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1 外食

밖에 나가(주로 식당) 밥을 먹는 것. 늘 먹던 음식이 아닌 새로운 음식을 먹어 좋고, 요리를 하지 않아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이하면 몸 뿐만 아니라 집 경제에도 많은 타격을 입힌다. 캠핑 중이나 남의 집에서 밥을 얻어먹는 것은 외식이라 칭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외식으로는 한식당, 중식당, 일식당, 양식당 등이 있다. 특히 외식하면 양식당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은 편.

이외에도 별별 종류의 식당이 있으며, 이태원동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밀집해 있다.

2 外飾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13 개역개정판[1]

겉치레. "외식"이란 단어를 이런 의미로 자주 쓰지는 않는데, 성경 개역한글판에서는 '외식하는 서기관'이라는 식으로 자주 썼다. 신약의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1번) 밖의 식당으로 자주 밥 먹으러 가거나 (3번) 외부의 무술 기술을 써서 예수한테 지탄받은 게 아니다

3 外式

주로 KOF에서 보이는 설정. 쿠사나기 쿄야가미 이오리가 사용하는 쿠사나기류 고무술 중 다른 무술의 기술을 따온 것을 외부에서 도입했다고 하여 외식이라고 한다. 설정상 본류의 기술이 아니므로 전부 특수기나 기본기다.

쿄의 외식 기술은 나락 떨구기,굉부 양. 이오리의 외식 기술은 몽탄, 굉부 음, 백합 꺾기, 항(불고자 한정)이 있다. 하나같이 주요 특수기. 과연 남의 기술을 빌려올만 하다.
  1. 성서공회 새번역에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 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 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라고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