호를 잡는 것을 볼 수 있다. 안정성과 속도는 에그들 중 가장 우수하며 신호 수신 상태가 좋은 곳에서 15Mbps 넘게 찍은 사용자도 있다. 다른 에그들이 신호 세기가 매우 좋을 때 높아야 10Mbps 정도 뽑아내는 것을 생각해보면 할부원금을 더 투자하는 가치가 있는 편.
스트롱 에그와는 다르게 충전 중 배터리를 빼면 동작하지 않는다. 다만 배터리 단자에 콘덴서를 끼우는 꼼수를 쓰면 사용이 가능하다. # 단, 기기 수명은 보장 못한다.
2.1.9 콤팩트 에그 2
제조회사 | 인포마크 |
모델명 | KWF-B3000 |
규격 | 103 x 56 x 8.2 mm, 67 g |
출시일 | 2013년 4월 22일 |
콤팩트 에그의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가 줄어들고 커버에 정육면체 모양의 패턴이 새겨져 있다. 배터리는 2420 mAh로 대용량이지만 내장형 배터리며 연속 사용 시간 12.5시간에 대기 시간 21시간, 최대 절전 모드는 1300시간이다.
스트롱 에그 2와 비슷한 크기에 조금 더 가벼우며 전체적인 성능은 둘다 비슷하기 때문에 둘 중 선택하는건 취향.
2.1.10 스트롱 에그 3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모델명 | KWD-B3100 |
규격 | 63.8 x 106 x 8.4 mm, 74 g |
출시일 | 2013년 12월 23일 |
WiBro가 TD-LTE로 전환된다는 떡밥이 퍼져 있는 상태에 소리소문없이 출시된 에그. KT 와이브로 생명연장의 산 증인
일본에 출시된 URoad-Aero를 국내 와이브로 주파수에 맞게 수정해서 출시했다. 올레샵에는 올라와 있지만 신제품이라 정보가 많이 퍼지지 않은 상태다. 스트롱 에그 3 리뷰. 배터리 용량은 스트롱 에그 2에 비해 180 mAh 줄은 2080 mAh지만 연속 사용 시간은 12시간으로 스트롱 에그 2와 같고 최대 절전 시간은 1500시간으로 좀 더 늘었다. 또한 Easy Share[4]이라 하여 원 버튼으로 쉽게 와이파이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솔직히 잉여롭기만 한 별매 크래들용 단자가 생겼다.
전용 크래들인 스트롱 에그 3 스테이션을 사용하면 라우터 모드나 AP 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노트북 사용자에게 이건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크래들은 올레샵에서 8,000원에 판매한다.
스트롱 에그 2에 비해 두께와 무게는 줄어들었으되 가로, 세로 길이는 오히려 길어졌다. 전작인 스트롱 에그 2도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실사용한다면 여러 기기 중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
2.2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여기서부터는 와이브로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똑같은 모바일 부문에서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WiBro가 아닌 LTE를 주 회선으로 사용하기 때문. 플라이어 4G나 EVO 4G+가 3G WCDMA회선인 것과 같은 식이다.(이들 또한 와이브로는 보조용이다.) 그래서인지 슬림 에그 이후로 사용하지 않았던 SIM을 다시 사용한다. 그 덕분에 LTE 회선용 가상 전화번호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추가 통신 기기 구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초창기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LTE 모드에서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6Mbps였던 것과 와이브로 망의 품질이 기존에 비해 낮아진 것, 그리고 WiBro↔LTE 전환(핸드오프) 시 생기는 끊김 현상이 시너지 작용을 해 불만이 꽤나 많았다. WiBro↔LTE 전환 시 끊김 현상은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결됐고, 앞서 언급한 QoS 속도 때문에 4G 주제에 3G 속도라고 까이기도 했지만 사실 HSPA+로 잡히지 않으면 3G로는 이 정도 속도조차 무리이고, HSPA+라해도 LTE의 응답 속도에는 못 따라간다. 웹서핑 시 3G보다 LTE가 더 빠르게 체감되는 큰 이유는 다름아닌 응답 속도이다. 2015년 8월 이후로는 QoS 속도가 10Mbps로 증가해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게 되었다.
2.2.1 스트롱 에그 프라임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모델명 | KWD-H1000 |
규격 | 63.7 x 113 x 10.4 mm, 105 g |
출시일 | 2014년 9월 29일 |
KT에서 기존 WiBro의 단점인 커버리지를 LTE와의 조합으로 극복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상품을 출시하면서 공개한 에그 중 하나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두가지이며 외관 재질은 갤럭시 노트3와 비슷하게 가죽모양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다만 이쪽은 플라스틱으로 가죽 연성한 갤럭시쪽과는 달리 감촉이 그냥 플라스틱. 크기는 스트롱 에그 3와 비슷하지만 두께가 2 mm 증가했고, 무게는 31 g 증가했다. 또한 스트롱 에그 2에 비하면 발열이 증가했으며 본체 중앙 부분에 유격이 있을 수 있다(...). 아무래도 LTE 통신 모뎀을 탑재한 것과 배터리 크기가 증가한 것, 무엇보다도 프로토타입에 해당하는 본 제품의 성격이 원인인 듯. 하지만 대부분 에그를 가방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증가한 크기도 최근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LTE는 1.8 GHz(B3) 대역을 지원한다. WiBro 수신율이 낮은 지역에서만 LTE로 전환되며 이 때 속도는 10 Mbps로 제한된다. 다만 단말기 자체는 LTE Cat.4를 지원하며 SIM은 마이크로 SIM을 사용한다. 근데 이때 LTE로 연결됐는지 와이브로로 연결됐는지 표시되지 않는다. 발열이 있으면 LTE, 없으면 와이브로라 카더라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착탈식으로 용량은 3100 mAh이며 연속 사용 시간은 13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1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200시간이다.
콤팩트 에그 H 못지않게 발열이 조금 심한편이다. 겨울에 손난로로 사용 가능하다
2.2.2 콤팩트 에그 H
제조회사 | 인포마크 |
모델명 | KWF-H1100 |
규격 | 104 x 59 x 10.5 mm, 87 g |
출시일 | 2014년 11월 12일 |
2014년 11월 12일에 출시된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이다. 원래 10월 중 출시가 예정되어있었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와 비타민 오렌지 두가지이며 크기는 기존 콤팩트 에그 2와 비슷하지만 두께가 3.3 mm 증가했다. 기존 콤팩트 에그의 광고 컨셉인 주머니에 들어가는 에그에서 조금 멀어졌지만 2014년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의 크기보다 작은 편이고, 대부분 에그를 가방에 넣고다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듯.
스트롱 에그 프라임과 마찬가지로 단말기 자체는 LTE Cat.4와 1.8 GHz(B3) 대역을 지원하며 SIM은 나노 SIM을 사용한다. 그리고 에그 중 최초로 5 GHz 대역폭 2Tx2R을 지원한다. 다만 와이브로를 사용하든 LTE를 사용하든 802.11g로도 커버 가능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배터리를 생각하면 그냥 2.4 GHz 1Tx1R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
스트롱 에그 프라임처럼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 에그 시리즈 중 최초로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하며, 에그 중 최초로 배터리를 2개 제공하면서 충전 크래들까지 끼워준다. 지금껏 스트롱 에그 시리즈에게 배터리로 밀려왔던 것을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 제공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두는 듯. 배터리 용량은 2420 mAh이며 연속 사용 시간은 와이브로 사용 시 11.5시간, LTE 사용 시 8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와이브로 사용 시 13시간, LTE 사용 시 10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000시간이다.
보조 배터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다만 에그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보조 배터리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의 급격한 사용으로 인해 에그가 꺼질 수 있으니 제조사에서는 에그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외부 충전 기능의 사용을 권장한다. 그리고 아이폰이랑 아이패드는 따로 30핀이나 라이트닝 변환 젠더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발열이 매우 심한 편이다. 주머니에 넣고 몇분 사용한 후 꺼내면 뜨겁다.
2.3 LTE egg+
2016년 4월 27일 출시되었으며, QoS 속도는 10Mbps로 기존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와 같지만 LTE를 주 통신망으로 사용하고, WiBro를 보조 통신망을 사용한다. LTE 음영 지역에서는 와이브로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있지만, 대한민국에는 LTE 전국망이 깔려있기 때문에 와이브로는 명목상으로 달려있고, 사실상 LTE만 사용하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특이사항으로는 기존 와이브로 요금제와는 다르게 LTE egg+ 요금제와 에그 단말기가 서로 종속되어 있다.
와이브로 사용자들을 LTE 라우터로 넘어가게 하기 위한 수순으로 이 제품이 출시되는 거란 소문도 있다 그러면 KT 와이브로 서비스가 드디어 중단될 수도
위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게 기존 와이브로 하이브리드는 WiBro를 주 통신망으로, LTE를 보조 통신망으로 사용했지만 LTE egg+는 그 반대인데다 WiBro가 시원찮은 속도를 보여 주는 실정에 사실 안테나는 풀인데 통신상태는 데꿀멍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요금제도 하이브리드 요금제 보다 LTE egg+ 요금제가 더 효율적이다.
2016년 6월 4일 현재 기존 와이브로 사용자들을 위한 떡밥 이벤트는 아직 없는 상태 (...)
현재 QoS 속도는 10Mbps 이지만 초기 상태여서 그런지 QoS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해 15Mbps~ 30Mbps 까지 나오는 상태다.하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른다
KT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밑의 기기들이 olleh 브랜드를 상징하던 O자 형태의 브랜드 로고를 없에고 kt라고 크게 박혀져있다. 이는 kt로의 브랜드 회귀(...)를 하고 있는 것. 그래도 지역 지점 등을 제외한 나머지 대리점은 그대로 olleh 브랜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돈 안 드는 부분(추노마크 등)만 kt로 회귀하고 바꾸는 데 돈 많이 드는 건(대형 간판 등등) 그냥 O 그대로 둘 거라고 한다.
2.3.1 LTE egg+ S
제조회사 | 모다정보통신 |
모델명 | KMR100 |
규격 | 111 x 62.8 x 11.7 mm, 103 g |
출시일 | 2016년 4월 27일 |
기존의 모다정보통신에서 출시한 스트롱 에그 프라임은 와이브로 신호를 우선적으로 잡기 때문에 와이브로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통신이 잘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의 T 포켓파이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LTE 신호를 우선으로 잡는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의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T 포켓파이 M처럼 별도의 파우치를 제공한다.
연속 사용 시간은 10시간, 연속 대기 시간은 20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900시간이며, 3100mAh의 착탈식 배터리 1개를 제공한다. 실사용시간 약 10시간 가능하다.
외장 메모리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과 Easy Share 기능, 그리고 보조 배터리 기능을 지원하며, 관리자 URL을 통해서만 단말기 설정과 관리가 가능한 T 포켓파이 M과는 달리, 이 제품은 My UROAD 앱을 통해 단말기 제어가 가능하다. 2016년 9월 현재 앱 로그인이 안되는 오류가 있어 앱의 기능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간헐적으로 로그인이 되긴한다. 앱 리뷰를 보아 몇달째 수정이 안된채 방치되어있는 것으로 보임, IOS, 안드로이드 모두 다 같은 오류가 있음. 오류 수정 시 삭제 바람 다만 T 포켓파이 M과는 달리, Wi-Fi 모드는 2.4GHz만 지원하며 5GHz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2.3.2 LTE egg+ A
제조회사 | 인포마크 |
모델명 | IML450 |
규격 | 120 x 68 x 15.4 mm, 157 g |
출시일 | 2016년 4월 27일 |
제품명의 A는 Ace를 뜻한다.
LTE Cat.4와 1.8 GHz(B3)/900 MHz(B8) 대역을 지원하며 SIM은 마이크로 SIM을 사용한다. Wi-Fi는 802.11a/b/g/n/ac 2.4/5GHz를 지원하지만 2.4/5GHz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으며 초기설정은 2.4GHz다. 듀얼 SSID 설정이 가능하지만 같은 주파수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에그 중 최초로 블루투스 4.1 LE을 지원해 블루투스 테더링을 지원하며, 이 때 전송 속도는 Wi-Fi 보다 느리지만 연속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단,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를 탑재한 기기와는 블루투스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지 않으며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단말기에서도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다.
연속 사용 시간은 Wi-Fi 모드 18시간, 블루투스 테더링 모드 24시간이며, 연속 대기 시간은 24시간, 최대 절전 모드 대기 시간은 1000시간이다. 4000mAh의 착탈식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콤팩트 에그 H 처럼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으며, micro USB 충전 케이블이 에그 테두리에 내장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에그 상단에 WPC 1.1.2 규격의 Qi 무선 충전 패드가 탑재되어 무선충전을 지원한다. 단, 보조 배터리 기능을 사용하려면 에그의 전원이 꺼진 상태여야하며, 무선 충전 사용 중 micro USB를 통한 유선 충전이 연결되면 무선 충전 기능이 꺼진다.
microSD를 이용한 간이 NAS 기능을 지원하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0.91" 크기에 128x32 해상도를 가진 Mono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에그의 상태를 알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LTE egg+ S 처럼 단말기에 딱맞는 파우치가 아니라 포켓 주머니같은 파우치를 준다.
전반적으로 보면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테더링, 무선 충전 기능 등 LTE egg+ S보다 좋아보이지만 LTE egg+ S보다 3.7 mm 더 두껍고, 54 g이나 더 무겁다. 에그를 가방에 넣고 다니면 모를까 이 정도 차이면 오히려 부가 기능에 치중한 LTE egg+ A 보다 더 가볍게 사용할 수 있고 단말기 출고가가 더 저렴한 LTE egg+ S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5]
3 에그들간의 성능비교
3.1 하이브리드 에그 VS. 와이브로 전용 에그
하이브리드 에그가 출시 된 이후 기존 에그가 내세울 만한 것은 가격과 olleh WiFi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하이브리드 에그는 위에서도 서술했다시피 간이 NAS 기능과 보조 배터리 기능을 지원하는 데다가, 상대적으로 비싸 보이는 가격마저도 LTE를 사용하는 요금제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이다.[6] 다만, LTE로 강제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와이브로가 잡히는 지역에서는 느린 와이브로를 사용해야 하고, WiBro↔LTE 전환 시 접속이 자주 끊길 수 있다는 점이 하이브리드 에그를 선택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단점. 이 때문에 순수 LTE 라우터인 T 포켓파이가 런칭되자 기존 와이브로를 해지하고 T 포켓파이로 넘어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3.2 스트롱 에그 시리즈 VS. 콤팩트 에그 시리즈 (와이브로 전용)
사용자들의 최대 고민은 바로 스트롱 에그 계열와 콤팩트 에그 계열 중 어느쪽을 선택하느냐는 것. 일단 명시된 스펙만 놓고 보면 양측이 거의 차이가 없는 편이다. 사실 기술적으로는 상당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결국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해보고 결정해야 한다.
디자인 면에선 콤팩트 에그가 대부분 우수하다.
배터리의 경우, 스트롱 에그 시리즈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어차피 처음 신청할 때는 배터리를 한개만 주니 추가 배터리를 주문하지 않는 이상 별 의미없는 장점이지만, 배터리를 뽑고 충전기만 연결한 상태에서도 에그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그리고 발열량이 콤팩트 에그에 비해 낮다. 앞서 언급한대로 배터리를 빼고 충전기만 연결한 상태에서 쓰면 발열량이 훨씬 더 줄어든다. 콤팩트 에그 시리즈의 경우 배터리가 내장형이라서 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인지 방전되면 바로 끝이며, 발열량이 제법 높은 편이다.
다중 연결의 경우 스트롱 에그가 콤팩트 에그에 비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스트롱 에그는 한도인 7대를 연결해도 멀쩡히 제성능이 유지된다. 대신 장소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준의 연결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콤팩트 에그는 다중 연결된 기기가 늘어날수록 연결 속도가 다소 하락하는 경향이 있고, 장소에 따라 연결 속도가 극과 극으로 달라진다. 이 문제는 콤팩트 에그 2에서 해결되었다.
단순히 크기만 보고 결정한다면 스트롱 에그 시리즈는 콤팩트 에그보다 길쭉한 편이고 콤팩트 에그는 정사각형으로 세로 길이는 스트롱 에그 시리즈보다 작다. 다만 단면적만 보면 콤팩트 에그가 작긴 하지만 스트롱 에그 2도 큰편은 아니다. 콤팩트 에그 2는 스트롱 에그 2와 거의 비슷한 모양과 크기가 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상기한대로 콤팩트 에그가 더 뛰어나다. 색상, 크기, 무게, 외형 모두 콤팩트 에그 쪽이 훨씬 우월하며 콤팩트 에그는 전용 파우치도 준다. 다만 에그라는게 어차피 충전하기 위해 빼내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꺼낼 일이 좀체 없는 물건이다보니, 디자인적 우월함을 써먹을 구석이 별로 없다는점이 흠.
스트롱 에그와 콤팩트 에그를 직접 테스트해보고 정리한 자료가 있다. # 다만 자료가 2011년 11월에 작성된 것에 유의하자.
스트롱 에그의 절전 모드 지원으로 콤팩트 에그의 우월성은 크기와 무게, 디자인 밖에 남지않았다. 거기에 두께도 크게 차이나지 않고, 배터리 용량도 크고, 앱으로 켜고 끄는 방식을 지원하는 스트롱 에그 2의 등장으로 콤팩트 에그의 패배라고 볼 수있다. 2013년 4월 22일 전작의 단점이 보완된 콤팩트 에그 2가 출시되면서 신제품끼리의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는편.
스트롱 에그 3도 성능엔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지만 최대 절전 모드에서 1500시간이나 간다는건 엄청난 메리트이다(물론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다.) 일단 신제품이기 떄문인지 올레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콤팩트 에그 2와 할부원금이 같거나 1~2만원 가량 더 비싸다.
4 기타
에그마다 수신율이 달라 같은 장소에서 스트롱 에그는 안정성 있는 속도를 뽑아내는데 콤팩트 에그는 불안불안하거나 아예 와이브로 신호를 잡지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공식적이나 커뮤니티 등에서 와이브로 신호가 잘 잡히는 지역이라고 해도 혹시라도 자신이 있는곳의 와이브로 사용자들의 에그 종류를 한번 검색해보고 구입하는것이 현명하다.
2015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서비스 번호를 010에서 사물인터넷 장비용 전용번호인 012로 변경을 실시했다. 010 번호 자원의 낭비를 막고자 함인듯. 올레 공지사항 다만 일부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사용자에게서 번호 등록(=OTA 개통, 유심 다운로드, 나밍)을 다시 하라는 문구가 나올 수 있으며, 보통은 외국산 휴대폰처럼 기기 부팅 시 알아서 진행된다. 유심 다운로드가 안 된 경우 와이브로 사용은 가능하나 LTE 사용은 불가능하다.
4.1 와이브로 중계기
와이브로의 특성상 에그의 와이브로 수신율은 실외가 실내보다 좋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창가가 아닌 이상 잘 안터진다. 그래서 KT에 문의하면 와이브로 중계기를 설치 해준다. 하지만 와이브로 중계기를 광고하지 않는 편이고 집에서는 유선 인터넷을 쓰거나 공유기를 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그리고 막상 달아도 실외에서도 수신율이 낮은 지역에서는 효과가 적다. 집에서 에그를 쓰는데 안 터지는 경우 문의를 해보자.
2014년 와이브로 하이브리드 에그 출시 이후 와이브로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는게 보인다. 이미 기사들에게 와이브로 중계기 추가 설치는 없다는 내용의 공문이 발송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할 수 있는거라곤 기존 시설의 안테나를 물리적으로 조정하는 정도밖에 없고 아니면 하이브리드 에그를 권유하는 듯. 20GB 요금제를 쓰기 위해 종전의 50GB 상당의 요금을 내야한다
- ↑ 발열량은 접속 위치에 따라서 다르다. 접속자 수가 많거나 와이브로 망을 잡기 어려운 지역에서 작동하면 짧은시간 안에 뜨끈뜨끈해지고 반대로 접속자 수가 적거나 주변에 와이브로 망이 잘 구축된 지역에서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미지근하다.
- ↑ 아이폰 4 두께에 케이스형 에그의 두께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장착해도 이 두께다. 아이폰 4가 9.3 mm임을 감안하면 두께가 거의 2배로 늘어난다.
- ↑ 기존 펌웨어 사용 시간 소개에는 연속 사용 시간 약 9시간, 대기 시간 약 12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 ↑ Guest 사용자 연결
- ↑ 스트롱 에그와 콤팩트 에그가 경쟁하던 시절에도 사용 시간이 길지만 두껍고 무거운 스트롱 에그 대신 사용 시간이 스트롱 에그에 비해 짧지만 가볍고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 에그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 ↑ 실제로 데이터 10GB를 에그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에그 10GB 요금의 최소 2~3배에 해당하는 요금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