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헥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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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C 쾰른 No.14
요나스 헥토어
(Jonas Hector)
생년월일1990년 5월 27일
국적독일 (Germany)
출신지자르브뤼켄 (Saarbrücken)
신체 조건185cm, 75kg
포지션수비수 (Defender)
등번호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FC 쾰른 - 14번
소속팀SV 아우어스마허 (2009~2010)
1.FC 쾰른 II (2010~2013)
1.FC 쾰른 (2013~)
국가대표
(2014 ~ )
23경기, 1골

유로 2016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재능

필립 람의 자리를 이어받을 전차군단의 라이트 백

1 개요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FC 쾰른의 믿을만한 왼쪽 풀백

2 플레이 스타일

국대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스피드, 돌파력, 수비능력, 공격가담능력이 상당히 괜찮다.

3 클럽 경력

어린시절 고향 자를란트 지방의 SV 아우어스마허(Auersmacher)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0년에 FC 쾰른으로 이적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2군에서 63경기에 출장, 5골을 넣는 활약을 했다.

2012-13 시즌이 끝난 뒤 당시 감독 홀거 스타니슬라프스키(Holger Stanislawski)가 그를 1군으로 승격시켜줬다. 그는 2012년 8월 1일 DFB 포칼 컵 첫 번쨰 라운드 SpVgg 운터하힝(SpVgg Unterhaching)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2012-13 시즌동안 당시 2부리그에 있던 FC 쾰른을 위해 24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3-14 시즌에 그는 34경기 중 33경기를 선발로 출전했으며 그 때 쾰른은 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다음 시즌 승격 기회를 얻게 된다.

2014-15시즌 첫 매치데이에서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 경기를 치렀다. 2014년 10월 4일에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첫 골을 넣었으나 팀은 3:2로 패배했다. 그는 2014-15 시즌이 끝난뒤 공식 웹사이트에서 54.41%의 득표율로 올 시즌 FC 쾰른 선수 상을 수상했다.

2015-16 시즌에는 쾰른 지역신문이 그를 “올해의 승리자”로 지명함과 동시에 그를 FC 쾰른을 위한 “미스터 릴라이어블(Mr. Reliable)”[1]으로 이름을 붙였다. 2016년 2월 7일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그는 첫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임하게 됐다. 그는 2015-16 시즌 종료 후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크로스르 막은 선수[2]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리그, 유로 2016에서 보여줬던 인상적인 모습 때문에 리버풀 FC, 첼시 FC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그는 FC 쾰른과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4 국가대표 경력

2014년 7월 11일, 지브롤터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국가대표에 첫 소집됐다. 요아힘 뢰프 감독은 "우린 그가 더욱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그는 쾰른에서 폼이 좋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 경기에서 에릭 두름과 교체돼 1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독일은 지브롤터에 4:0으로 승리했다.

2015년 9월 4일, 폴란드와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토마스 뮐러마리오 괴체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팀은 3:1로 승리했다. 이는 그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프트 백으로서 자리를 잡는데 큰 기여를 했다.

2016년 3월 2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아 국가대표 데뷔 후 첫 골을 넣으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결국 유로 2016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그는 8강전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4강에 올라가는데 큰 기여를 한다. 마리오 고메즈의 패스를 받아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메수트 외질이 그걸 받아서 골을 넣었다. 안타깝게도 제롬 보아텡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팀은 1:1이 돼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결국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와 슛을 성공시켰다.

그는 유로 2016이 끝난 이후에도 친선경기,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계속 독일 대표팀의 왼쪽 주전 풀백으로 활약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력도 수비력이지만 필요한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해 상대편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에도 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10월 8일(독일시각)에 열린 체코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토마스 뮐러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2016년 10월 11일 북아일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도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5 기타

추가바람
  1. 즉, 믿을 만한 사나이라는 뜻
  2. 총 20개